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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츠츠키 모모시키/사용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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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술표
2.1. 인술(忍術)
2.1.1. 형태변화(形態變化)2.1.2. 성질변화(性質變化)
2.1.2.1. 풍둔(風遁)2.1.2.2. 뇌둔(雷遁)2.1.2.3. 토둔(土遁)2.1.2.4. 화둔(火遁)2.1.2.5. 수둔(水遁)2.1.2.6. 용둔(熔遁)
2.1.3. 비전인술(秘傳忍術)
2.2. 체술(体術)2.3. 동술(瞳術)2.4. 신술(神術)2.5. 고유능력(固有能力)
2.5.1. 최종형태(最終形態)

1. 개요

보유 차크라 성질
음둔
陰遁
화둔
火遁
수둔
水遁
뇌둔
雷遁
풍둔
風遁
토둔
土遁
목둔
木遁
용둔
熔遁

모모시키의 술법은 대부분이 윤회안의 고유 동력 '다카미무스비노카미'에서 기인한 것이다. 때문에 본래는 모모시키 본인의 기술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편의상 본 항목에 모두 표기한다. 한편 모모시키의 이름의 유래가 된 모모타로의 동료들을 모티브로 한 3가지 기술(꿩 사냥/원숭이 바위/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는, 그 유래를 생각해보면 이들은 본래 모모시키의 고유 술법일 가능성이 높다.

모모시키가 보루토로 빙의한 '카마 진화' 상태의 기술은 우즈마키 보루토/사용 술법 항목 참조.

2. 기술표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
범례
게임 오리지널

2.1. 인술(忍術)

2.1.1. 형태변화(形態變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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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
螺旋丸
중급닌자 시험장에서 보루토가 코테로 발사한 코노하마루의 나선환을 '다카미무스비노카미'로 흡수하여 재방출한 술법. 모모시키의 차크라가 섞여 검붉은색을 띄고 있다. 소설판에 따르면 모모시키는 이때 이 나선환을 자신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킨시키의 혼이 담긴 나선환이라고 생각했으며, 이 술법으로 나루토와 사스케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결심했다.
  • 심홍나선(深紅螺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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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홍나선
深紅螺旋
나선환에 대응하여 모모시키가 즉석해서 만든 붉은색 나선환을 강화한 기술. 중급닌자 시험장에서 보루토가 코테로 발사한 코노하마루의 나선환을 '다카미무스비노카미'로 흡수해 배로 방출한 기술로, 그 크기나 위력은 '초대옥 나선환'에 필적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초 우즈마키 나선환'과의 격돌에서 한끗차이로 밀려 패배하고 말았다.

2.1.2. 성질변화(性質變化)

