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오닉스 Onyx | オニキ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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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트라맨 아크의 설정.2. 상세
방위대가 찾고 있는 수수께끼의 물질. 강력한 전자파와 고에너지 입자를 뿜어내 괴수를 자극하는 성질이 있다. 이시도 슈의 리포트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우주수 모노게로스와 우주수 디게로스, 그리고 울트라맨 아크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체 #===
오닉스의 정체는 인공 웜홀 제 즈 게이트가 봉인되어 광물화된 것으로, 제작자 및 사용자는 루티온의 고향의 지도자 중 한 명인 제 즈.
16년 전, 항성 소니아의 팽창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루티온의 은하의 지도자들은 멸망을 피할 방도를 찾고 있었다. 그들 중 한 명인 제 즈는 자신이 개발한 제 즈 게이트를 사용해 소니아의 과잉 에너지를 다른 은하로 흘려보낼 것을 주장했지만, 방출 지점에 생명체가 있는 지구가 있다는 것을 안 다른 지도자들은 이를 만류했다.
그러나 여러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 즈는 강제로 계획을 실행해버렸다. 지도자들은 제 즈 게이트를 막기 위해 루티온을 보냈고, 루티온은 에너지가 방출되기 직전의 제 즈 게이트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제즈가 보낸 우주수 모노게로스의 공격으로 제 즈 게이트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루티온은 봉인된 제 즈 게이트를 호시모토시의 키츠네가모리에 숨기는데, 이로 인해 지구에 있던 괴수들이 깨어나면서 K-DAY가 발생하고 만다.
이 모든 상황을 관측한 지구방위대는 봉인된 제 즈 게이트에 오닉스라는 코드네임을 붙여 전세계적인 수색을 벌였다. 하지만 오닉스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전자파를 측정하는 장치를 개발하는 데 시간이 걸렸고, 현재에 이르러 우주괴수가 빈번하게 출현하면서 울트라맨 아크가 등장하는 호시모토시 부근에 오닉스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방위대는, SKIP 호시모토시 분소에 이시도 슈를 조사원으로서 파견하였다.
한편, 제 즈는 오닉스의 봉인을 풀고자 지속적으로 괴수를 보낸다. 처음 보낸 괴수는 우주수 디게로스로, 16년 전에 보냈던 모노게로스를 개량한 것이었다. 그러나 울트라맨 아크가 된 루티온에 의해 디게로스는 처치되었다. 몇 개월 후 제 즈는 우주수 자디메를 자신의 측근인 스위드와 함께 보냈고, 오닉스의 봉인을 풀기 일보 직전까지 간다. 그러나, 아크가 오닉스를 흡수해 갤럭시 아머를 만들어내고, 스위드와 자디메를 처치해버리면서 상황은 크게 꼬이고 만다.
==# 관련 인물 및 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