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15:47:20

연애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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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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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 (2002)
Lover's Concerto
파일:연애소설 영화.jpg
<colbgcolor=#dddddd> 장르 멜로, 로맨스, 드라마
출연 차태현, 이은주, 손예진
감독 이한
제작 한성구
각본 이한, 문현석, 문성호, 오현리
촬영 진영환
편집 김현
음악 김상헌
제작사 팝콘필름
배급사 코리아픽쳐스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년 9월 13일
상영 시간 106분
제작비
총 관객수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관람가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줄거리5. 평가6. OST
6.1. Part.1
6.1.1. 모르나요6.1.2. I Wanna Know6.1.3. 추억이 더 아름다운6.1.4. 몇년이 흘러6.1.5. 사랑하면서도6.1.6. 사진6.1.7. 바보같은 나6.1.8. 선인장6.1.9. 잘한 일일까6.1.10. 이규태의 피아노 노래
6.2. Part.2
6.2.1. 내가 찾는 아이6.2.2. 연애소설 메인 테마곡6.2.3. 어린시절의 왈츠6.2.4. 지환아 안녕, 나 경희야....

[clearfix]

1. 개요

2002년 9월 13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2. 시놉시스

그때는 몰랐어. 그게 사랑이었는지...

어느 날부터인가 지환에게 발신인을 알 수 없는 편지가 배달된다. 해맑은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과 몇 자의 글귀들. 비누냄새 가득한 편지에서 지환은 보고 싶은 옛 두 친구를 떠올린다.

사랑한다는 말은 못했지만, 세상에서 가장 소중했던 순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환의 카메라 속으로 불쑥 두 여자가 들어온다. 수인과 경희,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은 단짝친구이다. 수인에게 첫 눈에 반한 지환은 용기 내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보지만 아주 정중히 거절당한다. 하지만 그녀들과의 인연을 놓칠 수 없었던 지환은 친구가 되자고 제안하고, 이를 계기로 세 사람은 아름다운 친구사이가 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들이라 여기며 함께 어울리던 그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들에게 낯선 감정들이 찾아온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서로가 혼란스러워할 때쯤 경희와 수인은 지환에게 불편해졌다는 말만 남긴 채 떠나버린다.

가장 행복했던 시간과 생각하기도 싫을 만큼 괴로웠던 시간은 함께 하는 경우가 많더라...

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두 사람이 떠나버렸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들어하던 지환. 그리고 그에게 배달되는 의문의 편지들. 지환은 발신인 표시가 없는 편지들 속에서 경희와 수인을 느낀다. 그는 슬프지만 소중했던 기억 속의 두 친구들을 떠올리며 오랜 설렘으로 다시 그녀들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수인과 경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름답지만 슬픈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평가

6. OST

Part.1과 2로 나뉘어 발매되었다. Part.1는 가수들이 부른 OST가 들어가 있고, Part.2에는 영화 내에 사용되었던 배경음악과 사운드트랙이 삽입되어 있다.

6.1. Part.1

6.1.1. 모르나요



주연으로 출연한 차태현이 부른 OST 앨범의 타이틀 곡이자 테마 음악. 영화에서는 앤딩에 나온다. 복면달호의 OST였던 <이차선 다리> 와 함께 차태현이 부른 OST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노래이며, 숨겨진 발라드 명곡으로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차태현 역시 가끔 방송 등지에서 이 곡을 라이브로 부르곤 한다.

6.1.2. I Wanna Know



당시 떠오르던 발라드 가수 앤드가 부른 곡.[1] 절절한 음색이 가사에 잘 어울린다.

6.1.3. 추억이 더 아름다운



가수 유미가 부른 넘버로, 유미의 평소 음악 스타일과 비슷한 미드템포 발라드이다. 같은 해에 발매된 그녀의 명곡 중 하나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와 함께 유미의 발라드 넘버 중 꾸준히 사랑받는 곡이기도 한데, 전자에 비해 이 곡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다.

