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8:58:10

람보르기니 에센자 SC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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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ZA SCV12

1. 개요2. 미디어에서3. 둘러보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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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자 SCV12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의 후속 모델이자 40대 한정판 모델.

아벤타도르의 V12 자연흡기 엔진을 튜닝해 장착하여 최고출력이 830마력까지 나온다. 더 강력해진 성능을 위해 새로운 X-트랙 시퀀셜 자동 S/T 6단 변속기가 들어가며 후륜구동이다. 배기 파이프는 배압을 낮춰 성능을 높였으며, V12 엔진 특유의 소리를 강조하기 위해 배기 전문 회사인 카프리스토(Capristo)사에 의해 설계됐다. 그리고 트랙 주행에 걸맞게 변속기에 직접 장착된 푸시-로드 리어 서스펜션과 같은 레이싱 프로토타입의 키네마틱 솔루션이 채택됐다.

브레이크는 브렘보가 개발한 디스크와 캘리퍼, 마그네슘 림(전륜 19인치, 후륜 20인치)과 피렐리의 트랙 전용 타이어가 장착된다. 이 차량의 공기역학은 기존의 GT3 레이스카보다[1] 높은 효율을 지니며, 250km/h에서 다운포스 1,200kg의 퍼포먼스를 낸다. 또한, 내부 롤케이지가 없는 차세대 탄소 섬유 모노코크 섀시 덕분에 1.66kg/hp의 탁월한 중량 대비 출력비가 특징이며, FIA의 프로토타입 안전 규칙을 따르는 최초의 GT 레이스카다. 실내는 철저히 운전자를 중심으로 경량화, 기능성 및 디자인이 강조됐다. 또한, 가격은 350만 달러이다.[2]

2. 미디어에서

아스팔트 8: 에어본에서 A클래스 상위권 차량으로 등장한다. 후속작인 아스팔트 9: 레전드에도 B클래스 차량으로 등장한다.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에서 하이퍼 클래스 차량으로 등장한다.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Italian Exotics 자동차 팩에 포함되어 출시되었다.

더 크루: 모터페스트에서는 레이싱 클래스로 등장한다.

CSR2에서 티어 5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흰색[3] 모델과 검정[4] 모델도 따로 출시되었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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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도 그럴것이 이쪽은 GT3의 에어로파츠 관련 규정의 제약이 없고, 기존 스포츠카, 슈퍼카를 바탕으로 개조하는 GT3와는 달리 100% 새로 제작하였기 때문이다.[2] 한화 48억 5200만원[3] 색상 이름은 비안코 아소포(Bianco Asopo)[4] 색상 이름은 네로 네메시스(Nero Neme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