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3:08:47

용의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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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기억
파일:Dragon's_Sanctum_-_01.png
용의 성벽
竜の聖壁
Dragon's Sanctum
1. 개요2. 설명3. 등장 몬스터
3.1. 등장 NPC
4. 등장 보스5. 화톳불6. 기타7. 통하는 지역

1. 개요

여기선 벽이나 천장, 바닥에 그려진 꽃무늬 모양 스위치를 건드려서 작동되는 문이 굉장히 많으므로 주변을 살펴보며 다니는게 좋다. 빛나는 기둥때와 마찬가지로 원거리 공격으로 작동되는 스위치가 굉장히 많다. 사인들이 힌트를 주기 때문에 길이 막혔다거나 화톳불을 찾지 못했다면 꼼꼼히 체크해보자.[1]

2. 설명

활을 안쓸려고 해도 쓸 수 밖에 없는 구간이기도 하다. 밖에서도 보이는 스위치가 있는가 하면 구멍속에 스위치가 있는 등 하기 때문에 이 구멍속 스위치를 맞추려면 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침 사르바에서 롱보우 7강을 주기때문에 제작사 쪽에서 활을 사용하는걸 권장하기 때문일지도. 출혈화살과 독화살 두개를 들고 가면 매우 좋다.

입장하고나면 왼쪽에 문이 있는데, 잠겨 있어서 지금은 열 수가 없다. 참고로 그대로 직행하면 계단이 부서져 있어 돌아갈 수가 없다. 이때부터 스위치를 통한 회전문 기믹이 등장하는데, 스위치가 바닥에 있다면 밟아도 되지만 아닐 경우 활로 쏘아야 한다. 그리고 활이 필요하다고 상술했다는 것에서 눈치챘겠지만, 바닥에 얌전히 있는 스위치보다 그렇지 않은 스위치가 훨씬 많다. 걸어들어갈 수 없는 좁은 틈새 사이는 양반이고, 주인공의 키의 몇 배는 되는 높이 위나 천장, 심지어는 돌려야 하는 문 건너편에만 스위치가 있는 경우까지 있다. 회전문을 한 번 지나고 통로를 지나가면 바닥의 가시와 함께 망령 기사들이 보일텐데, 이 망령 기사들은 후술하겠지만 기믹을 해제하지 않으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처치할 수 없다.[2]

바닥에 솟아난 가시는 천장 스위치를 조작해 제거와 복원이 가능하며[3] 마찬가지로 가시 바닥 사이 통로 스위치를 조작해 문을 열어 상자 안에서 '용의 돌'을 얻을 수 있다. 근처에 원거리 스위치 조작으로 기적 도전과제 달성에 필요한 생존용 기적 '석별'을 얻을 수 있다. 사다리를 통해 올라가서 진행하다보면[4] 망령 기사들의 본체와 함께 '성벽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 문은 용의 성벽에 처음 들어왔을 때 잠겨 있던 문을 열어서 챌린지 코스로 입장하는 열쇠다.

가시 너머에는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 계단을 내려가서 바로 뒤돌아보면 벽에 스위치가 하나 있다. 활로 저격해주고 다시 돌아와 사다리를 올라오면 건너편 문이 열려 있는데, 그 안에 첫번째 화톳불이 있다. 계단을 타고 쭉 내려가면 건물을 나가기 직전에 암령이 하나 침입해오고, 처치하던 무시하던 건물 밖으로 나와서 조금 왼쪽 멀리 두번째 화톳불이 있다.

두번째 화톳불에서 건물 정면을 바라봤을 때 기준으로, 건물 오른쪽에 용의 돌을 봉하는 제단이 있다. 여기에 용의 돌을 넣으면 성벽 중앙부로 통하는 다리가 올라온다. 근처에서 용혈의 대검도 입수할 수 있으니 챙겨가자. 옆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성으로 들어가는 다리가 있고 더 올라가면 성벽의 도시 사르바의 첫번째 화톳불인 '성벽으로 가는 길' 화톳불로 이어진다. 성벽 중앙부로 들어와서 보면 회전문 기믹이 양쪽으로 있는 방이 있는데, 한쪽 방에는 상자가 다 열려있다. 이 상자들은 설정상 챌린지 코스 보스들이 이미 털어간 것. 그리고 반대쪽 방은 회전 각도가 이상하게 되어 있어 돌리기를 여러번 해야 하는데, 난데없이 쐐기석 도마뱀 4마리가 몰려나온다. 어버버하다 놓칠 수가 있는데, 재도전하고자 할 경우 미리 각도를 돌려놓고 오지 않으면 입장하자마자 도마뱀이 튀어나와버리니 주의. 이 방을 지나고 낙하 구간을 한두번 더 지나면 비밀의 벽에 숨겨진 성벽 내부 화톳불도 있으니 체크하자. 바닥까지 내려가면 잠자는 용의 둥지에 도달한다.