2.1.2.1. 풍둔(風遁)
  • 풍둔・풍살친(土遁・弾岩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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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풍살친
風遁・風殺陣
중급닌자 시험장에서 보루토가 코테로 발사한 풍둔 공격을 '다카미무스비노카미'로 흡수해 배로 방출한 기술. 격렬한 회오리를 만들어낸다.
2.1.2.2. 뇌둔(雷遁)
  • 야쿠사이카즈치노카미(八雷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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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사이카즈치노카미
八雷神
단을 섭취한 후 다카미무스비노카미로 흡수한 뇌둔을 배로 되돌려 방출한 기술. 나루토와 사스케의 위장 스사노오마저 약화시킬 정도의 번개 공격을 가한다. 게임판에서는 수둔 왕류화와 함께 사용해 이 기술의 위력을 더욱 증대시켰다. '야쿠사노이카즈치노카미(八雷神)'는 일본 신화에서 전해지는 천둥번개를 의신화 한 신의 이름이다.
  • 뇌분할천지(雷分割天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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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분할천지
雷分割天地
뇌둔의 차크라를 손에 모아 일련의 발사체를 발사하는 기술. 이 발사체는 대상과 충돌한 후 번개 형태로 강력한 전기 방전을 방출한다.
  • 나루카미(鳴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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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카미
鳴神
거대한 낙뢰를 상대에게 떨구는 기술. 기술명 '나루카미(鳴神)'는 일본의 민간신앙에 등장하는 뇌신이자 요괴인 라이진의 이명 중 하나이며, 우레의 신을 뜻하는 일본어이기도 하다.
  • 나루이카즈치노카미(鳴雷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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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이카즈치노카미
鳴雷神
나루카미의 강화 기술. 전방에 3개의 낙뢰를 떨어뜨린다. 기술명 '나루이카즈치노카미(鳴雷神)'는 이자나미 신화에 등장하는 '야쿠사노이카즈치노카미(八雷神)'를 구성하는 여덟 신 중 하나이다.
2.1.2.3. 토둔(土遁)
  • 토둔・탄암의 술(土遁・弾岩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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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둔・탄암의 술
土遁・弾岩の術
중급닌자 시험장에서 보루토가 코테로 발사한 토둔 공격을 '다카미무스비노카미'로 흡수해 배로 방출한 기술. 토둔의 바위를 탄환처럼 발사해 적에게 직격시킨다.
  • 토둔・샌드의 술(土遁・山土の術)
파일:Técnica_de_Sanduíche_(Momoshiki_-_Filme).PNG.webp}}} ||
토둔・샌드의 술
土遁・山土の術
거대한 토둔의 장벽 2개를 하나로 겹쳐, 그 사이에 있는 상대를 압박하는 기술. 키츠치가 사용한 샌드의 술과 같은 술법이다.
2.1.2.4. 화둔(火遁)
  • 화염탄・염(火遁弾・「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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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탄・염
火遁弾・「焔」
과학닌자 도구 '코테'에서 화둔의 두루마기를 카트리지에 장전한 뒤 쏘아낸 화둔탄. 모모시키는 이를 '다카미무스비노카미'로 흡수한 후, 나루토와 사스케의 위장 스사노오 쿠라마를 부술 때 사용했다.
  • 홍염(紅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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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
紅炎
'다카미무스비노카미'로 화둔의 성질을 지닌 차크라를 축적한 뒤, 대상과 충돌한 후 붉은 불꽃으로 폭발하는 발사체를 발사한다. 이 기술은 그 일대가 완전히 파괴될 정도로 강력하다.
  • 선풍염(旋風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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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염
旋風炎
거대한 폭풍을 일으킨 후 화염을 섞어 형성된 불꽃의 폭풍을 상대에게 날리는 술법.
  • 호무스비(火産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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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스비
火産靈
땅에서 불길을 일으킨 뒤, 불꽃의 회오리를 만들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호무스비(火産靈)'는 일본 신화의 신 중 하나인 카구츠치의 이명 중 하나다.
  • 꿩 사냥(雉狩)
파일:Fais28Momoshiki_-_Filme%29.webp}}} ||
꿩 사냥
雉狩
거대한 꿩 모양의 불꽃을 발사하는 기술. 꿩 자체는 단순히 상대에게 날아가 폭발하는 것을 넘어, 실제 소환수처럼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모티브는 모모타로의 동료 중 한 명인 꿩. 때문에 이 기술은 모모시키 본래의 기술일 가능성이 높다.
2.1.2.5. 수둔(水遁)
  • 수둔・격류탄(水遁・激流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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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둔・격류탄
水遁・激流弾
중급닌자 시험장에서 보루토가 코테로 발사한 수둔 공격을 '다카미무스비노카미'로 흡수해 배로 방출한 기술. 격렬한 물보라를 동반한 회오리를 만들어낸다.
  • 수둔탄・왕류화(水遁弾・王琉華)
파일:Projétil_de_Liberação_de_Água_-_Orca_(Momoshiki_-_Game).webp}}} ||
수둔탄・왕류화
水遁弾・王琉華
중급닌자 시험장에서 보루토가 코테로 발사한 수둔 공격을 '다카미무스비노카미'로 흡수해 배로 방출한 기술. 물이 없는 곳에서 엄청난 수준의 파도를 불러 일으킨다.
  • 키비츠노미코토(鬼尾津命)
파일:키비츠노.png}}} ||
키비츠노미코토
鬼尾津命
수둔을 사용하여 거대한 물폭풍을 상대에게 방출하는 기술. 기술명 '키비츠노미코토(鬼尾津命)'는 모모시키의 이름의 유래 모모타로 설화의 원전 와카타케키비츠히코노미코토에서 유래되었다.
2.1.2.6. 용둔(熔遁)
  • 원숭이 바위(猿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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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바위
猿岩
토둔과 융둔을 조합하여 만든 거대한 원숭이 바위이자, 모모시키의 최강의 기술. 나루토와 사스케의 미수 모드 및 완성체 스사노오에 대응되는 기술로, 그 두 기술과 마찬가지로 사용시 술자는 바위의 머리 부분 내에 위치된다. 중급닌자 시험장에 등장했을 때는 토둔만을 사용해 일시적인 형성에 그쳤지만, 나루토와 사스케의 위장 스사노오를 상대로 한 최종 결전에서는 용둔을 섞어 팔과 다리까지 있는 완전한 형태가 되었다. 이때 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 꿩 사냥과 함께 쿠라마에게 덤볐지만 모두 차례차례 격퇴 당했다. 참고로 이 기술은 모모시키의 이름의 어원인 모모타로의 동료 중 한 명인 원숭이로부터 유래했다. 나머지 동료 둘은 개와 꿩으로, 바로 최종결전에서 쿠라마에게 덤볐던 세 기술의 모티브가 된 동물들이다.
  • 괴력난신・홍무(怪力亂神·紅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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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난신・홍무
怪力亂神·紅武
지형을 조작해 용둔을 주입한 여러 개의 암석을 발사하는 기술. 여러 개의 암석이 상대에게 피격된 상태에서 모모시키가 주먹을 쥐면 압축되어 폭발한다. 그 위력은 절대방어라고 알려진 스사노오마저도 파괴해 사스케는 심각한 화상을 입고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었다.
  • 용둔・작화대붕(熔遁・灼花大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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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둔・작화대붕
熔遁・灼花大崩
주먹에 용둔 차크라를 주입하여 펀치의 파괴력을 증가시키는 기술.
  • 용둔・작개갑권(熔遁・灼鎧甲拳)
파일:Liberação_de_Lava_-_Punho_Blindado_Escaldante_(Momoshiki_-_Game).webp}}} ||
용둔・작개갑권
熔遁・灼鎧甲拳
몸의 일부를 용암으로 코팅하는 술법.

