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bd002d,#bd002d><width=500><table bordercolor=#bd002d,#bd002d><tablealign=center> [ruby(사카모토 상점,ruby=坂本商店)] ||
사카모토 가족 | ||
사카모토 타로 | 사카모토 아오이 | 사카모토 하나 |
상점 종업원 | ||
아사쿠라 신 | 루 샤오탕 | 마시모 헤이스케 |
요츠무라 아마네 |
마시모 헤이스케 眞霜平助 | Heisuke Mashim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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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이명 | 드래군 |
나이 | 21세 |
신체 | 180cm, 68kg |
성별 | 남성 |
생일 | 2001년 12월 17일[1] |
무기 | 저격소총 |
소속 | 사카모토 상점 |
성우 | 스즈키 료타 미정 숄로 마리두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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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카모토 데이즈의 등장인물.2. 특징
사카모토 상점의 점원이자 저격수(스나이퍼). 빗자루마냥 위로 뻗친 삐친머리와 콧잔등의 반창고, 볼에 그려진 타겟 조준 문신이 돋보이는 남성. 본래 JCC를 졸업하고 살연에 등록한 프로 킬러였으나, 사카모토 타로와 아사쿠라 신하고 인연을 맺고 신세를 지면서 자연스럽게 킬러를 그만두고 점원이 되었다.[2]작중 공인 바보. 신이 생각을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고방식이 단순하며, 신의 시점에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제대로 된 문장으로 보이는 반면 이 녀석의 생각은 유치원생이 대충 종이에 끄적인 낙서 수준의 그림으로 보인다. 거기다 툭하면 눈물샘이 터지는 울보라 다른 사람들에게 더 얕보이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두뇌가 한 방향으로만 극단적으로 발달한 건지, 저격에 필요한 복잡한 계산들은 잘만 한다. 한편 사카모토는 헤이스케처럼 단순한 사람이 의외로 오래 살아남는다고 평했다.
붙임성이 매우 좋다. 사고방식이 단순하기 때문에 자기 마음에 솔직하며, 사람을 잇속 계산 없이 대하기 때문이다. 6권 보너스 만화에선 사카모토, 신, 루가 어느날 문득 각자의 일상을 돌아보니 전부 헤이스케와 놀고 있었으며 아오이와 하나도 헤이스케와 놀고 있는 것까지 목격하고는 "인기남!!!"이라며 경악한다.
3. 피스케
ピー助 | Piisuke - 성우: 네모토 미야리 / 미정헤이스케의 파트너인 앵무새. 몸 색깔은 노란색이며 왼눈을 둘러싼 붉은 문양이 특징. 헤이스케와 일심동체 수준으로 마음이 잘 맞는다. 또한 피스케가 사람 목소리를 내는 것도 아닌데 헤이스케는 말을 대충 다 알아듣는다. 헤이스케는 초반에 자기 한 달 식비를 2천 엔으로 때우던 시기에도 피스케 먹이는 2만 엔을 투자할 정도로 아낀다. 피스케는 저격 시의 관측수 역할을 비롯해서 다양한 보조 역할을 한다. 아타리가 말하길 헤이스케와 피스케는 서로가 서로에게 강력한 안정감과 에너지를 주는 럭키 아이템이라고 한다.
JCC 때부터 헤이스케하고 함께였다. 앵무새인 피스케를 데리고 다니는 게 와전되어서 JCC에서 헤이스케는 날개를 단 저격수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헤이스케가 사카모토 상점에서 일할 때는 가까운 거리에선 저격으로 배달할 때 관측수 역할로 돕고, 먼 거리는 직접 배달한다.
한편 동물의 마음도 읽을 수 있는 아사쿠라 신은 피스케의 생각도 읽을 수 있다.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마시모 헤이스케/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실력
이 정도로 실력 있는 스나이퍼와 싸운 건 처음이야.
- 사카모토 타로
체력, 지능, 근접전 등 모든 것이 남보다 부족하여 킬러랑은 안 맞다고 무시받는 그였지만, 저격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피스케를 관측반으로 쓰면서 주특기인 3연속 도탄[3]으로 사격에 한해선 사각이 없다.[4]- 사카모토 타로
심지어 본편 시점까지도 여전히 'JCC 전설의 스나이퍼 드래군'이란 이름으로 JCC에서 무용담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ORDER급 실력자들도 헤이스케의 저격은 대체 저게 가능한 거냐면서 놀라워 할 정도. ORDER의 저격수 카미하테에 비하면 한 수 아래로 취급되지만, 그 카미하테도 헤이스케와 대결하면서 몇 번이나 허를 찔릴 정도였다.
최대의 특기는 장거리 저격이지만 권총 사격도 경이로운 수준이다. JCC의 사격 수업에서는 역대 최고 사격 점수를 갱신했는데, 기존의 1위기록은 사카모토의 기록이었다. 즉 전성기 시절의 사카모토보다 사격실력은 뛰어난 셈. 살연 감옥에서는 레이저 함정에 당할 위기인 신을 구하기 위해서, 신의 양 옆에 탄환을 쏴서 두 탄환이 정확한 타이밍에 신의 방패막이가 되도록 쏘는 기예를 보여준다.
6. 여담
- 사용하는 라이플은 kar89k 와 유사하다
- 첫 등장부터 풀 네임이 밝혀졌는데, 사실 본작에선 꽤 특이한 사례다. 본작에선 가족이 함께 등장하거나 공식적으로 이름이 언급되거나 타인에 의해 신상 정보가 밝혀지는 등으로 굳이 풀 네임이 나와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보통 성이나 이름 한 쪽만 공개되기 때문이다. 서브 주인공 아사쿠라 신조차 9권 72화에 가서야 풀 네임이 공개되었는데, 그보다 비중이 적은 헤이스케가 풀 네임이 처음부터 공개된 것은 특이한 부분이다.
[1] 년도의 경우 머그샷 컨셉의 컬러 일러스트와 181화에서 나왔다. 그런데 신의 경우 2000년생임에도 불구하고 2001년생인 헤이스케보다 1살 연하로 공식 프로필 상에 기재되었다. 아무래도 설정 오류인 듯.[2] 그런데 정확히 언제 어째서 킬러를 그만두고 점원이 된 건지는 묘사가 안 되었다. 처음 등장할 때는 분명 훌륭한 킬러를 목표했고, 사카모토 일행과 인연을 맺을 때도 우정을 나누었을 뿐이지 불살주의를 공유한 건 아니었다. 또한 그 직후인 랩 편에서도 상점의 점원이 된 게 아니었으며 그저 자주 찾아와서 폐기된 음식을 얻어먹으면서 어울리는 사이일 뿐이었다. 사카모토 상점에 드나드는 과정에서 점차 감화되어 킬러를 그만두고 불살주의를 따르게 된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게 결심한 게 정확히 어느 시점인지는 알 수 없다. 일단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묘사가 처음 나온 건 JCC 편이 끝난 105화이며, 킬러를 그만두었다는 묘사는 122화에서 자신을 '(전직) 킬러'라고 칭하는 걸로 처음 나온다.[3] 탄환에 회전을 미친듯이 먹여서 아무리 튕겨도 살상력을 잃지 않도록 특수제작했다.[4] 투명인간 슈츠를 착용한 타겟을 소리만 듣고 저격하거나, 근접당해서 라이플 쥔 손이 밟혀있는데도 도탄각을 계산해서 사격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