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7:44:45

에이버리 존슨(헤일로 시리즈)

<colcolor#ffffff> 헤일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에이버리 존슨
Avery Johnson
파일:attachment/에이버리 존슨/Avery Junior Johnson.jpg파일:Hw2-leader-crop-johnson.webp
<colbgcolor=#2973b2> 본명 에이버리 주니어 존슨
Avery Junior Johnson
출생 2477년부터 2482년 사이로 추정 (70세에서 75세[1])
지구 시카고
입영 나이 19세
신체 187.2cm(6피트 1.7인치) | 95.5kg(211파운드)
계급 해병 원사(Seargent Major)
소속 UNSC 해병
군번 48789-20114-AJ
등장 작품 헤일로: 리치 행성의 함락
헤일로: 전쟁의 서막
헤일로: 플러드의 출현
헤일로 2
헤일로 3
헤일로 3: ODST
헤일로 4[2]
헤일로 워즈 2
성우
[[미국|]][[틀:국기|]][[틀:국기|]]데이빗 스컬리(David Scully)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손종환

[[일본|]][[틀:국기|]][[틀:국기|]]-


[clearfix]

1. 개요

파일:1280px-Enc22_Johnson.jpg
25세기 후반 지구 태생인 존슨 상사는 은하계 곳곳의 전쟁터에서 크게 활약해 왔습니다. 사격을 좋아하고 시가를 즐겨 피우며 링 모양의 고대 유물을 제거하는 일에 심취해 있습니다.
헤일로 3: ODST 사생결단 모드 캐릭터 설명
최소한 우리 둘 중 하나는 여기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거야!
헤일로: 리치 사생결단 음성 옵션 미리듣기
헤일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UNSC 해병대 소속 부사관으로, 흔히 중사로 불리며, 헤일로 2에서 상사로 진급했다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헤일로: 전장의 서막에서 하사(Staff Sergeant)였으며, 군생활 30년 가까이 한 양반이 하사라니 그 뒤 2에서 원사(Sergeant Major)로 진급했다. 헤일로 1과 2 사이의 시간 흐름은 고작 3개월인데 엄청난 속도로 진급한 셈이다. 물론 1과 2 사이를 이어주는 소설을 보면 엄청난 활약을 하긴 했지만. 사실 헤일로 시리즈의 계급 분배는 상당히 개판으로 나온다. 스파르탄 2 대부분이 비밀요원이었고 특수전 현장요원이라 부사관,위관급인건 그렇다 하지만 스파르탄4 출신인 사라팔머는 전세대인 스파르탄3를 제치고 짬으로 중령을 달고있는가 하면 마스터 치프는 본인이 진급을 고사한것이라고 해서 이해할만 하지만 레드팀의 제롬은 뜬금없이 중령계급을 달고 있다.. 전쟁 이후에 생존한 스파르탄-3는 준-A266, 루시-B091, 톰-B292, 애쉬-G099, 올리비아-G291 마크-G313 정도인데 준을 제외한 나머지 스파르탄 3는 당시에 오닉스 쉴드 월드에 갇혀 있었으며 그마저도 애쉬, 올리비아, 마크가 속한 감마 중대는 설정상 배치 시기가 너무 늦어 전쟁에서 제대로된 활동을 못해 경험이 부족하다. 준의 경우 스파르탄 4 후보를 모집할 때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스파르탄 4 후보 모집의 총책임자로 활동했다. 이후에 스파르탄 사령부의 참모총장이 되긴 했지만 사실상 멘토에 가깝다. 그리고 제롬이 중령 계급을 달고 있는건 워즈 2의 사령관 DLC에 추가된 설정인데 이거 본편 설정에 포함되는게 아니다. 설령 포함된다고 해도 이사벨이 스피릿 오브 파이어의 급조한 지휘 구조에 적용되는 UNSC 규정에 맞추기 위해서 제롬의 중령 계급 부여를 적극적으로 주장, 커터가 부여한거다. 즉, 정상적인 절차와 이유로 중령 계급을 받은게 아니라는 것. 설명에서도 형식에 불과한 계급이라고 나온다.

실제 게임상에선 Sergeant라고만 불리기에 헤일로 1에서는 항상 중사로 번역되었지만, 이는 우리 나라와는 차이가 있는 미군 계급 편제로 인한 오역이다.