6.1.4. 몇년이 흘러



윤종신이 부른 넘버. 2002~2003년 사이 윤종신은 영화 음악을 주로 작업했는데 이 곡은 본인이 작사/작곡한 곡은 아니다. 윤종신 특유의 음색이 미련 많은 사랑의 색깔을 잘 표현해준다. 그가 참여한 OST 중 알음알음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기도 한데, 2015년 1월 자신이 참여한 영화음악을 모아서 제작한 Melodies on Film에서는 빠졌다.

6.1.5. 사랑하면서도



가수 리치가 부른 넘버로, 원래 본인의 정규 1집 수록곡이다.[2] R&B 발라드의 애절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6.1.6. 사진



타이틀 곡 <모르나요> 에 이어 차태현이 부른 넘버. 거칠게 내지르던 <모르나요> 에 비하면 조금 더 절제한 느낌의 곡이다.

6.1.7. 바보같은 나



<추억이 더 아름다운> 에 이어 유미가 부른 넘버. 절절한 발라드 느낌보다는 재즈풍의 약간 빠른 템포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래도 곡 분위기나 가사는 어둡다

6.1.8. 선인장


성시경이 부른 넘버로, 원래 본인의 정규 2집 수록곡이다.[3] 'OST의 황제' 라고 불리는 성시경의 첫 영화 OST 참여작으로, 성시경 특유의 발라드 곡으로 애절함이 가득 묻어난다. 성시경이 부른 OST 중 많은 사랑을 받는 넘버이기도 하다.

6.1.9. 잘한 일일까



더 클래식의 키보드를 맡았던 박용준이 부른 넘버. 키보드 연주에 맞춰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는 그의 음색이 인상적이다. 더 클래식 시절의 노래와 스타일은 비슷한 편.

6.1.10. 이규태의 피아노 노래

이 앨범에서 작곡가로 참여한 이규태가 피아노 버전으로 녹음한 OST 4곡이 들어가 있다. 4곡은 <모르나요>, <미망>, <잘한 일일까>, <Remember> 등이다.

6.2. Part.2

Part.2는 영화에 삽입되었던 연주곡 등이 있다.

6.2.1. 내가 찾는 아이


손예진이 부른 넘버로, 들국화의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손예진이 부른 OST 넘버 중 일반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노래이다.

6.2.2. 연애소설 메인 테마곡


연애소설의 메인 테마곡으로, 이은주가 직접 피아노 연주를 했다.[4]

6.2.3. 어린시절의 왈츠


한경희가 연주한 피아노 곡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여 유명해졌다.

6.2.4. 지환아 안녕, 나 경희야....


영화 속에서 경희가 죽음을 맞이하기 전, 지환에게 보낸 음성사서함 메세지이다. OST 판에는 배경음악까지 깔려서 삽입되었다. 경희가 지환에게 남기는 유언으로, 경희의 죽음을 기점으로 수인과 지환이 다시 어울리기 시작했다. 이 역을 맡았던 이은주 역시 2005년 향년 24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여, 이러한 서사를 돌아보면 더욱 슬프고 아련하게 느껴지는 넘버이기도 하다. 이은주가 사망한 뒤 라디오나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이 장면을 사용하여 추모하는 경우도 있었다.


[1] 2000년부터 2003년까지 SBS의 로고송 '기쁨 주고 사랑받는 SBS' 의 보컬을 맡았다.[2] 그 유명한 <사랑해 이 말 밖엔> 이 타이틀곡인 앨범으로, 이 앨범이 크게 히트하면서 R&B씬에서 대어급 신인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 해 서울가요대상에서 휘성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을 정도...[3]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넌 감동이었어>가 크게 히트한 앨범이다.[4] 이은주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음대 진학을 목표로 피아노 레슨을 받았을 만큼 피아노 실력이 수준급이다. 만약 고등학교 시절 배우로 데뷔한 뒤 연기에 흥미를 느껴 연극영화과로 진로를 바꾸지 않았다면 그냥 음대로 진학했을 거라고. <오 수정!>이나 <주홍글씨> 등에서 직접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 있으며, 이은주가 팬미팅에서 이 곡을 직접 라이브로 연주해준 적도 있었다. 그녀가 안치된 납골당에도 피아노 모형이 들어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