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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학/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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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투력
2.1. 각성 전2.2. 각성 후2.3. 초월 후
3. 전용 카드
3.1. 빛 잡기3.2. 천둥 업어치기
4. 전적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양천학의 전투력을 기술한 문서이다.

2. 전투력

2.1. 각성 전

파일:양천학_전투력 1.jpg
<rowcolor=#fff> 강북남고 대장잡이 팀을 여유롭게 정리한 양천학
시점 속도 잠재력 두뇌 맷집 비고
37화 S B B C S+
저건 거의 하준이급이잖아! 나더러 하준이를 이기라고?![1]
김수현
No.20 이잖아...! 고작 No.20 이면서...! 어떻게 저렇게 강한 거냐고![2]
정범상

등장하자마자 강북북고의 고작 No.20임에도 불구하고 남부 대장들과 엇비슷한 스탯이 공개되면서 김수현을 경악시켰다. 실제로도 위 장면에서 볼 수 있듯이 대장 잡으라고 만든 강북남고의 대장잡이 팀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일신상의 무력이 대장들에 근접함을 증명하였다. 육중한 체격에 걸맞게 힘과 맷집은 S급 이상이지만, 반면에 속도가 B라는 치명적인 약점도 존재하는 타입이다.[3] 주요 무술은 거구에 어울리게 길거리 최강 무술 중 하나인 유도이며, 타격도 어느 정도 혼용하고 있다. 유도를 초등학생 때부터 수련해 왔으니 크루 생활 때문에 고등학생 때 수련을 못했다고 가정하더라도 아주 긴 시간 수련해 온 셈이다.[4] 허나 이 정도 숙련도임에도 아직까진 업어치기 말고는 다른 유도 기술을 보여준 적이 없으며, 애초에 다른 기술을 사용할 줄 아는지부터가 미지수이다. 이처럼 남부의 간부들보다는 확실하게 강하지만 대장급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약점이 명확한 전투원이다.
파일:38화양천학1.jpg파일:38화양천학2.jpg
김수현을 간단히 제압한 양천학
스탯에서 볼 수 있듯이, 속도가 느리다 보니 주인공 김수현과의 대결에서도 공격을 피하지 않고 막기만 하였다. 그럼에도 기본적인 맷집이 S+이기에 '정원초과'+'떡상' 연계 공격과 턱에 정통으로 들어온 회축에도 거의 데미지를 입지 않는 엄청난 방어력을 선보였다. 심지어 힘도 상당하여 업어치기 한 번에 김수현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어지간한 중위권 이하 간부급은 수월하게 이길 수 있게 된 김수현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김수현도 본인에게 승산이 없다고 생각하여 퀘스트의 난이도 상승을 걱정해 아껴온 육성카드를 전부 자신에게 사용할 정도였다.

그렇게 순식간에 대성장한 김수현과의 재대결에서는 김수현의 훨씬 더 강해진 공격력과 변칙적인 옛법 택견에 대처하지 못하고 원사이드하게 밀려 패배하였다. 이 전투에서 양천학의 약점이 확실하게 드러났는데, 생소한 격투기인 옛법 택견 사용자를 상대로 공격을 계속 허용하면 안 될 상황임에도 본인의 속도가 지나치게 느려 주도권을 일방적으로 뺏겼다. 힘, 맷집 스탯은 양천학과 동일하지만 속도 스탯까지 S+인 대장급 강자 나유겸(남고 No.2)이 이 시점보다도 소폭 성장한 김수현[5]을 속도전으로 꺾은 것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속도의 부재가 정말 아쉬운 상황이며 이 때문에 대장급에는 못 미치는 강함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파일:54화양천학2.jpg파일:54화양천학1.jpg
나유겸을 잠시 다운시킨 양천학
54화에서 상술하였던 남고 No.2 나유겸과의 직접적인 대결이 성사되었다. 이미 양천학 < 김수현 < 나유겸의 전적 구도가 형성되었기에 양천학의 상당한 열세가 점쳐지고는 있었으며, 실제로 전투 양상도 압도적인 스피드 차이로 인해 나유겸에게 계속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양천학 특유의 강력한 맷집으로 어떻게든 공격을 방어하며 코너에 몰아 넣은 후, 업어치기를 성공시키며 잠시나마 나유겸을 다운시키는 데에는 성공하였다. 아쉽게도 나유겸의 맷집 또한 본인과 같은 S+ 였기에 업어치기 한방 만으로는 제압하긴 어려웠고, 결국 다시 일어난 나유겸에게 패배하여 대장급 강자에는 못 미치는 수준임이 기정사실화되었다. 그렇지만 한 학교의 대장급 강자를 혼자서도 충분히 마크할 수 있으며 유효타도 먹일 정도의 저력을 가지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종합적으로, 이 시점에서 양천학은 대장들에게는 밀릴지언정 일반적인 간부들보다는 훨씬 강한 준 대장급 실력자이다.

