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d002d><colcolor=#fff> 프로필 | |
| |
이름 | [ruby(夜, ruby=よ)][ruby(梛, ruby=な)][ruby(月, ruby=づき)]ルシア 요나즈키 루시아 |
성별 | 남성 |
나이 | 14세 |
신장 | 165㎝ → 175㎝ |
몸무게 | 62㎏ |
혈액형 | AB형 |
생일 | 9월 26일 |
가족 | 부모님[1], 여동생 요나즈키 시오리 |
사용 덱 | 뱀파이어 |
배틀 스타일 | 컨트롤 |
성우 | 에노키 쥰야(일본) |
좋아하는 것 | 달밤, 혼자만의 시간 |
싫어하는 것 | 운명론 |
[clearfix]
1. 개요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 1기의 등장인물.주인공 류가사키 히이로의 라이벌 포지션 캐릭터.
2. 상세
다른 주역들과 달리 사립 옵시디언 학원에 재학 중이며, 섀버는 물론 성적, 스포츠, 예술 등 모두 완벽하게 해내는 엄친아. 작중에서 뛰어난 실력을 떠나 배틀을 한 상대를 은퇴하게 만든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가졌으며, 제작진 피셜 암흑의 귀공자.
어릴 때 사고로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 여동생인 요나즈키 시오리와 단둘이서 지내고 있으며 평소 피도 눈물로 없을 정도의 냉정한 모습과는 달리 여동생 앞에서는 다정한 오빠의 모습만을 보이는 시스콘.
성격은 순수하고 열혈 모드인 히이로와 달리 냉정하고 타인을 깔보는 오만한 성격이나, 정글짐에 앉은 채로 허세를 부리거나 세상의 모든 것이 따분하고 지루하다는 등 이쥬인 카이 못지 않은 중2병 기질이 있다.
또한 겉보기에는 이성적이고 냉철해 보이나 많은 관중들이 보고 있는 전국 대회 결승전 때 '나에게 섀도우버스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어그로 말을 대놓고 하지 않나, 섀도우버스 그랑프리가 이상하게 굴러가는 걸 눈앞에서 보고도 히이로와의 배틀에 눈이 멀어 무시하는 등 앞일을 내다보지 않고 자기 감정에 휘둘려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3. 작중 행적
3.1. 1기
1화 도입부에 등장하며 섀버 대회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히이로와 대결하며 훗날의 대결을 예고하는 구도를 보인다. 그 후 마지막에서 타쿠마와 대결해서 승리하였으며, 승리의 대가로 타쿠마가 가지고 있던 미모리의 휴대폰을 강탈해 가져갔다고 하며 휴대폰을 되찾으러 온 히이로와 대면하게 된다.2화에서 폰을 돌려달라는 히이로에게 바로 돌려주며 바로 히이로에게 섀버 배틀을 하자고 제안을 받아 배틀을 하게 된다. 히이로를 3 라이프까지 몰아넣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히이로를 보고 이대로 끝내는 건 아깝다는 혼잣말을 하며 결국 히이로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패배하고 만다. 패배 후 히이로에게 그 카드는 미래의 너에게 맡기겠다는 말을 중얼거리고 헤어진다. 다음날 히이로는 카즈키와 대화하다 루시아가 자신과 진심으로 배틀을 하지 않은 걸[2] 깨닫게 되고 분한 마음에 어제 그 놀이터로 루시아를 찾지만 그 시각 루시아는 학교 옥상에서 히이로의 이름을 중얼거리며 달을 보고 있었다.
3화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며 카이의 회상에서 등장. 과거에 카이와 배틀을 했으며 패배는 물론 '다시 할 가치는 없다. 너 약하잖아'라는 비정한 말만 남겨 카이에게 굴욕감을 준다.[3]
6화에서 카이의 스토킹으로 명문 사립 중학교 옵시디안 학생이며 문무겸비의 인재라는 것이 밝혀진다. 정문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히이로를 피해 지름길로 가나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린 키바쿠라 세이야를 만나 배틀을 하고 이긴다. 후반부에 아픈 여동생 시오리가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게 밝혀지며 그녀를 치료하기 위한 치료비를 버는 것이 목적인 듯 하다.
