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자 | 주서(周書) |
본관 | 함종 어씨[1] |
출생 | 1890년 7월 13일 |
경기도 양주목 석적면 이패하리 (현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1리) | |
사망 | 1950년 6월 24일 |
묘소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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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201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어봉선은 1890년 7월 13일 경기도 양주목 석적면 이패하리(현 양주시 광적면 덕도1리)에서 아버지 어윤해(魚允海, 1846 ~ ?. 10. 8)와 어머니 진주 류씨(1847 ~ ?. 7. 20) 류기영(柳奇永)의 딸 사이의 3형제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그는 1910년 음력 2월, 강기동·전성서 등과 함께 윤인순(尹仁淳) 의병장의 부대에 입대하였다. 그리고 같은 달 총검을 휴대한 의병대원 20명과 함께 경기도 포천군 산내면 산내리(현 포천시 신북면 덕둔리)에서 면장 윤모(尹某)로부터 군자금 90원을 모집하였고, 곧이어 내동리에서 이장 신모(辛某)로부터 의복 10점을 수집하였다.
그 뒤 그는 1910년 5월 25일 군자금 조달 중에 일본군 헌병대에 체포되었으며, 소위 강도죄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1910년 7월 18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위 혐의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는 은거하다가 1950년 6월 24일 별세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3년 어봉선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1] 문정공파(文貞公派)-참봉공파(參奉公派)-양주(楊州) 문중 29세 선(善) 항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