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10:04:59

순욱(영걸전 시리즈)

1. 개요

영걸전 시리즈순욱의 내용을 다루는 문서.

2. 상세

파일:external/static3.wikia.nocookie.net/Xun_Yu_%28SSD%29.png

시리즈에서 순욱의 일러스트는 상당한 꽃미남이다. 정욱과의 경쟁에서 우월한 것도 이 우월한 외모가 한 몫을 한듯. 정욱은 오히려 영걸전 시리즈 일러스트가 가장 볼품없다. 영걸전 한정으로 곽가와 조조군 미소년 투톱을 이뤘지만 곽가는 조조전에서 묘하게 삭았기 때문에 (...) 코에이가 고증을 한 것인지 우연히 그렇게 된 건지 몰라도 순욱은 잘생겼다는 언급이 정사에 있다.

2.1. 삼국지 영걸전

순욱
(장수의 일러스트) 무력 37
지력 96
통솔 62
초기 병과 군악대
처음에는 조조군의 군악대 클래스로 등장하여 아군의 '샌드백' 역할을 한다. 군악대 클래스는 책략치회복 효과덕에 책략 노가다에 능력을 보여주는데 이 책략치 회복이 적군 군악대로도 가능한지라 노가다에 가장 최적인 적 부대가 군악대이다. 군악대 공격 따위는 맞아봐야 간지럽지도 않으니까 그래도 템빨 갖춘 네임드라 초반에 만날 경우 잡병한테는 꽤 피해를 주긴 했다. 하구 전투에서 여포군 궁병대를 공격할 경우는 거의 300가량의 피해를 줄 정도.

조조의 세력이 커진 후에는 순욱이 주로 후방을 맡았다는 점을 감안한 듯, 전투에서 거의 만날 일이 없다. 최종 전투인 업 전투에서는 주술사로 클래스가 변경되어 등장한다. 허저와 한 조로 편성되는데 좁은 입구에서 허저가 성채에서 몸빵하고 순욱이 회복을 담당하며 옆에 발석차까지 있기 때문에 이 최종전에서 가장 뚫기 어려운 난관이다. 특히 장비가 죽거나 해서 장비vs허저의 일기토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굉장히 짜증난다.

스토리 상 자세한 언급이 없어서 그렇지, 따져보면 역대 삼국지 창작물 중 가장 왜곡된 순욱이라고 할 수 있다. 순욱이 3장 이후부터 최종전 직전까지 아예 등장이 없기 때문에 원작대로 빈 찬합 받고 죽었다고 막연히 생각하게 되는데, 마지막에 떡하니 조조와 같이 등장해버린다. 다른 장수들과 달리 유독 순욱, 순유 숙질만 이렇게 최종전에서 전직까지 하면서 나타나는지라 조조와 함께 죽은 척 했다가 나온게 아닌지 의심될 정도. 그게 아니라도 위나라 존망의 위기때까지 전혀 움직임이 없다가 조조의 부활 쇼 뒤에야 같이 뛰쳐나온걸 보면 원전의 순욱과는 180도 다른 행보이다.

2.2. 삼국지 공명전

조조에게 진언하러 나오는 모습으로 한 장면에만 잠깐 등장한다.

2.3. 삼국지 조조전

파일:조조전 아이콘.png 삼국지 조조전 아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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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욱
파일:조조전_순욱.png 무력 54
지력 98
통솔 82
민첩 56
행운 62
병과 책사 → 참모 → 군사
합류 시점 1장 - 청주 황건적 토벌전
강제 출진 청주 황건적 토벌전, 서주 침공전
퇴각 도망가는 것도 전법의 하나입니다.
자는 문약. [왕좌지재]로 불리며 조조에게는 [나의 장량이다]라며 중용되었다. 정확한 전략을 구사하였으며 관도 전투에서는 조조를 격려하여 승리로 인도하였다. 후에 조조의 구석특전을 반대하다 자살했다.

명실상부 조조군의 에이스 문관으로 등장. 인물 설명에도 자결했다는 말이 나오는데도, 게임 상에서는 조조의 제위 위협을 견제하려 드는 모습은 안 보인다. 사실모드에서 중신들이 즉위를 권할 때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나마 동작대 건립 찬성을 선택했을 때 "혹시 조조님이 구리 참새를 묻으신 건 아닙니까?"라고 묻는 정도.

