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20:34:17

용과 같이 시리즈/등장인물/카무로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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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별 등장인물
2.1. 용과 같이 02.2. 용과 같이2.3. 흑표 시리즈

1. 개요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무대인 카무로쵸에 살거나 만날 수 있는 등장인물들에 대해 관리한 문서. 일본어 위키백과의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문서를 참고로 작성되었으니 이후 추가할 때 참고하기 바란다.

2. 시리즈별 등장인물

2.1. 용과 같이 0

  • 히데키, 타쿠마, 미카
    용과 같이 제로의 포켓 서킷에서 만나는 초딩 3명. 키류와는 7~8살 가량 차이가 남에도 포켓 서킷에 재미 들린 키류와 절친이 된다. 미카의 경우, 키류에게 정말로 마음이 있는 기색이 있는데,[1] 미카에게 마음이 있는 히데키는 그로 인해 은근히 속이 타기도 한다.
    17년 후인 극에서는 성인이 되어 재회한다. 곧 결혼하여 고향으로 가게 될 포켓 서킷 파이터의 후임을 찾는 걸 고민하다가 오락실에 들린 키류가 히데키와 재회하고, 이후 사정을 안 히데키가 레이서에 도전했다가 실패하자 낙심해 호스트가 된 타쿠마라면 후임자로 알맞다는 말을 하자 타쿠마를 찾으러가다가 미카와도 재회한다. 타쿠마를 만났을 때는 포켓 서킷은 안 한다는 거부를 받지만 결국 포켓 서킷에 대한 열정을 끊지 못한 타쿠마가 나중에 키류에게 도전을 하면서 결국 타쿠마가 자리를 이어받는다.
    참고로 저 3명을 비롯해서 포켓 서킷 서브스토리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유명 레이서들에게서 이름을 따 왔다. 노다 히데키[2], 사토 타쿠마, 미카 하키넨.
  • 바커스
    겉보기에는 항상 술에 절어 있는 꾀죄죄한 옷차림의 외국인. 처음 만났을 때부터 키류를 '보이'라고 부르는 등 마이페이스 면모를 보여 키류를 곤혹스럽게 만들어 키류는 그와 엮이려고 하지 않았지만 그냥 괴상한 사람이 아닌 뭔가 비범한 면모가 있는 인물[3]임을 알게 된다. 키류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배우는 계기와 스승을 소개하는 한편, 본인 또한 키류에게 불한당 스킬을 가르쳐 주는 스승이기도 하다. 수련을 모두 마치면 속사정을 알수 있는데, 본래는 미국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던 트레이너로 재능있는 젊은이들을 격투가로 키우고 있었으나 운 나쁘게도 제자가 마피아들이 돈을 건 상대를 이겨버리는 바람에 마피아의 눈 밖에 나면서 때문에 제자도 체육관도 다 잃고 일본까지 흘러온 것. 이후 무기까지 들고 나타난 히트맨 패거리를 키류가 때려눕히고 나서 마피아들이 노리는 건 자신의 목숨이 아닌 인재를 찾는 눈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역이용해 미국에서 트레이너 일을 다시 시작하겠다며 카무로쵸를 떠난다.
  • 카모지
    바커스의 소개로 만나게 된다. 때려보슈 가게라는 내기[4]에서 대전료 일부를 주는 대가로 키류를 내기 시합에 출전시키고 있으며, 키류가 내기에서 이기면 러시 스타일 기술을 전수해준다. 1만엔, 10만엔, 100만엔, 1천만엔, 1억엔의 5단계 난이도가 있으며, 마지막에는 거금을 건 시합에서 패배한 거에 앙심을 품은 상대가 총까지 가지고 와[5] 키류와 카모지에 복수하려고 한다. 이들을 때려눕힌 뒤 키류는 기술 가르쳐준 건 고맙지만 슬슬 장사 접어야 되지 않겠냐고 걱정하지만 카모지는 그럴 수 없다며 자신은 계속 이 시합을 주선할 것이라 한다. 키류와 같이 장사해서 번 돈으로 집을 살 돈을 벌었다고.
  • 타츠
    바커스의 안내로 인연을 트게 된 여걸로, 굉장한 완력과 싸움실력을 자랑한다. 택시를 타고 부두에 가면 만날 수 있으며 수업료를 받고 돈을 담은 나무상자를 이용해 마네킹 타겟을 파괴하면서 일정량의 돈을 모으는 수업을 시킨다.[6] 수업을 모두 마치면 약한 사람들을 등쳐먹거나 빚진 돈을 갚지 않는 불량 채무자들을 응징하는 미션을 주고, 이것까지 완수하면 더 어려운 수업을 통해 파괴자 스타일 기술을 전수해준다. 이후 모든 수업을 완수하고 마지막 기술을 전수받은 뒤 마지막 미션까지 클리어하면 빚대왕[7] 이란 별명의 양아치에게 허를 찔려 제압당하는데, 이를 키류가 구해주면서 모든 수련이 끝난다. 수업을 클리어할 때마다 타츠 특제 드링크를 보상으로 받는데, 히트 게이지를 전부 채워주는 고마운 물건.
  • 점술가
    점술가하면 떠오르는 복장을 쓴 할머니로 용와 같이 제로에서 마지마의 서브 스토리인 '용이라고 불릴 것 같은 남자'를 완료하고 키류 파트인 5장을 진행하면 수행할 수 있는 서브 스토리 '미래를 보는 점술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지나가던 키류에게 대뜸 말을 걸어 곧 자기에게 원한을 가진 남자가 분풀이를 하러 자기를 찾아오니 지켜달라는 부탁을 한다. 키류가 어리둥절해하기 무섭게 나쁜 점괘 때문에 여친에게 차였다고 잔뜩 화가 난 남자가 진짜로 점술가를 죽이려 들자[8] 키류가 그를 때려눕혀 쫓아낸다. 점술가는 보답으로 공짜로 점을 쳐주며, 키류는 3가지 질문을 순차적으로 선택해 물어볼 수 있다. [9] 키류는 자긴 점은 안 믿는다고 툴툴거리나 점술가는 훗날 내 점술의 대단함에 감탄하지 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그와 작별한다 싶었지만 이후 부동산 아일랜드에서 급여 2800만엔짜리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고용인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 야마노이
    용과 같이 제로에 등장하는 인물. 키류 파트 부동산 서브 스토리에서 키류를 도와주는 초로의 노인으로, 낙찰받은 스기타 빌딩을 무단 점거한 공갈범 때문에 곤경에 처해 타치바나 부동산에 몸을 담고 있던 키류와 오다에게 의뢰하는 것으로 인연을 텄다. 야마노이는 제로 시점의 일본 경제가 한참 거품이 절정에 달해있지만 언젠가 그것이 사라지게 될 것을 예견하여 파이브 빌리어네어의 무분별한 돈놀음에 의해 카무로쵸가 몰락하는 사태를 막고자 키류에게 스기타 빌딩까지 통째로 주면서 카자마 신타로와의 인연, 타치바나 테츠에게 키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을 언급하며 망설이는 키류를 설득해 부동산 경영을 하게 한 후 도와준다.
