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 등장하는 팀이다.17화까지는 신생 이나즈마 재팬이었으나, 18화에서 풋볼 프론티어 인터내셔널 비전 2 아시아 예선전에 참가했던 상대팀들이 외계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팀 이름도 지금의 이름으로 교체되었다.
은하 연방 평의회의 소속된 비트웨이 오즈록에 의해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의 참가 권유를 받게 되었고 대신 조건을 하나 내놓았는데, 그 조건은 한 번이라도 패배하기만 하면 지구는 무조건 파멸당하게 되는 충격적인 조건이었다. 텐마 일행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에 참가하게 된다.
추가 선수로 이치카와 자나쿠로와 니시조노 신스케가 합류했다.
기본적으로 소울을 가지지 않은 선수는 어스 일레븐에 들어올 수가 없다. 그러나 니시조노 신스케는 예외가 적용된 케이스.[1]
2. 소속 선수[2][3]
- 마츠카제 텐마《천마루》 : MF(8) - 주장
- 츠루기 쿄스케《성태검》 : FW(10)
- 신도 타쿠토《신동윤》 : MF(9)
- 마타타기 하야토《한승태》 : FW(11)
- 노자키 사쿠라《송채니》 : MF(7)
- 쿠사카 류지 《구성근》: MF(6)
- 이부키 무네마사《류성화》: GK(1)
- 모리무라 코노하《양몽희》 : DF(2)
- 테츠카도 신《마철진》 : DF(5)
- 미나호 카즈토《봉기범》 : DF(3)
- 마나베 진이치로 《진명석》: DF(4)
- 이치카와 자나쿠로《김자낙》 : FW(18)
- 니시조노 신스케《서믿음》 : GK(20)
2.1. 사용 필살기
<슛 기술>바이시클 소드 - 츠루기
흉포 헤드 - 쿠사카
真 마하 윈드 - 텐마
파쿠르 어택 - 마타타기
데드 스트레이트 - 테츠카도
포르티시모 - 신도
그레이트 맥스한 나 - 자나쿠로
폭풍ㆍ회오리ㆍ허리케인 - 텐마
<슛 기술(합체기)>
파이어 토네이도 DD(더블 드라이브) - 텐마&츠루기
블랙 돈 - 마타타기&츠루기
디 어스 ∞ - 텐마&츠루기&신도(+모두의 마음)
<드리블 기술>
Z 슬래시 - 텐마
프레스트 턴 V2 - 신도
뷰티풀 후프 - 사쿠라
저기에 UFO - 미나호
풍혈 드라이브 - 텐마
<블록 기술>
원더 트랩 - 텐마
풋워크 드로우 - 테츠카도
디펜스 방정식 - 마나베
코노하 롤 - 코노하
아인자츠 - 신도
트레이스 프레스 - 미나호
<캐치 기술>
와일드 덩크 - 이부키
라이징 슬래시 - 이부키
붓토비 펀치 - 신스케
역린 덩크 - 이부키
은하 로켓 - 신스케
<필살 택틱스>
신의 택트 FI(Fire Illusion)
3. 채용 가능 멤버 (게임판)
두 버전 공통 | 빅뱅 한정 | 슈퍼노바 한정 |
엔도 (캐치 395) | 카베야마 (블록 407) | 소메오카 (킥 349) |
고엔지 (킥 400) | 겐다 (캐치 369) | 이치노세 (드리블 381) |
카제마루 (블록 346) | 사쿠마 (킥 389) | 타치무카이 (캐치 357) |
키도 (드리블 385) | 아프로디 (드리블 379) | 후도 (드리블 369) |
후부키 (킥 365) | 토코 (드리블 337) | 히로토 (킥 352) |
키리노 (블록 394) | 쓰나미 (블록 357) | 미도리카와 (드리블 344) |
니시키 (드리블 391) | 사기누마 ( 드리블 312) | 울비다 (드리블 341) |
카리야 (블록 346) | 번 (킥 397) | 가젤 (킥 362) |
산고쿠 (캐치 383) | 토라마루 (킥 354) | 토비타카 (블록 341) |