2.1.3. 비전인술(秘傳忍術)

  • 그림자 확산의 술(影擴散の術)[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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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확산의 술
影擴散の術
나라 일족의 비전 인술. 시카마루의 그림자 묶기술을 '다카미무스비노카미'로 흡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 가지 오류로, 모모시키가 사용한 그림자묶기술은 통상의 그림자묶기술과 달리 그림자의 넓은 범위 안에 있는 상대들의 움직임을 모두 묶는 기술인데, 이 기술은 설정상 나라 시카다이가 중급닌자 시험에서 보루토의 환영분신술에 대응해 테마리와 함께 개발한 신기술로, 중닌 시험에서 실제로 시카다이가 보루토에게 사용한 기술이었다.

2.2. 체술(体術)

  • 유권(柔拳)
파일:모모시키유권.png}}} ||
유권
柔拳
체술의 일종으로, '강권'과는 정반대의 위치에 있는 전투 스타일. 주로 백안을 가진 휴우가 일족오오츠츠키 일족이 사용한다. 손에 차크라를 방출한 상태로 장타, 혹은 손가락에 의한 찌르기로 상대에게 물리 공격을 실시. 이때 손에 두른 차크라가 외과적으로 상대의 차크라 경략계에 주입되어 내상을 입히는 동시에 차크라 순환계에 접촉하여 해당 경략계와 밀접하게 얽혀있는 장기를 손상시킨다. 아주 조금의 공격으로도 심각한 내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유권'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특히 경락계를 투시할 수 있는 백안의 술자는 점혈을 직접 표적으로 삼을 수 있으며, 이 전투 스타일의 진가는 백안이 있어야만 발휘된다. 백안을 병행하면 유권을 통해 361개에 이르는 점혈 중 술자가 특정 점혈을 임의적으로 개폐할 수 있어 상대가 차크라를 짜내지 못하도록 무력화시키거나 그 반대로 증폭시킬 수도 있다.[2] 또한 유권을 사용하면 차크라로 구성된 물질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숙련자는 전신의 모든 점혈에서 차크라를 방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차크라로 구성된 물질로 포박하기란 불가능하다.[3] 이 밖에도 제4차 닌자대전에서 히나타가 나루토의 탈구된 어깨 관절을 고친 것처럼 보조적인 활용도 가능하다.

오오츠츠키 일족도 이 전법을 사용하지만, 휴우가 일족보다도 훨씬 공격적이다. 모모시키의 경우는 나루토와의 전투 중 점혈과 함께 내장 자체를 직접 가격하여 나루토를 무력화시려고 하였다.
  • 유권・점혈침(柔拳・点穴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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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점혈침
柔拳・点穴針
'유권'의 기본 체술. 두 손가락(검지/중지)만을 펼친 후 차크라를 방출하여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일종의 차크라 침을 생성하는 술법. 이를 상대의 점혈에 쩔러 타격하는 것으로, 차크라의 흐름을 멈추게 하거나 순환시키는 등의 영향을 줄 수 있다. 모모시키는 장저를 사용해 나루토에게 타격을 가하는 동시에 점혈침으로 점혈을 찔러 무력화를 시도했다.
  • 장저(掌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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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저
掌底
'유권'의 기본 체술. 손바닥으로 상대의 몸을 빠르고 정확하게 공격하는 술법이다. 다른 유권계 술법과 마찬가지로 대상에게 차크라를 보내 기절시키거나 충분한 양의 차크라를 사용하면 한 번의 공격으로 심각한 내부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특히 모모시키는 이를 '최종형태'에서 사용했는데, 나루토에게 한 차례 직격시키자 휴우가 일족과 같은 체술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의 위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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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신술
瞬身の術­
순식간에 공간을 이동하는 인술의 형태거나, 차크라를 이용한 신체능력 강화로 일시적인 초고속 이동을 하는 체술형의 두가지 종류로 나뉜 술법. 모모시키는 일반적인 닌자들처럼 초고속 이동을 하는데, 그 속도는 무려 나루토조차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빨랐다.
  • 희자연단(犧慈練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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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자연단
犧慈練丹­
'체술'의 일종. 상대의 머리를 잡아 바닥에 쳐박으면서 차크라를 흡수하는 술법이다. 흡수한 차크라는 곧바로 단으로 만들어 보충한다. 여담으로, 기술의 공식 번역명은 '기지렌탄'으로 되어있다.

