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07:59:48

우금(영걸전 시리즈)

1. 개요

영걸전 시리즈우금의 내용을 다루는 문서.

2. 상세

2.1. 삼국지 영걸전

우금
(장수의 일러스트) 무력 60
지력 52
통솔 62
초기 병과 단병

적군임에도 일기토가 3차례나 있고[1] 상대도 살육머신인 관우, 장비인데(서주 전투에서 vs. 관우, 2장 신야 전투에서 vs. 장비, 4장 신야 전투에서 vs. 장비)둘을 상대하고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서[2] 완 전투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3]완 전투 이전까진 보병이다가 완 전투 한정으로 발석차로 나온다.
여담으로 완 전투에서 퇴각시키고 우금이 있던 자리 바로 아래칸(조교 앞)에 아군 유닛을 놓으면 올라가있던 조교가 내려가면서 완성의 입구가 두 군데가 되는데 그것 때문에 그것도 못지킨다고 서황이 우금에게 짜증을 낸다.[4] 옥의 티라면, 서황이 장비와 일기토하다가 쓰러진 후에도 탄식하는 대사가 나온 뒤에 죽는다.

능력치는 무력과 통솔이 모두 60대로 가상 무장들만도 못한 말도 안 되는 능력치로 등장한다.[5] 삼국지 3도 포함한 초기 작품들의 문제인데 한당과 우금이 무력 60의 졸장 취급을 당한다.

2.2. 삼국지 공명전

장수 이름
(장수의 일러스트) 무력 ??
지력 ??
통솔 ??
병과 ??

주인공이 공명인 특성상 우금의 비중은 공기. 아군의 일기토 제물이 될 뿐이다.

2.3. 삼국지 조조전

파일:조조전 아이콘.png 삼국지 조조전 아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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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
파일:조조전_우금.png 무력 78
지력 60
통솔 76
민첩 92
행운 98
병과 궁병 → 노병 → 연노병
합류 시점 1장 - 복양 전투
회심 공격 (기본 대사)
퇴각 이럴 리가 없다.
자는 문칙. 근엄하고 충실한 인격과 관도 싸움 등에서 공을 세운 것으로 조조에게 신뢰받아 오대장의 한 사람으로 세워졌다. 번성공방전 때 수공을 당해 패배하여 관우에게 항복했다.

궁병으로 등장. 무력이나 통솔력 모두 같은 궁병인 서황보다 낮기도 하고, 연의에서 조조군의 맹장으로 묘사되는 서황과는 다르게 관우에게 목숨 구걸을 한 것으로 묘사되어 더 약할 것 같다는 편견 때문에 초보들은 잘 안 쓴다.

그러나 삼국지 조조전의 능력치 시스템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우금을 훨씬 더 잘 쓰게 된다. 서황은 방어력, 우금은 순발력에 특화되어 있는데, 원거리 딜러인 궁병의 특성상 맞지 않는 자리에서 공격하는 게 중요하므로 통솔력에 의해 결정되는 방어력은 높아도 보너스에 가까운데다 순발력이 높아서[6] 민첩 버프를 걸어놓으면 잘 막기도 하니 사실상 비슷하다. 얼핏 보면 무력이 서황과 많이 차이가 나서 공격력이 떨어질 것 같지만 궁병계의 공격력은 A로 분류되어 있어 무력이 70만 넘으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운 수치는 우금이나 서황이나 둘 다 90대를 찍어서 S급이라 회심의 일격이 잘 뜨는 건 동일하지만 우금은 민첩 특화라 두 번 공격까지 더 잘 떠서 한자릿수에 불과한 공격력 차이를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다.

