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엑스맨을 원작으로 하는 게임들을 설명하는 문서.2. 목록
2.1. 엑스맨
[1]
The Uncanny X-Men[2] 1989, NES. LJN에서 만든 게임. 하지만 1인 플레이든 2인 플레이든 무조건 2인용으로 해야하는 점과 매우 쓰레기같은 CPU의 인공지능, 그래픽 우려먹기와 도대체 바닥이 어디있는지 알 수 없는 혼란스러운 그래픽 등으로 AVGN에게 대차게 까였다.
그리고 AVGN이 다룬 요소보다 훨씬 심한 요소가 들어있는데, 위의 영상을 둘러보아도 알겠지만 스테이지 하나당 30마리의 특수 적군을 처치하면 오타 투성이인(...) 특수한 메세지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메세지 중에서 빨간색으로 칠해진 메세지를 전부 조합해야만 최종 스테이지로 도달할 수 있다.[3] 그런데 이게 설명서에도 쓰여있지 않은데다가 이 빨간 글에 대한 어떠한 힌트도 주지 않아 더 커팅 룸 플로어 등의 사이트에서 이 메세지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아내지 못 했다(...) 그리고 이 메세지를 통해 들어간 스테이지에서는 특별한 보스전도 없고 그냥 짤막한 축하용 메세지만 뜬 채로 타이틀 화면으로 되돌아간다.
2.2. 엑스맨: 머더월드의 광기
X-MEN : Madness in Murderworld, 1989, PC
2.3. 엑스맨: 뮤턴트의 몰락
X-MEN : The Fall of the Mutants, 1990, PC
2.4. 울버린
Wolverine, 1991, NES역시 LJN에서 만든 게임. 이하생략
2.5. 엑스맨 뮤턴트 아포칼립스
X-MEN Mutant Apocalypse, SNES
캡콤에서 만든 스테이지 캐릭터 셀렉트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 게임성과 BGM이 굉장히 훌륭하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사이록, 비스트, 사이클롭스, 갬빗, 울버린.
Y버튼으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으로 강공격을 할 수 있다. →→+공격으로 대쉬 공격도 가능.
최종보스는 제목과는 달리 매그니토로 평소에는 포스 필드를 펼치고 다니면서 날아다니기 때문에 때릴 수 없고, 오히려 이쪽이 피해를 입는다. 매그니토가 자기력을 사용하는 순간에만 포스 필드가 해제되며 이때를 노려서 찔끔찔끔 때려 HP를 깍아야 한다. 격파하면 매그니토는 자신이야말로 뮤턴트를 구원할 사람이었다고 한탄하며 쓰러지고 엑스맨 팀은 지구로 귀환한다.
후속작으로 Marvel Super Heroes - War of The Gems가 있다.
2.5.1. 엑스맨
- 프로페서 X : 엑스맨의 사령관. 인터미션에서 임무 지령을 하달하는 역할.
- 사이록 : 특수능력은 에너지 나이프 돌진. 점프 찍기 공격이 가능하며 응조각처럼 적을 스카이콩콩처럼 밟을 수 있다. →↓↘ + 공격으로 타이거 킥을 쓰지만 빈틈이 너무 많다. 대쉬 공격과 에너지 나이프 돌진을 주력으로 쓰는게 좋다.
- 비스트 : 특수능력은 천정에 거꾸로 매달리기. 점프 찍기 공격이 있다.
- 사이클롭스 : 특수능력은 옵틱 블래스트. 점프해서도 앉아서도 쓸 수 있어서 매우 안정적이다.
- 갬빗 : 특수능력은 카드 던지기. 위로도 카드를 던질 수 있고, ↓↘→ + 공격으로 3방향으로 카드를 던질 수 있다.
- 울버린 : 클로를 통한 빠르고 다단히트하는 공격이 특기. 특수능력은 벽타기. 점프 찍기 공격이 가능하다.
2.5.2. 보스
- 무장열차 : 사이클롭스 스테이지의 보스.
- 소형 센티넬 : 비스트 스테이지의 보스.
- 중형 센티넬 : 사이록 스테이지의 보스.
- 대형 센티넬 : 울버린 스테이지의 보스.