그리고 게임의 경우, 헤일로: 전쟁의 서막에서는 단순 부사관 스킨 중 하나에 불과했던 인물 중 하나였지만,[3] 2부터는 마스터 치프의 오랜 전우라는 식으로 비중이 대폭 늘고, 무적 보정을 받아서 절대 죽지 않는다. 게임에서 무적 보정이 있어서 플라즈마 수류탄이 붙어있는데 씹어버리고 계속 뛰어다니기도 하는 괴인. 어떤 의미에서는 그나마 강화복을 입고 다니는 마스터 치프아비터 이상의 괴수.

입담이 거칠고 시가를 좋아하는 흑인 해병 부사관 캐릭터의 원조인 에일리언 2알 에이폰 중사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캐릭터이다.

2. 작중 행적

인류 최초로 코버넌트와 접촉해서 싸운 인물 중 한 명이며, 대략 25년 이상 살아남은 만큼 코버넌트와의 전투 경험도 엄청나다. 또한 이후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인류와 엘리트의 동맹을 결성한 장본인이다. 주로 저격에 능하며(UNSC 해병대 저격병 과정을 이수했다) 일반적으로 개활지에서는 저격소총을 들고 나온다. 헤일로 시리즈는 아군의 AI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2부터는 아예 무적이라서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 특히 전설 난이도에서 아주 든든한 아군으로 저격총을 들고 다니며 압도적인 화력 지원과 몸빵을 담당해주며 팬들 사이에서 불멸의 존슨 상사라고 불릴 지경. 더욱이 그가 주연으로 나온 헤일로 코믹스를 보면 '역시 인간이 아닌가 보다'라는 게 수긍이 될 정도로.

2.1. 헤일로: 리치 행성의 함락

헤일로: 리치 행성의 함락에서 치프가 코버넌트에게서 지구의 위치를 숨기기 위해, 항해 정보가 제거되지 않은 함선이 적재되어 있는 궤도 스테이션으로 작전 수행을 나갔을 때 동료 스파르탄 한명은 실종되고(선외 추진기에 니들러가 맞아서 충격으로 인해 우주 저편으로 날아갔다), 한명은 중상이 되어 큐리오 튜브에 동면(이 한명이 헤일로5 가디언즈에 나오는 린다-058이다. 이때 심장 박동이 멈춰서 죽은 것으로 생각했으며, 소생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작은 희망을 품고 동면시켰다 이후 소설3편인 선제공격작전에서 소생에 성공한다). 그리고 임무를 완수한 후 그곳에 있던 군인과 같이 필라 오브 오톰으로 귀환했는데, 그 때 같이 온 군인 중에 존슨 상사와 월리스 젠킨스 일병이 있었다. 이후 04 시설에서부터 마스터 치프와 함께 싸우고 지구로 돌아온다.

2.2. 헤일로: 전쟁의 서막, 헤일로: 플러드의 출현

파일:HaloCE-SgtAveryJohnson.png
파일:Anniversary_Avery.png
그동안 코버넌트를 만나고 싶었던 신참들에게는 오늘이 엄청 재수 좋은 날이다!
헤일로 시리즈의 시작인 헤일로: 전쟁의 서막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인 치프보다 먼저 나오며 해병들 기강을 잡아준다.[4] 이후 오톰에서 04 헤일로로 탈출해 치프와 합류하는데 초기작이라 그런지 치프와의 관계가 명확하지 않았던터라 치프를 상관으로 대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파일:JohnsonFlood.png
그 뒤, 키예스 함장과 헤일로의 무기 보관소를 수색하며 나아가는데 격리 구역의 재앙과 마주치고 키예스 함장과 젠킨스를 포함한 대다수의 휘하 해병들이 당했지만 존슨 본인은 후술한 면역과 높은 전투력 때문에 혼자만 그 지옥도에서 탈출한다. 참고로 전설 난이도로 깨면 존슨이 한 엘리트 질럿과 싸우다가 필라 오브 오톰이 폭발하는 순간이 오자 체념하고 엘리트와 화해하며 포옹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 이건 말 그대로 이스터 에그라 스토리와는 관련이 없다.

게임에서는 따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추가적인 스토리가 따로 더 있다.

