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bd002d,#bd002d><width=500><table bordercolor=#bd002d,#bd002d><tablealign=center> [ruby(사카모토 상점,ruby=坂本商店)] ||
사카모토 가족 | ||
사카모토 타로 | 사카모토 아오이 | 사카모토 하나 |
상점 종업원 | ||
아사쿠라 신 | 루 샤오탕 | 마시모 헤이스케 |
요츠무라 아마네 (임시) |
요츠무라 아마네 四ツ村周 | Amane Yotsumura | |
| |
<colbgcolor=#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성별 | 남성 |
나이 | 2007년생 (14세) |
신체 | 166cm, 59kg |
생일 | 3월 14일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무기 | 사절곤 |
취미 | 공부 |
가족관계 | 외할아버지 뵤도 아버지 요츠무라 사토루 어머니 요츠무라 시노 |
소속 | JCC, 사카모토 상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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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카모토 데이즈의 등장인물.2. 특징
요츠무라 사토루의 아들. 7세 때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이고 도주한 이후, JCC의 수위인 뵤도와 함께 줄곧 JCC에서 자랐다.작중에서 손꼽히는 지능의 보유자. JCC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암살과에서 학년 톱을 자랑한다. 게다가 외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순간기억능력이 있으며, 할아버지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한 번 본 것이면 뭐든 기억한다. 방콕에 갈 때도 소통을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비행기 안에서 외우려고."라고 답해서 루 샤오탕이 이세계에서 온 놈이 있다며 어이없어 한다.
지능은 높지만, 7세 때부터 줄곧 JCC를 떠난 적이 없다보니 상식이 많이 부족하다. 특히 JCC는 킬러들의 교육을 위해 기상천외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데 아마네는 그걸 상식으로 인식하고 있는 탓에 더욱 바깥 세상과 괴리를 느낀다. 예를 들어 JCC는 식당에서 멀리 떨어진 식권 발매기를 사격해야 하는데 아마네는 세상 모든 자판기가 그런 줄 알고 있었다.
초기에는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으로 비뚤어져 있었지만 근본적인 심성은 착하고 성실하다. 할아버지 뵤도는 오히려 지나치게 올곧기 때문에 엇나갈까봐 걱정했다. 비뚤어져 있을 때도 심성이 좋아서 사교성이 나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살연 같은 지독한 놈들은 다 죽어 버리라 그래."라는 폭언으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는데, 친구들 몇몇이 자기 가족과 지인도 살연에 있다면서 다 죽으라는 건 너무하지 않냐고 말하자 즉각 "그 부분은 내 배려가 부족했어."라고 사과하고 서로 이해해주며 훈훈하게 끝났다.
3. 작중 행적
3.1. JCC 침입 편
JCC 기숙사에서 수업을 거부하며 농성중인 슬러를 사모하는 집단의 일원중 1명. 슬러로의 입단을 위하여 카시마와 내통중이며, JCC의 데이터뱅크를 찾아내 파괴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요츠무라와 비슷한 무기[1]를 사용하며 이를 본 사카모토는 그가 요츠무라의 아들임을 확인하게 된다. 아버지인 요츠무라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여서 아마네는 그와 그가 소속되어 있었던 살연에 원한을 갖고 있다. 이후 영상통화 너머 클럽 잼의 최면에 당해 JCC의 방어시스템의 무력화를 실행해버린다.이후 데이터뱅크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뒤 JCC 내로 침입한 슬러 일파들을 막아내려 하던 와중 클럽 잼과 직접 대면하지만 최면에 걸려 주변 동료들이 자기가 원망하는 아버지 요츠무라로 보이게 되며 공격하지만 신에 의해 제압당하고, 이에 외할아버지인 뵤도가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생각해보라며 타이르자 상냥했던 아버지인 모습을 떠오르게 되며 최면이 풀리게 된다.
JCC 내에서의 소동이 끝난 뒤에 슬러의 아지트를 향해 가려는 사카모토 일행에게 아버지를 찾고싶다며 자신도 같이 데려가달라고 부탁하며, 능력을 인정한 사카모토는 아마네를 데려가기로 한다.
3.2. 방콕 편
사카모토 일행과 함께 슬러의 아지트에 돌입해 전투에 참여한다. 카시마가 자폭하려고 등에서 폭탄을 쏟아내자 사절곤으로 전부 잘라버린다. 그러나 카시마의 입 안에 폭탄이 남아있었기에 결국 폭발을 막지 못한다.폭발 속에서 슬러가 도망친 뒤, 남겨진 카시마를 보고 그냥 버리고 가자고 주장한다. 하지만 사카모토는 쓰레기 무단투기는 옳지 못하다며 데리고 간다.
3.3. 세기의 킬러전 편
사로잡은 카시마가 아무 정보도 불지 않자, JCC 편의 원한 때문에 그냥 죽여버리자고 주장한다. 하지만 사카모토가 죽여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며 다독이자 애써 납득한다. 그런데 잠시 후에 카시마가 사카모토 하나와 함께 종적을 감추자, 사카모토와 신이 분노해서 카시마를 죽여버리겠다고 벼르는 걸 보고 "죽여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며!"라고 태클을 건다.카시마를 통해 폭탄 테러 계획을 알아낸 뒤, 사카모토 일행이 테러를 막겠다고 다짐하고 있을 때 구체적인 방침을 물어본다. 그러나 다들 아무 생각없이 임기응변으로 대처할 생각인 것을 알고는 경악. 나라도 똑바로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킬러전에 들어가 폭탄을 찾던 중, 시시바를 발견하고는 아버지와 콤비를 짰던 인물임을 알아보고 그대로 쫓느라 종적을 감춘다.