스토리 비중은 아주 낮아서 사실루트, 가상루트 포함해서 일기토는 고사하고 대화가 나오는 곳이 처음 들어올 때, 박망파, 번성 전투가 전부이다. 그래도 삼국지 관련 작품들 중에서는 가장 대접이 좋은 편이다. 침착하고 신중한 모습을 강조한 장면이 많다. 특히 방덕과의 관계는 연의의 내용을 차용하면서도 우금의 체면을 크게 살려주었는데, 방덕을 항장 출신이라 어느 정도 불신하고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방덕 역시 항장임에도 조조가 자신을 신뢰하는 것에 감명받아 번성 구원을 목숨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말하며, 조조가 방덕이 감정에 치우쳐 목숨을 잃을 것 같다는 불안함을 느껴 우금에게 그를 말려달라고 부탁을 했기 때문에 말리는 것으로 나온다. 관우의 수공 때도 주창이 방덕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며 도발을 하자 도발에 말려들면 안 된다고 오히려 방덕을 걱정하며, 만약 방덕과 주창의 일기토를 붙이면 그 불안 그대로 방덕은 전사하고 우금은 자신이 방덕을 지키지 못 했다며 조조에게 사죄한다. 어쩌면 코에이 삼국지, 영걸전 시리즈 모두 통틀어서 위나라의 맹장 우금을 제대로 평가해준 첫번째 작품일지도 모르겠다.

2.4.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mage_woogeum0.png

성우는 정성훈.

서황이 창병으로 변경되며 기존 조조군에서 유일한 궁병이 되었는데(온라인에서 오리지널 가상인물인 유궁이 추가되면서 조조전 연의편의 궁병 자체는 총 2명이 되었다), 오리지널의 스탯을 이어받아 높은 민첩을 갖고 있다. 게다가 순발력 성장은 S급이라 점점 발이 빨라진다.

전용 외형과 전용 음성을 갖고 있어 차별성도 갖고 있고, 전용 효과도 최상급의 옵션인데, 주동 공격을 모스트로 한 강력한 특성들을 갖고 있어 성능과 개성을 모두 잡은 최고의 궁병으로 꼽힌다. 특히 인도 공격이 되는 음양궁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한 턴에 2명을 매우 높은 확률로 저격해버리는 기염을 토하며 인도 공격 발생 시 간접 공격 면역을 제외한 특수 방어를 무시하는 효과까지 있어 이를 이용하면 다른 궁병들은 못하는 특수/연공방어 탱커까지 삭제해버리며, 다른곳도 좋지만 특히 장강에서 감녕, 초선과 함께 악명을 떨치고 있다.

그러나 2018년 7월 패치로 궁병이 장강, 사막에 배정되었는데 이와 동시에 주란이 OP급 궁병으로 재평가를 받으면서 몰락이 시작되었다. 장강에서는 종회, 보병을 잡을 수가 없고 사막에서는 여포를 잡을 수가 없는데 코스트는 19나 먹고 딜이 안 박히니 기존에는 좋았던 기마 공격 강화, 물리 공격 강화 특성 자체가 쓸모가 없어지면서 결국 주동 공격 외엔 남는 게 없었던 것. 게다가 2018년 8월에 우금보다 활용도가 훨씬 좋은 왕도가 출시되고 2019년 1월 패치로 경쟁자이던 서성이 더 좋은 특성을 받아가면서 주동 공격에만 의지하던 우금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입지가 크게 줄었다. 그래도 주동 음양 궁병으로 꾸준히 얼굴을 비추긴 했다.

그러던 도중 2019년 3월 패치로 적을 타격하면 2칸 뒤로 후퇴하는 전용 특성 후퇴 공격을 받고 비교적 모습을 자주 드러내기 시작했다. 기존의 음양 궁병 롤은 앞서 패치된 서성에게 넘겨주고, 우금은 선제 공격의 동호비궁과 합쳐 적을 선제공격함과 동시에 후퇴하여 반격을 받지 않는 카이팅형 궁병으로 재설계되었다. 물론 음양궁을 그대로 써도 후퇴 공격과 근접 사격의 시너지로 높은 추가 피해를 낼 수 있어 그대로 사용해도 좋지만, 인도 궁병으로는 리밸런싱된 정봉이 더 좋으니 굳이 우금을 그렇게 쓸 필요는 없다.