다만 현재 강북북고의 파워밸런스가 안드로메다행 수준으로 상승해 버리며 양천학의 스탯이 오히려 서열 대비 매우 빈약해졌다. 한재하는 무려 "No.20 양천학이 10명 있어도 No.19 송정우를 이길 수 없다." 라는 혹평을 할 정도였으니 말 다한 셈이다.[6] 강북북고 측 각성자들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스탯을 미루어 보아 조윤이 No.19 이상만 성장시켜 상위 간부들과의 격차가 매우 커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7] 따라서 양천학의 강함은 조윤의 육성으로부터 얻은 것이 아닌 본래의 강함일 가능성이 지배적이다.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2.2. 각성 후

파일:104화양천학.jpg
파일:104화양천학2.jpg
<rowcolor=#888> 임태형과 겨루는 양천학[8]
시점 속도 잠재력 두뇌 맷집 비고
103화 SS S B(각성) C SS
104화 SS SS+ B(각성) C SS [9][10]

허진태양소하를 납치한 것에 분노하여 각성하였지만 SSS 이상의 SR, SSR이 판치는 지금에선 초라한 수준의 능력치이다. 허나 조윤이 양천학부터는 신경쓰지 않은 탓도 있었고 그동안의 평화 때문에 수련을 게을리한 것으로 보이기에,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인 수련을 하면서 김수현에게 혜택을 받아 대폭 성장할 가능성 역시 생긴 셈이다.

원래부터가 대장급에 못 미치는 강함이었고, 잠재력도 B로 아주 높다고 보기는 힘들었기에 각성하고 나서도 순수 스탯만으로는 1부 시점 각성 후 대장 라인에 못 미친다.[11] 특히 이전보다는 상태가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속도가 S로 낮은 편에 머무르며 큰 약점으로 남는 듯 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각성 카드 '빛 잡기'의 효과로 유도 기술을 시전하는 동안에 한정하여 속도가 SS+까지 오르며 큰 문제는 아니게 되었다. 오히려 본인이 공격을 할 때는 약점 속도가 보완되는 걸 넘어서 강점으로까지 거듭난 상황으로, 이때는 SS랭크 레벨 이상의 밸런스형 강자로 기능하면서 각성 직후의 강석보다도 근소하게 윗급[12]이기는 하다. 물론 지금의 강석에게는 초살날 수준의 전투력 차이이며, 대부분 간부들의 능력치가 SR부터 시작하는 2부 시점에서는 주요 전력과의 비교가 불가능하다. 한때 본인보다 훨씬 낮은 위치의 No.39였던 성하루가 강북서고에서 성장하여 자신보다 월등히 강해졌음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상황이다.