헤일로에서 싸우던 생존자들의 지휘부가 와해된 후, 얼마 남지 않은 다른 생존자와 함께 펠리컨 수송기를 타고 우주로 탈출한다. 그 후 롱소드 전투기를 타고 생존자를 찾던 치프를 만나게 되는데, 치프는 당연히 존슨이 플러드에게 감염됐을 줄 알고 쏴죽이려고 했지만 어찌어찌 잘 무마하고 넘어간다.

2.3. 헤일로 2

파일:Johnson.png
코타나: (코버넌트 무전을 해석하며) 같은 말만 반복하는데요? 비탄, 비탄, 비탄...
미란다 키예스: 그래? 무슨 의미인지 알겠나?
에이버리 존슨: 인간들이여, 우리가 괴물인 게 비탄스럽다. 또 지구에 온 것도 비탄스럽다. 그리고 우리 함대가 작살났다는 게 가장 비탄스럽다!
파일럿들: (맞장구 치듯이)후아!!
무기고 미션에서 치프에게 묠니르 6세대를 설명하는 마스터 건즈 앞에 나타나 04시설에서 생존한 걸 보여주는데 이에 건즈가 거기서 어떻게 살아남았냐고 묻자 일급 비밀이라며 얼버무린다. 이에 나중에 총이 고장나도 울면서 빌어도 소용없다며 꼬장부리는 건즈는 덤.

이후 비탄의 사제가 지구에 오자 사제 생포와 목적을 알기 위해 인 앰버 클래드에 탑승하여 뉴 몸바사에서 05시설(델타 헤일로)까지 사제를 추적하며 치프를 지원한다. 그후 비탄의 사제의 목적이 헤일로 가동이란걸 파악하자 미란다와 함께 헤일로의 작동키인 인덱스 확보하러 라이브러리로 향한다.

병사들의 희생으로 플러드와 코버넌트 병력을 뚫고 인덱스를 회수한 것까진 좋았으나 직후 난입한 아비터와 전투를 벌이다가 인덱스 강탈과 겸사 아비터를 배신할 타타루스 일당들이 난입해 미란다와 같이 코버넌트에 생포되어 버린다. 존슨은 당시 아비터와 싸우다 얻어맞고 기절한 상태였고 미란다도 상대가 상대인지라 거의 제압당한 상태에서 난입한 타타루스 전용 중력 해머 "피스트 오브 룩트" 중력장에 끌려가 잡혀버린다.[5]

헤일로 2 최종 챕터에서 타타루스가 델타 헤일로를 가동하려고 하자, 존슨은 아비터 휘하 엘리트 부대와 함께[6] 타타루스를 저지한다. 즉 인류와 엘리트가 동맹을 맺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

2.4. 헤일로 3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Sgt_Avery_Junior_Johnson.png
이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프롤로그부터 나오며 지구에 착륙하는 드레드노트에 탈출해 불시착한 치프를 찾으러 나온다. 불시착의 충격으로 경직된 치프와 비어있는 코타나 칩을 보며 씁쓸함이 섞인 표정을 보이는데 치프가 다시 일어나니 이번 뒤치다꺼리가 마지막이라며 츤츤거리지만 내심 기뻐하는 듯하다. 직후 정찰을 마친 아비터가 나타나자 상헬리들과 동맹상태인걸 모른 치프가 그를 죽이려들자 말린뒤에 정글에서 코버넌트를 뚫고 기지로 복귀를 한다.

이후 아크로 통하는 게이트가 열리자 아크로 향하는 미란다를 따라 아크로 향한다.[7]

아크에서는 아크 요새의 방어막을 해제하기 위해 3번째 탑 방어막 제어실로 향하나 브루트의 증원으로 포위당해 생포당한다. 이후 요새로 끌려와 저항하지만 브루트에겐 소용없고 진실의 사제가 아크를 가동시킬려는 순간 미란다가 직접 펠리칸을 몰고 관제실로 돌진한다, 이에 미란다에게 도망치라며 만류하지만 사방이 무장한 브루트들이고 존슨과 미란다 둘다 살아남는다면 헤일로를 가동시키기 위한 열쇠로 쓰이게 될테니[8] 존슨 자신을 쏘고 미란다에게도 자결해야한다고 종용하지만 진실의 사제가 쏜 스파이커에 미란다가 죽자 좌절한다.