  • 마리나
    야마노이가 키류의 비서로서 소개시켜준 여성. 모델링은 AV 배우 시라이시 마리나다. 꽤 당돌한 성격인지 키류에게 돌직구를 던져 가끔 키류를 당혹시키기도 하고 면접 관련 서브스토리에서는 참 인재를 구분해내지도 못하는등 허당끼도 보인다. 키류를 내심 연모하고 있었는지 도박왕 파트에서는 도박왕의 수하[10]에게서 최후통첩과 함께 '죽고 싶지 않다면 거기 있는 아가씨랑 함께 사랑의 도피라도 해라.'고 권고를 받자 부끄러워하면서도 '사장님이 정 원하신다면야 저는...'이라면서 말끝을 흐리기도하고 예능왕 파트에서는 고백 비스무리한것을 말하려고 하지만 눈치없는 키류가 말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실패한다(...).[11]
  • 파이브 빌리어네어
    용과 같이 제로에 등장하는 5명의 억만장자들의 모임. 각각 오락왕, 전자왕, 유흥왕, 도박왕, 예능왕으로 불리며, 오락왕은 오락산업, 전자왕은 첨단 기술 개발과 투자, 유흥왕은 유흥업, 도박왕은 도박산업, 예능왕은 연예 프로덕션으로 대박을 친 후 디스코장 경영으로 억만장자가 됐다. 이들은 카무로쵸를 다섯 구역으로 나누어 각각 자기 돈벌이 영역을 삼은 후 카무로쵸의 자금을 주무르고 있는데, 불법적인 방법도 동원하는 악당들이기에 얼떨결에 부동산 사업을 시작하는 키류와도 마찰을 빚는다. 이들이 맡은 구역에서 점유율을 일정치 뺏을 때마다 이들과 대립 및 대결을 하며, 승패에 따라 점유율을 서로 뺏고 뺏긴다. 최종적으로는 이들을 쓰러트려 각각 장악한 구역을 손에 넣어야한다. 승리하면 이들은 키류의 사원으로 들어와 키류의 부동산 담당 구역을 관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 오락왕 / 시타라(設楽) [12]
    제일 처음으로 맞붙게 되는 빌리어네어로 전뇌왕의 표현을 빌리면 '파이브 빌리어네어 중에서도 최약체'(...) 실제로도 협박이나 폭력등을 통해 구역을 확장한지라 경영에는 서투른 양아치 출신의 졸부이다. 상술했듯이 오락산업으로 대박을 쳤으며 키류의 사무소가 있는 스기타 빌딩 일대의 구역을 지배하고 있다. 대결 종목은 노래방. 이후 제압 완료시 키류에게 인사 및 경고를 하러 온 빌리어네어들에게 버림받았다는 통보를 받게 되고 금융왕에게 제거될까봐 두려운 맘에 오른팔인 타케시타와 함께 키류에게 협력한다. 직책은 관리인으로 가드맨으로 들어오는 타케시타와 함께 무난한 성능을 보인다.
  • 전뇌왕
    텐카이치 거리 우측에 위치한 전자상가 구역을 지배하는 빌리어네어로 IQ 190의 천재 게이머. 머니 배틀만큼이나 즐거운 게임은 찾기 힘들다는 둥 게임 감각으로 모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결 종목은 레이싱 게임 아웃런.[13] 제압 완료시 키류에게 세상 일이 전부 게임처럼 쉽게 돌아가지 않는다는 설교를 듣고 역시 자신은 빌리어네어같은 것 보다는 게이머가 천성에 맞는다며 패배를 순순히 인정, 이후 측근과 함께 키류를 도와주게 된다. 직책은 관리인으로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 유흥왕[14]
    핑크 거리 일대의 유흥업소 구역을 지배하는 빌리어네어로 오카마. 겉으로는 클럽녀나 캬바걸에게 상냥하지만 뒤로는 뽕을 뽑을 때까지 뽑아먹는 악질. 대결 종목은 전화방. 여기서 무려 유흥왕이 직접 키류의 전화상대를 연기하였는데 키류가 전혀 눈치를 못챌정도로 여성적인 목소리 변조에도 능한 면을 보여준다.[15] 키류의 남자다움에 반한 듯 대결 내내 추파를 던지고 키류는 질색한다. 추파를 던질때마다 등장하는 오카마 특유의 교성(?)이 상당히 압박 또한 자기가 경영하는 유흥업소 카드로 불러내기 때문에 키류가 마리나에게 오해를 받게 만드는 원인제공자이기도 하다. 제압 완료시 패배한 건 사실이니 다른 곳에서 처음부터 시작하겠다고 하며 그때에는 비겁한 수 쓰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사업하라는 키류의 말에 생각해두겠다며 또 다시 추파를 던진다. 이후 어드바이저로 가입하는데 유흥업소 쪽에 특화된 고급 인원이라 중,후반부에 요긴하게 쓰인다.
  • 도박왕
    카무로쵸 극장 일대의 구역을 지배하는 빌리어네어로 전직 야쿠자였던 자다. 도박에 꽂혀서 은퇴한 뒤 도박산업에 발을 들였고 그게 대박을 쳤기에 지금의 위치에 올랐지만 여전히 도박을 해대는 도박광. 자신처럼 전직 야쿠자인 키류[16]를 신경쓰고 있지만 동시에 애송이 취급한다. 대결 종목은 캣파이트. 제압완료시 자신의 패배를 믿기 어려워하지만 곧 도박에서 무일푼이 되는 건 각오하고 있던 바라며 패배를 인정하고 예능왕은 다른 빌리어네어와는 다른 상대라며 경고해준다. 이후 관리인으로 가입하는데 첫 수익이 대폭 감소하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2,3,4차 수익이 대폭 오르는 지라 수익이 가장 높은 예능왕 구역의 관리인으로서 적격인 고효율 관리인이다.
  • 예능왕
    카무로쵸 북쪽 구역을 지배하는 빌리어네어로 한때 잘 나가던 프로듀서이자 댄서출신이었다. 그래서인지 묘하게 과장된 행동과 몸짓이 많고 대결을 통보할 때 아무도 모르게 키류의 사무소에 잠입해 있다가 나타나 통보하고 사라지는 등 괴짜의 느낌이 강하지만 흑막이 등장하기 직전에 만나는 마지막 상대인 만큼 그 능력은 진짜배기. 대결 종목은 디스코 댄스. 실제로도 예능왕과의 싸움은 용과 같이 제로 전체를 통틀어서도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구간으로 적들의 호전성을 올려주는 아이템 '카리스마의 자서전'을 장착하고 싸워보면 애들이 아주 미쳐 날뛰는것을 감상할 수 있다. 제압이후에는 어드바이저로 가입하는데 특화 분야가 가장 효율이 낮은 카테고리인 상업이라 써먹을 데가 없다(...)[17]
  • 금융왕
    모든 파이브 빌리어네어를 이기고 전부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나타난 진정한 흑막으로 파이브 빌리어네어 모두가 이 남자의 하수인에 불과했다. 예능왕을 제압한 키류에게 대가를 치를 시간이라고 경고하며 그와 동시에 키류가 장악한 구역에 부하들을 보내 난동을 일으키게 된다. 더군다나 야마노이가 지금까지 장악한 구역에 관련된 서류를 들고 사라진 상황에서 키류의 사원이 된 파이브 빌리어네어들이 최대한 시간을 끌어주는 동안 키류는 금융왕이 소유한 장소로 향하게 되는데 거기서 밝혀진 사실은 사실 금융왕은 야마노이가 젊은 시절 함께 일했던 부동산업자로 힘없는 이들의 땅을 돈 많은 자에게 지켜주는 일에게 보람을 느꼈으나 야마노이와 다르게 야망이 있었던 금융왕은 점점 회의를 느끼다 변모하여 땅을 굴려 막대한 돈을 뜯어먹는 빌리어네어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파이브 빌리어네어를 부하로 삼아 판을 더 크게 벌리다가 키류와 충돌하게 된 것. 야마노이를 막기 위해 도착한 키류를 부하를 풀어서 막는 동안 야마노이를 돈으로 포섭해 구역을 받아갈 생각에 히죽대고 있었으나 더 이상 타락한 옛 친구를 내버려둘 수 없었던 야마노이는 몰래 챙겨온 권총으로 금융왕을 쏴 죽여버리려고 했으나 때맞춰 도착한 마리나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이미 금융왕의 범죄에 대한 증거를 입수했으니 당신이 손을 더럽힐 필요가 없다고 야마노이를 설득하고 키류 역시 가세하여 야마노이를 멈춘다. 그러나 자신의 파멸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금융왕은 권총을 들고 전부 죽여서 입막음하려고 했지만 키류에게 가볍게 제압, 살인미수 현행범으로 긴급체포된다.
