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릭 레이디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수수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19. 06. 20. ~ 2019. 10. 15. |
단행본 권수 | 5권 (2020. 07. 29. 完)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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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수수.2. 줄거리
안젤라는 나의 친구였다.
가족보다 소중하게 생각했던 그녀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고,
시골 출신의 하급 귀족이던 안젤라를 결국에는 수도 사교계의 꽃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이었다.
그녀는 황태자비가 되기 위해 나와 나의 가문을 팔아넘겼다.
"... 꼭 이렇게까지 해야했어?"
"나는 네가 불행하길 원했으니까. 네 인생을 전부 뺏고 싶었어."
하지만 단두대 아래서 죽었다고 생각했을때, 나는 놀랍게도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아, 안녕하세요, 저는 안젤라 비토라고 해요....."
"네가 안젤라구나! 만나서 반가워, 다들 널 기다리고 있었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시 만난 그녀의 두 손을 맞잡았다.
가족보다 소중하게 생각했던 그녀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고,
시골 출신의 하급 귀족이던 안젤라를 결국에는 수도 사교계의 꽃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이었다.
그녀는 황태자비가 되기 위해 나와 나의 가문을 팔아넘겼다.
"... 꼭 이렇게까지 해야했어?"
"나는 네가 불행하길 원했으니까. 네 인생을 전부 뺏고 싶었어."
하지만 단두대 아래서 죽었다고 생각했을때, 나는 놀랍게도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아, 안녕하세요, 저는 안젤라 비토라고 해요....."
"네가 안젤라구나! 만나서 반가워, 다들 널 기다리고 있었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시 만난 그녀의 두 손을 맞잡았다.
시놉시스에서 나왔듯이 자신의 호의를 이용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은 안젤라에게 복수하고 가문을 지키는 데에 고군분투하는 제이나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 6월 20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2019년 10월 15일, 182화로 본편 연재를 마쳤다.이후 2020년 2월 7일부터 외전을 시작하여 동년 2월 22일 17화로 연재를 마무리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엔젤릭 레이디/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 흔히 볼 수 있는 회귀물이라는 평가가 많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은 주인공이 회귀해 악녀에게 복수한다는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와도 상당히 유사한 전개.[1] 데인의 정체부터 신수까지 예상 가능한 내용이 많은 뻔한 스토리지만 필력이 좋아서 쉽게 읽히는 편이다.
- 웹툰판에선 초반엔 캐릭터의 인체 비율도 맞지 않고 소설에서 제국 최고라 불리는 외모를 가졌다고 묘사되던 안젤라보다 안나가 더 예쁘다는 평이 많았지만, 뒤로 갈수록 그림체가 예뻐지고 있다는 평이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