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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기노 키와무([ruby(荻野 極, ruby=おぎの きわむ)], Kiwamu Ogino) |
국적 | 일본 |
출생 | 1997년 9월 23일 ([age(1997-09-23)]세), 도쿄도 |
신체 | 161cm, 48kg, O형 |
데뷔 | 2016년 3월 5일 |
성적 및 상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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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경마 기수. 경마학교 32기생으로 사카이 류세이, 후지타 나나코 등과 동기이다.2. 생애
3. 주요 기승 목록
- 굵게 표시된 경기는 GI/JpnI 경주.
- 장다름 - 오션 스테이크스(2022),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2022)
4. 여담
- 드림 저니의 2009년 아리마 기념 우승을 본 이후 기수를 꿈꾸게 되었다. 중학교 때는 태국에서 열린 세계 가라테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었는데, 이때는 이미 기수가 목표였던 상황이었기에 메이저 대회에서 성적을 거두고 스포츠 스페셜 학생으로 기수 학교에 들어가려고 했다고 한다.
- 후쿠나가-카와다 이후의 JRA 중앙신인 암흑기를 이끌 신성이라며 주목 받던 데뷔초와 다르게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다가 데뷔 6년만에 장다름으로 첫 중상과 첫 G1 우승에 성공한다. 장다름은 스타트가 만성적으로 늦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키와무 기수가 기승할 때만큼은 문제 없이 스타트를 했다.
-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우승 인터뷰에서 "동기중에는 (실력이 좋은) 류세이가 가장 먼저 G1 우승을 할 줄 알았다" 고 말했는데, 이에 부응하듯 사카이 류세이는 1주일 뒤 슈카상에서 스터닝 로즈를 타고 우승한다. 둘의 우승 시기가 비슷하고, 경마 학교 입학 전부터 친구였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서 G1 기수가 된 것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함께 나눠먹기도 했다. #
- 존경하는 기수는 하마나카 스구루, 카와다 유가. 카와다 유가에게서는 언행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영향을 받은 건지(...), 경주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할 말이 없다.", "말이 움직이지 않는다."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샀다. 카와다 유가는 실력이 있는 기수라 그런 이미지가 개성으로 작용했지만, 오기노 키와무는 실력에 비해 무례한 발언만 한다며 이미지를 잘못 잡은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 후배 기수인 요코야마 타케시와의 소동도 있었는데, 당시 요코야마 타케시가 기승한 말이 1번 인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참패해 분한 마음에 부츠를 닦은 수건을 내던진 것이 오기노 키와무에게 맞아 "까불지 마라, 우습게 보냐"며 목소리를 높였다고 한다. 당시 키와무는 14번 인기로 8착만 해도 선전인 기회가 없는 말의 기승 의뢰를 주로 받았고, 한 주를 미승리로 끝내는 일도 많아 더 예민했던 모양.
- 취미는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