  • 미라클 존슨
    마이클 잭슨을 패러디한 캐릭터로 서브 스토리에만 등장하지만 마이클 잭슨이 생전 세가와 인연이 많았던만큼 여러모로 재미난 패러디 캐릭터다. 마지막 서브 스토리에서는 미라클의 인기곡으로 미라클과 댄스 배틀을 벌일수있는데 모든 채보사이에 스텝을 섞어서 처리하는데다[18] 피버의 회복속도가 키류보다 훨씬 빨라서 게임을 마개조하지 않는 이상 이기는 것은 불가능. 기본 9000점을 그냥 넘기며, 클리어후의 칭호도 디스코 킹이 아닌 '킹 오브 팝스.' 일단 배틀에서 지더라도 서브 스토리 자체는 클리어로 취급된다. 실제로는 아얘 클리어자체가 되지않고 무조건 키류보다 점수가 높게 받게끔 설정 되어있고 최대점수인 99999점을 만들면 똑같이 99999점이지만 미라클이 승리한 것으로 간주한다. 서브 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하면 어드바이저로 영입할 수 있다. 비용은 가장 비싸지만 고용 가능한 NPC 중 유일한 별 5개 어드바이저라서 자금줄이 좀 넉넉해지면 자주 고용하게 된다.

2.2. 용과 같이

  • 타무라
    카무로쵸에서 활동하는 정보원.
  • 우타보리(二代目歌彫) CV : 오다기리 하지메(小田桐一)(극)
    카무로쵸의 전설적인 문신사로 키류와 니시키야마의 등에 문신을 새겨준 장본인. 문신계에서 꽤나 명성이 높은지라 다른 문신사가 우타보리의 명의를 도용하여 흉내내는 짝퉁 문신도 성행하고 있을 정도.[21] 참고로 오사카에 실제로 우타보리라는 이름의 유명한 문신사가 있는데, 그 사람을 모델로 한 것인지는 불명. 또한 온라인의 설정상에선 이치반의 용어 문신도 우타보리의 작품.
  • 코마키 소스케(古牧宗介) CV : 히라사와 신노스케 (平澤信之介) [22]
    코마키 소타로의 손자. 5편에서 소타로를 대신해 키류에게 코마키류를 가르쳐준다. 겉모습은 나름대로 잘 생긴 미청년이지만[23]말할때 종종 머리를 쓸어올리거나 '싸움도 잘하면서 얼굴까지 잘생긴 나야말로 최강이다.'는 말을 곧잘 늘어놓는 자의식이 상당히 강한 면을 보인다. 키류에게 코마키류를 가르쳐주는 계기도 우연히 그가 길거리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고[24] 그가 코마키 소타로의 제자라는 것을 직감했지만 수년간 싸우지 않는동안 코마키류를 다 잊은 키류를 쓰러뜨려봤자 아무런 의미도 없으니 자신이 다시금 그 감각을 깨우치게 하여 제 실력을 되찾은 키류를 자기손으로 쳐부수는 것. 하지만 수행을 거듭하면서 속사정과 그의 성장배경이 조금씩 밝혀지고 마지막 수행까지 끝내고 나면 그에게 코마키류를 전수하게된 동기도 다 드러난다. 원래는 몸도 약하고 소심한 성격이라 학교에서 곧잘 따돌림을 당하는 게 분해서 할아버지에게 코마키류를 전수 받았지만 막상 자기를 괴롭히던 놈들을 때려 눕히러 가려는 자신을 코마키 소타로가 '그런데 코마키류를 사용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다'라면서 제지당한다, 이에 소스케는 '그럼 언제 쓰라는거냐. 코마키류가 도장에서 사이좋게 주먹이나 나눌려고 배운건 아니잖냐'는 식으로 티격태격하다가 후쿠오카로 넘어온 것이고 키류에게 코마키류를 가르쳐준것도 할아버지가 코마키류의 극의를 전수해줄만큼 인정받은 남자의 전력을 끌어낸뒤 그를 자신의 손으로 쓰러뜨려 할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것 수행내내 보이는 시건방진 언동도 그런 자신의 속내를 감추기 위한 일종의 허세였던 것이다. 결국은 키류의 말을 따라 카무로쵸에 돌아가게 되는데 도장에서 유유자적한 생활을 하는 할아버지를 보고 격분한 나머지 도전하지만 결국 졌다. 직후 키류에게 사정을 털어놓는 할아버지에게 재도전했지만 역시 패배. 그 후 키류의 한계돌파랍시고 할아버지와 같이 덤벼온다.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솔직하지 못한 일면이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심성이 곧고 좋은 녀석이라 알게 모르게 미운정이 드는 캐릭터이며 게임상에서 묘사되는 실력만 놓고보면 할아버지도 능가하는 '포텐셜 맥스의 천재 격투가임을 알 수 있다.[25]궁지에 몰렸을때의 일발역전기를 목적으로 소스케가 스스로 고안한 기술이다 비록 빈사상태일때만 시전가능하다는 리스크가 있기는 하지만 이만한 기술을 20대에 막 접어든 나이에 개발해낸 시점에서 충분히 먼치킨인 셈(...)] 키류가 싸우는 것을 보고 키류의 심리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노룡의 기위를 가르쳐주거나 각 기술을 가르쳐주기 전에 그 기술의 용도와 특성을 적절한 비유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등 언변과 지도센스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26]영감탱이가 가르쳐줬을땐 까먹어도 상관없지만 내가 가르쳐 준 이상 까먹지 말라고.'''라는 말을 하는데 이때문인지 정식 후속작인 용과 같이 6에서는 특별한 수행없이 경험치만 소비하면 습득할 수있게끔 바뀌었다(...)][27] 초반에 등장하는 스승이라 체력은 적지만 반대로 말하면 키류의 능력도 그리 좋지 못한 시점인데다 소스케의 인공지능과 공격력이 좋아서 1회차로 EX-HARD에서 상대하게 되면 고전하기 십상이니 주의[28]
  • 에모토(柄本) CV : 쿠도 슌사쿠(工藤俊作) / 카라사와 류노스케(唐沢龍之介,극)
    시리즈에 개근출연하는 의사로 무허가 병원인 에모토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본편 스토리 내 비중은 매우 적지만 카무로초에는 병원이 없기 때문에 인물들이 수시로 다치는 게임 특성상 꾸준히 등장한다. 자고로 그의 스폰서는 바로…
    용과 같이 8에서는 엔딩 노트 스토리에 등장하며, 노년기라 그런지 그의 딸과 함께 여전히 에모토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 다테 사야(伊達 沙耶) CV : 오카다 아키나(1) / 시라이시 료코(극)
    키류와는 협력자인 형사 다테 마코토의 딸. 다테 마코토가 일 때문에 바빠서 가정에 소홀했기 때문인지 아버지를 싫어해 갸루처럼 꾸미고 쇼타라고 하는 호스트에게 빠져있었다. 하지만 그 쇼타는 악덕 채무업자와 한통속이라 사야를 빚갚기 명목으로 강제 AV 출연을 하게 만들 속셈이었으며, 다테 마코토는 이를 빌미로 협박을 받으나 굴하지 않았고 키류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겨 부녀는 화해한다.[29] 극 2에서는 직접 안 나오나 새로 인터넷을 설치하고 싶어한다며 마코토가 이를 알아보느라 돌아다니다가 키류가 그만 사기 행위에 걸려들어 고생고생해 간신히 일을 해결하나 이미 부녀가 진작 다른 곳에서 인터넷 개설을 하여 키류를 맥빠지게 만든다. 4편 서브 스토리로 오랜만에 재등장하는데 상당히 조숙한 모습을 하고 있다. 미노루라는 마음착하고 성실한데다 정의감까지 투철한 미용사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어 마코토에게 소개 시켜주고 교제를 인정받는다.
