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29 20:41:32

에일리언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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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산 뱀서라이크 게임에 대한 내용은 에일리언 슬레이어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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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스토리 라인
2.1. 에일리언 파일
3. 식민지 가이드
3.1. MERCENARY GUILD(용병조합)3.2. ITEM & WEAPON MARKET(아이템 무기 상점)3.3. REPAIR CENTER(수리센터)3.4. KALKIS LIFE CLINIC(칼키스 생체 연구소)3.5. RESIDENCE(거주지)3.6. ARENA LOUNGE(아레나 라운지)
4. 게임 시스템
4.1. 능력치4.2. 탈것
5. 등장인물
5.1. 주인공 팀
5.1.1. 아머드 넬슨(Armored Nelson)5.1.2. 브렛 베리(Brett Berry)5.1.3. 제이 크리스(Jay Chris)5.1.4. 리(Lee)
5.2. 기타 용병
5.2.1. 프레디 알피온(Freddy Alpion)5.2.2. 블러디 조(Bloody Joe)
5.3. 그외 등장인물
6. 아이템 소개7. 미션 설명
7.1. 본편 미션7.2. 확장팩 미션
8. 관련용어
8.1. UMI(UNIVERSAL MERCENARY INFANTRY)8.2. 사이버네틱 용병(CYBERNETIC MERCENARY)8.3. 용병대장(MERCENARY GENERAL)8.4. DDS(DOLPHIN DELIVERY SERVICE)
9. 기타
발매 1998년 (본편 및 해외수출판) / 1999년 (확장팩)
제작 디지털 임팩트
유통 노라
플랫폼 PC
장르 액션 RPG

1. 개요

1998년에 발매된 쿼터뷰 시점의 한국 액션게임. 한국 최초의 RPG를 만든 남인환이 감독하였다. 당시 해외 수출도 많이 되었으며 수준급 스토리와 한국어 음성까지 들어가 나름 명작으로 꼽힌다. 발매시기가 시기인만큼 윈도우 95가 돌아갈 정도의 사양이면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다. 플레이 방식은 미션을 받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이며 인터미션 브리핑에서 스토리의 진행과 뒷이야기를 알 수 있다. 국내 모 게임 잡지에도 수록되었다.

확장팩으로 '사이버먹스'[1]가 발매되었는데 싱글미션 7개와 멀티미션 18개[2]를 비롯해 몇몇 추가사항이 있었지만 플레이 상 본편과 두드러진 차이점은 없다.

한 가지 엄청난 문제가 있다. 윈도우 98용으로 만들어진 게임이 윈도우 XP 이상에서 어느 정도 굴러가는 것만 해도 대단하긴 하지만, 스테이지 11[3]에서 과학자를 통해 코드를 얻는 과정에서 항상 강제로 튕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과학자의 메시지를 윈도우 98에서만 적용되는 스크립트로 띄우기 때문이며, 이 점은 한동안 해결이 안 되고 있다가 네이버의 모 고전게임 관련카페에서 해당 이벤트를 우회하는 방식의 패치를 제작해 해결되었다. 그러나 현재 해당 패치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국내 확장팩 사이버먹스를 설치하더라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한다.

해당 문제는 해외수출용으로 제작된 'Cybermercs'에서도 발생하는데, 러시아 고전게임 사이트에서 모 유저가 문제를 해결한 패치를 제공하였다. 자세한 내용을 정리한 블로그 참조.

2. 스토리 라인

2114년 지구는 인구의 포화상태, 자원의 고갈 등 여러 가지 내적인 문제점, 그리고 대기권의 심한 기상이변 등으로 지구표면이 초토화되었고, 서서히 나타나는 4차 빙하기의 징조는 우주세계로의 개척과 이주를 가속화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인류의 끊임없는 우주진출 노력의 가장 걸림돌이었던 항성간 이동방법에 대한 새로운 이론이 만들어졌고 드디어 공간의 왜곡 현상을 이용한 새로운 우주 항로가 개발되었다.

처음으로 NK467 성계로 진출한 인류는 태양계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생성된 이곳에 유토피아를 건설하고자 박차를 가했다.

