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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수 형태 |
| 현지화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멀대 & 넙대[2] |
| 성별 | 남성 | |
| 소속 | 이터널 | |
| 주요 출연작 | Yes! 프리큐어 5 GoGo! (2008) | |
| 인물 유형 | 악역, 간부 | |
| 첫등장 | Yes! 프리큐어 5 25화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쵸(이소긴), 노무라 켄지(야도칸) |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서원석(이소긴)[3], 심정민(야도칸)[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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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es! 프리큐어 5 GoGo!의 2인조 악역. 모티브는 말미잘과 소라게. 원판 이름은 모티브가 된 동물에서 따왔다. 일본어로 말미잘이 이소긴차쿠, 소라게는 야도카리.
2. 상세
이터널의 2인조 간부[6]. 네바타코스가 사망한 후에 등장하였으며, 아나콘디의 말로는 콜렉션 몰수율 100%의 최강의 헌터 콤비라고 한다. 그러나 이 기록은 프리큐어에 의해 깨졌다.이소긴은 다소 마른 체격에 키가 크고 레게머리를 하고 머리에 붉은 머리띠를 매고 있고 음색이 가늘며, 야도칸은 키가 작고 뚱뚱하고 음색이 굵직하다. 변신(이라기보다는 합체)할 때는 야도칸이 하반신 부분의 다각생물이 되고, 이소긴이 상반신 부분에 합체한 모습이 된다. 양쪽 모두 눈에서 광선을 발사해 공격한다.
주로 대화는 야도칸이 "~하군" 이라고 말하면 이소긴이 "~하다"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둘 다 말수가 적고 음침한 성격이라 분비 이외의 다른 이터널의 간부들과는 거의 접촉이 없었다. 다만 분비에게 개그를 선보인 적이 있는데, 개그의 신 분비는 이에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7]
25~38화의 주력 악당.
3. 작중 행적
첫 등장부터 완전히 변신하지 않은 반수 형태에서도 빠른 움직임과 강력한 파워로 프리큐어들을 압도할 정도로 강했으며, 특히 프리큐어들의 필살기를 간단히 막아낼 정도로 수비력도 대단하다. 큐어 드림의 필살기 "슈팅 스타"와 밀키 로즈의 필살기 "밀키 로즈 블리자드"를 동시에 맞고도 큰 데미지를 입지 않았으며, 단지 아프다는 이유로 물러났다.[8]
28화에선 처음으로 호시이나를 소환해서 프리큐어들과 싸웠으나, 호시이나가 당하고 밀키 로즈 블리자드 공격을 보자 후퇴한다.
34화에서도 호시이나를 소환하여 프리큐어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프리큐어 합동공격에 당하고 후퇴한다.
38화에서 대상을 밀키 로즈로 한정하고 공격했으며, 이후 도와주러 온 프리큐어들을 밀어붙였다. 하지만 큐어 드림과 밀키 로즈의 콤비 공격에 쩔쩔맸으며, 이후 서로 책임을 전가하며 다투다 큐어 드림과 밀키 로즈의 합체 빔을 맞고 사망했다. 참고로 이때 큐어 드림과 밀키 로즈가 사용한 기술은 초대 프리큐어들의 필살기인 "마블 스크류"의 오마주. 이소긴과 야도칸이 손으로 빔을 막아내며 버티는 자세까지 똑같다. 덧붙여서 이 때 사용했던 기술은 정식 명칭이 따로 없으며, 이후에도 사용하지 않는다. 큐어 드림과 밀키 로즈의 합동 공격을 보고 싶었던 팬들은 이 점에 대해 다소 아쉬워하기도 했다.
4. 기타
-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의 2인조 악역이며[9] 2인 동시 공격이 가능한 능력을 가졌다. 그래서 전임인 네바타코스가 프리큐어들에 의해 죽고 분비의 후임 간부로 왔을 때 분비가 자리가 두 개인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었다.[10]
- 중간에 무카디아가 등장하였지만 서로간 접점은 없으며, 별도로 암약하는 시비렛타와도 접점이 없다. 심지어 상급 간부인 아나콘디와도 아나콘디가 말로만 언급하는 거 외에는 접점이 없는 유일한 캐릭터들이다.
- 스콜프와 네바타코스보다 더 강한 전투력을 가졌음에도 너무 빨리 사망했다. 등장한 회차도 25화, 28화, 34화, 38화가 전부.
[1] 프로필에 있는 사진을 기준으로 왼쪽이 이소긴, 오른쪽이 야도칸.[2] 한국판은 캐릭터의 생김새에 관해서 이름을 지었다.(멀대: 키만 크고 야물지 못한 사람 / 너부데데하다(넙데데하다): 얼굴이 둥그스름하고 너부죽함)[3] 전작 Yes! 프리큐어 5에서 기린마 역을 맡았으며, 본작에서는 도너츠 국왕과 중복이다.[4] 5에서 무셔무셔, 파파이야를 맡았으며 본작에서는 넘겨넘겨와 중복이다. 다음작에서는 최종 보스와 뺏어뺏어를 맡는다.[5] 노무라 켄지와 심정민은 이후 같은 제작사 작품인 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에서 킹 비비를 맡는다.[6] 둘의 관계는 형제 혹은 그냥 동료로 추정.[7] 이때 분비가 했던 혼짓말이 "너희들은 나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8] 아프다는 것이 조금 찰과상을 입은 정도였다. 물론 많이 아프긴 했는지 나중에 밀크가 또 필살기를 꺼내자 "저건 절대 맞고 싶지 않다"라며 기겁을 하고 피했지만.[9] 극장판까지 포함하면 프리즌&프로즌이 최초이다.[10] 전임이었던 스콜프와 네바타코스까지는 자리가 단 하나였다. 네바타코스는 스콜프가 밀키 로즈에 의해 전사하자 스콜프가 생전에 앉아왔던 자리에 그대로 앉았다. 이전에 분비가 스콜프가 죽고나서 그가 앉았던 책상 앞에서 애도하였다. 다만 시비렛타는 자신의 방에서 따로 집무를 보았기 때문에 유일하게 그 자리에 앉은 모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