그래도 한 가지 강점을 찾자면, 가족의 납치로 인해 격분한 상황 속에서도 제법 우수한 전투 센스와 침착한 판단력을 보여줬다는 점은 고평가할 수 있다. 자신의 각성 후에도 No.13 임태형은 본인이 이기기 힘들다는 냉정한 판단 아래 전화로 서고의 지원군을 부르는 현명한 선택을 하였고, 심지어는 어쩔 수 없이 성사된 임태형과의 일대일에서도 상대의 무술을 파악하고 그 약점을 공략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등 두뇌가 겨우 C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모습을 보였다. 아마 다양한 유도 기술 중에서도 업어치기만을 주구장창 활용하다 보니 두뇌 스탯이 낮게 책정된 듯 하며 전투 지능은 C보다 높은 듯 하다.

그러나 이미 각성을 하였음에도 양천학의 잠재력이 계속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는데...

2.3. 초월 후

파일:105화양천학1.jpg파일:105화양천학2.jpg
임태형에게 승리하는 양천학[13][14]
시점 속도 잠재력 두뇌 맷집 비고
104화 SSR SR B(초월) C UR
112화 UR SSR B(초월) C LR+ [기저귀]
152화 LR UR+ B(초월) C MR [전장의함성]

결국 각성의 다음 단계인 초월에 김수현 크루 중 최초로 도달하게 된다. 종합 능력치 도합 24칸 상승이라는 엄청난 랭크 업이 이루어졌으며, 스탯이 높을수록 성장 속도가 감소함을 고려하면 각성보다도 훨씬 비약적인 변화이다. 그렇게 양천학은 10분 남짓한 시간 동안 각성과 초월을 거듭하면서 종합 능력치가 도합 35칸 상승하였다. 파워 밸런스 한참 아래의 하위권 레벨에서 최상위권으로 순식간에 환골탈태한 셈이다. 작중에서도 이 정도 수준의 미친 레벨업은 마정두전에서 양국자가 초월과 경지 도달을 동시에 하기 전까지는 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초월 후 힘과 속도는 각각 SSR, SR급으로 5강과 대등한 수준이 되었으며, 특히 맷집은 이 당시 상태창이 공개된 모든 인물들 중에서 유일무이한 UR이라는 신 스탯을 띄울 지경이었다. 밸런스형 강자가 많았던 북고 5강이나 서고 주요 전력과는 달리 맷집이 확연히 강한 대신 속도가 크게 뒤떨어지는 스탯 배분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상술했던 각성 카드 '빛 잡기'의 존재로 인해, 약점인 속도도 유도 기술 사용 중에는 SSR+까지 끌어올려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그 유도 기술조차도 초월 카드 '천둥 업어치기'로 인해 크게 강화되어 모든 측면에서 이전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졌다.

이 상태에서 다시 시작된 No.13 임태형과의 전투에서는 확고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공격력이 엄청나게 높은 건 아니다 보니 임태형을 능력치 차이로 초살낼 정도의 격차였던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압도적인 맷집을 활용해 SSR급의 힘으로 날리는 하이킥이나 펀치 정도는 우습게 버텨내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오히려 양천학 본인이 초월 카드 '천둥 업어치기'를 임태형에게 시전해 SSR급인 힘 스탯조차 훨씬 뛰어넘는 미친 화력으로 되돌려 줬고, 그 결과 임태형은 바닥이 부서지는 연출과 함께 기절하였다. 그렇게 5강의 일원인 임태형을 손쉽게 잡아내면서 양천학 본인이 북고 5강 개인의 전투력은 월등히 뛰어넘는 강자로 거듭났음을 증명하였다. 이때까지 강북서고에 이 정도의 전투력을 보유한 인물은 김수현뿐이었다.