태양계와 비슷한 구조를 지닌 이곳의 4행성과 5행성은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지니고 있었으며 특히 4행성은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고루 갖추고 있었다.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파견되어 우주식민지를 개발하였으며 우주에서의 단일체제 유지가 이루어졌고 나라에 상관없이 통합된 체제에 의해 운영되어 분쟁의 여지를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살기 어려운 지구에 억눌려있던 범죄단체들은 부패한 관료들과 더불어 이권을 챙기기 위해 여러 술책을 벌이다 결국 반란을 일으킨다.

반란세력은 지구에서 긴급히 파견된 총독과 그의 용병들에 의해 진압되었지만 콜로니는 더이상 자유동맹지역이 아닌 지구에서 파견된 총독의 단일체게 통제에 들어간다.

반란군들은 행성 주위에 숨어 해적질을 계속하지만 그 활동이 미약하여 총독은 더 이상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당분간 그들을 내버려둔 채 식민지내의 개발활동에만 주력한다.

그러나 그 평화도 오래가지 않았다. 제6식민지 광산에서 정체불명의 에일리언이 출현, 순식간에 모든 생물들을 전멸시켰고 그곳의 보안요원이었던 프레디마저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살육하는 살인귀로 변했다.

2.1. 에일리언 파일

3. 식민지 가이드

3.1. MERCENARY GUILD(용병조합)

이곳에서 임무를 의뢰받아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싱글플레이에서만 이용가능하다.

3.2. ITEM & WEAPON MARKET(아이템 무기 상점)

문자 그대로 상점. 내부 인터페이스가 쓸데없이 화려하다. 참고로 물건을 팔고 모든 아이템 목록을 보면 물건은 그대로 있는데 돈이 들어오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3.3. REPAIR CENTER(수리센터)

무기와 방어구 등 각종 장비를 수리할 수 있다.

3.4. KALKIS LIFE CLINIC(칼키스 생체 연구소)

신체를 개조할 수 있는 곳이다. 돈만 주면 마음껏 인체를 개조해서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니 자주 들락거리게 된다. 설정에 따르면 인체개조가 일상화되었다고 한다. 1레벨 상승시 능력치 상승은 5~15 사이 랜덤이고 최대 능력치는 999인데 싱글플레이에서 정상적인 플레이로 순수 캐릭터 능력치는 800도 못본다. 물론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면 능력치 999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능력치를 올리면 올릴수록 요구하는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신체 개조 이외에 약품 구입도 여기서 할 수 있다.

3.5. RESIDENCE(거주지)

플레이어의 거주지로서 아이템 보관함이 있고 자신의 스탯을 확인할 수 있다.

3.6. ARENA LOUNGE(아레나 라운지)

멀티플레이를 위한 공간. 멀티플레이에서만 이용가능하다. 멀티플레이는 시리얼, 모뎀, IPX, TCP/IP 4가지 연결로 실행가능하며, 플레이어들이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협동(코옵) 모드와 플레이어들끼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데쓰매치 모드가 있다. 멀티플레이 연결 후 방 하나 만들어놓고 혼자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 지금은 들어가서 방 만들어도 사람이 아무도 없지만...

멀티플레이 맵은 에일리언 슬레이어 멀티맵 일람 참조.

4. 게임 시스템

전반적으로 디아블로와 같은 핵 & 슬래쉬형 게임이다. 다만 기존의 디아블로같은 액션 RPG와는 몇가지 큰 차이점이 있는데, 일단 이 게임엔 경험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몹을 죽이면 그대로 돈이 올라간다. 능력치도 레벨을 올리면 포인트가 주어지는게 아니고 생체연구소 가서 돈으로 올린다. 이 때문에 이 게임을 액션 RPG가 아닌 슈팅 액션으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다.

아이템 파밍 같은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수준으로, 미션을 진행하면 특정 위치에 특정 아이템들이 확정적으로 떨어져있다. 가끔 파괴 가능한 상자에서 대박 아이템이 나오기도 하지만 확률은 그야말로 처참하다.

