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00:03:57

야스다 타다오

파일:b33ffb10375f176d8c70116155c70f0a.jpg
이름 야스다 타다오
([ruby(安田, ruby=やすだ)] [ruby(忠夫, ruby=ただお)])
출생 1963년 10월 9일 ([age(1963-10-09)]세)
도쿄도 오타구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종합격투기 전적 6전 2승 4패
1SUB, 1판정
3KO, 1SUB
체격 195cm / 130k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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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 스모, 프로레슬링,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중학교 3학년때 큰 몸을 보고 스모계로 입문하자는 러브콜을 받았으나 거부했다. 하지만 요리를 할수있다는 말에 혹해 입문하게 되었고 1979년 데뷔했다. 데뷔 2년후 타카노후지 타카오라는 등록명으로 변경했다. 코무스비까지 올랐으나 코무스비 경기에서 연패를 겪고 1992년 28세의 나이로 그만두게 된다.

스모선수 은퇴후 1993년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단하며 프로레슬링계에 데뷔했다. 큰 덩치와 괜찮은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적응 실패로 크게 인기를 끌진 못했다.

2001년 안토니오 이노키의 제안으로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PRIDE 13에서 사타케 마사아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으며, 이 덕에 신일본에서 IWGP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기도 하였다.[1] 이후로도 프로레슬링도 병행하나 2005년 신일본에서 해고되었고 여러 단체를 떠돌았다.

2008년 친형이 경영하는 양계, 양돈장에서 일했지만 도벽으로 인해 2010년 해고되었다. 프로레슬링계에 복귀했지만 1년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후에도 카지노기업에서 일하기도 했고 연예계에뛰어들기도 했으나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성공하지 못했다. 2018년 유튜브도 했었으나 2021년 채널을 폐쇄했다.

이후 철도 안내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안토니오 이노키의 추도식때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냈다.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 나름대로 온화한 성품을 갖고 있었으나 다혈질, 자기중심적 기질이 있었고 스모선수시절부터 도벽이 심해 단체에서 해고되거나 가족들과 절연한적이 있다. 이 때문에 야스다 타다오가 HUSTLE이라는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활동했을 때 별명이 샤킨오였다.[2]


[1] 당시 신일본은 이노키즘으로 인한 폐해가 막대했는데, PRIDE에서 승리한 선수들에게 단체 최고 위상 벨트인 IWGP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주었기 때문이었다. 야스다 타다오도 그런 수혜를 입은 사람들 중 하나였던 것. 물론 애시당초 프로레슬러로서 실력은 농담으로라도 좋은 수준은 아니었기 때문에 금세 뺏겼다.[2] 샤킨오는 빚쟁이왕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