하마노 (드리블 350) | 마크 (드리블 349) | 에드거 (킥 409) |
아마기 (블록 386) | 피디오 (킥 357) | 로코코 (캐치 413) |
쿠루마다 (블록 347) | 카논 (킥 368) | 버덥 (킥 388) |
하야미 (드리블 336) | 하쿠류 (킥 423) | 슈우 (킥 403) |
쿠라마 (킥 362) | 센구지 (캐치 397) | 미나미사와 (킥 344) |
카게야마 (킥 384) | 알파 (킥 387) | 아메미야 (킥 359) |
페이 (킥 384) | 베타 (킥 354) | 유키무라 (킥 362) |
키나코 (블록 403) | 감마 (킥 359) | SARU (킥 400) |
토브 (킥 369) | 가르샤아 (킥 388) | 뱀프 (드리블 406) |
3.1. 추천 멤버
단순한 개인 애정 캐릭터가 아닌, 희소성이나 스토리에서의 도움, 실전성, 보유한 화신 등에 의거하여 기입할 것.- 하쿠류, 센구지 야마토 (빅뱅 한정) - 하쿠류는 두 말할 필요조차 없는 시리즈 전통의 최강 풍속성 포워드이고, 야마토는 성능 면에서 특출나지는 않지만 화속성 최강의 키퍼 화신을 보유하고 있는데 여기서 스카우트해가지 않으면 키즈낙스 굿즈를 전부 모아야 영입할 수 있다.
- 엔도 마모루 - 키퍼 능력치도 상급~최상급이고 산속성 최강의 키퍼 화신인 마신 그레이트를 보유하고 있어서 니시조노 신스케를 대체하는 산속성 메인 골키퍼로 쓸 수 있다.
4. 기타
게임판에서는 지구 예선을 통과하면 기존의 어스 일레븐 멤버들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나왔던 선수들 중에서도 멤버를 선발해낼 수 있다. 이 때의 캐치프레이즈도 '너만의 어스 일레븐을 구성하라'고 강조하고 있다.어스 일레븐의 우주 진출을 대비해서 키도가 미리 모아둔 36명의 선수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선수를 추가 선수로 고를 수 있다. 다만, 이 때도 마찬가지로 선택할 수 있는 멤버는 단 11명이기 때문에 꽤나 골치를 썩여야 할 순간이 된다.[4]
또 모든 어스 일레븐 후보 멤버들 중에서 인기투표[6]를 통해서 TVA에 재출연하기까지 한다. 한 편마다 한 포지션씩, 총 4주간에 걸쳐서 최종적인 팀이 완성될 듯.
진 최종보스인 익살 플리트 후반전에서는 자천왕들 뿐만 아니라 카제르마 워그, 포와이 피쵸리, 아르베가 고든, 반더 코로규 Jr.와 몇몇 멤버 등도 와서 갤럭시 일레븐이 결성되었다. 게다가 게임판에서는 이들로 연장전까지 진행할 수가 있다!
상단의 영입 가능 선수들 명단은 모두 청소년 시절의 모습을 하고 있다.[7]
5. 갤럭시 노츠 호 7대 불가사의
갤럭시 노츠 호의 정체가 드러난 후, 미나호 카즈토가 모두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든 7대 불가사의로, 그 과정에서 으스스했던 경험들을 반영하여 불가사의를 만든다. 그런데 그 정체들이 하나같이 골때리는 게 일품.- 1. 밤중에 걸어다니는 인형
밤늦게 갤럭시 노츠 호의 복도를 인형이 걸어다닌다는 것을 봤다는 미나호의 증언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미나호도 실루엣만 본 것이었고, 이부키는 '잠꼬대하느라 헛것을 본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 당시는 이 인형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았던 탓에 다들 유야무야 넘어갔고, 4번 수수께끼가 밝혀질 때에서야 밝혀진다.