2.3. 동술(瞳術)

2.3.1. 백안(白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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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안
白眼
오오츠츠키 일족의 고유 동술. 발동시 눈 주변에 경맥이 솟는다. 멀리 있는 상대를 망원하거나 물체를 투시, 멀리 보거나 넓게 보는 시야 확장 및 차크라의 시각화가 가능하다. 이 동술을 계승한 나뭇잎 마을휴우가 일족의 경우, 경락계의 흐름을 틀어막는 '유권'을 특기로 하지만, 모모시키나 카구야 역시 백안으로 경략계를 공격하는 전법을 취하는 것으로 보아 이는 오오츠츠키 일족 내에서도 사용하는 전법으로 보인다.

2.3.2. 윤회안(輪廻眼)

파일:Rinnegan_vermelho_de_Momoshiki.webp파일:Rinnegan_Amarelo_de_Momoshiki_29.webp
통상 최종형태(最終形態)
윤회안
輪廻眼
모모시키의 손바닥에 위치한 윤회안. 정확한 개안 조건은 불분명하지만, 윤회안의 출처인 오오츠츠키 일족의 윤회안이기 때문에 인드라의 환생자와 아수라의 환생자의 차크라를 결합하여 하고로모의 차크라를 불러낼 필요는 없다. 또한 통상의 윤회안과 달리 카구야의 윤회사륜안처럼 빨간색을 띄고 있는 게 특징이다. 킨시키를 흡수한 후에는 이마에 제3의 윤회안이 개안되지만, 그 능력과 관련된 차이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이 눈을 가진 술자는 육도의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5대 성질 변화를 모두 다룰 수 있게 된다. 또한 만화경 사륜안과 마찬가지로 윤회안 자체의 고유 능력이 하나 더 부여되며[4], 모모시키는 다카미무스비노카미를 습득하였다. 한편 이 상태에서 사륜안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오오츠츠키의 윤회안은 사륜안으로부터 진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륜안과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을 사용할 수는 없다. 그 밖에도 차크라의 시각화 및 감지, 위압, 검은 수신기에 의한 시체 조종 등이 가능해진다.
  • 다카미무스비노카미(高皇産霊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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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미무스비노카미
高皇産霊神
모모시키가 가진 윤회안의 고유 동력. 오른손의 윤회안으로 인술을 흡수한 후, 왼손으로 흡수한 인술을 배로 방출할 수 있다. 흡수한 인술은 마치 무기고처럼 저장이 가능하며, 흡수한 인술들의 속성을 조합해 혈계한계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인술을 흡수한 후, 단을 섭취하고 방출하면 그 위력은 더욱 커진다. 한 번에 방출할 수 있는 인술의 양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중급닌자 시험장에서 모모시키는 규키의 미수옥을 비롯해 보루토가 쏜 코테로부터 얻은 다양한 속성의 인술을 한 번에 전개해 연속적으로 사용. 쉴새 없이 몰아치는 공격은 사스케도 위험을 느낄 정도였으며, 어떻게든 위장 스사노오를 사용해 버텨보았지만, 끝내 위장 스사노오와 함께 미수 모드 쿠라마의 얼굴 절반이 날아가고 말았다. 다만 이 기술은 결국 흡수한 인술만을 방출할 수 있기 때문에, 체술로 대응하면 그만이라는 약점이 있다.
  • 다카미무스비노카미・니에(高皇産霊神・贄)
파일:Naruto_capturado.webp}}} ||
다카미무스비노카미・니에
高皇産霊神・贄
다카미무스노카미로 상대방 체내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기술.
파일:Shinra_Tensei_29.webp}}} ||
신라천정
神羅天征
윤회안의 기본 동력 중 하나. 척력을 다루는 힘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표적을 날려버린다. 물리적인 모든 걸 무시하고 표적의 수나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고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차크라를 모아 사용하면 술법의 위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다만 한 번 술법을 발동한 후에는 다시 발동시킬 때까지 약 5초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한편 발동시에는 이마의 제3의 금색의 윤회안이 손바닥의 윤회안과 마찬가지로 빨간색으로 변화한다.