근접무기는 없고 오로지 원거리 무기만 있는데 처음부터 주어진 기본권총을 제외하면 모두 총알제한에다 내구도까지 존재하며, 무게 제한까지 있어 그 총알조차도 맘껏 들고다닐 수가 없다. 좋은 아이템 떨어져있으면 그거 줍는다고 총알을 버린다 때문에 상당히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용병이 주인공인 게임답게 돈이 제일 중요하지만 이 돈을 버는 수단조차도 제한적인데, 돈을 버는 방법은 몹을 죽이는 것과 임무완료 보상금뿐이다. 몹은 임무내에 정해진 몹들만 등장하고 다 죽이면 더이상 나오질 않는다. 임무는 반복 플레이할 수 없으며 한번 클리어하면 그걸로 끝이고 다음 임무로 넘어간다. 즉 노가다가 불가능하다. 이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을 굉장히 난감하게 만드는 시스템으로 이렇게 번 돈만으로는 후반임무를 진행하기가 다소 빡빡하다.

다만 꼼수가 있는데 임무중에는 시간제한이 있는 임무가 존재한다. 보통 임무 실패는 플레이어의 사망에 인한 것으로 이때는 가지고 있던 모든 아이템을 잃게 된다(돈은 유지된다). 하지만 시간제한을 넘겨서 임무를 실패하게 되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모두 유지된채 돌아오며 그 임무는 실패했으니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물론 보상금은 없다). 이 방식으로 노가다가 가능하다.

4.1. 능력치

능력치는 STR, INT, DEX, HIT의 4가지가 있다.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은 생체 연구소에서 돈을 주고 신체를 개조하거나 능력치를 올려주는 보조칩을 장착하는 것이다. 보조칩은 캐릭터 특성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사용하면 좋다. 상점에서 나오는 아이템이 등장하는 시기도 능력치에 의존하며, 해당 아이템의 요구 능력치 - 50인 값에 도달하면 상점에서 뜨기 시작한다.[4] 아이템을 사는 것보다는 신체를 강화하는 편이 좋다.[5] 신체 강화시에는 강화 전 ESC키를 눌러서 저장하고 1레벨씩 강화하며 5~15 중 최대값이 뜰 때까지 노가다하는 방법이 있다. 이 노가다를 시전하면 50레벨쯤에 모든 장비 제한을 풀어제낀 캐릭터를 볼 수 있다(...).
  • STR: 간단하게 힘. 들 수 있는 최대 중량을 결정한다. 모든 무기와 방어구가 이 능력치를 요구하며 특히 런처나 기관총 같은 중화기는 높은 수치를 요구한다. 특히 방어구의 경우 힘 수치가 중요하며, 순수 힘이 864 이상일 때 힘 관련 모든 아이템이 상점에 등장하며, 보조칩을 통한 강화시 힘 관련 모든 아이템 착용이 가능하다. 게임 내내 중량관련 문제에 시달리고 싶지 않으면 힘 강화쪽에 힘쓰자.
  • INT: 지능. 보조칩이 INT 수치를 요구한다. 특수한 아이템이나 스텔스 아머 등을 사용하려면 높은 INT 수치가 필요하며, 순수 INT가 827일 때 모든 아이템이 상점에 등장한다.
  • DEX: 민첩성. STR과 함께 무기에 요구되는 능력치로 공격력이 오른다(기본공격력의 최대 2배까지 가능). 샷건이나 레이저 라이플 같은 무기들은 STR보다 DEX 요구치가 더 높다. 순수 DEX가 711일 때 모든 아이템이 상점에 등장한다.
  • HIT: 체력. HP와 직결되는 능력치다. 아이템 등장과는 관련이 없으나, 체력이 높으면 회복도구 사용시 회복되는 체력양이 증가함은 물론, 후반에 나오는 강력한 에일리언들 상대로 아무리 좋은 방어구를 입어도 낮은 체력으로는 버티기 힘든 점, 강화비용이 10레벨마다 지수적으로 증가하는 점 등으로 미루어, 다른 중요 스탯들을 강화할 때 덤으로 같이 올려주는게 좋다.

4.2. 탈것

미션이나 멀티플레이 도중 맵에 있는 탈것을 이용할 수 있다. 탈것으로는 작업용 로봇인 '모노로이드'와 전투용 로봇인 '배틀로이드'가 있는데 모노로이드는 영화 에일리언 2에 나오는 파워 로더와 같이 기계팔로 근접공격을 가하고 배틀로이드의 경우 양 팔에 부착된 샷건으로 공격한다. 탑승하고 있는 차량에서 내릴 때는 G키를 눌러 내릴 수 있다. 차량에 탄 상태에서도 문이나 스위치의 조작은 가능하지만 땅에 떨어진 아이템을 줍지는 못한다. 그리고 타고 있던 차량이 파괴될 경우 폭발로 데미지를 입을 뿐 사망하지는 않는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팀

플레이어는 캐릭터 4명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겉모습과 처음에 주어진 능력치만 다를뿐 다른 차이점은 없다. 다만 능력치를 올릴 때마다 지출되는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므로 이것으로 인해 게임 진행에 차이점이 발생할 수 있다.