  • 토베(戸部) CV : 쿠스미 나오미[30]
    밀레니엄 타워 옆에 자리한 바 밴텀의 오너겸 마스터.
    가게안에 항상 권투글러브를 비치해둘 정도의 권투 매니아로. 가게이름도 권투의 체급중에 하나인 밴텀급에서 따온것.
    용과 같이 1에서 주인을 잃은 박카스를 인수하여 장사를 시작하였고 서브스토리 '복싱 도박' 에서 야쿠자에게 얽혀 권투인생을 반쯤 포기한 프로 복서 재칼 야기사와를 도우면서 키류와 친분을 쌓는다. 용과 같이 2에서는 1에서의 밀레니엄 타워 폭발 사건으로 인해 자신을 포함해 인근의 여럿가게가 경영난을 겪던중 센고쿠에게 매수당해 단체로 키류를 습격하고야 말지만 토베의 사정을 들은 키류에게 당신은 늘 여기서 맛있는 술을 팔며 이 거리사람들에게 휴식을 제공해달라.는 말과 함께 서로를 용서하고 다시금 좋은 협력자로 돌아서게 된다.
  • 가짜 미즈키(美月)
    1편에 나오는 파레스(PALES)라는 클럽의 마마로 유미가 신분을 숨기고 미즈키라는 이름으로 전설적인 클럽 아레스의 마마로 이름을 날리자, 거기에 편승하고자 흉내를 내는 소위 짝퉁. 헤어스타일에 복장은 물론 가슴의 월하미인 문신까지 그대로 따라했으며 가게도 PALES라는 간판에서 P부분만 어둡게해서 아레스의 소문을 듣고 카무로쵸를 찾아온 손님들을 낚고 있었다. 하지만 그 흉내가 원인이 되어 니시키야마의 부하들이 진짜 미즈키로 착각하여 납치당한 후 고문 끝에 살해당하고 만다. PALES 자체도 다른 바 처럼 직접 이용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마마가 직접 접대를 하다가 중간에 가짜 미즈키의 익사체가 발견된 후에 가보면 마마가 아닌 일반 호스티스가 대타를 뛰고 있다. 서브스토리에서 마스터에게 사건의 전말을 알려주는 이벤트 이후에는 폐업하여 들어갈 수 없게 된다. 2편부터는 같은 자리에 오카마가 운영하는 아천사가 들어온다.
  • 때려봐 가게(殴ってみろ屋), 쓰러뜨려보슈 [31]
    시치후쿠 주차장에서 자기를 한번이라도 맨손으로 때릴 수 있다면 상금을 준다는 것을 내세워 돈을 벌고 있던 남자. 1편부터 계속 등장한 개근 캐릭터이며 3편까지는 서브스토리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지만 4편에서는 타니무라의 메인 스토리 초반에 순찰 시간에 마작한다는 사실을 히사이에게 꼰질렀다가 타니무라에게 튜토리얼 형식으로 처맞는 식으로 지위가 격상(?)하였다.[32] 서브스토리 출신 인물이 메인스토리에 출연하는 유일한 케이스로, 이 때 밝혀지는 본명은 '이이다'이다. 여담으로 마작에 빠진 이유는 매년 어느 회색 양복의 남자가 나타나선 자기를 두들겨 패고 상금을 가져간 탓에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시작했다 의외로 마작에 재능이 있단걸 알게 되었기 때문. 저지 아이즈에선 돈 좀 벌었는지 은퇴하고 그 제자가 뒤를 이어 같은 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용과 같이 제로에서도 등장한걸 보면 이외로 카무로쵸의 오랜 전통을 가진 가게(?)인 모양.
  • 곤다와라 스스무(権田原進)
    용과 같이 2편부터 등장한 야쿠자 조직의 조장. 칸사이벤을 사용하며 호방한 기질이 있는 인물이지만... 문제는 유아 플레이를 즐기는 기저귀 페티시스트이며 이때는 스스무쨩이라고 불린다. 서브스토리의 내용도 그의 취미에 애꿏은 부하들과 지나가던 키류가 휘말리는 전개. 7편에서도 서브 스토리로 등장하며 스토리를 완수한 이후엔 딜리버리 헬프로 부를 수 있다. 기타 설정이나 스토리를 보면 나름 자신의 기저귀 페티시와 유아 플레이에 신념을 갖고 있는 걸로 보인다. 7 외전에서는 캐슬 투기장에서 모습을 보이며 플레이어블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쇠파이프 쿠제 무브셋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2편 당시의 나이는 62세로 카자마 신타로보다도 1살이 더 많다. 즉 7편에서는 75세. 이 나이가 되어서도 여전히 조장을 맡고 있는데다 검찰이 나서서 철저하게 야쿠자를 때려잡고 있는 7 시점의 카무로쵸에서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 최강자 라인에 든다는 말이 있다.
  • 부딪히는 남자(ぶつかる男)
    3편에 등장하는 오키나와 양아치 3인조.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일부러 부딪힌 뒤 꾀병을 부려서 돈을 뜯어내려 드는 공갈협박단이다. 마주치면 돈을 많이 준다/적당히 준다/안 준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적당히 준다'를 고를 경우 만족하고 떠나가 버리기 때문에 서브 퀘스트 실패로 처리된다. '안 준다' 를 고르면 당연히 싸움이 벌어지며, '많이 준다' 를 고르면 흥분했다가 꾀병을 부린 것이 들통나는 바람에 입막음을 하겠다며 싸움을 걸어 온다. '많이 준다' 를 고른 다음 승리하는 편이 보상이 크다. 오키나와에서 두 번 격퇴하고 나면 '신천지'에서 새출발을 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는데, 그 신천지란 곳이 카무로쵸. 결국 카무로쵸의 야쿠자에게 걸려 늘씬하게 얻어터질 뻔했다가 키류에게 도움을 받는다. 이 후 출연이 없는 걸 봐선 양아치 짓을 그만둔 듯.
