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11:08:52

오오와다 몬도/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동인게임 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에 등장하는 원작 인물 오오와다 몬도의 행적을 적는 문서.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행운? 사토 나즈타메 프로그래머 후지사키 치히로 선도부원 이시마루 키요타카 폭주족 오오와다 몬도
전통무용수 사이온지 히요코 사육사 타나카 간다무 메카닉 소우다 카즈이치 사진가 코이즈미 마히루
요리사 하나무라 테루테루 겜블러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매니저 니다이 네코마루 뮤지션 미오다 이부키
아이돌 마이조노 사야카 간호사 츠미키 미캉 야구선수 쿠와타 레온 왕녀 소니아 네버마인드


모노쿠마가 나타나 살인게임의 시작을 선언하자 모노쿠마에게 달려드나 기관총의 습격으로 인해 개죽음당할 뻔했다. 잠깐 패닉에 빠지지만 다나카가 모노쿠마가 조사를 제한하는 것 같지 않으니 열심히 조사를 하자는 말에 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후 조사보고 시간 때 창고에 무기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학생들은 창고 조사를 금지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지만 혼자서 창고에 이상하리만치 집착을 보인다. 그리고 만만한 소우다를 자신의 따까리로 삼아 데리고 다니면서 괴롭힌다.

그리고 세레스가 야간 감시역 상대로 자신을 정하자 의아해하지만 왠지 말이 없으실 것 같아서라는 세레스의 말에 기분 나빠한다.

동기가 발표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창고에 집착하자 이시마루가 이를 지적하는데 동기 발표와 살인학급생활의 지속으로 인해 오오와다는 분노를 터뜨린다. 결국 소우다, 다나카, 니다이, 사토가 겨우 창고로 가둬 문을 닫은 뒤, 오크통으로 문을 막아놓는다.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이 부분이 조금 각색 되었는데 창고 안에서 이시마루의 멱살을 붙잡고 이시마루랑 언쟁을 하다가 참다 못해 이시마루를 주먹으로 때리기 직전에 코이즈미와 사토가 막아서니 조금은 진정하고 코이즈미와 사토의 설교에 "하루 빨리 나갈 생각을 해야지, 규칙 운운하며 조사 지역을 제한하다니, 말이 돼?" "난 이곳에서 나갈 단서를 찾고 있는거라고 그러니까 신경 꺼." 라고 자기 나름대로 조사를 하고 있었다는 말을 한다.

이후 시끄러운 소동에 찾아온 다른 학생들이 오오와다를 질책하자 결국 분노가 폭발한 오오와다는 창고 안에 상자를 막 부수면서 난동을 피운다. 어쩔 수 없이 니다이가 붙잡아서 저지하고 이후 전개는 리메이크 이전과 동일하게 오오와다를 창고 안에 가두고 오크통으로 문을 막는다.

다음날 아침, 오오와다를 풀어주기 위해 학생들이 창고로 갔다. 소우다가 이 때 오크통을 치우고 문을 열었지만 오오와다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학생들은 소우다에게 창고에 들어가보라고 재촉한다.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창고에 들어간 소우다는 얼마 안 가 비명을 질렀고 뭔가 심각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눈치 챈 쿠와타와 니다이가 창고 안으로 들어갔지만 소우다가 그랬듯 그 둘도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그 비명과 동시에 시체 알림 방송이 뜨고 사토는 그 방송이 거짓이길 바라며 창고에 들어가지만...
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의 챕터 별 피해자
Chap 1Chap 2Chap 3
초고교급 폭주족 ??? ???
오오와다 몬도 ??? ???

그곳에는 커튼을 뒤집어 쓴 채 몸에 창이 여러 개 박힌 채 죽어있는 초고교급 폭주족 오오와다 몬도의 시체가 있었다.

3. 기타

자유행동 횟수는 총 3회. 방 초대 이벤트는 없다. 무술 관련 아이템은 물론, 웬만한 아이템을 거의 다 극혐한다. 획득 스킬은 폭풍질주. 브레인 드라이브 시 질문조립이 2개씩 된다. 즉 한번 ? 블록을 먹었을 때 2개의 질문이 채워진다. 딱히 쓸모없는 스킬.

원작과 마찬가지로 이시마루랑 다투지만 원작에서는 말싸움 좀 하다가 사우나에서 오래 버티기라는 굉장히 건전한 승부를 한 끝에 서로 절친이 되지만 여기서는 폭력 사태가 벌어지기 직전 수준으로 매우 험악하게 싸웠으며 서로 친구가 되는 일도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