5.1.1. 아머드 넬슨(Armored Nelson)

캐릭터 설명: 평상시 정열적이며 활달한 성격이지만 전투에 들어가면 과묵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변한다. 특히 무기보다는 부비트랩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전투를 즐기며 생존을 위해 원칙을 철저히 지킨다.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힘 수치가 제일 높다. 지능 수치 또한 제일 높아서 누구보다도 고급장비를 먼저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다른 수치는 최악이며 특히 민첩 수치가 너무 낮아서 초반 진행에 가장 애먹는 캐릭터.

5.1.2. 브렛 베리(Brett Berry)

캐릭터 설명: 풍부한 전투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 정력으로 높은 지위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현역에 머물러 계속 전투에 참전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은퇴해야 하는 지금 마지막 임무를 멋지게 장식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생김새는 노년의 경험많은 군인처럼 보이지만 지능이 가장 낮다(...). 체력은 가장 높으며 힘도 넬슨 다음으로 높다. 덱스는 넬슨 다음으로 낮지만 그 수치는 넬슨의 딱 2배. 진행하기엔 확실히 더 편하다.

5.1.3. 제이 크리스(Jay Chris)

캐릭터 설명: 여성 용병인 그녀의 육체적 한계는 이미 보통 남자들을 훨씬 뛰어넘고 있으며 전투력 역시 일반 용병에 비해 상위인 A+ 랭크로 되어 있으나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고 더 높은 명성과 힘을 얻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딱히 가장 높은 수치는 없으며 전반적으로 균형잡힌 능력치를 보유. 힘은 제일 낮지만 체력이 의외로 베리 다음으로 높다. 전반적으로 가장 무난하다. 무엇보다 여캐다

5.1.4. 리(Lee)

캐릭터 설명: 나이는 젊지만 각종 화기를 다루는데 능숙하며 최근 목성의 식민지 전쟁에서 적 사령부에 침입한 뒤 상대 용병대장과 1:1 대결에서 압도적인 전투력을 과시하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덱스 수치가 가장 높다. 나머지 수치도 그렇게 낮은 수치가 없는, 크리스 다음으로 균형잡힌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초반 진행에 가장 유리하며 후반가서도 딱히 뒤쳐지지 않는다. 사실상 이 게임 최고의 캐릭터이자 주인공. 근데 패치로 외모가 너프먹었다

5.2. 기타 용병

5.2.1. 프레디 알피온(Freddy Alpion)

대인전투에서 양손을 개조한 나이프를 능숙히 다루며 놀라운 반사신경과 고도의 지능을 지닌 뛰어난 용병 중 한사람으로 자신의 클론조차 만들지 않을 정도의 자존심이 높은 인물이었다. 그의 의도대로 죽지는 않았지만 에일리언의 지배에 들어간 지금 단순한 살인마일 뿐이며 지금까지의 제6식민지 탈환작전이 실패한 커다란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5.2.2. 블러디 조(Bloody Joe)

프레디만큼 민첩하지는 않지만 높은 파괴력의 무기와 불사신 같은 육체를 지닌 그는 프레디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클론을 만들지 않았다. 현재 오스트립 박사의 호위작전을 수행중이다.

5.3. 그외 등장인물

  • 오스트립 박사(Dr. Ostrip)
  • 조크 스테어(Zork Stare)
  • 식민지 총독(General)
  • 싸이코 해커(Psycho Hacker) - 확장팩에서 등장

6. 아이템 소개

에일리언 슬레이어 아이템 일람 참조.

7. 미션 설명

Normal 난이도를 기준으로 설명.

7.1. 본편 미션

에일리언 슬레이어 본편 미션 참조.

7.2. 확장팩 미션

에일리언 슬레이어 확장팩 미션 참조.

