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동인게임 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에 등장하는 원작 인물 미오다 이부키에 대해 적은 문서다.2. 작중 행적
| 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
| 행운? | 사토 나즈타메 | 프로그래머 | 후지사키 치히로 | 선도부원 | 이시마루 키요타카 | 폭주족 | 오오와다 몬도 |
| 전통무용수 | 사이온지 히요코 | 사육사 | 타나카 간다무 | 메카닉 | 소우다 카즈이치 | 사진가 | 코이즈미 마히루 |
| 요리사 | 하나무라 테루테루 | 겜블러 |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 매니저 | 니다이 네코마루 | 뮤지션 | 미오다 이부키 |
| 아이돌 | 마이조노 사야카 | 간호사 | 츠미키 미캉 | 야구선수 | 쿠와타 레온 | 왕녀 | 소니아 네버마인드 |
기존의 쿠와타가 자신의 재능보다는 뮤지션을 지망하는 설정때문인지 여기서는 쿠와타와 엮인다. 하는 일이라곤 내내 쿠와타와 놀러다니는 일 밖에 없다. 그래도 캐릭터 성격이 성격인지라 타인이 수상하다 싶으면 정말 얄궂을 정도로 끝까지 의심해대는 쿠와타와는 달리 끝까지 타인을 믿어주려는 성향을 보인다. 그리고 원작처럼 무거운 분위기를 가볍게 풀어주려는 사려깊은 면모도 보인다.
희망봉 학원에서의 첫 식사에서 콘서트는 반주를 틀어놓고 앞에서 연주하는 척만 하면 된다고 말해 다른 학생들이 실망했다. 그러나 쿠와타는 그게 내 이상향이라며 좋아했다.[1] 이후 사건 당일에도 심야시간 직전인 밤 9시 30분까지 식당에서 쿠와타와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나 본인은 끝내 기억해내지 못했다.
챕터 2에서는 단독행동을 선언한 사이온지를 일행에서 복귀시키기 위해 사이온지를 계속 귀찮게 군다. 이외에도 사이온지가 개인실에서 나오자마자 잡아서 같이 식당에 데려가려고도 했으나 사이온지가 더 빨리 도망쳐서 놓치기도 했다고 한다결국 쿠와타와 소니아와 함께 사이온지의 개인실 앞에 매복해 있기로 한다. 그러나 사이온지는 세레스와 함께 바깥에서 있었고 사이온지에게 방에 들어가 빨리 씻으라는 세레스의 말을 본의 아니게 듣게 된다.
챕터 3에서 사토와 관련해서 분위기가 개판이 되자 누군가를 의심하는 건 싫다며 사토의 편에 선다. 그 이외에는 쿠와타와 계속 놀러다닌다. 그리고 수영장이 개방되자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마이조노와 세레스의 트롤링으로 일행간의 분열이 지속되자 참지 못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3층으로 집합하자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3층으로 집합하자 이들을 수영장으로 이끈다.
다른 학생들은 웬 수영장이냐며 의아해했지만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우리들에게 필요한 건 의심과 싸움이 아닌 평범한 일상이라며 오늘만큼은 놀아보자며 오열한다. 그러자 다른 학생들도 이에 공감하여 수영장으로 다같이 들어가나 이미 그때는 사건이 터진 뒤였다.
챕터 3의 비일상편에서는 모두의 알리바이를 조사하는 등, 의외의 활약상을 보인다. 그리고 사건 당일 10시에 3층으로 집합시키기 위해 세레스를 제외한 다른 학생들의 개인실마다 초인종을 누르고 다녔는데 살아있는 사람 중에 반응이 없었던 사람은 마이조노 사야카가 유일하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이런 미오다의 활약은 마이조노를 용의선상에 올려두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학급재판에서 하나무라가 미오다가 수영장에 시체가 있는 것을 알고서 학생들을 인도한 것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자 쿠와타가 그럴 리가 없다며 반박하자 코이즈미가 대단한 우정이라고 평했다. 그러자 미오다가 우정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대답했고, 쿠와타가 당황하자 농담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평소의 그들의 행동을 보면 사실 커플이라 봐도 무방한데 단간론파에서 커플은 곧 사망플래그라 이들의 미래도 불안하다.
3. 기타
자유행동 횟수는 5회. 획득 스킬은 절대음감. 얻을 수 있는 모든 스킬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1] 원작에서 자유행동 시에도 이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