파일:HLC_Let's_Get_Tactical.jpg
길티 스파크: (기쁜 마음으로 흥얼거리며)오! 좋은 소식이에요! 시설이 거의 다 완성되었어요!
존슨: 잘됐군.
길티 스파크: 어... 그렇죠...? 시뮬레이션도 해봤는데... 장담은 못해도 처음 결과를 보면 곧 작동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며칠만 기다리면 돼요!
존슨 : 우린 한시가 급해!
길티 스파크: 하, 하... 하지만 이대로 서두르면 아크까지 날아가고 말 거예요!
존슨: (코웃음 치며)상관없어.
(푸른 빛을 내뿜던 길티 스파크가 이 말을 듣자마자 갑자기 적색 빛을 뿜으며 정색한다.)
길티 스파크: 이 시설이 파괴된다고.
(길티 스파크가 존슨에게 레이저를 쏘아 지져버린다.)
존슨: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길티 스파크: 용납할 수 없어! 말도 안 돼! 절대로 안 돼! (쫓아오는 치프를 공격해 주저앉힌다) 난 수칙을 따른다! 당신들을 도와주는 게 아니었어! (상황이 틀어진 걸 깨닫고 멀리서 달려오는 아비터까지 공격해 그를 멀리 날려버리고는 치프를 보며) 당신은 날 이렇게 만드신 분들의 자손이야. 그분들이 남긴 모든 걸 계승하는 자라고. 당신은 선조야. 하지만... 이 링은 내 거야!
플러드아크까지 쳐들어오자 마스터 치프 일행은 건조중인 04 시설 헤일로를 가동시키려 한다. 하지만 헤일로 우선주의인 343 길티 스파크가 04시설이 아직 미완성 상태라 폭발해버린다고 반발했고 이에 존슨이 무시하고 헤일로를 가동시키려 하자 존슨을 공격해 죽여버렸다.[9]그러나 즉사는 아니라서 치프와 싸우는 스파크를 스파르탄 레이저로 한 방 먹여주긴 했지만… 그동안의 활약에 비하면 좀 허무한 최후. 마지막까지 치프와 코타나의 안전을 생각했다.
치프: 함께 탈출한다.
존슨: 아니... 그러지 마... 그녀를... 두고 가지 마... 절대로 안 돼... 이제 보내줘... 부탁해...

코타나의 애도와 치프가 움켜쥔 존슨의 군번줄을 보며 가슴 아파한 플레이어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의 죽음에는 아비터와 르타스도 애도를 표했다. 특히 아비터는 그 동안 존슨과 같이 싸우면서 정이 들었는지 존슨은 용감한 인간이었다고 찬사를 했고 탈출 수단을 찾던 도중 존슨이 타고 온 워트호그를 발견하자 "존슨 원사는 죽어서도 우리를 도와주는군."이라고 감사를 표하기까지 했다.

에필로그에서 후드 제독이 전사자들을 기리는 묘비 가운데 존슨의 사진을 걸려있는 모습으로 기념된다.

여담이지만 존슨이 왜 마지막까지 저렇게 이야기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소설 '하베스트에서의 교전'을 읽은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공감하게 된다. 존슨이 직업군인 일 때문에 유일하게 남은 그에게 부모와도 같은 숙모가 아파트 생명보조장치 고장으로 인해 그가 손도 써보지도 못하고 죽었기 때문.

또한 인게임에서도 존슨이 곁에서 보좌했던 미란다 키예스 함장을 지키지 못한 부분에서 상당히 좌절한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나오는데[10] 마지막 헤일로에서 치프에게 건네받은 코타나만큼은 반드시 지켜내고 싶다는 그의 간절한 마음이 나타난 듯하다. 겉으로는 항상 털털하고 화끈한 인물인 것처럼 보였지만 항상 전쟁에 치여 이런저런 사연을 남기고 죽어서 더 안타까운 장면.