파일:Bansho_Ten28Momoshiki_-_Anime%29.webp}}} ||
만상천인
万象天引
윤회안의 기본 동력 중 하나. 인력을 다루는 힘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물질'을 끌어당길 수 있는 능력이다. 사용시에는 대상에 손바닥을 뻗어 억지로 손바닥에 끌어온다. 표적이 된 대상은 저항할 도리 없이 그 인력에 따를 수 밖에 없게 된다. 극중에서는 킨시키를 흡수하기 위해 끌어당겼으며, 그 인력은 쿠로츠치와 쵸쥬로, 두 카게급의 봉인술을 파괴할 정도로 강력했다.[5]
파일:Receptor_Negro_29.webp}}} ||
검은 수신기
黒き受信器
윤회안의 고유 능력 중 하나. 근접 무기로 쓸 수 있는 검은 봉을 자신의 손에 발생시킨다. 이 봉은 무기로서의 사용 외에도 찌른 상대의 차크라를 흐트려뜨려 교란하거나, 혹은 흡수가 가능하다. 팔미를 제압할 때 사용하였으며, 나루토와 사스케를 상대로도 사용했다.
  • 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犬飼健命)
파일:Inukai_Takeru_no_Mikoto_29.webp}}} ||
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
犬飼健命
땅을 구성하는 물질로부터 거대한 야생견 모양의 차크라를 의인화하는 기술.[6] 기본적으로 여러 개의 목이 상대를 추적해 강력한 악력으로 상대를 물어 분쇄한다. 그 추적 속도는 사스케조차 붙잡을 정도로 빠르다. 또한 술자가 손바닥으로 직접 용둔 차크라를 주입해 내부로부터 용암을 토해내게 하는 것도 가능. 최종 결전 당시에는 신수를 재료로 사용하여 쿠라마를 위협하고 차크라를 흡수하는 특성을 발휘했다. 덧붙여, '목둔'이라고 하는 루머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여담으로, 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犬飼健命)란 기기신화에 나오는 영웅신인 키비츠히코노 미코토(吉備津彦命)를 섬겼다는 종자를 말한다. 모모타로 설화에 나오는 개가 바로 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 이누카이 쓰요시의 가문인 이누카이 가의 시조라는 소문이 있다. 덧붙여, 모모시키의 기술인 '꿩 사냥'과 '원숭이 바위'는 모모타로 설화에서 모모타로의 동료들이었던 꿩과 원숭이를 모티브로 한 기술들이다. 최종결전에서는 나루토의 쿠라마를 상대로 이 세 기술이 한꺼번에 덤벼드는데, 이는 모모타로 설화를 의식한 장면이다.[7]
파일:제목미수 없음.png}}} ||
미수옥
尾獣玉
8미 규키와의 싸움에서 '다카미무스비노카미'로 얻은 미수옥을 단을 섭취한 후 방출한 기술. 그 크기는 제4차 닌자대전에서 오비토에게 조종 당한 미수들이 모여 형성한 미수옥, 그 이상의 크기를 자랑한다. 단으로 위력도 향상된 만큼 만약 폭발하기라도 했다면 나뭇잎 마을 전체가 날아갔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루토가 자신의 차크라를 최대한 짜내 이를 방어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 산키신(三鬼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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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키신
三忠神
모모시키의 필살기의 콤비네이션. 기술명은 '삼귀신(三鬼神)'이라 쓰고 '산키신'이라 읽는다. 최종형태로 변모한 모모시키가 상대를 띄운 후, 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로 상대를 포착. 곧바로 꿩 사냥을 사용해 상대가 물려있는 이누카이의 머리를 부분을 파괴한 뒤, 곧바로 상대의 위로 웅크린 자세의 원숭이 바위가 마치 운석처럼 떨어져 큰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원작에선 이 세 기술들로 콤비네이션을 사용하진 않았지만, 차례대로 총동원하여 공격을 퍼부은 적이 있다. 그러나 이누카이는 쿠라마의 저항에 무너져버렸고, 꿩은 찢기고, 원숭이 바위는 위장 스사노오의 일격에 절단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이 기술명이 뜻하는 '3명의 귀신(鬼神)'은 각각 원숭이(원숭이 바위)와 꿩(꿩 사냥), 개(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로, 모모시키의 이름의 유래가 된 모모타로의 동료들이기도 하다.