- 거대 수송기 : 갬빗 스테이지의 보스.
- 거대 괴물
- 터스크
- 아포칼립스
- 오메가 레드
- 저거노트
- 매그니토 : 최종보스.
2.6. 엑스맨(코나미)
2.7. 엑스맨 프로젝트 X
X-MEN Project X, 1993, Tiger electronics게임 자체는 할만 하나,
2.8. 엑스맨
X-MEN, 1993, MD16비트 게임 3대 난제 중 하나 (나머지는 소닉 더 헤지혹 3의 카니발 나이트에서 ↑와 ↓로 움직이는 통, 슈퍼 패미컴판 배트맨 포에버의 SELECT+↑로 전개하는 그래플링 훅)였던 'RESET THE COMPUTER NOW!'로 악명 높은 게임. 게임 진행 도중 정말로 본체의 리셋 버튼을 눌러야 한다.
2.9. 엑스맨: 칠드런 오브 디 아톰
캡콤에서 CPS2기판으로 만들어낸 대전액션게임. 전에 없을 정도로 부드러워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움직임이 특징이며, CPS2 게임을 통틀어 가장 부드럽게 움직이는 게임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발색수를 제껴놓고 움직임만 본다면, 일부 CPS3용 게임보다 부드럽다.2.10. 엑스맨 뮤턴트 아카데미 1,2
GBC, PS1
PS1은 3D의 뛰어난 퀄리티가 압권.
2편에서 프로페서 엑스가 나오는데 초능력으로 공격하거나 흴체어로 힘겹게(...) 돌진하며 용권선풍각 마냥 스핀한다.
2.11.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파괴
X-MEN : The Ravages of Apocalypse, 1997, PC퀘이크 1의 토탈컨버전 엑스맨 게임중 유일하게 FPS다.
2.12.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지배
X-MEN : Reign of Apocalypse, 2001, GBA2.13. 엑스맨 2: 울버린의 복수
X-MEN 2 : Wolverine's Revenge, 2003, GBA2.14. 엑스맨 레전드
X-MEN: Legend2000년대 초중반 콘솔로 출시된 액션 RPG 시리즈로 제목대로 엑스맨이 주인공이다. 아이소메트릭 시점으로 4인 협동 게임을 지원한다. 제작사는 의외로 FPS 명가인 레이븐 소프트웨어
2.15. 엑스맨: 공식 게임
X-MEN : The Official Game, 2006, PS2, XBOX360, PC, GBA제목이 정말로 공식 게임이다(...). 영화 엑스맨 2와 엑스맨 3의 사이의 일을 다루고 있다.
2.16.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 : Wolverine, PS2, Wii, PS3, PC, Xbox360, PSP, NDS3곳의 제작사가 참여했는데 PS2과 Wii판을 제작한 곳, PSP판과 NDS판을 만든 곳, PS3 및 XBOX360과 PC판을 만든 3곳의 제작사가 다르며 때문에 게임도 조금씩 다르다. 물론 기기 성능 상 PSP판과 NDS판끼리도 꽤 다른 편이다.
2.17. 엑스맨: 데스티니
X-MEN : Destiny, 2011, NDS, PS3, Xbox360, Wii엑스맨을 가지고 반쪽짜리 진삼국무쌍을 만들어놔서 줄기차게 까이고 있다. 본격 흑역사. NDS판은 IGN에서 10점 만점에 2점을 받았다.#
[1] 사이클롭스의 멍청해보이는 표정이 이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들의 표정을 잘 표현해냈다는 댓글이 압권이다(...)[2] 단 게임의 타이틀에는 Marvel's X-Men으로 적혀있다. 당연하지만 이것도 욕 먹을만 하다.[3] 전부 조합하면 THE LAST MISSION. CAN BE REACHED FROM THE MISSION. SCREEN BY PUSHING SELECT AND SEEK THE ADVICE OF THE LABEL TO MAKE IT TO THE FINAL MISSION.(마지막 스테이지는 SELECT를 눌러 화면을 이동 시키고 카트리지 레이블의 코드를 읽어 최종 스테이지를 진입할 수 있습니다.) 가 된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카트리지 레이블은 이것이며 자세히 보면 + B + UP together with START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