2.5. 헤일로 3: ODST

파일:865px-Halo3_ODST_Sgt._Johnson.png
(버질에게 말을 걸며) 놈들이 찾는 게 뭔지 꼭 알아내야 해.
엔딩 크레딧 이후 버질에게 정보를 얻는 과정에서 카메오 등장 후 대사
헤일로 3: ODST의 에필로그에서도 깜짝 출연하여 포스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 게임은 헤일로 3의 외전판이자 후속작이지만 스토리는 그보다 이전이기 때문에 설정 상 등장이 가능하다. 예약판으로 구매한 사람이라면 사생결단에서 캐릭터 모델로도 사용 가능. 사용하다보면 "아싸라비야~"하며 신나하는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MCC에서는 시즌 3 Recon의 최종 티어 보상으로 해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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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헤일로 4

사후 시간대에 해당하는 게임이지만 헤일로 4 캠페인에서도 이스터 에그로 등장한다. 셧다운에서 시작하는 장소인 격납고에 있는 아군들에게 팀킬을 시전하면 샷건을 들고 나온다. 다만 흑인이라는 점과 복장이 비슷한 점, 그리고 존슨이 쓰는 모자를 쓰고 나왔다는 부분만 빼고는 같은 것이 하나도 없으니 존슨이 아니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11][12]#

2.7. 헤일로 워즈 2

파일:HW2_-_Mark_I(J)_clear.png
그리고 헤일로 워즈 2의 대전 모드에서 등장한다. 대전 모드의 특성 상 스토리 설정과 무관하게 고인이 된 시점 이후에 개발된 무기들과 장비들을 떡칠한[13] 지휘관으로 나와서 좀 뜬금없이 느껴지지만 물론 이건 당연히 캠페인이 아닌 멀티플레이/스커미시/블리츠 내 등장라서 비 캐논 설정이다.[14]

강화복 형태, 특히 슈트 장갑의 외형 형태가 헤일로 레전즈프로토타입에 등장하는 강화복이랑 유사하다.

3. 떡밥

플라즈마 수류탄 폭발의 섬광에 장기간 노출되어 보렌 증후군(신경회로가 제 위치에서 벗어나는 질병)이라는 질병에 걸려 있었는데 (치료 과정을 끝까지 받지도 않고 전장으로 뛰어들었었다고 한것 같다) 그래서 플러드의 감염에도 면역이란다.

...그런데, 이 인간은 뭔가 과거가 의심스럽다. 코타나가 ONI에 존슨의 건강 기록을 불러오려 했다가 ONI 통신망의 주 관리 AI씩이나 되는 수준에서 거부를 하고 더미 파일만 보내는 식으로 존슨의 기록을 일부러 막고 있다.

위의 보렌 증후군에 관한 내용은 해군 정보부의 기밀 문서, Paris/BS Proof에서 거짓으로 밝혀졌다. 사실 마스터 치프 등의 스파르탄-II 이전, 오리온 프로젝트에 참가해 유전자가 개조된 최초의 초인들 중 하나이며, 그 영향으로 플러드의 신경 지배에 면역이라고 한다. 플러드의 포자가 몸 속에 들어오려다 그냥 떨어진다고.[15] 그 덕에 키예스 함장을 포함한 다른 해병들이 몽땅 플러드 먹이 신세가 된 와중에서도 혼자 살아남을 수 있었다. 헤일로 3에선 특정 버그를 이용해 존슨도 플러드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링크

다이댁트를 포함해 선조 기술로도 플러드 감염을 막는 방법을 찾으려고 안간힘을 썼는데도 끝내 실패하였는데 어째서 인간의 기술력으로 이런게 가능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애초에 선조 시기의 선각자 파워의 플러드와 26세기의 약화된 플러드는 비교가 안되기에 설정 오류는 아니다. 사실 그런트나 자칼 등을 전투형으로 쓰지 않는 것도 그렇지만 애초에 감염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비효율적이라 안하는 것이다.

핼시 박사는 플러드에 대한 정보와 존슨 상사의 면역력을 보고받고 그것을 ONI에 알리려 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 높으신 분들은 존슨을 해부할 가능성이 100%였기에 개괄적인 보고자료만 제출하고 존슨에 대한 자료는 마스터 치프한테 처리 권한을 맡겼으며, 당연히 마스터 치프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그걸 폐기해 버렸다. 선조도 못 풀어낸 플러드 면역의 비밀이 이 사람에게 있었으니 그럴 만도...

