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colbgcolor=#4e4c5c><colcolor=white> 이름 | 앰버 |
본명 | A-303 |
성별 | 여성 |
생년월일 | 1972년 3월 28일[1] |
소속 | 천명 본부 |
출생지 | 유럽 |
가족 | 여동생 테레사 아포칼립스 |
언어별 표기 | Amber 琥珀 琥珀 |
성우 | 화링[★][3] 타무라 유카리[★][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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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3rd》의 등장인물.천명 본부의 참모. 이름처럼 호박색 바이저를 쓰고 등에 호박색 에너지 망토를 걸친 복장을 하고 있다. 주로 오토를 보좌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2차 붕괴 당시 출전한 모습을 통해 행정이나 지휘 외에도 중요한 업무를 맡고있다.
2. 작중 행적
2.1. 연대기
첫등장은 테레사 연대기에서 오토가 A-310(테레사 아포칼립스)을 대상으로 한 실험 테스트 중 A-310의 마지막 상대 A-303으로 나온다.[6] 과정은 자세히 안 나오지만 결국 테레사에게 패배하고 오토는 A-303을 죽이라고 하나 A-310이 거부하여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후 1972년과 2차 붕괴가 일어나는 2000년 사이에 앰버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신체 곳곳이 기계로 개조된다.
2.2. 코믹스
2.3. 메인 스토리
현재 시점을 다룬 공식 만화 뱀의 장에서도 여전히 천명 본부에서 참모로서 지휘하고 있다. 이때 발키리들에게 받은 보고는 사하라 사막에서의 이상 반응[7] 조사 명령을 수행했지만 소득이 없었고, 심판급 붕괴수 치우를 관리하던 봉황 소대의 연락 두절과 치우의 유체가 실종된 것을 보고한다.[8]챕터17 시점에서 자신의 자술 기록이 있었다. 오토의 실험을 여전히 감독하고 있으며, K423을 민감하게 경계하는 것을 보면 실험 감독 뿐만 아니라 후환을 염려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은 주교의 명령대로 K423은 방치하고, 다음 계획으로 제3 S급 발키리의 수속 서류를 준비한다. 이것은 500여년간 봉인되었던 이소상의 복귀였다.
오토 아포칼립스의 은퇴 선언 이후 차기 천명주교가 된 테레사를 따른다. 천명 본부 밖에서 일하던 테레사보다 본부 인물들에게 명망있고 더 유명한 것이 특징. 테레사를 돕기 위해 오토의 생각을 추측하여 몇가지 대비책의 제안을 한다. 이것까지 오토가 읽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은 하면서도 안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 말하며, 실제로 제약의 율자 대비 실험은 크게 도움이 되었다.
3. 여담
전신 모습 | 맨얼굴 | 인게임 모델링 |
- 카렌 카스라나를 매우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공식 만화 월영편에서 등장했을 때 오토에게 있는 진짜 키아나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본편 이전의 2차 붕괴 시점인 2000년도에서도 그 모습 그대로 등장하면서 다른 인물임이 확정되었다. 26챕터에서 밝혀지길, 원래는 코드네임 A-303으로 테레사 이전에 제조된 클론체이다.[9] 성우가 같은 것은 그 때문인 듯.
- 테레사의 생일 편지나 네컷서드를 보면 테레사 본인은 앰버를 자매로 생각하고 있다.
- 붕괴: 스타레일에 등장하는 단체 10인의 스톤하트 중에 1명인 앰버가 이 캐릭터의 스타 시스템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실제로 흰색 헤어스타일 및 캐릭터의 전체적인 배색과 더불어 결정적으로 두 캐릭터가 가진 격자무늬까지 일치해서 신빙성이 높다.
[1] 테레사 아포칼립스와 생년월일이 같으며 A3 시리즈는 모두 동일한 날에 제작되었다.[★] 붕괴학원 2와 붕괴3rd의 테레사 아포칼립스, 원신의 나히다를 담당.[3] 같은 제작사 게임 원신에서 클레와 붕괴: 스타레일에서 부현, 젠레스 존 제로에서 네코미야 마나를 담당.[★] [5] 같은 제작사 게임 원신의 치치를 담당.[6] CG에서는 위 이미지와 같이 서약 슈트를, 인게임 전투에서는 처형복 반혼초 슈트를 입었으며, 단편 애니 아포칼립스가 말하기를에서는 둘다 알몸 셔츠 상태로 싸웠다.[7] 챕터 11 시점에서 해연성에서의 양자의 바다가 열렸을 당시 에너지 파동이였다.[8] 훗날 요르문간드의 소행으로 밝혀졌다.[9] 연대기 영원한 추억 편에서 테레사가 죽이지 않은 바로 그 클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