  • 뉴 세레나의 마담(ニューセレナのママ) CV : 소노자키 미에
    용과 같이 3 부터 등장한 뉴 세레나의 마담.
    전직 호스티스 출신으로 자신만의 가게를 갖고싶어 다테와 상담한 끝에 주인이 없어진 세레나를 인수, 뉴 세레나로 개장하여 장사를 시작한다. 전 오너가 사고로 사망하는등 좋지 않은 일이 많았던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가게값이 싸서 좋네요'라는 말로 쿨하게 넘기고, 툭하면 찾아와서 술달라 잠깐 자리를 비워 달라는 다테의 요구도 넉살 좋게 받아주고 서브스토리에서는 가게 잠깐 봐줬다는 이유로 '나도 카무로쵸의 여자에요'라는 말과 함께 키류에게 5만엔을 쾌척하는등 마음씀씀이가 넓은 여걸. 다테도 이런 면에 반했는지 용과 같이 3의 서브스토리 '다테의 긍지'에서 마담에게 고백하기에 이른다 당초에는 과거의 트라우마[33]로 거절했지만 다테와 몸으로 구른 키류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과거를 털어버리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이야기한다. 용과 같이 4에서는 집안에 흉사가 생겨 가게를 다테에게 맡겨놓고 불참하였다가 5에서 재등장, 6에 이르러서는 드디어 다테와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시리즈에 꾸준히 출석하고 있으며 키류에게 아지트를 제공해주는 등 나름대로 비중이 있는 조력자 포지션이긴 하지만 정작 얼굴 모델링은 3시절 가게 여성 점원 A의 얼굴 모델링을 그대로 돌려쓰고 있어서 묘하게 취급이 안 좋은 편사실 키류랑 다테가 셀레나에서 죽치고 사는 바람에 장사가 안돼서 투잡뛰는거라 카더라
  • 와카조(若造) [34] CV : 키리모토 타쿠야
    용과 같이 3에서 등장한 다테의 상사이자 쿄헤이 신문사 사회부의 데스크.[35] 경력면에서는 다테보다 상사에 해당하지만 나이가 어려서 다테에게는 '꼬맹이'라고 불리며 혹사당하는 입장. 서브스토리 '카페알프스 살인사건'에서는 키류의 협력을 얻어 자신의 기사로 억울하게 투옥된 용의자의 누명을 벗겨내는데 성공하고 앞으로도 신문기자로서의 소임을 다할거라고 다시한번 결의한다,
  • 아케미(アケミ)
    카무로쵸 최대의 소프랜드 '도원향'의 NO.1 캐스트이자 신지의 약혼녀.
  • 히라타(平田)
    영광의 용과 같이 시리즈 제 1호 샌드백 적. '안심과 신뢰의 피스 파이넌스'를 운영하는 사채업자로 야쿠자보다도 더 고약한 짓을 저지른다고 다나카 신지는 주장한다. 당시 현역 야쿠자였던 키류에게서 돈을 떼먹고 도망가려다 잡히고, 애걸해도 소용이 없자 결국 실력행사로 나가려다가 역관광 당한다. 그 이후로는 소식 불명이었지만 3편 서브스토리에서 재등장. 그 날 이후 사채업자로선 완전히 망해버리고 거액의 빚만 남긴 채 도망가면서 아내는 충격으로 죽고 딸은 대학을 중퇴한 뒤 유흥업소에 들어가는 등 가족은 풍비박산이 나고 본인은 카무로쵸에서 노숙자로 숨어 살았다. 1편 밀레니엄 타워 폭파 사건 당시 키류와 함께 잡지 사진에도 찍혔는데, 알고 보니 자신을 망하게 만든 원한을 품고 키류를 뒤에서 칼로 찌르려다 사진에 찍히는 걸 눈치채고 그만뒀던 것. 이 잡지 사진을 본 아들 타츠오가 가족을 버리고 도망간 그에게 복수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 했지만, 결국 키류 덕분에 다시 아들과 재결합하는 데에 성공.
  • 쇼타(翔太)
  • 아코(アコ)
    2, 극2에서 등장하는 스낵바 아천사의 마담. 오카마이며 2편의 서브 스토리 '블랙 선더'에서 과거사가 밝혀지는데
    사실 폭주족 갱단인 블랙 선더의 조직원이었으며 본명은 오카노(岡野). 본래 대장이던 유우야가 블랙 선더를 손 씻고 은퇴하면서 유우야의 지명을 받아 차기 대장에 임명되었지만 본인도 개심&성 정체성 깨닫기로 오카마가 되어 마담이 된다. 극 2에서는 관련 서브 스토리에서 처음에 예전 폭주족 시절 일에 얽히기 싫어하여 유우야를 돕는 걸 거부하나 키류가 "네 인생 네가 선택하고 결정해서 사는 거니까 뭐라고 안 하지만 옛 친구의 곤경을 모른 척 할거냐?" 일침하자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이다가 이후에 스타더스트로 찾아가 유우야를 도와 사태를 해결한다. 아천사에 다시 찾아가면 R등급 캐릭터로 건설 크리에이터에서 사용 가능하다. 여담으로 제로에서도 비슷하게 생긴 마담이 등장하는데 동일인물은 아니다. 저지 아이즈와 7편에서도 계속 NPC로 나오지만 비중은 없다.
  • 이부키(伊吹)
    3, 4편의 등장인물이자 견생회의 책임자.
  • 만복 체이서(満腹チェイサー)
    3, 4편에 나오는 음식점 먹튀가 취미인 남자. 남자의 로망 운운하면서 음식이 거기 있으니 먹고 짼다라나. 키류와 체이스 배틀을 하게 되며, 붙잡히게 되자 가게 주인이 괜찮다는데도 10배나 물어 주기도 한다. 4편에선 '먹튀 다이어트'로 유명해지며 애인도 생긴다.
  • 미치루(ミチル)
    3편의 서브스토리에서 처음 등장한 듬직한 풍채의 오카마 전설의 용 키류 카즈마조차 도저히 버티지 못하고 도망치게 만든 유일한 존재이다.[36] 참고로 똑같이 생긴 자매…가 아니라 형제가 두 명 더 있다. 서브스토리 마지막편에서는 남자친구와의 오해가 풀려 둘이 다시 시작함과 동시에 키류를 쫓아다니는것을 그만두어 어찌저찌 해결되지만 삼도천변의 카무로 힐즈 공사장에서 받을수있는 맥의 체이스 배틀 수행 '파이널 포메이션'을 클리어하면 역시 달링을 잊을수 없다면서 나타난다. 당연히 키류는 도망치지만 미치루는 득달같이 달려가 키류를 붙잡고 입술을 빼앗고 만다(...)[37] 04편에서는 오카마 바인 아천사에 취직하였고, PS4판 용과 같이 3 리마스터에서는 해당 서브 스토리 및 이벤트가 삭제되어 등장하지는 않지만 궁극투기에서 등장하여 여전히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용과 같이 4 리마스터에서 키류로 아천사의 미치루에게 말을 걸면 '달링~'이라고 부르며 반겨주는 모습을 볼수있다.