존슨이 오리온 프로젝트에 참가해 양성된 스파르탄-I 대원이라는 설은 소설 하베스트 행성 전투, 헤일로 그래픽 노블, 공식 설정집인 헤일로 백과사전, 그리고 팬 사이트와의 대담에서 스토리 담당인 번지의 조지프 스테이턴의 발언으로 확인되었다. 존슨 상사가 스파르탄 I이라는 것은 공식 설정이다. 플러드의 신경 지배에 면역인 것도 보렌 증후군이 아니라 그 때 받은 강화 수술의 결과이다.

오리온 프로젝트 개조로 인해 보통의 인간에 비해 감염시키기도 어려웠기 때문에 감염 우선순위에서 밀려났고, 본인의 전투력도 매우 높았기 때문에 운 좋게 살아서 달려드는 감염체들을 격퇴하고 빠져나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 노블에서도 전투변이가 그를 멀리 쳐날리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이쪽이 좀더 가능성이 높다.

4. 어록

자... 두 눈 똑바로 뜨고 정신만 차리면 모두 살아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알겠나?
- 필라 오브 오톰에서 탈출 | 쉬움 난이도
녀석들이 먼저 시비를 걸어왔으니 본때를 보여줘야지. 다시 한 번 말한다. 우선 모선을 벗어나서 코버넌트와 지상전을 펼친다. 놈들을 만나면 철저하게 밟아준다. 알겠나!
- 필라 오브 오톰에서 탈출 | 보통 난이도
제군들, 이제 그 추접하게 생긴 놈들한테, 인간이 얼마나 악랄한지 매운맛을 보여줄 때가 왔다. 당장 그 멍청한 벌레 놈들을 싸그리 없애버린다. 이제 놈들에게 쓴맛을 보여줄 때라고! 알겠나! 제군들?
- 필라 오브 오톰에서 탈출 | 영웅 난이도
우린 놈들의 더러운 몸뚱어리가 지구를 더럽히는 게 싫어서 놈들을 이곳 먼 곳까지 끌고 왔다. 그런데 어쩌다 놈들이 그렇게 죽기 살기로 손에 넣으려고 하는, 조물주의 작품인지 그 대형 훌라후프인가 뭔가를 맞닥뜨리게 됐단 말이다. 하지만 놈들 뜻대론 안 돼! 놈들이 흘린 피 웅덩이에 빠뜨려 죽여도 시원찮은데, 원하는 걸 순순히 내줄 수야 없지! 알겠나! 제군들!
- 필라 오브 오톰에서 탈출 | 전설 난이도
인간들이여! 우리가 괴물인 게 비탄스럽다! 또 지구에 온 것도 비탄스럽다! 그리고 우리 함대가 작살난 게 가장 비탄스럽다!후아!
- 도시 외곽 시작 컷신
자네 다쳤나? (해병: 아, 아닙니다.) 그럼 잘 들어!
{{{#!folding [ 쉬움 난이도 ]
우리 부대에 오기 전에 겁쟁이였던 건 용서할 수 있으나, 이 든든한 탱크가 있는데도 겁을 내는 놈이 있다면 가만두지 않겠다! 우리의 녹색 아저씨는 패배를 모르지!}}}
[ 보통 난이도 ]
치프가 이 탱크를 타고 다리를 건너 비탄의 사제란 놈을 잡는데 방해가 되는 놈들은 모조리 날려버릴 것이다! 정신 똑바로 차려! 너희들도 치프와 함께 간다!
[ 영웅 난이도 ]
내가 처음 군에 들어왔을 때는 이렇게 멋진 탱크는 구경도 못했다. 막대기랑 돌멩이 하나씩 쥐어주고 싸움터로 내 몰았지!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 안전벨트를 매라, 제군. 자넨 아주 운이 좋아!

- 도시 중심 미션 시작 컷신
도와달라는 말을 절대 안 하는 걸 보면 아버님이랑 똑같으시군요.

5. 기타

헤일로피디아에서는 존슨이 태어난 연도를 2470년으로 표기해 놓았다. 그 말인즉슨 2552년 현재 82세(...). 사실 이 시대의 사람의 수명이 21세기에 비해서 늘어났을 것은 당연한 부분이고,[16] 슬립스페이스에 돌입하면 대개 냉동수면에 들어가 노화가 멈추기 때문에 실제 나이에 비해 신체 나이는 나이 든 중년 정도이다. 거기다 실전 경험이 풍부하고 잔뼈 굵은 베테랑이라 놀랄 일도 아니다.