2.4. 신술(神術)

파일:Chama_Carm423esim_2.webp}}} ||
카마
오오츠츠키 시바이로부터 비롯된 오오츠츠키 일족의 고유 능력. 오오츠츠키가 사후 부활을 위해 준비된 술법으로, 오오츠츠키가 타인에게 카마를 새기면 해당 오오츠츠키 사후, 이를 새긴 타인의 몸을 빼앗아 부활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곧바로 부활할 수 있는 건 아니며 카마가 새겨진 인간은 그 시점을 기준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몸의 DNA가 오오츠츠키 일족과 같이 변화하며, 완전히 변화가 끝날 때 비로소 그 몸을 오오츠츠키가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차지한 그 몸의 모습은 카마를 새겼던 오오츠츠키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기 때문에 사실상 본래 몸의 숙주의 흔적은 완전히 없어진다. 그러나 카마를 모두가 적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지겐과 같이 적합할 수 없는 인간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으며, 그러한 몸으로 전생할 경우에는 오오츠츠키의 강대한 힘을 버티지 못해 수명이 매우 짧다.

모모시키는 죽기 직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보루토에게 카마를 새겼으며, 다행히 보루토가 카마의 적합자라 일이 순순히 풀리는가 싶었으나 80%까지 업데이트가 완료된 상태에서 카와키에 의해 보루토가 한 번 죽었기 때문에 남은 20%의 용량을 보루토의 부활에 사용. 다시는 부활할 수 없이 보루토의 몸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 한편 카마의 영향으로 보루토는 가끔씩 시간이 정지된 듯한 광경 속에서 모모시키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2.5. 고유능력(固有能力)

  • 부유 능력(浮遊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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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 능력
浮遊能力
오오츠츠키 일족의 고유 능력. 하늘을 자유자재로 부유할 수 있다.
  • 감지 능력(感知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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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 능력
感知能力
차크라를 감지하는 능력. 모모시키는 멀리 떨어져 있는 지구 궤도에서 쿠라마의 차크라를 느꼈다.
  • 예지 능력(豫知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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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능력
豫知能力
모모시키의 백안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힘이 있다. 이로써 보루토가 모든 걸 잃는 미래를 보았으며, 모모시키와 공명한 보루토 역시 자신의 미래의 비전을 내다보았다.
  • 신수 조종 능력(神樹操縦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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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 조종 능력
神樹操縦能力
이공의 신수를 조종하는 능력. 나루토를 구속할 때 사용했으며, 특히 킨시키에 말에 따르면 이때 나루토를 구속하고 있던 신수는 미수를 길들이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것이라고 한다.[8] 때문에 나루토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채 차크라를 빼앗길 수밖에 없었다.

전투에 있어서도 신수가 잘린 단면에서 뾰족한 가시를 돌출시켜 움직이는 사스케를 압박했으며, 사스케의 발을 포착해 움직임을 완전히 멈추게했다. 자연 그 자체를 움직이는 이러한 능력은 카부토가 사용했던 '선술 무기전생'과 비슷하지만, 선술 계열은 아니다.[9]
  • 단・생성(丹・生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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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생성
丹・生成
차크라의 열매 '단'을 만드는 기술. 오오츠츠키 일족의 고유 능력으로, 사용자마다 제각각 단을 만드는 방식은 다 다르다. 우라시키의 경우, 단순히 상대에게 끄집어 낸 차크라를 단으로 만드는 반면 모모시키는 윤회안으로 흡수한 차크라를 토대로 단을 만든다. 단순 차크라 뿐만 아니라, 타인을 통째로 단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쿠라마나 규키의 일부 차크라를 끌어내 단을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에 반해, 서로 먹고 먹혀온 조상들의 힘을 계승해 차크라량이 엄청났을 킨시키는 금방 열매로 만든 것을 보면,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대상은 오오츠츠키이면서 동시에 저항 의사가 없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2.5.1. 최종형태(最終形態)

  • 최종형태(最終形態)
    파일:삼귀신모모시키.png파일:극장시키.webp

    원작/TVA 극장판

    최종형태
    最終形態

    모모시키가 킨시키를 열매로 만든 후 섭취하여 그의 강대한 차크라를 계승하여 귀화(鬼化)한 모습.[10] 고밀도의 차크라의 열매를 먹은 오오츠츠키가 진화한 최종형태[11]로, 이 모습이 된 오오츠츠키는 이마에 제3의 눈을 개안하게 되며, 차크라 열매로서 섭취한 부모의 능력을 계승받게 된다.

