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2의 DLC 지역 목록 | |||
성벽의 도시 사르바 | 용의 성벽 | 죽은 자의 마을 | 잠자는 용의 둥지 |
검은 안개의 탑 | 철의 회랑 | 철의 옛 왕의 기억 | |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 | 주성당 | 벽 밖의 설원 | 오래된 혼돈 |
왕의 기억 |
철의 회랑 鉄の回廊 Iron Passage |
1. 개요
다크 소울 2의 등장 지역. DLC <철의 옛 왕의 왕관>에 등장하는 챌린지 코스이다.2. 상세
검은 안개의 탑 중간층 화톳불에서 접근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화톳불을 켜면 입장 가능.2개의 루트가 있는데, 첫번째는 이전까지 만나본 병사들, 대궁 저격수, 그리고 점성술사가 좁은 구역에 밀집해 있다. 접근 불가능한 높은 지점에서 날려오는 대궁 화살에 주의하며 병사들을 뚫고 나가야 한다. 점성술사는 약속된 평화의 발걸음을 캐스팅해 플레이어의 장비중량을 50% 늘려버린다. 뿐만 아니라 높은 데미지의 기적으로 스태미너가 바닥난 플레이어를 압박하니 캐스팅 중 뒤잡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아니면 중량 40%대를 맞추고 진입하거나 깊은 침묵 등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략할 수 있다.
두번째는 지름길을 통과하는 것인데, 레버를 내리면 일시적으로 지름길에 위치한 철창이 올라가는데 이 철창 뒤로 다수의 몬스터와 불도마뱀 석상이 불을 뿜으며 플레이어를 가로막기 때문에 뛰다가 타이밍을 놓치면 문이 잠기고 끔살 확정이다. 이런 구간을 2번이나 통과해야 한다(...).
지름길로 가던 아니던 망향 주문이 매우 유용하다. 지름길 철창 중간쯤에 망향을 써놓고 레버를 올린 다음 하벨의 방패로 막으면서 달리면 성공율이 크게 올라간다. 잡몹 루트도 망향으로 까다로운 대궁몹을 무력화 시킬 수 있고, 연기술사도 무한 뒤잡으로 안전하게 처리 가능.
총 세 층을 뚫고 맨 아래층에 진입하면 거대 전사가 길을 막고 있으며, 이 적을 통과하면 바로 보스전이다. 보스전을 마치고 나면 소울을 얻고 출발점 근처로 되돌아올 수 있다. 벽 밖의 설원, 죽은 자의 마을과 마찬가지의 챌린지 코스이므로 원하지 않는다면 걸러도 무방하다.
용철 데몬을 클리어하고 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기전에 시체를 하나 볼수있는데, 그곳에서 파로스의 얼굴이라는 투구를 얻을수 있다.
3. 보스
- 용철 데몬 - 용철 데몬 2.0이라 불리는 파란색 용철 데몬. 마법 속성이다. 거의 모든 패턴에 엇박자가 매우 심하며, 더욱 강하다. 각종 내성으로 떡칠하고 있는지 어떤 공격을 가해도 데미지가 반토막보다 더 깎인다. 용철 데몬의 공격을 가드로 막아서 살짝살짝씩 들어오는 딜량을 무시하고 잡았어도 이번엔 어림도 없다. 패턴을 어렵게 했다기보다 더럽게 만든 보스.
4. 화톳불
- 철의 회랑 입구
[1] 2개의 루트 중 지름길을 통과하는 모습이다. 백령과 열심히 뛰고 있지만 저정도면 거의 실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