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1000><rowbgcolor=#000><rowcolor=#fff> ||<-3> 구역별 출신 등장인물 ||12번 구역
캣니스 에버딘 피타 멜라크 게일 호손 11번 구역루 바넷 7번 구역조한나 메이슨 4번 구역피닉 오데어 애니 크레스타 3번 구역비티 2번 구역카토 캐피톨코리올라누스 스노우 플루타르크 헤븐스비 에피 트링켓 시나 13번 구역알마 코인 ※ 이 틀은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등장인물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전체 등장인물은 헝거 게임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여우얼굴 Foxface | |
이름 | 핀치 크로슬리(Finch Crossley)[1] |
나이 | 17세 |
거주지 | 5번 구역 |
배우 | 재클린 애머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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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oxface헝거 게임의 등장인물. 본명은 핀치 크로슬리(Finch Crossley).
제74회 헝거 게임의 참가자로 5구역 출신. 붉은 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로 체구가 작고 민첩하다. 여우얼굴이란 명칭은 캣니스 에버딘이 붙인 별명.
2. 능력
지뢰의 패턴을 파악해서 커리어들의 보급품을 훔치고 두번째 보급품 지급 때 다들 서로의 동향을 탐색하기 위해 좀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는 점을 역이용하여 코뉴코피아에 숨어있다가 보급품이 나오자마자 들고 튀어버리는 등[2] 자신의 영리함으로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싸움 한 번 안 하고 살아남았다.캣니스의 묘사에 따르면 74회 참가자들 중 머리나 두뇌로는 얘가 가장 우수했다고. 이 때문에 캣니스도 동맹을 맺을까 고민했는데 나중에 자기 등에 칼을 꽂을것같다는 생각때문에 그만뒀다.삭제 장면에서 똑똑한 머리가 최고의 무기라고 말하는 걸 보면, 스스로 자신이 영리한 것을 아는 것 같다.
3. 작중행적
추첨 방송 때 젤 먼저 캣니스의 눈길을 끌었고, 개막식 때는 우주선을 상징하는 걸로 추정되는 은색 의상을 입고 나왔다. 개인 시험 점수는 5점으로, 프로 조공인들을 제외한 일반 조공인들 기준으로 딱 평균이다. 첫날 코뉴코피아에서 다른 조공인들을 코뉴코피아에서 기다리면서 싸움에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둥 역시 머리를 사용한 회피형 전략을 사용한다.캣니스가 커리어의 보급품을 파괴하러 갔을 때 지뢰가 있단 걸 파악하고 지뢰를 피해서 커리어들의 보급품들을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만 가져간 후 특유의 꽃게 같고 춤추는 거 같은 걸음으로 재빨리 도망간다.
최후의 4인에 들 때까지 살아남다가 피타 멜라크가 자물쇠딸기[3]를 따는 걸 보고 식용이라고 착각하고 먹은 후 사망한다. 캣니스의 묘사에 따르면 이미 매우 말라있는 상태였다. 그러니 딸기를 먹지 않았어도 식량이 부족해 우승은 무리였을 것이다. [4]
순위는 4위로, 타고난 전투 센스나 힘 없이도 최후의 4인[5]까지 살아 남았으니 이 참가자의 머리가 얼마나 좋았는 지를 알 수 있다.
4. 여담
조공인으로 뽑히기 전에는 아버지의 식물 가게 일을 거들고 있었다.최후의 8인[6]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밨았고, 죽을 때까지 그 누구도 죽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