    진화한 모모시키는 귀신과 같은 생김새를 갖추게 되며, 이전에 곱상하고 격식있는 차림새였던 것과는 달리 어딘가 불길하고 공포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차크라가 상승한 만큼 뿔은 더욱 커졌으며[12], 몸 전체는 마치 카마에 침식된 것과 같이 검은색의 주인이 뒤덮고 있다.[13] 반면, 초기 디자인인 극장판 버전은 킨시키를 흡수한 영향으로 거구의 체형으로 변화했으며, 피부는 붉은색으로 변화하여 사실상 모모시키의 모습이 남지 않게 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차크라의 열매를 섭취한 카구야와 마찬가지로 이마에 제3의 눈을 개안한 것. 윤회안은 모두 금색으로 변화하는데, 여기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는 묘사되지 않았다.[14] 또한 부모 대신인 킨시키의 차크라를 흡수한 만큼 킨시키의 고유 능력을 모두 계승해, 체술에 약한 모모시키의 약점이 보완되어 최강의 존재가 되었다. 한편 백안 또한 금색으로 변했는데, 이 상태에서는 상시 활성화 상태인지, 백안 특유의 핏줄이 서지 않았음에도 나루토의 경략계를 꿰뚫어 보고 장저로 점혈을 공격했다.

    소설판에서는 이 형태에 도달한 모모시키가 행성의 차크라를 흡수하기 시작했다.[15]
  • 머리카락 조종 능력(髪の操縦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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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조종 능력
髪の操縦能力
'난사자머리의 술'과 같이 머리카락을 조종하는 능력. 다만 인술인 난사자머리의 술과 달리 이 기술은 모모시키의 고유 능력이다. 상대를 포착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 근육 확장 능력(筋肉拡張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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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확장 능력
筋肉拡張能力
양둔에 의한 신체 조작 능력. 술자는 근육을 부풀려 체력과 공격 범위를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 이 능력은 본래 킨시키의 능력으로[16], 모모시키가 그를 흡수함으로써 계승되었다.
  • 아라타케토오시(荒武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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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타케토오시
荒武融
킨시키를 흡수하여 얻은 고유 능력. 인술을 흡수하여 얻은 차크라를 통해 무기를 생성한다.[17] 팔미를 구속하기 위한 사슬이나 킨시키의 주무기인 거대한 도끼 등, 마치 구도옥처럼 그 형태나 크기 변화에 제한이 없다.
  • 아메노하바키리(天羽羽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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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노하바키리
天羽羽斬
킨시키를 흡수하여 얻은 고유 능력으로 만든 차크라의 검. 단순히 베어 넘기는 방법 외에도 이를 양손에 쥐어 몸을 재빠르게 회전시키는 것으로 거대한 타이푼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아메노하바키리(天羽羽斬)라는 이름은 일본 신화에 나오는 검의 이름이다.
  • 괴력난신・공무(怪力亂神·空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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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난신・공무
怪力亂神·空舞
최종형태의 괴력으로 공중에서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18]
  • 치융(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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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융
아라타케토오시로 만든 거대한 차크라의 낫으로 크게 베어 넘기는 기술.
  • 아메노하바야(天羽羽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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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노하바야
天羽羽矢
킨시키를 흡수하여 얻은 고유 능력. 자신의 모든 차크라를 짜내 아라타케토오시로 조작할 수 있는 여러 차크라 무기를 만들어내는 기술. 자신의 모든 차크라를 짜내는 만큼, 죽음을 받아들인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무기들은 술자가 직접 쥐고 있지 않아도 술자의 의지대로 공중을 움직일 수 있으며, 술자의 명령에 따라 수많은 무기가 빠른 속도로 발사되어 경로에 있는 모든 것을 산산조각낸다. 그 위력은 나루토의 쿠라마와 사스케의 스사노오조차 압도할 정도.[19]
  • 대포효(大咆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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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효
大咆哮
무지막지한 차크라를 사용하여 포효함으로써 주변의 모든 것을 강한 압력으로 파괴하는 기술.
  • 불꽃 원숭이(火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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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원숭이
火猿
'최종형태'에서 사용하는 '다카미무스비노카미'의 응용 인술. '다기비무스비노카미'로 비축한 '화둔' 계통의 인술의 위력과 범위를 확장시켜 거대한 불꽃의 원숭이를 생성하는 술법이다. '꿩 사냥'과 마찬가지로, 생성된 불꽃 원숭이는 술자가 원격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20] 최종 결전에 있어서는 '불꽃 개'와 함께 생성됐으나 직후에 곧바로 나루토와 사스케의 '나선환'과 '치도리'를 맞고 소멸했다.