그 후 세이야에게 받은 초대장 덕택에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B그룹으로 분류되어 A그룹인 히이로와는 결승전에 가야 만나는 상황이 된다. 배틀 관람 중 세이야의 새 에이스인 '프로덱터 골램'에 관심을 보였으며 마침내 11화에서 결승으로 올라가 히이로와 대결하게 된다.
섀도우버스 애니메이션분기별 보스 | |||
1쿨 | 2쿨 | 3쿨 | 4쿨 |
요나즈키 루시아 | 레옹 오랑슈 | 류가사키 에이지 | 레옹 오랑슈 |
결승전 답게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섀버가 즐겁지 않냐'라고 물은 히이로에게 루시아가 섀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드러나는데... 루시아에게 섀버란 그저 자신을 강하게 해주는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작중 내내 루시아가 섀버를 지루하다고 반복하면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모순적인 행동을 보였던 것도 바로 이런 이유였으며 그의 목적은 오직 강해져서 여동생인 시오리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 전부였다. 물론 섀버에 대한 마음은 개인 사정이기에 즐거움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지만 문제는 이 말을 다른 장소도 아닌 섀버 전국대회에서 했다는 것이며 당연히 관중들은 루시아의 말에 불쾌함을 감추지 못하고 심지어 야유를 보낸다.[4]
12화에서 루시아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원래 부모님, 여동생과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었으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사망하여 둘은 부모님의 지인에게 거두어진다. 그러나 이들은 부모의 자산만을 노리고 이 둘을 받아들였던 것이며 설상가상으로 시오리가 병에 걸리게 된다. 도와달라는 요청도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아직 어린 여동생이 병원 신세를 시달리는 걸 무력하기만 바라봐야 했던 비참한 현실 속에서 절망한 루시아는[5] 길에서 우연히 대회에서 승리하면 큰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섀버 광고를 보고 동생을 구하기 위해 섀버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작중에서 승리에 대한 무서울 정도의 집착에 반해 섀버를 도구로만 취급했던 것과 세상에 대한 비뚤어진 시각도 이런 연유였던 것.[6]
히이로는 루시아가 배틀 중 슬픈 표정을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계속 즐거운 셰버를 하자고 설득하고 루시아는 자신의 마음 같은 건 모르면서 멋대로 말하지 말라고 화를 낸다. 하지만 히이로는 모르니까 알고 싶은 거라며 너의 그런 모습을 여동생이 보고 싶어할 것 같냐고 설득한다.[7] 결국 히이로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루시아에게 승리하며 루시아도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히이로의 강함을 인정하며 악수를 청한다.
역시 섀도우버스 그랑프리에 참여 했으며 섀도우버스 그랑프리 우승자 포상(제네시스 컴퍼니 사장의 자리)를 듣고 뭔가 석연치 않다는 걸 느껴 레온에게 '이런 포상을 해서 당신이 얻을 게 뭐가 있냐'라고 따진다. 주역들 중 속공으로 골드 랭킹으로 등극한 후 20화에서 자신을 습격한 섀도우 나이츠를 관광시킨다.
21화에서 레온을 찾아가는 히이로를 무작정 막고 다짜고짜 배틀을 신청한다. 히이로가 섀도우버스 그랑프리가 이상하게 굴러간다는 걸 어필하며 배틀할 때가 아니라고 외치지만 그건 알빠 아니라며 제대로 씹고 배틀을 강요한다(...)[8]
그리고 배틀을 하면서 히이로에게 자신만을 위해 섀버를 하는 너와 달리 나는 여동생을 위해 섀버를 하기 때문에 넌 날 이길수 없다라고 어그로를 끌고 여동생을 위해서라도 난 질 수 없다며 투지를 불태운다.[9] 그러다. 친구이기 때문에 널 그냥 둘 수 없고 알고 싶은 거다라는 히이로의 말을 듣고 잠깐 주춤거리나 모두에게 버림받은 과거를 회상하며 바로 배틀을 재개한다.
