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11 23:53:57

비티 라티어

파일:헝거게임 모킹제이 아이콘.png 파일:헝거게임 로고 화이트.png

[ 소설 ]
||<-6><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bgcolor=#000><colcolor=#fff><width=1000>
오리지널 시리즈
||
헝거 게임
(2008)
캣칭 파이어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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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프리퀄
[ 영화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1000> 판엠의 불꽃
(2012) ||<width=33%> 캣칭 파이어
(2013) ||<width=33%> 모킹제이
(2014) ||
더 파이널
(2015)
[ 등장인물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1000><rowbgcolor=#000><rowcolor=#fff> ||<-3> 구역별 출신 등장인물 ||
12번 구역
캣니스 에버딘 피타 멜라크
게일 호손
11번 구역
루 바넷 스레쉬
7번 구역
조한나 메이슨
5번 구역
여우얼굴
4번 구역
피닉 오데어 애니 크레스타
3번 구역
비티
2번 구역
카토 클로브
1번 구역
글리머 마블
캐피톨
코리올라누스 스노우 플루타르크 헤븐스비 에피 트링켓
시나
13번 구역
알마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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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align=center><width=1000> 등장인물 ||<width=25%> 판엠 ||<width=25%> 캐피톨 ||<width=25%> ||
피스키퍼 머테이션 세 손가락 경례 판엠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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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비티
Beetee
파일:Hunger Game.Beetee.jpg
이름 비티 라티어 (Beetee Latier)
나이 50대
거주지 3번 구역
배우 캘빈 해리스 주니어(청년) | 제프리 라이트(중년)
해외판 성우 후쿠마츠 신야(일본어 더빙)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모든 체계엔 결함이 있기 마련이지.
There is always a flaw in the system.

헝거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편 캣칭 파이어에서 첫 등장. 3번 구역 출신으로 34회 헝거 게임 우승자이자 75회 헝거 게임의 참가자. 34회 헝거 게임에서 조공인 6명을 전기로 일망타진해버린 전적이 있다. 그리고 천재적인 발명가이기도 하다. 작중에서는 와이레스와 붙어다니며 와이레스랑 친밀하게 나온다. 그렇다보니 다른 우승자들은 비티를 볼츠, 와이레스를 넛츠라고 부른다.[1]

작중에서는 연습할 때 캣니스와 접점이 생기는데 와이레스와 함께 역장의 틈에 대해서 알려준다. 캣니스는 이런 비티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는지 그와 와이레스와 동맹을 맺으려 한다. 그러나 게임 시작시에 캣니스가 피타, 피닉, 맥스와 함께 도망을 치느라 그와 와이레스를 챙기지 못한다. 그러나 조한나 메이슨이 나중에 그와 와이레스를 데리고 캣니스 일행에게 감으로써 캣니스와 동맹 관계가 된다. 그러나 얼마 못가 와이레스는 1번 구역의 남자 우승자인 글로스에게 사망한다. 와이어를 통해 브루투스와 에노바리아가 번개에 맞아 죽게 하려고 하나 사실은 와이어를 통해 역장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했던 것이었다. 결국 역장이 뚫리고 반란군의 호버크래프트가 와서 캣니스와 비티, 피닉을 구출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번개를 맞는 바람에 부상을 입고 만다.

3편에서는 부상 후유증으로[2]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데 주로 반군에서 과학자 활동을 하며 무기 개발과 캐피톨의 프로파간다에 개입해 반군의 프로파간다를 보여주는 일에 많은 공을 세운다. 캐피톨 서버를 해킹해 반군의 선전영상을 전 판엠에 방송하는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캐피톨의 보안 프로그램도 이 사람의 손을 거쳤다고 하니 할말 다했다. 마지막에 알마 코인의 헝거 게임 제안에 피타, 애니와 함께 반대표를 던진다. 서로를 더 이상 적으로 보아서는 안 되며 평화를 위해 화합이 필수적임을 강조한다.[3]

제50회 헝거 게임을 다루는 프리퀄 수확의 일출에서 3번 구역 출신자들의 멘토로 등장하며 헤이미치와 서로 알게 되었다. 캐피톨의 통신 시스템을 사보타주한 것에 대한 연좌제로 12살짜리 아들 앰퍼트가 헝거 게임에 끌려가서 아들의 최후를 지켜보게 되는 벌을 받는다. 헤이미치에게 경기장을 파괴하는 사보타주를 시키며 여러 조언을 해주었는데 이렇게 대놓고 캐피톨에게 반항했는데도 그 천재적인 발명실력 덕분에 캐피톨에겐 너무 중요한 인재라 죽임당하지 않았다. 정황상 제75회 헝거게임에 끌려온 이유도 캣니스처럼 캐피톨에 밉보였기 때문인 듯 한데 그럼에도 구역간의 화합이 캐피톨에 대한 복수보다 중요하다고 설파했으니 상당한 대인배임을 알 수 있다.

[1] 프리퀄에서 밝혀지길 와이레스가 헝거게임 조공인이었을 때 그녀의 멘토였다. 다만 와이레스와는 어디까지나 사제관계고 비티 본인은 배우자에 아들인 앰퍼트도 따로 있었지만 앰퍼트는 50주년 헝거게임에 끌려가 사망했다.[2] 하반신 마비는 아니다. 걸을 수는 있지만 금세 힘들어져서 그냥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3] 비티는 헝거 게임에 2번이나 끌려가서 고초를 겪은데다 아들 또한 헝거게임에서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헝거 게임이 더 이상 유지되면 안된다고 느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