- 2. 멋대로 작동하는 블랙 룸
가끔 블랙 룸 쪽에서 금속 마찰음 같은 것을 들었다는 아오이의 증언으로 시작됐다. 사실 그건 VR 전문 과학자인 카마타 시즈네가 블랙 룸을 점검하느라 낸 소리였다. 극초창기 때 식단 메뉴에 '볼트'를 적는 실수를 했던 것도 이 때문. 어떤 의미로는 7대 불가사의라며 흥미로워하는 미나호가 압권.
- 3. 식당 칸에서 들리는 불가사의한 소리
- 4. 거울에 비치는 수수께끼의 남자
2개 모두 쿠사카 류지의 증언으로 시작됐다. 지난 밤에 식당 칸에서 철퍽철퍽하는 소리가 났다고 한다. 사실 식당 칸에서 철퍽철퍽 소리를 낸 범인은 몰래 식당 칸에서 음식을 훔쳐먹던 신스케가 범인이었다.(...) 동시에 거울에 비치는 남자의 정체는 미노리의 몸을 빌려쓰는 포토무리가 가끔 본인의 본래 모습이 비춰지는 것이라고 자백했다. 동시에 1번 불가사의 역시 자신임을 밝힌다.
- 5. 밤중에 들려오는 신음소리
최근 밤중에 노츠 호 어딘가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온다는 텐마의 증언으로 시작됐다.[8] 얼마 뒤 이 신음소리의 정체를 텐마가 알아냈는데, 다름아닌 자나쿠로가 악몽을 꾸면서 낸 소리였다. 어째서인지 무한히 계속되는 감옥에서 탈옥하면서 경비원들을 때려눕히는 꿈을 꿨다고.(...)
- 6. 다쿠스건은 여러 명 있다
사실 다쿠스건은 다수로 클론 배양이 되어 있다나 하는 카더라를 들은 마나베의 증언으로 시작됐다. 언제 어느 경기를 봐도 다 똑같은 다쿠스건이 실황 중계를 한다는 점이 그 증거. 덕분에 여성 멤버들은 가장 호러라며 일제히 경악했다.
7. 7번째 불가사의
7번째 불가사의를 안다면 재앙이 닥친다는 미나호의 말에 따라 함묵된다. 다만 마무리로, 지금 우주에 있는 자기 자신들이 가장 불가사의하다는 마타타기의 증언과 거기에 맞장구쳐주는 미나호의 말을 끝으로 불가사의가 종료된다.
[1] 최종 보스의 필살 택틱스인 '베르세르크 레이'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소울이 없는 선수도 필요했다. 거기에 거든전 같은 상황을 대비해 이부키 이외의 후보 골키퍼 선수를 영입할 필요도 있었다. 그래서 쿠로이와 감독은 일부러 신스케의 영입 부탁을 계속 거절하면서, 그럼에도 끈질기게 따라올 근성이 있는가를 테스트한 것이다.[2] 여기서 굵은 글씨는 본선부터 참가하는 선수다.[3] 《》안은 한국 더빙판 이름이다.[4] 또한 딜런 키스나 데모니오 스트라다와 같은 선수들은 QR코드를 통해서만 영입이 가능하다.[5] 예선리그 당시 11명+추가 멤버 자나쿠로와 신스케+시공을 넘어 영입해온 추가 멤버 11명.[6] 인터넷이 아니라 매주마다 한 자리씩(가령 2013년 10월 23일에는 골키퍼 포지션으로 누구를 넣느냐) 전화를 통해서 투표한다. 이제까지의 인기투표 현장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감안해서 전화로 바꾼 듯.[7] 게임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키도가 원더바에게 연락해서 데려온거라고 한다.[8] 미나호는 혹시 이것도 미노리의 소행인가 의문을 가졌지만 당연히 본인은 단칼에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