책사계 클래스로 여러 종류의 공격 책략을 사용 가능하나, 클래스 특성상 화계 책략이 특기이다. 화계 책략이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격력이 매우 강력해 메인 데미지 딜러로 활약한다. 주작 책략을 사용할 수 있게 된 후에는 누구도 못 따라올 파괴력을 낼 수 있다. 같은 책사로 정욱이 있으나 순욱보다 지력이 낮아서 책사 하나를 키울 경우 대부분 순욱을 키운다.

전장 준비 화면에선 문관 중 가장 상석에 자리잡고 있으며, 싸울 전장의 지형을 설명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1]

그러나 본래는 적벽대전에 참전한 적 없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상에선 참전하지만 곽가가 생존하면 적벽에서 곽가에게 당신 정도 되는 사람이 어떻게 오나라의 책략을 눈치 못챘을 수가 있냐며 억울한 까임(...)을 받기도 한다.[2] 회의장에서는 하후돈, 전위, 허저 같은 지혜가 다소 모자란멍청한 3인방의 전술교육 역할도 담당한다. 가끔 책략에 대해 이해 못하는 세 사람을 보면서 조조와 함께 낄낄거리는 것이 묘미이며 간혹 산지에서의 전투에서도 허저를 은근 추켜세워주며 허저가 신나라 하자 그걸 보고 웃는 모습도 보이는 등 능구렁이 같은 면모도 보인다. 조식이 동작대 건립을 제안할 때 건립 반대를 선택하면 이 인물이 개인 재산을 털어서 동작대를 세우게 된다.

2.4.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파일:조조전 온라인 순욱.png
조조전 온라인에서도 등장하게 되며 병과는 책사계, S급으로 책정되어 등장한다. 성우는 최승훈.

초창기에는 능력치나 연구 결과를 통해 책사계 자체가 영 아닌데다가 순욱 자체의 효율성도 상대적으로 정욱에게 밀리기 때문에 오히려 정욱을 주로 쓰거나 아니면 순욱과 정욱 둘 다 안 쓰고 그냥 책략딜은 사마의에게 맡겨 버리는 상황이 많았다.

그러나 2018년 1월 업데이트를 통해 화계 책략 강화가 화계 책략 특화라는 사기 특성으로 변경되면서[3] 드디어 주력 책사의 입지를 차지하게 되었다. 현자가 섬멸전에서 폭풍을 못 쓰게 되어 입지가 많이 흔들리면서 간접적 입지 상향을 받은 것은 덤.

책사의 주 전장은 산지와 초원인데, 화계 책략이 제한되고 홍련탄밖에 못 날리는 산지에선 그다지 좋지 못하지만 적이 일렬로 오기 쉽고 화계를 쓰기 편한 초원에서는 혼자서 폭염 하나로 장수 2~4명을 원큐에 퇴각시키는 0티어급 책사로 자리매김했다. 산지에서도 경쟁자인 주작 책사나 초원에서의 순욱에 비해 좋지 않은 것이지 날씨와 무관하게 홍련탄 깡딜을 넣을 수 있어 지계 책략 피해를 줄여 받는 적병을 상대로 화상 디버프를 걸거나 전화위복이 터진 적병에게 마무리딜을 넣는 등 활용도가 좋아서 충분히 고려해볼만하다. 주력 전장은 아니지만 도성에서도 간혹 기용되는데, 나쁘지는 않지만 다른 책략 딜러가 있다면 굳이 순욱을 쓸 필요는 없다. 초원과 마찬가지로 적이 일렬로 달려와서 폭염 각을 보기 좋지만 정신력 열화를 받는 건 사실이며 도성은 비가 자주 오는 전장이라 폭염 대박을 노리기가 어려운 편이다.


[1] 무관 중 상석 자리엔 역시나 그 분이다.[2] 이 때 가후를 클릭하면 가후 또한 이런 것도 제대로 간파하지 못한 자신을 탓한다.[3] 화계 책략 + 홍련탄의 공격력 및 명중률 20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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