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에바노라 하크니스 Evanora Harkness | |
본명 | 에바노라 하크니스 Evanora Harkness |
이명 | 죽음[1] Death |
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가족 관계 | 애거사 하크니스 (딸) 니콜라스 스크래치 (손자) |
등장 드라마 | 〈완다비전〉 〈전부 애거사 짓이야〉 |
담당 배우 | 케이트 포비스 |
더빙판 성우 | 박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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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에바노라 하크니스.2. 상세
3. 작중 행적
3.1. 완다비전
3.1.1. 8화
애거사 하크니스의 어머니이면서 세일럼의 마녀 집회(coven)에 속한 마녀이자 수장으로 처음 등장했다. 집회의 규율을 어기고 금지된 마법을 훔쳐 수련한 죄로 기소당한 딸을 마녀들과 같이 처형하려고 했다. 그러나 반대로 자신의 딸이 마력으로 오히려 자신을 비롯한 집회 멤버들을 다 몰살하고 그 마력을 다 흡수해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3.2. 전부 애거사 짓이야
3.2.1. 5화
애거사와 마녀들이 마주한 세 번째 공간에서 유령으로 등장한다.[2] 위저 보드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것이 바로 애거사를 처벌(PUNISH)하는 것임을 알리고, 다른 마녀들과 틴에게 애거사를 두고 마녀의 길을 계속 갈 것을 요구한다.[3] 그렇지만 앨리스 우걸리버는 애거사를 해방시키기 위해 결국 어쩔 수 없이 본인이 가진 불의 마법을 사용하여 애거사의 몸에서 반 강제적으로 퇴출당한다.[4]4. 능력
기본적으로 수백 년을 살아온 마녀이므로 위치크래프트가 가능하다.완다비전 8화에서 구사한 능력으로는 광선 공격, 비행 등이 묘사된다.[5] 비행 능력의 경우에는 가슴 쪽의 브로치로부터 발현되는 것으로 추정된다.[6]
전부 애거사 짓이야에서는 이미 죽은 상태라 유령으로 등장하지만 여전히 막강하다. 애거사에게 빙의한 것만으로도 기괴한 움직임과 함께 제니퍼 케일의 목을 졸라 질식사 시킬 뻔했다. 이를 보면 마력만 강한 것이 아니라 유령 상태에서도 일반인보다 근력이 막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5. 기타
[1] 전부 애거사 짓이야 5화에서 위저보드로 자신을 죽음이라 소개하였다.[2] 유령으로 등장하기 전 애거사에게 빙의하여 천장 위에 매달리거나, 기괴한 자세로 틴을 위협하고, 젠의 목을 졸라 질식사 시킬 뻔하는 것으로 순식간에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시점에서 애거사는 본인의 마력이 완다에 의해 빼앗긴 상태였으므로 꽤나 괴로웠는지 '잠시지만 애틋했어요, 근데 두 번 겪고 싶지 않네요'라고 하며 지친 듯한 기색을 보인다.[3] 애거사를 처벌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집회의 규율을 어겼으며, 금지된 방법으로 흑마법까지 얻었다. 내가 낳았지만 결국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설명한다. 이는 완다비전 8화 과거 회상씬에서 나온 묘사를 생각해보면 딸에 대한 분노와 원한은 사실상 깊을 수밖에 없는 셈.[4] 그런데 하필 애거사의 마력 흡수 능력이 발동해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여 앨리스는 본인의 마법을 전부 빼앗기게 되지만 애거사의 아들인 '니콜라스 스크래치'가 개입하며 중단된다. 그러나 이미 발동된 능력은 어쩔 수 없었는지 앨리스는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5] 마력을 사용해 애거사를 공격할 때 이마 위에 나타난 크라운 형상이 스칼렛 위치의 것과 매우 흡사하다.[6] 애거사가 브로치를 빼앗은 직후 비행을 하는 것을 보면 확실한데, 이를 통해 에바노라 하크니스의 마법은 애거사의 기본적인 마법보다 훨씬 더 상위호환이라는 얘기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