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6:37:48

오케이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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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오케이몰
OKmall
파일:오케이몰 영문 로고.jpg
기업명 (주)오케이몰
기업규모 중견 기업
분야 명품 이커머스
매출액 3,408억 (2023년)
설립 2000년
창업자 장성덕
홈페이지 [[http://www.okmall.com|
파일:오케이몰 영문 로고.jp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역사4. 서비스5. 가품 논란(종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명품 이커머스로 모든 상품을 100% 직매입하여 판매한다. 즉, 쇼핑몰에 외부 입점 판매자 없이 오케이몰이 직접 보유하여 정품 검수를 완료한 상품만을 판매한다.

2000년 창립 이래 지금껏 가품이 없기로 유명하다. '가품 차단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여 가품을 사전 차단한다고 강조하고 있고, 커뮤니티에서도 오케이몰 가품 문의글이 올라오면 파워정품으로 답글이 달리곤 한다.

적자로 가득한 유통업계에서 18년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년 기준으로는 매출이 약 2배 성장했다.

사이트 내 'WHY no.1' 메뉴를 통해 실시간 매출부터 영업이익, 당일발송/묶음배송율 등을 공개한다. 국세청에서 진행한 2017년 특별세무조사 및 2022년 정기세무조사에서 추가징수 세금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2018년에는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상을 받은 바 있다.

2. 상세

100% 정품 판매, 국내 최저가 보장, 빠른 배송 서비스(당일발송·묶음배송·맞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톰 브라운,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스톤 아일랜드, 몽클레르, 메종 마르지엘라, 메종키츠네 등 명품 의류와 소품을 판매한다. 제이린드버그, 피엘라벤, 나이키 등 스포츠 의류와 용품도 판매한다. 2022년부터는 아나토미카, SOUTH2 WEST8, 헤드포터, 컬러비콘, 오라리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일본 브랜드까지 선보이고 있어 아메카지룩의 접근성을 높였다.

오케이몰의 모든 상품은 자체 물류센터에서 10단계 정품 검수를 거친 뒤 판매되며, 상품이 반품될 경우에도 cctv 영상, 정품 인증 케이블 타이 등과의 대조 검수를 거쳐 재입고된다. 이 과정에서 적발된 상품 바꿔치기 등의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한다. 실제로 1년 이상의 실형 선고 및 수천만 원의 벌금을 낸 사례가 있다.[1]

3. 역사

2000년 '오케이아웃도어닷컴'으로 시작되어 2014년 오케이몰로 사명을 변경하고 현재 명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창립 이래 지금껏 100% 직매입 비즈니스 모델을 고수하고 있다.

2022년 10월에는 알리바바와의 제휴를 통해 중국 명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21년에 업계 최초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오케이몰 우리카드'를 출시했다. 2024년 2월 현재 카드의 신규 발급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은 불가능하다.

4. 서비스

100% 당일발송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 30분까지 결제 완료 시 100% 당일 출고된다.
100% 묶음배송 몇 개의 상품을 주문하든 하나의 상자에 담겨 배송된다.
맞교환 서비스 교환 신청 직후, 즉 물건이 오케이몰에 도착하기도 전에 새 상품을 바로 발송한다.
상품준비영상 열람 서비스 상품이 발송된 직후 거의 실시간으로 패킹 영상을 공개한다.

5. 가품 논란(종결)

2021년 생로랑 가방에 대한 가품 논란이 제기되었으나, 오케이몰측 해명문이 공개된 이후로는 별도로 언급되지 않고 있다.
결론적으로 명품을 도매가로 구매해서 아울렛에서 편집샵 형태로 판매하는 개인이 오케이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사설 감정원에서 가품 판정을 받았다며 이의를 제기했으나, 이 제품이 오케이몰에서 판매한 상품인지 입증하기 불가능했고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동일 상품과 대조했을 때에도 단순 개체차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고객이 명품 감정원 라올스에 가품판정을 받자 오케이몰 측에서 외부에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보낸 카카오톡 내용이 연합뉴스에 등장하였다.

하지만 위 과정에서 오케이몰에서 가품을 팔았다고 말하기엔 힘들다.

오케이몰은 국내와 해외의 도매 업체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직접 구입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병행수입이라는 틀 안에서 유통되는데, 그 구조상 가품이 섞일 가능성을 0%라고 말하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뮨제가 제기된 상품을 오케이몰에서 판매한 상품이 맞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 게다가 감정 주체에 따라 공정상의 하자품도 가품 판정을 받는 경우도 있기에 오케이몰이 본인들의 의사로 가품을 팔았다고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유사한 사례로 매출 약 천억 원에 근접하는 대형 병행수입 업체인 이룸 코리아도 22년도 강원랜드 내 기프트샵에 생로랑 제품을 공급하던 와중에 가품 논란이 있었다. 아마도 해당시기에 제작된 일부 물건이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건 다음 기사를 참고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33455
이하 오케이몰의 입장문
파일:오케이몰의 입장문 1.jpg
파일:오케이몰의 입장문 2.jpg
파일:오케이몰의 입장문 3.jpg
파일:오케이몰의 입장문 4.jpg

이하 해당 구매자의 입장문 겸 인터뷰는 현재는 지워진 상태다.[출처]


파일:구매자의 입장 1.jpg

파일:구매자의 입장 2.jpg

파일:구매자의 입장 3.jpg

파일:구매자의 입장 4.jpg

파일:구매자의 입장 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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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논란 이후 구매자는 해당 상품을 환불 받았고, 오케이몰은 해당 제품들을 기부처리 했다.
이후로는 별도의 논란이 일어나거나 언급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1] 오케이몰 사이트 하단 '상품바꿔치기 등 부정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 참조[출처] 위 영상 2분 28초 부터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f-bjDPbMZJ8&ab_channel=OFAD%EC%98%A4%ED%8C%8C%EB%93%9C%ED%95%98%EC%9D%B4%EC%97%94%EB%93%9C%ED%8C%A8%EC%8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