3. 등장 몬스터

  • 성벽 기사 Sanctum Knight
    생텀 기사 혹은 성벽 기사 망령으로 쌍수 연속 공격에 돌진, 점프공격까지 하는데다 일부는 쌍수 석궁을 사용해 원거리 공격까지 해대고 마법이고 물리공격이고 제대로 먹히질 않고 뒤잡기조차 되지 않는다. 허나 패리로 앞잡은 가능하다.[5] 아니면 낙사도 가능. 근처에 본체를 안치시킨 묘지가 있을테니 가서 부숴버리면 망령화가 해제된다. 이때부턴 정상적으로 데미지가 잘 들어가고 뒤잡기도 되기 때문에 망령상태의 성벽 기사를 억지로 잡으려 애쓰지 말고 무시하고 지나가자.[6] 망령화를 해제해도 강인도가 미친듯이 높아서 고회차에서는 무슨 짓을 해도 경직을 줄 수가 없다. 돌의반지+대형 추 양잡 강공 내려찍기도 완전히 무시한다. 돌반 양날검도 나선창도 특대검 강제다운 찌르기도 다 소용없다. 열심히 구르면서 뒤잡만 노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여러마리가 물리면 근접캐로서는 말 그대로 도망가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웬만하면 혼돈의 대화염구나 결정창 등 주문으로 원거리에서 처리하자. 사실 고회차에서는 이런 무식한 깡스탯 잡몹들은 아예 안싸우고 달리는게 답이다.
  • 성벽 무녀 Sanctum Priestess
    암술을 사용하는 무녀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근처로 다가가면 노래를 멈춘다. 특이하게 추격자들을 시전할때 핑거스냅을 한다. 처치시 독안개를 뿜으며 죽기도 하며 낮은 확률로 성벽 무녀의 티아라를 루팅하는데 주문봉인을 무효화하므로 PVP에서 요긴하다.[7]
  • 되지 못한 자 The Imperfect
    전작의 폐허도시 이자리스에 등장하는 용다리와 비슷한 체형에 커다란 입을 가진 기형 드래곤. 이 드래곤들은 거대한 몸집에 체력도 체력이거니와 벼락 구체를 뱉기도 하므로 피해 다니기가 좀 어려운편. 그래도 무시하고 진행하는게 잡고 지나 가는것 보다 편하긴 하다. 용의 뼈 화석이나 용의 비늘을 드랍하니 잡을 가치가 없지는 않은 편. 1회차 기준으로 벼락의 검을 대룡아에 인첸트한 후, 굳은 맹세를 사용한 근력, 신앙 50의 캐릭터로 대여섯 대만 후려치면 된다. 패턴을 회피하는 것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으니 패턴도 익힐 겸 쉬엄쉬엄 싸워보자. DLC몹 답게 패턴 자체는 몇개 되지도 않아서 물기 뛰어서 밟기 할퀴기 좌우로 밟기 정도로 끝이다. 다만 고회차로 갈 수록 스탯만 무식하게 올라서 두마리가 동시에 물릴 것 같으면 그냥 도망가는게 낫다. 3편에도 되지 못한 자라는 몬스터가 나오는데, 생김새는 매우 많이 달라 사실상 다른 몹이다.
  • 용혈 기사 Black Drakeblood Knight
    빠르고 강하며 묵직한데 조용하다. 이놈들은 설계가 잘못됐나 할 정도로 악랄한 놈들인데, 대미지도 상당히 강력한 편인데 대검을 사용하는 주제에 무지하게 빠르고, 모션캔슬까지 시전한다. 여기에 더해 성 밖의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이놈들도 강인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정면승부는 힘든 편. 특대무기의 공격을 2타까지 무시하기 때문에 이도류로 후려쳐도 맞을 수 밖에 없다. 가급적이면 패링이나 뒤잡을 이용해 정리하자.
    사실 이녀석들은 공격모션중엔 강인도가 비정상적으로 강해 3회차에선 돌의 반지 그레이트클럽 양잡강공에도 눕지 않는 수준이나 공격중이지 않을 때는 강인도가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아서 적절히 경직을 먹는다. 평상시 강인도가 얼마나 약하냐면 돌의 반지 얼음자검 양잡 약공에조차 경직을 먹는 수준으로 일단 경직이 들어가면 스테미너가 허락하는 한 무한약공이 가능하다. 용혈의 대검으로 한손 강공격이나 양손 강공격을 하면 무슨 이유인지 경직을 잘먹는다.
    최고회차 고스탯 풀세팅 기준 혼돈의 대화염구가 제일 편하게 잡을 수 있다. 세방만 던져도 깔끔하게 잡힌다.
    여담으로 눕혔을 때 맨살이 살짝 보이는데 망자가 아닌 인간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이유는 불명.