8. 관련용어

8.1. UMI(UNIVERSAL MERCENARY INFANTRY)

용병들을 관리, 교육, 통제하는 기관으로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용병들을 고용주와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수행하는 작전의 규모가 크거나 기간이 긴 경우 임시적으로 가건물을 운용하기도 하며 작전에 필요한 여러 부대시설을 같이 설치 운영한다.

8.2. 사이버네틱 용병(CYBERNETIC MERCENARY)

용병의 정식명칭은 사이버네틱 용병으로 모든 분쟁지역의 선두 역할을 맡고 있으며 두뇌에 설치된 확장슬롯을 통해 각종 화기나 작전 지형 데이터를 직접 공급받아 전투시 베테랑 병사 이상의 실전능력을 갖춘다. 특히 각 작전의 성격에 따라 자신의 육체를 개조하거나 조율하여 일반병사 수백명에 맞먹는 전투능력을 갖춘다. 이들은 통칭 용병이라 불리며 일반 병사와 구분된다.

8.3. 용병대장(MERCENARY GENERAL)

UMI는 이익만 발생한다면 각 지부 간의 싸움도 허용하며 작전의 입안과 책임은 용병대장이라 불리는 이들에 의해 주도된다. 이들은 동등한 능력의 용병부대 간의 전투에서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8.4. DDS(DOLPHIN DELIVERY SERVICE)

여타 수송 서비스와 달리 격전지나 최 극단의 변방이라도 위험을 감수하고 수송해준다. 타 서비스에 비해 요금이 비싸지만 개척중인 이 행성계에서는 유일한 수송수단이다. 이 회사의 승무원들은 대부분 20년 이상의 베테랑들로 구성된 타고난 모험가이며 수송뿐만이 아니라 뛰어난 전투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대신 많은 위험수당을 받고 있으며 용병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클론의 재산권을 인정받고 있다.

9. 기타

  • 오리지널 패키지 매뉴얼은 왈도체가 의심될 정도로 오타와 문법이 환상적이다.[6]
  • 오퍼레이터 성우의 기계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인데 당시 게임잡지 기자가 기대를 하고서 만났더니 40살이 넘은 애 딸린 아줌마라 크게 충격받았다고 리뷰에 써놓은 바 있다.
    성우는 주희. 밍키, 삐삐, 소머즈, 하니 담당 성우로, 출시 당시 기준으로도 고참 성우였다.
  • 1.0에서 1.23으로 패치를 하면 몹들의 체력수치가 숫자로 나타나며 타격받을 때마다 피가 튀는 연출이 추가된다. 패치전에는 인게임 캐릭터 모델링이 여성인 크리스를 제외하면 모두 똑같이 생겼는데 패치후엔 변경된 포트레이트에 맞는 모델링으로 바뀐다. 넬슨이 패치전의 모습을 유지한다.
  • 사이버먹스 확장팩 설치시 버전이 1.35로 올라가는데 무기 슬롯이 기존의 4개에서 5개로, 퀵 아이템 슬롯이 2개에서 4개로 늘어나며 체력 바가 좀 더 선명한 그래픽으로 바뀌는 변화가 있다.
  • 치트키는 Alt + F12 키를 누르면 입력할 수 있다.
    doomsday - 치트키를 활성화한다.
    invulnerable on - 무적상태가 된다.
    onkill on - 기본 권총으로 적을 한방에 죽인다.
    money xxxxxxxx - x수치만큼 돈이 오른다.
    hit xxx - 체력이 x수치만큼 오른다. 최대 999.
    str xxx - 힘이 증가한다.
    int xxx - 지력이 상승한다.
    dex xxx - 민첩성이 상승한다.

[1] 참고로 이 게임의 해외 수출명도 'Cybermercs'이다.[2] 18개라고 적혀있지만 실제 멀티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14개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3] 15분 안에 탈출하는 미션으로 길은 전혀 어렵지 않다.[4] 주의할 점으로, 보조칩에 의한 보정 능력치는 아이템 등장시기와는 관계없다. 즉 멀티플 디펜스 아머의 힘 요구치가 915인데 근력 강화칩(+59)을 착용한 상태에서 865를 넘기더라도 아이템이 등장하지 않는다.[5] 상점에 등장하지 않는 좋은 무기들도 미션 중 틈틈이 나오는데, 해당 요구스탯을 맞추지 못하면 비지떡이 되버리니...[6] 이거 한국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