한참 후에 시시바와 신이 쿠마노미&하루마&캐롤라이나 리퍼와 싸우고 있을 때 참전, 캐롤라이나를 사절곤으로 공격하여 신을 구해준다. 이후 신과 하루마가 다른 곳으로 빠지면서 시시바와 함께 둘이서 쿠마노미와 캐롤라이나를 상대한다. 싸움 중에 시시바가 피하라고 권유하지만, 혼자서는 위험하다면서 거절하고 함께 싸운다.
일정한 온도 이상에선 자성이 약해지는 특성을 이용, 캐롤라이나의 화염방사를 일부러 유도해 실온을 높임으로써 쿠마노미의 전자석을 무력화한다. 그 덕분에 시시바가 둘 다 일시적으로 제압하여 여유가 생긴다. 그때 시시바에게 혹시라도 죽기 전에 물어봐야겠다며 아버지의 행방을 묻고, 시시바로부터 자신이 죽였다는 대답을 듣는다.[2]
임무였을 테니 원망은 하지 않겠지만 이유라도 알려달라고 시시바에게 따지나, 아무것도 묻지 말라는 대답만 듣는다. 그때 캐롤라이나가 기습해 오고, 시시바는 이를 막아주다가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그때 쿠마노미까지 돌아오면서 위기에 몰리지만, 바닥에 구멍을 뚫고 나타난 오사라기가 캐롤라이나를 토막내 죽이면서 당장의 위기를 벗어난다. 하지만 어째선지 아마네가 시시바를 이렇게 만든 원흉이라고 판단한 오사라기가 아마네의 목을 움켜쥐며 위협한다.
이후 오사라기에게서 도망치다가 신과 조우하고, 뒤이어 나타난 세바 나츠키의 투명화 슈트 덕분에 몸을 피한다. 도망친 후에는 사카모토 상점 일행 사이에서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며 다른 학생들과 각자 JCC 등 안전한 곳으로 피했다고 설명된다.
4. 전투력
팬북 스킬 패러미터 | |||||
신체능력 | 무기응용력 | 격투술 | 사격술 | 잠재능력 | 총합 |
4 | 4 | 3 | 3 | 4 | 18[3] |
JCC 학년 톱의 우등생답게 막강한 실력을 자랑한다. 사카모토가 비록 변장 때문에 본 실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태였지만 그와 한참을 겨루며 도망다녔고, 등 뒤에 있는 클럽 잼의 팔을 보지도 않고 잘라버렸다. 세기의 킬러전에선 캐롤라이나 리퍼와 맞승부를 벌였는데, 대체로 아마네가 도망다니는 입장이긴 했으나 사실상 상처는 캐롤라이나만 입었으며, 도망다닌 것도 결국 캐롤라이나의 화력을 이용해 쿠마노미를 무력화시키는 작전이었으므로 사실상 아마네가 압도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팬북에서 공개된 스킬 패러미터 총합은 18으로, ORDER급의 최소인 20에 거의 근접하는 수치. 또한 우등생답게 모든 능력치가 평균 이상인 밸런스 타입이다.
5. 기타
- 아마네가 사카모토 상점에서 일하기는 했으나, 작가가 아마네를 사카모토 상점의 정식 일원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 듯하다. 팬북에서 사카모토 상점이 아닌 JCC 인물 코너에 소개되었으며, 171화에서 사카모토가 상점의 추억을 회상할 때 역시 아마네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세기의 킬러전 편 이후 등장이 별안간 끊긴 것을 봐도 작가가 아마네를 주역 캐릭터로 여기고 있진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아마네는 아버지를 추적하기 위해 상점에 머무르며 아르바이트를 했을 뿐이지 여전히 JCC에 재학 중인 킬러 지망생이며, 살인을 하지 않은 것도 킬러 자격이 없기 때문이지 사카모토 상점의 가훈을 따르는 게 아니다. 그래도 177화 표지 일러스트에서 사카모토 일행과 같이 그려진 걸 보면 작가가 사카모토 상점의 일원으로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 등장 초기에는 아버지 요츠무라 사토루처럼 각지고 길쭉한 얼굴로 그려졌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둥그런 얼굴로 작화가 바뀌어서 아버지하고는 그다지 닮지 않은 얼굴이 되었다.
- JCC에 전설의 스나이퍼 '드래군'으로 전해지는 마시모 헤이스케를 동경해서 작중에서 자주 얽힌다. 16권 보너스 컷에선 헤이스케와 카미하테의 전투를 쌍안경으로 보고 있는 신에게 자기도 드래군의 싸움을 보고 싶다고 조른다. 헤이스케도 JCC 후배인 아마네를 마음에 들어한다. 177화 표지 일러스트에선 수영장 청소 중에 헤이스케가 아마네에게 호스로 물을 쏘며 장난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1] 같은 무기처럼 보이지만 삼절곤보다 봉이 하나 더 있는 사절곤이다.[2] 사실 요츠무라 사토루는 나구모 요이치가 구조해서 살아있으나, 나구모가 이를 숨기고는 사망을 확인했다고 거짓말했기 때문에 시시바는 자신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3] 본편 시점의 JCC 학생 캐릭터 중에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