종합적으로 초월한 양천학의 전투력은 최상위 강북북고 간부 10인을 넘볼 정도는 아니지만, 북고 5강보다는 확실하게 한 수 위인 수준이다. UR급인 맷집은 파워인플레가 심화되기 전까지만 해도 거의 최고 수준이었으며, 서전트 점프를 뛴 상태에서 크리티컬 옵션까지 붙을 수 있는 천둥 업어치기를 내려꽂을 수 있어 일격의 딜도 제법 강한 편이다. 서열 재편 후 양천학이 배치된 위치는 No.10으로 나름 상위권이었지만, 이마저도 당시 강북서고 내에서 양천학이 종합 전투력으로는 4위[17], 맷집으로는 김수현 다음인 2위였기에 심하게 저평가되었다는 의견이 주류일 정도였다.
파일:153화양천학3.jpg파일:153화양천학4.jpg
강북서고와 협공해 마정두에게 승리하는 양천학
그러나 주요 간부들의 연이은 초월에 이어 경지 도달자들까지 생기면서 현재는 그 위상이 다시 하락해 5강과 함께 잡졸보다는 강력한 무언가 취급을 받게 되었다. 물론 무려 마정두전에서 초월 마정두에게 천둥 업어치기로 막타를 넣어 쓰러뜨리고, 경지 마정두와의 싸움에서도 제법 활약하는 등 괜히 강북서고의 상위 간부가 아님을 보여주는 장면은 제법 있었다. 그럼에도 현재 강북서고의 최주요 전력이 X등급 이상의 라인업이고, 2군이라 간주할 만한 서고 No.4 ~ No.8 조차도 UR 이상의 스탯이 기본이기에 맷집만 간신히 UR인 양천학이 파워 밸런스에서 크게 밀린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여담으로 전장의 함성 버프를 받을 때 다른 인물들은 각 스탯이 1~2단계씩 오른 반면 양천학만 혼자서 4~5단계씩 올라가는 말도 안되는 상승폭을 선보였다.[18] 수련을 해서 스펙이 올랐거나 작가가 본래 스탯을 까먹고 112화에서 기저귀로 상승한 스탯을 기본 스탯으로 착각해서 일어난 현상 중 하나로 보이는데 정황상 후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19]

3. 전용 카드

3.1. 빛 잡기

파일:빛잡기.jpg

빛 잡기 / Grip the Lightning[영문판]

유도 기술을 사용할 경우 속도가 3단계 증가하는 효과를 지닌 카드이다. 사용자 양천학의 공격은 약간의 타격을 빼면 유도가 주를 이루기에 빛 잡기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으며, 이때 양천학은 약점이라고 평가받던 속도를 이 카드 하나만으로 완벽히 보완할 수 있다. 조건부라고는 하나 능력치 상승 옵션이 항상 그렇듯이 타 각성 카드 대비 밸류가 높은 편이다.

다만 사용자의 주 격투기가 유도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발동 빈도가 아주 높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양천학이 적의 공격을 방어할 때는 기술 사용중이 아니기에, 주도권을 한번 뺏기면 상대를 잡아내기 전까지는 이 카드의 발동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 그런데 유도 기술 사용을 위해 상대를 잡는 것 자체가 본인이 SR급으로 순수 속도가 느려 쉽지가 않다. 심지어 그 유도 기술조차 업어치기가 유일한 만큼[21] 빛 잡기가 발동할 환경조차도 상당히 제한적이다. 이 때문인지 각성 직후 단 1번 발동한 걸 제외하면 활용되는 모습이 현재까지 묘사되지 않으면서 찬밥 신세로 내몰리고 말았다. 한편으로 김수현이 이 카드를 불러오기 한다면 초월 카드인 능력 각성으로 모든 능력치가 3단계 증가하여 극한의 효율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3.2. 천둥 업어치기[초월자]

파일:천둥업어치기.jpg

천둥 업어치기 / Thunder Shoulder-Throw[영문판]

상대를 잡고 높게 도약해 업어치기를 시전하는 기술로, 상대방의 맷집이 자신보다 낮으면 크리티컬 데미지가 적용된다. 지금까지 사용자 양천학이 주력 공격 수단으로 사용해 오던 업어치기가 해당 초월 카드에 의해 더욱 강화되었으며, 기존 업어치기의 위력도 제법 강했으나 이제는 카드 효과까지 받아 적을 잡고 공중으로 솟구쳐 올라 바닥에 꽂는 경이로운 기술로 상향되었다. 이 카드를 활용하여 비록 막타였다고는 하나[24] 무려 강북북고 No.3 마정두까지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한 방만큼은 확실하게 보장해 주는 카드이다.