  • 미나미다(南田)
    카무로쵸의 구석진 곳에 사는 이상한 노인 과학자.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의 브라운 박사를 모티브로 하였다. 원래는 게임 관련 업종에서 일했던 듯 하며, 지금까지 경험한 전투의 기억을 재생시켜 뇌내 격투 게임을 할수 있게 만드는 이너 파이터 7(약칭 IF-7)[38]이란 기계를 키류에게 소개해 준다. 3편 아몬 죠 퀘스트 이후에는 작은 게임 회사에서 스카우트 되었다고 하지만 4편에서는 왜인지 다시 노숙자들과 지내고 있다. 그리고 후속 기기인 이너 파이터 7 R을 만들었다. 5편에서도 등장하여 또 후속 기기인 IF-8을 만들었는데 거대했던 기기들과 달리 헬멧형 기기로 경량회 된데다가 조수들도 늘어났다. 여성용 기기인 IF8의 마법소녀 버전을 만들고 하루카에게 시험을 부탁하는데 비밀보수를 위하여 계약을 요구하는데 이 때하는 대사가 상당히 골때린다.
  • 하나(花)
    스카이 파이넌스의 유일한 직원. 통통한 외모와는 상상할 수 없는 그녀의 성우는 히라노 아야.[39][40] 아키야마 슌이 은행원 시절에 만난 직장 후배로, 그를 존경해서 스카이 파이넌스에 입사하게 되었다. 하나는 아키야마에게 마음을 두고 있지만…
  • 이반 이브라히모빗치(イワン・イブラヒモビッチ)
    사에지마 파트에서 투기장 상대로 나왔던 러시아인 챔피언. 시합 자체가 데스매치라 죽을 뻔 했으나 사에지마는 죽이라고 야유하는 관람객들에게 일갈을 가한 덕에 살았다. 키류 파트에서 다시 한번 나오긴 나오는데 우에노 성화회에게 떡이 되어 쓰러져 있는 모습만 잠깐.
  • 아카이시 마모루(赤石衛)
    4편 등장 인물. 카시와기 오사무에게 목숨을 건진 전직 야쿠자로써 현재는 봉사활동 집단인 "카무로쵸의 방패"의 대표. 키류의 듣보잡 깡패 소탕 서브 퀘스트인 "팀 엔카운트" 와 관련된 사람.
  • 나오미(ナオミ)
    점술집 나오미의 관을 운영하는 할머니 점술가. 3편에서는 그냥 컴플리트 보상 아이템이나 다운로드 컨텐츠의 아이템만 수령할 때 외에는 전혀 볼 일이 없었지만 4편에서는 다소 비중이 상승. 사실은 점술가가 아닌 정보상인이며, 타니무라의 서브 스토리에서 큰 도움을 받는다. 5편에서도 등장한다.
    퀘스트와 상관없이 말을 걸다 보면 코인로커 열쇠를 뿌리고 다니는 밥 우츠노미야에 대해 소개하기도 한다.
  • 사키쨩(サキちゃん)
    4편 등장인물. 위의 사키와는 360도 다른 인물로 여장남자. 타니무라 마사요시의 "또 하나의 사건" 서브스토리와 관련된 인물로 타니무라 아버지의 후배(그러니까 전직 형사)였다. 자세한 행적은 타니무라 마사요시 문서를 참고.

2.3. 흑표 시리즈

  • 우쿄 사에코(右京冴子) CV : 하라다 나미(原田奈美)
    우쿄 타츠야의 누나.
    챔피언 거리의 작은 바 '스칼렛'에서 일하며 가계를 꾸려나간다. 첫 등장부터 위험한 일거리로 돈 벌고있으니 가계에도 좀 보태줘~라고 말하고 타츠야도 '돈 밖에 머리에 없는거냐'라면서 받아치는등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카무로쵸에서도 가장 위험한 우범지대중 하나인 챔피언 거리에서 물장사에 종사하면서 동생이라는 놈은 학교에서 퇴학당해서 허구헌날 사고를 치고 다니는 바람에 뒷수습 하느라 몸고생 마음고생이 말이 아닐텐데 저 말로 그냥 넘기는게 오히려 대단한거다(...) 실제로는 타츠야의 친누나가 아닌 타츠야의 어머니가 일하고있던 불고기집 자금성의 오너 카네미츠 부부의 딸로 자금성 화재사건으로 집과 부모를 잃었던 차에 노기에 의해 우쿄가문에 양녀로 들어갔다. 피는 이어져있지 않지만 타츠야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아끼고 있으며 타츠야갸 '말은 안하고 있었지만 항상 누나에게 감사하고 있고 도움이 되고 싶었다.'[41] 는 말을 듣고는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흑표에서도 몇 안되는 여성 캐릭터인데다 미인에 몸매도 상당히 좋은 편. 흑표 2에서는 불량 난파꾼에게 헌팅당하는 모습도 보이며[42] 타츠야가 아수라와 대립각을 세우는 바람에 최우선 척살대상의 누나라는 이유로 아수라에게 납치당하고, 일시적이지만 인간폭탄도 되고, 심지어 자기를 구출하러 온 소년이 눈앞에서 사살당하는 모습까지 목도한 탓에 일시적으로 착란상태까지 일으켜 입원하는 등 말로 표현못할 고초도 겪는다.
  • 우쿄 나오코(右京菜穂子)
    노기의 아내이자 타츠야의 친 어머니. 챔피언 거리의 불고기집 자금성에서 아르바이트로 가계를 꾸려나가며 노기의 복서 생활을 지원하다 토다가 일으킨 방화사건으로 불귀의 객이 되고만다.
  • 사카키 텐마(榊天馬) CV : 스가누마 히사요시
    타츠야의 둘도없는 친구이자 최고의 파트너
    헤헤.. 말했잖아. 난 죽어도.. 친구를 팔아넘기는 짓은 안해.[43]

    우쿄 타츠야와 어울려 다니는 친구. 타츠야와 달리 카무로히가시 고교에 재학중인 고3이다. 공부 안하냐 요정 "사카키(榊)" 를 운영하는 집안의 아들내미지만 격식을 따지는 집안 분위기가 싫어서 타츠야와 패거리를 이뤄서 어울려 다닌다. 집에는 그냥 테니스 부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닌다고 뻥을 치고 있는 듯. 프롤로그에선 타츠야의 정신나간 대부업체 레이드 계획에 도저히 못 해먹겠다고 발을 뺐다가 타츠야에게 뭐 이 새끼야? 소리와 함께 한 방 맞고 물러났고 나중에 가선 타츠야에게 배신자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받지만 그래도 타케나카 형사를 피해 도망다니는 타츠야를 도와 주고 마카베 하야토와의 시합 전에는 니오카구미에게 타츠야의 부상에 대한 역정보를 흘려 니오카 구미를 엿먹이는 등[44] 여전히 둘도 없는 친구 사이임을 보여 준다. 같이 사이좋게 흡연도 한다(…)
    클리어 이후로는 보스 랭킹에서 보스로 등장하여(…) 길거리 한복판에서 신나게 두들겨 패 줄 수 있다(…). 보스 랭킹 상대들 중 가장 만만한(…) 상대.[45]
    2편에서도 등장. 2편 시점에선 졸업하고 가업을 잇기 위해 수련중. 라스베가스에서 귀국한 타츠야의 프로 데뷔를 축하해 주며, 타츠야가 고뇌하자 상담도 해 주고 빵빵한 인맥을 토대로 아수라에 대한 정보 수집까지 도맡아 하는 등 1편에 이어서 충실한 조력자 역을 맡고 있다. 격투 스타일은 길거리 싸움.