털털한 성격 탓인지 인맥(?)이 짱짱하다. 치프를 비롯한 스파르탄, 키예스 부녀, 심지어는 엘리트인 아비터르타스 바둠과도 허물없이 지낸다.

헤일로 인피니트 멀티플레이어 맵 "Live Fire"의 주 무대인 아카데미 내의 군사과학원이 그의 이름을 기리는 에이버리 J. 존슨 군사과학원(Avery J. Johnson Academy of Military Science)이다.

6. 관련 문서




[1] 2552년 기준. 그 동안 자주 냉동수면에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생물학적 나이는 더 적을 수 있다.[2] 이스터에그로만 등장[3] 예시로 게임 내에 나오는 존슨 상사를 전부 쏴죽이면 다 합쳐서 10번 죽는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4] 참고로 난이도마다 대사가 달라지는데 2편에서도 탱크를 보급해준뒤에도 대사가 달라진다.[5] 애니버서리에서 끌려갈때 모자가 벗겨져 대머리로 바닥에 끌려가는데 브루트들이 친절하게 모자도 가져와 줬는지(...) 하이채리티부터 다시 모자를 쓰고있다.[6] 이 오월동주의 과정이 은근히 코믹한데 탈취한 스캐럽을 타고 와 아비터를 가로막더니 "우리가 서로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하긴 하지만 우리 둘 모두가 싫어하는 놈이 있으니 그 놈부터 박살내자." 라고 협상한다.[7] 아크로 떠날 채비동안 ODST와 해병들이 상헬리들과 마주 앉아 대기하는데 서로 그동안 치고 싸웠던것 때문인지 서로 묘한 견제도중 존슨이 그사이에서 한손에 카빈두정을 들고 나타나 상헬리 메이저가 쓰던 빔라이플을 능청스레 가져간다. 상헬리가 이에 발끈하자 곧이어 텔 바담또한 양손에 로켓런처와 화염방사기를 들고 축구 유니폼 교환마냥 UNSC 병사들 사이에 지나가 상헬리와 UNSC 서로 벙찌게 만드는 개그씬도 있다.[8] 헤일로나 아크같은 시설들은 선조와 선조가 후계자로 지정한 인류만이 쓸수 있다.[9] 당시 아비터와 치프는 입구 부근에서 플러드를 침입을 대비해 경계중인지라 존슨에게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스파크의 배신 이후 아비터가 나서려고하자 스파크의 빔에 맞고 입구 밖으로 밀려나 그대로 갇힌다.[10] 헤일로 2에서 인덱스를 챙기는 장면에서도 나오듯, 계급상으로는 상관이지만 동시에 전 함장의 딸인 미란다에게 꽤나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듯.[11] 이 이스터 에그를 찾기는 꽤 어렵다. 쉬움 난이도에서도 아군 스파르탄이 SAW와 레일건을 들고 나오기 때문, 게다가 아군 스파르탄도 보호막은 있으니... 한동안 싸워야 존슨이 나온다. 존슨은 그 중 유일하게 산탄총을 들고 나오는 캐릭터라 다른 NPC와 구분이 쉽다. 물론 이때는 플레이어가 팀킬을 했으므로 적대적으로 나온다.[12] 엑스박스 360 버전만 되고, 마스터 치프 컬렉션의 헤일로 4에선 이 이스터 에그가 없다.[13] 맨티스와 파생형들을 끌고 나오며 본인도 강화복 비스무리한 장비를 타고 사용가능하다. 말이 강화복이지 써보면 장갑을 맨티스 이상으로 떡칠한 중장갑 슈트를 입고 나온다.[14]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과 똑같은 논 캐논 설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설명도 대놓고 "그가 사랑하는 해병대의 명령을 거스를 수 없었기에 죽음에서 돌아왔습니다"라고 드립을 칠 정도니까. 죽음에서 돌아온 인물들은 존슨 뿐만 아니라 세리나와, 포지 상사, 리파 모라미도 있다.[15] 존슨이 주인공인 코믹스에서도 감염체를 맨 손으로 털어내는 위엄을 보인다.[16] 그런데 종종 나오는 후드 제독이 2490년생이고 존슨에 비해 훨씬 늙은 것을 보면 그렇게 늘어난 거 같지는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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