이에 더해 양국자가 가진 각성 카드인 '야마자키류 극진가라데 3성'과 같이 본인보다 맷집이 낮은 상대에게 크리티컬 데미지가 들어가는 약자멸시 효과까지 있다. 크리티컬 발동 기준인 맷집이 사용자 양천학의 최고 강점 스탯이므로 이 옵션과의 시너지는 매우 좋은 편이다. 이 결과로 맷집이 SSR+ 이하인 적은 도약 + 크리티컬 데미지로 막대해진 파괴력을 버티지 못하고 일격에 쓰러질 가능이 높다. 다만 약자멸시형 크리티컬은 파워 인플레이션 속에서 살아남기 좋은 능력은 아니며, 실제로도 북고의 최상위 10인이 양천학의 맷집을 월등히 뛰어넘게 되며 이 옵션은 상당히 무용해져 버렸다.

여담으로, 아이러니하게도 김수현과의 첫 대면에서 김수현이 사용했던 능력과 매우 유사한 기술을 이 카드로 양천학 본인이 얻게 되었다. 당시 김수현이 '정원초과' + '떡상' 연계로 양천학을 잡고 도약하여 벽에 내려꽂은 적이 있었는데, 천둥 업어치기가 적을 잡고 도약해 바닥에 내려치는 카드이므로 크리티컬의 유무만 제외하면 완전히 똑같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이다.

4. 전적

잠재력 각성 전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2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EP 상대 결과 비고
38 김수현
54 강북남고 대장잡이팀
54 나유겸
80 강북동고 패거리
103 강북북고등학교 잡졸 1명 양천학 기습
임태형 양천학 잠재력 각성
6전 3승 0무 3패 승률 50%[25] }}}}}}}}}}}}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총 전적 ]
{{{-1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tablebgcolor=#fff,#1f2023> 전투 수 승리 무승부 패배 승률
16 7 2 7 50% }}}}}}}}}}}}}}}
뛰어난 전투력에 비해 전적이 별로 좋지 않다.[26][27][28]

잠재력 각성 전 전적, 잠재력 각성 및 초월 후 전적, 총 전적의 승률이 모두 50%이다.