    여담으로 패스워드 메뉴에서 특전코드를 입력하면 텐마의 파이팅스타일 길거리싸움(텐마)를 사용할 수있는데 히트액션이 눈찌르기~낭심차기(...) 콤비네이션이다. 아류랑 조합해서 맘에 안드는 보스들 낭심을 신나게 걷어차주자(...)킨죠라던가 킨죠라든지
  • 후지모토 츠네오(藤本恒夫) CV : 미우라 히로아키(三浦祥朗)
  • 유리카(由理香) CV : 타카하시 치아키(たかはし智秋)
    흑표 시리즈 등장인물. 유흥업소의 종업원이다. 흑표 1 시점에서 카무로쵸 no.1이라는 캬바쿠라 걸. 휴가 쇼우나 츠츠이 같은 당시 잘 나가는 VIP들을 접대하곤 했다. '강하면서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남자'를 좋아하여 당초에는 타츠야를 그냥 기세좋은 애송이 정도로 취급했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타츠야를 다시 보게 되고 흑표1 최종결전 직전에 마이크로 칩의 단서를 찾기위해 자기를 찾아온 타츠야를 강하게 끌어안고 입을 맞추며 '꼭 살아서 여기에 돌아와. ...라고 농담해봤어.' 라는 농담반 진담반 섞인 말로 격려하여 준다. 프리미엄 어드벤처에서는 직접 공략도 가능.
  • 휴가 치아키(日向千秋) CV : 이마이 아사미(今井麻美)
    휴가 쇼우의 여동생. 동성회 관련 기사를 쓰던 저널리스트이며, 1편에서는 휴가 관련 이벤트를 제외하면 비중이 없다(...). 오빠 휴가 쇼우가 드래곤히트에서 싸우면서 여자들과 어울려 향락적인 생활을 누리는것을 안 좋게 보고 있었는지, 휴가와 유리카를 낮추는 발언과 함께 타츠야가 휴가를 때려 눕힌걸 보고 속이 후렸했다는 말을하지만 타츠야는 되레 그 녀석들은 그렇게 생각이 없는 놈들이 아니야, 그리고 휴가를 모욕하는 발언은 그만둬, 난 그녀석에서 많은 걸 배웠어라며 쉴드를 친다. 2편에서는 카무로쵸에서 벌어지는 인간 사냥에 대해 취재하고 있었으며, 그와 관련된 사이트인 '비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46]
  • 카네미츠 이사오(金光勲)
    자금성의 주인장이자 우쿄 사에코의 친부.
  • 쿠라모토 시로(倉本志郎)
    흑표 1편 서브스토리에 등장하는 "불량배 사냥꾼" 의 정체. 타츠야가 다니던 카무로히가시고교의 학생회장으로 학교의 품격을 높이겠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쓰고 근데 마스크 쓰면 뭐해 학교 교복(가쿠란) 입고 다니는데(…) 사회악인 불량배들을 보이는 족족 털고 다녔다. 아수라의 불량배, 싸움꾼 털고 다니기는 이 녀석에게 모티브를 얻은 것인가 당연히 퇴학생인 타츠야("손을 쓸 수가 없는 쓰레기"라고 들었다고 한다.) 에게도 너 같은 족속들은 도움도 안 된다며 덤비지만 처발리고 타츠야에게 "자기가 하는 일이 정의라면 왜 당당하게 못 하고 얼굴 가린 채로 하냐?" 라는 일갈을 듣는다. 타츠야는 뒤이어 그를 찾는 불량배들을 속이고 정정당당히 싸울 기회를 주겠다고 한다. 묘하게 생긴 모습이 마스크 쓴 쿠사나기 쿄 닮았다(…).
  • 츠카하라(塚原)
    용과 같이 흑표 시리즈에서 코마키의 역할을 대신하는 노인 무술가. 타츠야의 소질을 간파하고 '츠카하라류 고무술'을 비롯한 온갖 실전기술을 전수해 주는데, 정작 본인은 코마키와 달리 양아치에게도 쩔쩔매는 등 그다지 강하지는 않은 듯 하다(…) 도망친 고양이 101마리를 찾아달라고 하며,많이 데려오면 도장 수련비용을 깎아주는 통에 애니멀 호더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었는데, 아수라편에서 고양이 카페를 운영하는 손녀가 나옴으로서 해당 의혹은 해소되었다.

[1] 작중 키류와 반 장난 삼아 연인처럼 대하자고 하는데, 어느 날 웬 아저씨가 '난 이거 반댈세!'를 외치며 키류를 로리콘으로 몰아붙이더니 미니카 경주로 승부하자 제안하고 승리하면 그가 사실 미카의 아버지임을 알 수 있다.(대부분은 미카의 아빠임을 보자마자 알았지만 나름대로 제작진의 트릭인지 아빠가 아니라 '사토루'라고 이름으로 부른다.) 그리고 이 아저씨는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하며 키류와 미카가 행복하다면 인정해주겠다는 말을 하여 키류를 당황시킨다. 이[2] 3전 뿐이지만 F1 출전경험도 있으며, 레이싱 유망주인 딸 노다 주주도 유명하다.[3] 불한당 스킬 전수 후 누군가가 보낸 히트맨들과 교전하게 된다. 그것도 매번.[4] 60초간 도전자가 상대를 때려 다운시키면 도전자의 승리, 다운당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승리로, 도전자를 공격해서는 안 된다. 승리한 도전자에게는 처음에 건 돈의 2배를 돌려준다.[5] 정확히는 앙심을 품은 상대가 고용한 사람. 마지막 한정으로 맵이 꽤 넓으며, 총에 맞고 다운되더라도 실패로 처리되지 않는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카모지가 아무리 그래도 총을 가져오는 건 지나치다고 제지하면서 스토리가 그대로 진행되기 때문.[6] 기본적으로 마네킹은 공격을 하지 않지만 총을 든 마네킹은 일정 시간마다 키류에게 총을 쏘는데, 맞으면 대미지는 그리 강하지 않지만 다운되면서 다시 일어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총에 맞지 않도록 상자를 들어 막아내는 등의 임기응변이 필요하다. 이를 역이용해 상자를 빨리 부수는 방법도 있다.[7] 키류의 러시 스타일을 그대로 사용하는 적으로 파괴자만으로 대적해야 하기에 굉장히 성가시다. 때리려 하면 연속 스웨이로 회피해 버리므로 마지막답게 꽤나 까다로운 적.[8] 미래에 거지가 될 거라는 예언을 했는데, 남자는 이를 믿지 못하고 '지금 빌딩 몇 채를 소유하며 잘 나가고 있는데 100만엔씩이나 받아쳐먹고는 무슨 헛소리냐'고 화를 냈다. 제로의 시간적 배경이 일본 거품경제의 최절정인 1988년인 만큼, 머지않아 거품경제가 무너지면서 이 남자 역시 몰락할 것을 예견했던 것.[9] 질문과 대답 모두 이후의 본편 줄거리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이루어져 있어 스포일러.[10] 캣파이트 서브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문지기 노숙자이다[11] 사실은 잠입 형사로, 파이브 빌리어네어에 대한 단서를 얻고자 잠입했다.