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소설)

- 자신의 꿈에 나왔던 미래의 연인이라며 모리사키가의 집에 침입했던 남자가 체포되었지만 알수없는 남자의 증언과 그를 뒷받침하는 남자의 옛 동급생의 증거물이 나오면서 사건이 미궁으로 빠지게 된다. 드라마에서는 우츠미 카오루가 남자의 옛 동급생으로 설정되어 나온다

- 잠시 다른사람의 집을 봐달라고 부탁받은 친구와 그 집에서 놀던 키시야 타다오는 집 밖에 조금전 까지 같이 있다 헤어진 여성 나가이 아오미로 추정되는 여성이 있는것을 보고 집밖을 보지만 아무도 없는것을 보고 급히 아오미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오미의 동료에게 전화해 아오미의 집을 봐달라고 한다. 동료가 아오미의 집을 향하던 중 행동이 수상한 남자를 발견하게 되고 이상하다 여긴 동료가 아오미가 살해당한 것을 알게 되어 경찰에 신고하여 범인을 체포하게 된다. 쿠사나기는 살해당한 나가이 아오미가 살해당한 시간에 다른 장소에서 목격된 것을 이상하게 여겨 유카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드라마에서는 유령을 본 사람이 피해자의 동생으로 설정된다.

- 누나의 부탁으로 누나의 지인, 칸자키 야요이의 상담을 해주게 된 쿠사나기는 남편이 자주 방문하던 집을 들렀다 실종되었으며, 그 집에는 전과 달리 이상한 사람들이 살고있으며, 남편이 찾아가던 할머니도 실종된 상태라는것을 듣게된다. 거기에 그 집 사람들이 8시만 되면 어디론가 나갔다 돌아오며 사람들이 없어진 틈을 타서 몰래 들어갔더니 집안 전체가 요동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런 폴터가이스트 사태와 실종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유카와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드라마에서는 유카와의 학생 중 한명인 무라세 겐스케(하야세 츠요시 분)가 누나와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다

- 작은 공장주인 사카이 마사유키는 어느날 잠시 만날 사람이 있어 외출한다고 말하고는 그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게다가 다음날 호텔의 한 방에서 교살된 상태로 발견되는데, 그의 부인의 증언이 수상한데다 도깨비불을 보았다는 딸의 증언을 하게 되고 이에 유카와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드라마판에서는 타니구치 사에코가 결혼문제로 유카와와 이야기하는 것을 우츠미가 우연히 듣고 오해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 집에서 후배와 부인과 식사를 하던 미네무라 히데카즈는 건너편 아파트에서 불륜녀가 자신들의 관계를 부인에게 알리지 않으면 자살하겠다고 협박하다 정말로 목을 매어 자살해버리는 사태를 겪는다. 이에 대해 수사하던 쿠사나기는 히데카즈의 이웃 중 꿈에서 불륜녀가 사고 며칠 전 목을 매어 자살하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결국 쿠사나기는 유카와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드라마에서는 쿠리바야시 조교가 친구에게 자신이 탐정 갈릴레오라고 뻥을 치는데 그 친구가 이 사건의 피해자가 되는 상황이 되어, 어쩔수없이 유카와에게 자신의 조수인척 도와달라고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소설판에서는 마지막에 엄청난 반전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