[1] 카드 능력치를 받기 전인 초기 구하준과 비슷한 급이다.[2] 강북북고가 얼마나 레벨이 다른 집단인지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부분. 서열이 그저 20위에 불과한 양천학이 대장들을 잡겠다고 불러모은 남고의 대장잡이 팀들을 압살하고 있으니 어이없을 듯. 실제로 양천학의 무력을 감안하면 동서남의 No.9~15 3명을 합친 것보다 훨씬 강할 것으로 보인다.[3] 일반적으로 B는 남부지역 기준 하위권 간부들의 약점 스펙과 비슷한 수준이며, 상위권 간부들 사이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4] 다른 헤드들과 비교해도, 한재하는 중2 때 태권도를 그만뒀다는 과거가 나왔으며, 구하준은 복싱을 독학했고, 강석은 정황상 고1때쯤 레슬링을 그만둔 듯 하여 양천학의 수련 기간이 더 긴 편이다.[5] '카드 페스티벌'을 획득하면서 모든 카드의 효과가 강화되었고, 이 과정에서 김수현 본인의 스탯이 증가하기도 하였다.[6] 사실 양천학과 SR랭크 레벨에 근접한 송정우의 스탯 차이를 고려하면 어지간한 대장과 잡졸 수준의 격차라 인원수가 무의미한 수준이다. 양천학이 100명 있어도 송정우는 이길 수 없다.[7] 양천학의 잠재력은 B로 나쁘지 않은 편이며, 오히려 No.18 배혁재의 잠재력 C에 비하면 더 높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조윤의 육성 혜택을 받지 못했다면 현재 강북북고의 성향과 반대되는 정의를 중시하는 신념을 가졌기 때문에 육성 대상에서 제외되었을 수 있다. 놓치기 아까운 인재였다면 조윤이 '세뇌의 끈'을 소모하여 본인에게 충성시킨 채로 육성을 진행했겠지만, 객관적으로 양천학이 그 정도의 실력자는 아니었기에 굳이 육성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8] 그러나 임태형이 일부러 공격을 받아줬기에 싸움이 성립된 것으로, 양천학과 임태형의 스탯차이가 극심한 탓에 공세로 전환하자마자 패배했다.[9] 빛 잡기 사용으로 인한 속도 3단계 증가.[10] 사실 s에서 3단계가 상승하면 S+ > SS- > SS가 되어야 한다! 1단계가 더 올라가는 오류가 발생하였다.[11] 계산해 보면 총합 11칸 랭크업으로 상당한 수준의 스탯 상승이 있었으나, 이중 6칸이 속도 B->S에 대응되는 상승이다. 시스템 특성상 스탯이 낮을수록 한 칸 올리기가 훨씬 더 쉬움을 생각하면 이상한 결과가 아니다. 비슷한 경우로 양국자의 각성 후 힘, 맷집에 비해 속도가 E->S+로 훨씬 상승폭이 컸던 사례가 있다.[12] 힘 동급, 속도 2칸 위, 맷집 1칸 아래[13] 임태형은 양천학이 초월로 강해진걸 몰랐기에 유효타를 맞자 페이스를 잃고 당황하다 여러번 유효타를 먹었으며 이후 조윤을 떠올리고 다시 공격하지만 UR까지 올라간 양천학의 맷집으로 인해 큰 타격은 주지 못했고 천둥 업어치기에 다운된다.[14] 사실 양천학의 평균 능력치는 SSR 정도로 5강과 압도적일 정도로 큰 차이는 아니었지만 예상치 못한 양천학의 초월에 임태형이 페이스를 잃어 유효타를 많이 맞은게 크게 작용했다.[기저귀] 카드 사용으로 인한 대폭 강화[전장의함성] 카드 사용으로 인한 능력치 대폭 상승[17] 김수현, 구하준, 나유겸, 양천학 순. 퀘스트 사용자 김수현을 제외하고 전부 초월자라는 공통점이 있다.[18] 다른 인물들의 상승폭을 생각하면 양천학의 스탯은 112화에서 기저귀로 상승한 스탯 정도가 나와야 정상이다.[19] 북고 5강편 이후 초월을 제외한 영구적인 스탯 상승이 이루어진건 육성 카드를 사용한 김수현, 비약 카드를 사용한 양국자, 역행의 비약을 적용한 후의 구하준 뿐이므로 양천학 혼자만 수련해서 각 스펙이 2단계씩 상승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영문판] 번역[21] 유도 기술 자체는 다양하지만, 지금까지 양천학이 보여준 기술이 업어치기밖에 없어 양천학이 시전할 수 있는 건 업어치기가 전부라는 가설이 유력하다.[초월자] [영문판] 번역[24] 이미 마정두가 무의식 양국자의 '견적필살'에 의해 이미 빈사 직전까지 몰려 있었고, 그 이후로도 서고 연합의 협공을 받았기에 체력이 정말 아슬아슬하게 남아 있었다.[2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6] 게다가 대진운도 나쁜데, 초월 후에 임태형 이후 싸운 상대가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마정두, 천태호, 다니엘, 조윤으로 이들에게 한방에 리타이어 당한다.[27] 네임드 전에선 임태형을 제외하면 모두 패배하였으며 임태형도 현재 시점에선 그냥 엑스트라 취급 받는다. 마정두에게 승리한 전적은 다구리쳐서 승리한 것이라 애매하긴 하다.[28] 외모지상주의의 마가미 켄타와 취급이 비슷하다. 켄타 역시 2계열사 에피소드 당시만 해도 위상이 오르고 있던 자기혐오 이진성에게 승리하고 권지태에게 끝까지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가가 폭발적으로 치솟았는데, 이후 빅딜 잡기부터 점점 파워 인플레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종건 잡기 시점에선 갓독 OB들과 비슷한 취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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