히이로와의 배틀로 진 후 반쯤 히이로를 인정한 듯한 태도를 보이며 마우라와 함께 레온을 만나 자신들의 사명과 재앙의 나무에 대한 걸 듣고 섀도우 나이츠들의 시련을 마주한다. 그 후 시련을 마친 후 레온의 공세로 절망하고 있던 히이로에게 일어서라고 일침한다
3쿨에서 레온의 지시대로 전설의 카드를 찾으려 가게 되며 결국 28화에서 전설의 카드를 손에 넣는데 성공하나 [10] 다른 일행들과 달리 아직은 사용이 불가능한지 흑백색인 상태다.
유리아스: 자, 내 전설을 너한테 맡긴다.
- 루시아한테 어비스 둠 로드의 봉인을 풀어주는 장면.
- 루시아한테 어비스 둠 로드의 봉인을 풀어주는 장면.
루시아: 이전에 나한테는 자격이 없었어.하지만 지금은 달라! 그대는 진실의 증표! 위대한 암흑! 와라! 어비스 둠 로드!!
- 어비스 둠 로드의 소환 대사
- 어비스 둠 로드의 소환 대사
어비스 둠 로드
비용 9 뱀파이어 클래스 레전드 추종자
진화 전 6/4
【질주】
【공격시】 내 손의 카드가 0장이라면, 자신에게 +3/+0 부여.
【출격】 내 리더의 체력이 1이 되도록 피해를 입힌다.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그 피해량만큼 피해를 입힌다.
진화 후 8/6
【질주】
【공격시】 내 손의 카드가 0장이라면, 자신에게 +3/+0 부여.
【진화시】 다음 내 턴의 시작까지 자신과 내 리더에게 「입는 피해를 0으로 만든다」를 부여.
비용 9 뱀파이어 클래스 레전드 추종자
진화 전 6/4
【질주】
【공격시】 내 손의 카드가 0장이라면, 자신에게 +3/+0 부여.
【출격】 내 리더의 체력이 1이 되도록 피해를 입힌다.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그 피해량만큼 피해를 입힌다.
진화 후 8/6
【질주】
【공격시】 내 손의 카드가 0장이라면, 자신에게 +3/+0 부여.
【진화시】 다음 내 턴의 시작까지 자신과 내 리더에게 「입는 피해를 0으로 만든다」를 부여.
29화에서는 결국 여동생인 시오리와 배틀을 하게 된다.[11] 이때 작중에서 처음으로 배틀하는 내내 괴로워하면서 진행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버린 시오리의 울분이 섞인 말을 계속 듣게 되자, 루시아의 정신은 점점 약해지기 시작해 플레잉 미스도 해버린다. 그때 루시아의 차례에 흑백색의 전설의 카드, 어비스 둠 로드를 뽑고 플레이를 하려고 하자 의문의 충격파 때문에 사용을 못 하게 된다. 그러다가 여동생한테 거짓말쟁이라는 말을 듣자 히이로한테 그동안 들었던 말을 다시 떠올리고 히이로의 말이 맞았다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이 시오리를 위해 했던 행동이 오히려 여동생을 괴롭게 만들었다는 사실[12]을 알게 되자 드디어 자신한테 솔직해지기 시작하자 어비스 둠 로드의 색도 다시 돌아오면서 해방이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뱀파이어 클래스 전설의 카드인 어비스 둠 로드를 플레이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자신의 본래 에이스인 다크 엠페러와의 연개로 시오리를 이긴다. 이후 시오리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비로소 남매는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며 미소짓는다.
32~33화에서 마우라와 서로 섀도우버스 배틀을 하게 된다 마우라의 체력을 0으로 만들 정도로 공세를 펼치나 도중 마우라가 전설의 카드를 각성시켜 버려 역전패가 될 뻔 한다. 그러다 마우라가 공허의 그림자에 빙의되어 버리며 히이로가 태그 팀을 이뤄 마우라와 2대 1 배틀을 하고 이긴다 그러나 갑작스런 폭풍으로 잠시 리타이어 했다가 36화 막판에 정신을 차려 히이로를 응원한다. 그 후 전설의 카드를 보이나 때는 늦어 동료들과 함께 재앙의 나무 속으로 들어간다.
37화에서 히이로의 꿈의 세계에서 등장하며 건강해진 시오리와 같은 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나온다. 성격도 현실과 달리 다정해진 것은 물론 여동생을 무지 아끼는 극성 시스콘 오빠가 되어 버린다(...)