3.1. 등장 NPC

  • 암령 광대 토마스 : 공룡들이 마구 출몰하는 물가지역에 진입하기전 침입을 해온다. 독의 여왕 미다전에서 보여준 최상급 주술 봉인된 태양을 쓰며 뒤잡방지 기술사의 코트를 착용하고 있다. 봉태 이외에도 화염구, 대화염구, 혼돈의 대화염구, 화염망치, 혼돈의 태풍 등 다양한 주술을 사용하며 체력이 낮아지면 따스한 불꽃으로 회복까지 한다. 회피AI도 좋은 편이라 원거리 공격은 칼같이 피하고 근거리도 적절히 피하면서 옆이나 뒤를 노린다. 다행히 강인도는 높지 않으니 빠르고 긴 무기로 약공연타를 하면 무기에 따라 다르지만 구르기캐치가 되면서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

4. 등장 보스

5. 화톳불

  • 성벽의 숨겨진 방 : 이 화톳불을 찍기 위해서는 가시 구간에서 왼쪽에 있는 내려가는 계단을 내려가서 바로 뒤돌아보면 보이는 스위치를 원거리 저격하고, 다시 올라와 사다리를 오른 뒤 점프하면 된다.
  • 되지 못한 자의 거처
  • 성벽 내부[8] : 이 화톳불을 찍기 위해서는 '용의 돌'을 통해 진입한 이후, 낙하 코스를 두번 정도 내려온 뒤 부서지지 않은 계단이 있는 곳의 벽을 잘 찾아봐야 한다.

6. 기타

이곳을 둘러다니다 보면 수많은 상자들을 볼수 있는데 전부 텅빈채 열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부 도굴꾼 3인방이 훔쳐간 것.

이름이 용의 성벽인데 성(城)벽이 아니라 성(聖)벽이다. 성스러운 벽이라는 뜻인데 발음을 그대로 가져오는 바람에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번역이 되었다. 제대로 번역하고 싶으면 영어의 Sanctum(성소)를 따오는 편이 더 어울렸을 듯.[9]

7. 통하는 지역



[1] 성벽의 숨겨진 방 화톳불이 성의 정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므로 확보하는게 좋은데 여는 스위치가 낭떠러지 벽에 붙어있다.[2] 사실 입장하고 직진이 아니라 옆쪽으로 가면 망령 기사와 그 기믹을 더 일찍 만나볼 수 있다.[3] 복원을 언급한 이유는 망령 기사들이 실체화되고 나서는 이들도 가시에 피해를 입기 때문.[4] 이때 옆에 부서진 계단으로 내려간 곳에 상자가 있는데, 블러드바이트 링 +1이다.[5] 속성데미지는 약간 먹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패리로 앞잡을 계속해주면서 잡을려면 잡을 수 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한마리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6] 한가지 팁을 주자면 사다리를 올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프린의 반지를 얻기 위해서는 한번은 들어가야하는 풍뎅이 소굴을 청소한 후 성벽 기사를 유인해서 전부 거기에 빠트린 다음 유유히 빠져나오면 편안하게 탐험이 가능하다.[7] 기억력이 저하된다고 설명에 쓰여 있으나 착용해도 기억력 스텟과 기억 슬롯 수는 그대로다.[8] DLC3에도 똑같은 이름의 화톳불이 나온다.[9] 성(聖)벽의 도시 사르바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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