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1:27:50

여왕벌

1. 의 중심이 되는 암컷 개체2. 여왕벌 신드롬3. 속어4. 별명5. 3인조 밴드6. 작품
6.1. 영화6.2. 소설
7. 창작물

1. 의 중심이 되는 암컷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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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왕벌 신드롬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이 발표한 1973년의 한 논문에서 여성 리더가 조직을 완전히 장악한 다음, 다른 여성들의 승진을 막는 현상을 여왕벌이 벌집을 장악하는 것을 비유하여 만들어낸 용어. 사다리 걷어차기와 비슷하다. 또한 이 현상은 비유적으로 누군가가 불합리를 깰 때, 그 깨진 파편은 아래로 쏟아진다는 문장으로도 종종 통용되기도 한다.

'여왕벌 신드롬'은 이후로도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조직 안에서 인정받는 여성은 자기 하나로 충분하다는 인식,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여자의 적은 여자 사례 등을 말한다.

* 심리학 교수 가브리앨 일리슨 "여왕벌 신드롬은 점점 악화되어가는가?" [1]

직장에서 여자는 같은 여자에게 더 무례하게 군다. 남자가 여자를 대할 때나, 여자가 남자를 대할 때 보다 더 무례했다. 연구팀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여자, 이른바 ‘여왕벌’은 다른 여자가 지배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참을 수 없어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방해하고 괴롭힌다는 것이다.

어떤 성격을 가진 여성이 타겟이 되기 쉬운지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여자는 자신감 넘치고 지배적이며 전통적인 성관념에서 벗어난 진취적인 다른 여자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었다. 반면 남자들은 전통적인 성관념에서 벗어난 남자들에게도 정중하게 대했다.

* 정한나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

한국노동경제학회를 통해 2018년 1월 3일 발표한 자료. 논문 결과에 따르면 정말 여자의 적은 여자였다.[2][3]

직속 상사 성별이 여성인 경우 여성의 직장 내 스트레스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3.5% 높다. 직속상사가 여성일 때 여성 직급이 낮을 수록 승진 확률도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이 상사일 때 사원·대리급은 승진 확률이 20.1%나 낮았다. 과장급은 3.3%, 차장급 이상은 1.4%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여성 근로자 스트레스는 사내 여성 비율이 25~50% 미만인 곳에서는 1.2%에 머물렀다. 그러나 50~75% 미만인 여초회사에서는 5.8%로 높아졌다. 여성 비율이 높을 수록 여성은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얘기이다. 정 연구원은 직속 여성상사가 부하여성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거나, 경쟁적인 모습을 보여 결국 여성 근로자는 스트레스 계수가 높은반면 승진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3. 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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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별명

5. 3인조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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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작품

6.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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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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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창작물



[1] https://news.arizona.edu/news/incivility-work-queen-bee-syndrome-getting-worse[2]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220[3]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186034[4] SK 왕조 시절에 김성근 감독의 불펜 운영을 두고 벌떼야구라는 별칭이 생겼는데, SK 불펜 중 가장 관리 받으면서 마지막에 나온다고 해서 여왕벌이라는 별명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