44화에서 마지막으로 꿈에 깨어나는 주역으로 나온다. 마우라처럼 이미 이 현실이 꿈인 걸 눈치채고 있었으나 시오리에게 잠시나마 행복을 누릴수 있게 이를 모른 척 했고 시오리가 잠이 들자 수수께끼의 소녀를 따라 꿈에서 깨어나러 간다.
그 후 유리아스를 만나 배틀을 하며 그를 체력 7까지 몰 정도로 선전하나 그의 밤의 제왕 기법과 데미지 전술에 휘말려 체력이 3까지 갈뻔한 위험한 상황에 놓인다. 그러나 신 카드인 사일런트 라이칸과 예리한 손톱의 콤보를 이용해 역전승을 이루고 유리아스에게 인정을 받는다. 그리고 현실 세계로 돌아와 시오리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후 꿈에서 본 이상의 행복을 반드시 보여주겠다고 약속한다.
이후 꿈에서 깨어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성 안으로 들어가며 히이로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한 뒤 그림자들을 쓰러뜨린다. 그 뒤 레온과의 최종전에서 자신의 레전드 카드를 히이로에게 주어 얼티미트 레전드 드래곤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최종화에서 건강해진 여동생이 보는 앞에서 히이로와 함께 진심으로 배틀을 즐기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3.2. 2기
1기에서 3년 정도 지난 후속작에서는 작중 섀도우버스 최강의 7인이라는 세븐 섀도우즈의 일원이다. 37화 끝부분부터 재대로 등장. 45화 섀도우버스 배틀 칼리지에 모습을 드러내어 미츠타가와 이츠키와 배틀을 한다.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뱀파이어 덱을 사용. 그중에서도 복뱀[13] 덱을 사용한다. 피에 굶주린 여제를 사용하는 것까지 감안하면 기본적인 복수 덱[14]보단 컨트롤 성향이 강한 컨트롤형 복수 덱인 듯.에이스 카드는 다크 엠퍼러.[15]
참고로 이 시기의 뱀파이어 카드의 일러스트가 어린아이가 사용하기에는 약간....[16]
5. 기타
- 강함과 승리에 집착하는 모습, 카드 게임 외에도 우수함을 보이는 엄친아 설정, 냉정하고 오만하지만 호전적인 면모, 동생 한정 다정한 모습에서 카이바 세토나 카미시로 료가, 텐조 카이토를 연상하게 한다. 특히 실제로 친구가 빼앗긴 물건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는 점과 주인공 쪽에서 강한 인연을 역설하는 점은 유마와 료가의 관계와 동일하다. 그러나 유마와 료가는 서로를 친구로 생각하고 높게 평가하는 반면 루시아는 히이로의 독선적인 가치관에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으로 나타난다.
- 1, 2쿨에서 과거에 대한 스토리텔링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에 '섀도우버스는 나에게 도구에 불과하다'며 카드배틀물에서 카드에 진심을 다하지 않는다는 뉘앙스의 실언, 강자임을 강조하는 작중 상황과 달리 뛰어난 플레잉을 선보이지 못한 점, 캐릭터의 개성으로 승화시키는 데 실패한 기행 묘사로 인해 지지도가 낮다. 다행히 29화에서 동생 시오리와의 관계 회복을 잘 풀어내어, 시청자들에게의 입지는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2기에는 더 한 캐릭터들도 나오므로....
- 여담으로 담당 성우는 원작에선 위치의 예측 불가한 연금술사, 비숍의 심판의 창을 다루는 자, 네크로맨서의 이그지스트 소드 길트 등 뱀파이어와 무관한 역할을 맡았다.
- 또한 이전에도 장편 카드게임물에서 서브 주인공격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다. 묘하게도 두 캐릭터가 모두 엄친아이자 뛰어난 카드 실력자, 기행적인 면모를 보인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사용하는 카드들의 컨셉이나 카드게임에 거는 마음가짐, 주인공과의 관계 등 많은 점들이 정반대라는 점라서 흥미로우며 [17] 연기톤도 이 쪽이 훨씬 어두운 느낌이다.