처음에는 그래봐야 변수 창출, 귀찮은 정도라는 인식이 많아 예전에 길러둔게 아까운 사람들 사이에서 다시 얼굴을 내미는 정도였으나, 이는 밸패 초기에 동호비궁을 강화하지 않은 유저가 많았기 때문에 인식이 낮았던 것이고 막상 풀세팅한 유저가 등장하기 시작하자 물리 공격에 사실상 완전히 면역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티어가 급부상했다. 장강에는 선제 장수가 사실상 우금이 유일하기 때문에 사거리 빨로 압살할 수 있는 왕도가 아니면 근거리고 원거리고 모든 공격을 무시하며, 여기에 백운 전포(책략 피해 감소 35%)나 반야심경(범위 책략 피해 감소 70%)을 세팅해주면 책딜로도 답이 안 나온다. 궁병 자체가 강약약강이라 원래 단단한 장수는 잘 못 잡지만, 보통 책딜러에게 간피감작은 거의 안 해주므로 근피감해준 마왕이나 도독 상대로 매우 강력하며, 보병이나 수군 같은 경우에는 아예 못 때리게 만들어버리니 의미가 없다. 유일한 단점은 경쟁전에서 컨트롤 잘못하면 화살지대로 다이브한다는 것 정도. 밸런스 패치 이후 다시 1티어로 부상한 감녕, 원래부터 꾸준히 1티어를 유지하던 초선과 함께 이전 감초우의 명성을 되찾았으며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 유지했다.

원작에서도 박망파에서 하후돈을 말리고 방덕을 걱정하는 등의 이미지로 나와 전용 대사에서도 신중함을 드러내는 듯한 어조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회심 공격 발생시 "바람은 극복하는 것!" 이라는 대사는 성우의 호연과 어우러져 여러모로 회자되는 명대사로 꼽힌다.

여담이지만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의 일러스트는 삼국지 시리즈의 일러스트와 닮아서 일러스트로 누구인지를 유추할 수는 있어도 완전히 똑같으면 안 된다는 까다로운 코에이의 검수 과정을 거쳤는데, 우금의 일러스트는 삼국지 시리즈와 전혀 닮지 않았고 오히려 2번 항목의 우금의 일러스트와 같은 뿔투구를 쓰고 있다. 검수할 때 착오가 일어난 것인지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


[1] 대부분 플레이어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제갈량이 합류한 후 제갈량과 대화하지 않고 장비와 대화하여 수성전을 선택하면 여기서 장비와 우금의 일기토가 있다. 여담으로 9턴 후 서황이 원군으로 등장하는 이벤트도 있는데, 보통 박망파 전투가 엄청 쉽고, 노가다를 선택하더라도 박망파가 1명을 더 출진시킬 수 있는 등 더 유리하기 때문에 계교전투때 광천, 청하가 인기 없는 것처럼 신야 전투도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2] 근데 장비와의 일기토 두 번 다 뭐? 장비라고? 죽고싶지 않아! 도망가자!식이라 굉장히 없어보인다. 그러고도 총대장이냐며 까는 장비는 덤.[3] 일기토도 딱히 없고 총대장도 아니라 퇴각시킨다고 죽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지만, 이후 등장이 없는 걸로 보아선 사망처리인 듯.[4] 단 먼저 왼쪽 조교로 돌입해서 하후돈의 대사를 보아야 조교가 내려간다. 하후돈의 대사를 보지 않고 밖에서 발석차로 우금을 퇴각시킬 경우 조교 앞에 아군 유닛을 놓아도 조교가 내려가지 않는다.[5] 우금과 동명이인인 우금의 2번 항목의 인물보다도 무력과 통솔이 나쁘다. 본 항목의 우금은 무력 60, 통솔 62로 등장하는데 2번 항목의 우금은 무력이 무려 82에 통솔이 73이다.[6] 하후돈과 똑같이 A급 판정이라 원거리 격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민첩 특화 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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