[12] 성씨뿐이기는 하지만 파이브 빌리어네어중 유일하게 이름이 언급되는 인물이다.[13] 전자왕이 올린 스코어를 넘어야 하는데 해당 스코어가 달성목록의 스코어과 동일한 500만점인데다 아웃런 자체가 꽤나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미리 몇 번 플레이하면서 감각을 익혀두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실력이 부족하여 답이 없다고 생각되면 포기하고 지는것도 한 가지 방법. 어차피 패널티가 생각만큼 크지도 않고 점유율 100%는 여기서 패배해도 달성 가능하다.[14] 일본어 원문은 '풍속왕'이다.[15] 이때 바닥으로 고개를 떨구며 대결에서는 이겼지만 승부에선 진 기분이야..라며 굴욕감을 느끼는 키류의 모습이 압권(...)[16] 0 초중반부에서 키류는 파문되어 민간인이 되었다.[17] 보통 예능왕 가입시점에서 도박왕 에이리어까지 어느정도 정비가 되어있을텐데 도박왕 에이리어부터는 매물이 모두 오락시설이나 기업카테고리에 편중되어있어 상업 카테고리의 매물이 없다(...) 유흥왕 에이리어에 매물이 두개 있긴하지만 보통 예능왕이 가입한 시점에서는 대부분 s랭크를 찍거나 그에 준하는 상태일테니 더더욱 안습[18] 채보를 정석대로 빨리 처리하기보다 몇 번 더 스텝을 넣어주면 추가 점수를 얻는다.[19] 전직 가수이자 배우, 현재는 일본 자민당 소속 국회의원이다[20] 용과 같이 3에서 사키의 어머니를 연기하였다[21] 1편의 가짜 미즈키가 진짜 미즈키를 따라했다가 그만 니시키야마의 부하들에게 살해당했다.[22] 용과 같이 제작 스태프로 5에서는 배틀파트 밸런싱을 담당하였다[23] 이름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얼굴이 반반한 남자'로 소개되고 키류도 '확실히 잘생긴건 인정하지.'라는 말을 한다.[24] 나카지마 사장과 백숙을 먹고 2차를 가려는 도중 길거리 난파꾼과 싸우는 부분이다.[25] '자신을 괴롭히는 녀석들을 때려눕히고 싶어서' 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입문하였음에도 코마키류의 극의인 3대오의를 모두 마스터한 것은 물론 기본적인 품세나 공격모션 까지도 자기 나름대로 어레인지하여 상당히 세련된 싸움을 보여준다. 게다가 수행 막바지에 습득하는 클라이맥스 히트인 '궁극의 극'은[26] 호랑이 떨구기를 습득하는 '호혈(虎穴)의 두루마리'을 끝내고나면[27] 용과같이 시리즈의 주인공 키류는 게임 사이 사이마다 평화로운 시기를 보낸탓에 매 게임마다 능력이 초기화되며, 게임을 하면서 처음부터 능력을 다시 키워야한다. 다만 시리즈가 나올수록 신기술이나 습득에 경험치가 많이 필요한 기술들의 필요경험치나 입수 난이도가 낮아지는것으로 완전히 능력이 리셋되었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용과같이 5까지는 호떨을 얻기위해 경험치 외의 수단이 필요한데, 6에서부터는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드는데 성공한 것이다.[28] 호혈의 두루마리부터는 진 강체의 소양이 발동되어 일반공격에 다운되지 않고 어설픈 공격에는 칼같이 흘려치기나 호랑이 떨구기로 받아치는데 호랑이 떨구기의 공격력이 무시무시해서 노업 상태에서 얻어맞으면 바로 빈사상태가 된다.[29] 그 때 다테는 딸에게 따귀를 한 대 때리며 자신은 아빠로서는 실격이지만 언제든지 너를 지킬 마음까지 없는 건 아니라며 힘든 일이 있으면 아빠에게 부탁하라며 눈물을 흘린다. 그러자 사야는 아빠 품에 안기며 울지 마라며 아빠를 받아들이는 신은 무척 감동적.[30] 1에서는 시마노 후토시,5에서는 나카지마 요타로를 연기하였다[31] 용과 같이 3 리마스터판에서는 때려보슈로 번역되었다.[32] 이 때 하는 대사가 원래 아웃복싱 스타일이지만 이번만큼은 인파이트 스타일로 상대하겠다고 해서 튜토리얼 전투에 큰 지장은 없다.[33] 마담의 남편도 형사였으나 인질로 잡힌 본인을 구하다가 순직하였다. 이 때문에 같은 형사였던 다테와 결혼하면 같은 일이 일어날것 같은 불안감 때문에 다테의 청혼을 거절한 것. 자고로 마담의 남편과 다테는 구면 사이였다.[34] 정발판 용과 같이 3 리마스터에서는 꼬마로 번역되었다[35] 기자위의 직책으로 기자들이 써온 기사들을 검토하고 신문에 투고여부와 투고의 비중등을 검토하는 역할[36] 키류가 못 당해낸 상대가 또 있는데 제로와 극 2에서 골드 등급 호스티스로 영입이 가능한 에츠코다.[37] 직접적인 연출은 당연히 나오지 않고 대사만으로 묘사하였다. 그리고 맥은 그걸 보고 이것이야말로 내가 찾던 최고의 HAN-JANG이라면서 인증샷까지 찍었다(...)[38] 참고로 이 IF-7은 아몬 일족의 기술로 설계되었다. 아몬 죠가 기술 넘겨준 것도 자기가 써먹으려고.[39] 용과 같이 4 체험판에서는 이 걸 역으로 이용한 낚시를 했는데, 의도적으로 목소리만 들려주고, 전화상의 얼굴 아이콘도 실루엣 처리했으며 하나의 얼굴이 나오는 장면 직전에 체험판이 종료된다. 게다가 스기우치 쥰지예쁘장한 비서라는 대사까지 더해서 스즈미야 하루히 같은 비서가 나오는 게 아닐까하는 기대를 하고 제품판을 산 유저들은…[40] 다만 4편 에필로그의 모습을 보면 본바탕은 괜찮다는 걸 알 수 있다. 거짓말은 아닌 셈.[41] 이때 사에코에 대한 호칭도 평소에 사용하는 누님(姉貴)이 아니라 누나(姉ちゃん)라고 친근하게 부른다[42] 이때 도와준 마코토와도 살짝 플래그를 세웠다.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츤츤대는 마코토의 반응이 압권[43] 텐마를 상징하는 대사이자 타츠야를 크게 성장시키는 기폭제가 되는 말중의 하나. 타츠야는 이 말에 이은 타이잔의 가르침으로 '자신은 혼자라는 핑계로 자신을 바라보며 도와주려 노력하는 이들을 외면하고 있었을뿐'이었다는걸 깨닫고 텐마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44] 그 대가로 빡친 니오카구미 조직원들에게 다구리를 당하다가 타츠야에게 구해진다.[45] 참가비용도 제일 적다(…).[46] 사실 '비천'은 야시로 마코토에게 총을 쐈던 남학생의 회상 장면에서 처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