- 작중에서 정글짐에 올라가
개폼을 잡고있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팬들 사이에서는 정글짐 좌(...)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18]
[1] 현재 시점에서는 고인이다.[2] 사실 루시아에게는 상대 플레이어의 체력을 3 깎는 예리한 손톱이라는 카드가 있었으며 당시 라이프가 3 이하였던 히이로에게 이 카드를 썼으면 루시아의 승리였다.[3] '루시아와 패배한 사람은 섀버를 하지 않는다'는 소문과 달리 패배했던 타쿠야, 카이, 세이야가 잘만 섀버를 하는 걸 보고 팬들은 실력보단 루시아의 인성질 때문에 더러워서 그만두는 게 아니냐라고 추측하는 중이다(...)[4] 카이 말대로 관심도 없는데 섀버를 한다는 말로 오해를 살수 있으며 실제로 카이도 루시아의 말에 불쾌한 심정을 보였고 그 히이로도 루시아의 말을 듣고 쇼크를 먹을 정도였다 게다가 타 카드배틀물에서 카드 게임을 도구로 여기는 뉘앙스의 말은 주로 악역이나 3류 엑스트라가 했지 주인공과 라이벌들은 오히려 저런 마인드의 듀얼리스트를 혐오했다는 것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5] 이전까지만 해도 눈에 빛이 있었으나 이 시점 이후로 완전히 죽은 눈이 된다.[6] 그러나 여동생의 병원비로 걱정한다는 루시아가 정작 학비가 많이 들어가는 명문 사립 중학교를 다니고 있고 병원비 조달에 대해 어떤 묘사도 안되는 등 모순된 행동을 봐선 아마 제작진이 루시아의 비극적 과거를 부각하기 위해 벌 생각 없이 억지로 맞춘 듯하다. 아니면 병원비가 터무니없이 비싸거나.[7] 얼핏보면 그럴싸 해보이지만 문제는 히이로는 루시아하고 딱 두 번 마주쳤고 루시아의 여동생을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 게다가 방금 전만에도 어쩔 수 없이 보여주기 식 섀버를 하는 아리스의 사정을 알려고 하지도, 듣지도 않았던 히이로가 정작 루시아 때는 알고 싶다고 하니 진심으로 전달될 리가 없다.[8] 네가 골드 랭크가 되기를 기다렸다는 뉘앙스를 볼때 아예 히이로를 점찍고 기다린 것 같다. 참고로 주인공과의 첫 배틀에 대한 리벤지, 유일한 가족인 동생을 지켜야 한다며 이전과는 강하게 나서는 태도, 배틀할 생각은 없고 흑막을 찾아가는 주인공을 막는 모습 등 딱봐도 듀얼리스트 킹덤때의 카이바 vs 유우기 매치를 그대로 오마주 했다.[9] 사실 이 말이 어불성설인 게, 당시 카이바는 동생의 목숨이 페가사스에게 인질로 잡혀있어 부득이하게 유우기와 배틀을 했었던 반면, 루시아는 100% 본인 의지로 히이로와 배틀을 하길 벼르고 있었고, 그것도 지금은 할 때가 아니라는 히이로의 말을 씹고 한 주제에 이제와서 동생 핑계를 하니 어처구니가 없을 수밖에 없다.[10] 이때 유적의 벽에서 유리아스의 실루엣이 잠깐 비춰졌다. 전설의 카드의 이름은 어비스 둠 로드.[11] 시오리의 덱은 뱀파이어 클래스와 비숍 클래스의 혼합 덱.[12] 루시아는 시오리를 위해 억지로 시오리 앞에서 웃었으나, 시오리는 루시아의 미소가 거짓임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이 아픈 것이 오빠를 괴롭게 만들었다며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남매의 서로를 위한다면서 서로의 본심을 감춘 것이 결과적으로 양쪽을 모두 상처주고 있던 것.[13] 뱀파이어 클래스의 특성인 복수 상태를 주력으로 활용하는 덱타입이다. 자신의 리더의 체력이 10 이하여야만 한다는 큰 리스크가 조건부로 따르는 만큼 당시 기준으론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14] 원래 복수 덱은 자신의 피를 깎는 대신 코스트에 비해 훨씬 밸류가 높은 카드들로 상대방을 빠르게 압도하는 템포 덱 형식을 띤다. 당장 애니 환경 당시 복수 덱의 최중요 카드로 꼽힌 카드가 자신의 체력이 10 남을 때까지 데미지를 주는 대신 카드를 2장 뽑아서 덱압축을 하고, 그러면서도 당시 기준으론 오버스펙인 4코스트 4/4였던 벨페고르였다.[15] 비용 7 뱀파이어 클래스 레전드 추종자
진화 전 5/7
능력에 의한 피해를 0으로 만든다.