이 술법은 극장판의 '원숭이 바위'를 대신하여 소설판에 등장한 술법이다. 또한 지문에서는 "킨시키라는 오니의 힘이 명백했다"라고 서술되어 있지만, 이것이 본래 킨시키의 술법 중 하나라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킨시키에게서 힘을 흡수한 덕분에 이러한 스케일의 술법이 가능해졌다는 이야기인지 애매하다. 다만 후자 쪽일 가능성이 높은데, 킨시키의 차크라 성질은 '뇌둔' 뿐이며, 원숭이와 개는 모두 모모시키 설화와 관련이 있는 소재들이기 때문이다.
  • 불꽃 개(火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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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개
火犬
'최종형태'에서 사용하는 '다카미무스비노카미'의 응용 인술. '다기비무스비노카미'로 비축한 '화둔' 계통의 인술의 위력과 범위를 확장시켜 거대한 불꽃의 개를 생성하는 술법이다. '꿩 사냥'과 마찬가지로, 생성된 불꽃 개는 술자가 원격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21] 최종 결전에 있어서는 '불꽃 원숭이'와 함께 생성됐으나 직후에 곧바로 나루토와 사스케의 '나선환'과 '치도리'를 맞고 소멸했다.

이 술법은 극장판의 '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를 대신하여 소설판에 등장한 술법이다. 또한 지문에서는 "킨시키라는 오니의 힘이 명백했다"라고 서술되어 있지만, 이것이 본래 킨시키의 술법 중 하나라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킨시키에게서 힘을 흡수한 덕분에 이러한 스케일의 술법이 가능해졌다는 이야기인지 애매하다. 다만 후자 쪽일 가능성이 높은데, 킨시키의 차크라 성질은 '뇌둔' 뿐이며, 원숭이와 개는 모두 모모시키 설화와 관련이 있는 소재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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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칭[2] 증폭시키는 예는 대표적으로 가이가 팔문둔갑의 진을 쓸 때 볼 수 있다. 가이가 유권으로 직접 사문의 경략을 열어제낀 것이 유권의 차크라 증폭 예.[3] 이런 특성 때문에 사스케 탈환전에서 네지는 키도마루의 하드카운터로서 활약했다.[4] 각 눈에 하나씩 고유 동력이 부여되는 만화경 사륜안과 달리 윤회안은 갯수와 상관없이 무조건 하나의 동력만이 부여된다.[5] 본래 초안인 극장판에서는 킨시키가 힘으로 이 봉인술을 파괴히지만, 애니판에서는 모모시키가 만상천인으로 끌어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6] 목만 있기 때문에 용의 머리처럼도 보이지만, 이 기술의 유래 자체가 모모타로 설화에 나오는 개를 모티브로 한 기술이기 때문에, 개가 맞다.[7] 다만 꿩 사냥은 쿠라마한테 그대로 찢기고 이누카이도 쿠라마의 파워를 이기지 못해 압도 당하고, 원숭이 바위는 위장의 일태도를 맞고 절단되었다.[8] 아무래도 하시라마의 목둔이 미수를 무력화하는 효과가 있는 모양이다.[9] 우라시키에 말에 따르면 오오츠츠키 일족은 선술 자체가 없다고 한다.[10] 나루티밋 스톰 4의 설명에서는 실제로 귀화했다고 쓰여져 있다.[11] 명칭은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DVD-Box 7 Special Booklet'에서는 '최종형태'라고만 지칭하고 있다.[12] 나루토 세계관에서 뿔은 차크라의 양을 나타내는 척도로도 볼 수 있다. 실제로 타유야의 경우 주인 2가 됐을 때 차크라가 많이 질수록 뿔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보루토가 모모시키의 인격을 잠재우려 했을 때 뿔을 부러뜨리는 것으로 차크라를 억눌렀다.[13] 아이러니하게도 카와키에 의해 관통된 보루토의 몸은 카마의 힘으로 수복되었는데, 모모시키의 귀화된 모습과 마찬가지로 카마가 가슴을 뒤덮고 있는 모양새가 되었다.[14] 모모시키의 동력이 딱히 강하다고 묘사된 바는 없다.[15] 지구는 아니고 모모시키의 이공간이 있는 행성.[16] 소설판 :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프롤로그 中[17] 자의 서에 따르면 킨시키는 이러한 방법으로 무기를 생성한다고 하는데, 작중에서 킨시키가 어떠한 방식으로 인술을 흡수하는지는 나오지 않는다.[18] 나루티밋 스톰 4와 커넥션즈는, 각각 모모시키 각성 후의 디자인이 극장판/본편으로 차이가 있는데, 극장판 버전의 최종형태는 마지막에 두 손을 모아 상대를 내려치고, 본편 버전의 최종형태는 마지막에 신라천정으로 마무리하는 차이점이 있다.[19] 소설판 :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中, 이 기술은 보루토 극장판에서도 킨시키의 최후의 기술로 나오지만 신수의 뿌리를 잘라내는 역할 밖에 하지 않았다.[20] 소설 '보루토 : 나루토 더 무비' 中.[21] 소설 '보루토 : 나루토 더 무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