능력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출격】 복수 상태라면, 상대방 추종자 둘을 파괴한다.
【유언】 내 리더에게 피해 5.
진화 후 7/9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16] 원작을 안 하는 사람들을 위해 추가설명을 하자면, 뱀파이어는 자신의 체력이 10 이하일 때 능력이 발동되는 '복수' 능력과 자신 스스로에게 데미지를 입혀서 효과를 보는 '자해'를 주요 컨셉으로 삼는 등, 자신의 체력을 매개로 한 능력들이 많기에 유독 악마/흡혈귀 계열 카드들이 많다. 그런데 게임이 게임이다. 보니 우락부락하거나 괴물같이 생긴 남성 악마/흡혈귀도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론 여성 악마/흡혈귀들이 더 많으며, 이들의 일러스트 수위는 조금... 또한 섀도우버스 초창기에는 일러스트 검열이 없었기에 전반적으로 일러스트들이 상당히...[17] 시온은 신성한 성기사단 카드들을 사용하지만, 루시아는 타락한 뱀파이어 카드들을 사용하며 시온은 뱅가드만이 자신을 자유롭게 만들고 스스로 얻은 소중한 힘이라고 여기지만 루시아는 섀도우버스를 그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만 여긴다. 또한 시온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다정하게 대해주는 예의바르고 개념있는 성격이며 크로노와 소중한 팀메이트이자 라이벌로 지내는 반면, 루시아는 여동생 외의 다른 사람에게 전부 벽을 치고 자기와 섀버를 한 사람에게도 막말을 서슴없이 하는 날서고 오만한 성격이며 히이로와고도 라이벌이나 친구라기 보단 매번 히이로가 루시아를 구원해주는 일방통행적인 관계일 뿐이다.[18] 비슷한 예시로 카이는 초천재 좌(...)로 불리고 있다.
진화 전 5/7
능력에 의한 피해를 0으로 만든다.
능력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출격】 복수 상태라면, 상대방 추종자 둘을 파괴한다.
【유언】 내 리더에게 피해 5.
진화 후 7/9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16] 원작을 안 하는 사람들을 위해 추가설명을 하자면, 뱀파이어는 자신의 체력이 10 이하일 때 능력이 발동되는 '복수' 능력과 자신 스스로에게 데미지를 입혀서 효과를 보는 '자해'를 주요 컨셉으로 삼는 등, 자신의 체력을 매개로 한 능력들이 많기에 유독 악마/흡혈귀 계열 카드들이 많다. 그런데 게임이 게임이다. 보니 우락부락하거나 괴물같이 생긴 남성 악마/흡혈귀도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론 여성 악마/흡혈귀들이 더 많으며, 이들의 일러스트 수위는 조금... 또한 섀도우버스 초창기에는 일러스트 검열이 없었기에 전반적으로 일러스트들이 상당히...[17] 시온은 신성한 성기사단 카드들을 사용하지만, 루시아는 타락한 뱀파이어 카드들을 사용하며 시온은 뱅가드만이 자신을 자유롭게 만들고 스스로 얻은 소중한 힘이라고 여기지만 루시아는 섀도우버스를 그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만 여긴다. 또한 시온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다정하게 대해주는 예의바르고 개념있는 성격이며 크로노와 소중한 팀메이트이자 라이벌로 지내는 반면, 루시아는 여동생 외의 다른 사람에게 전부 벽을 치고 자기와 섀버를 한 사람에게도 막말을 서슴없이 하는 날서고 오만한 성격이며 히이로와고도 라이벌이나 친구라기 보단 매번 히이로가 루시아를 구원해주는 일방통행적인 관계일 뿐이다.[18] 비슷한 예시로 카이는 초천재 좌(...)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