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받는 뉴비가 되었다 | |
<nopad> | |
장르 | 현대 판타지, 헌터 |
작가 | 데프프픗 |
출판사 | 문피아 |
연재처 | 문피아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4. 12. 03. ~ 연재 중 |
1. 개요
한국식 헌터물 웹소설. 작가는 데프프픗. 약칭은 '애호뉴비'다.2. 줄거리
한국에 단 5명뿐인 헌터.
그 중 한 명이 됐다.
그 중 한 명이 됐다.
전 세계적으로 헌터가 극히 희소한 시대. 20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주인공 유대성은 어느 날 헌터로 각성하게 되어 활동하게 된다.
3. 연재 현황
2024년 12월 3일부터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4. 등장인물
4.1. 인간
- 유대성
본작의 주인공. 어머니는 없고 아버지도 수년에 한번 쯤 집에 돌아올까말까한 막장 집안에서 자랐으며 고향 동네도 범죄가 일상인 빈민가 동네라서 매우 불운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장래에는 복권방 운영이나 하며 생계를 꾸리는 것을 꿈꾸며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동네의 유명한 양아치들이 고등학교 졸업 전에 한탕 크게 하려고 강도살인을 계획하고 있었고 그걸 우연히 지나가다 들어버리자 시비가 걸리고 유대성에게 도둑질할 집에 불을 지르게 하려 하지만 유대성은 당연히 무시하고 집에 틀어박히는데 양아치들이 경고하려고 유대성의 집 문을 막고 불을 질러서 죽을 뻔 하자 눈이 돌아서 똑같이 양아치들이 있는 아지트의 문을 막아 가두고 불을 질러서 방화살해한 혐의로 20년형을 선고받은 중범죄자로,[1] 소년 교도소에 복역 중에 국가에서 몇가지 검사를 하는데 각성자로써의 적성이 확인되어 형기 감형을 대가로 대한민국에서 다섯뿐인 헌터 중 하나로 활동하게 된다.[2] 자신도 몰랐지만 천재적인 살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딜러로 각성한다. 한국 유일의 딜러이자 워낙에 인성 막장인 딜러 중에서는 상위권으로 좋은 인성이라서 팀원들에게서는 매우 애호받고 있다.
{{{#!folding [ 스포일러 ]
- 강우준
한국의 헌터들을 관리하는 공무원. 매니저로서 일하고 있는데, 엄청난 엘리트 출신이며 매우 유능하다. 한국 헌터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의사항도 전부 이뤄주며 한국의 헌터들이 안정적으로 코인을 수급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고 있다.
{{{#!folding [ 스포일러 ]
- 임수호
탱커. 각성 전에는 군인이었다. 경찰. 군인. 소방관같이 남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각성하는 탱커답게 팀원을 지켜야한다는 책임감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던전에 들어가기 전날 밤에 잠을 설쳤다고 하는 것을 보면. 대성이가 딜러로써 상당히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보니 현재는 마음의 짐도 많이 내려놓은 것 같고. 같이 훈련하거나 휴일 함께 캠핑을 하는 등 팀원 중에서 유난히 대성이와 마음이 잘 맞는 동료.
- 하정찬
탐색가.
- 서나린
저주술사. 각성하기 전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는데, 커뮤니티 완장을 하며 똥짤을 올리는 분탕들을 저주하다가 각성한 것으로 보인다. 목숨이 오가는 헌터 일을 무서워하고 있어서 일만 터지면 유대성의 뒤에 숨고 있다.
- 윤다예
힐러. 각성 전에는 법대생이었는데 힐러로 각성해버려서 원치 않게 의학을 공부하고 있다. 헌터가 된지는 10년이 넘었으며 한국 헌터 중에서는 가장 길게 활동하고 있다. 힐러 중에서도 보기 드문 퓨어 힐러로 힐링 능력에 모든 능력치가 집중되어 있어서 던전 외에도 온갖 VIP와 병원에서 찾는 탓에 매우 바쁘다.
- 거준
중국인 헌터. 클래스는 딜러이며 딜러답게 호전적이지만 강함에 대한 열망이 강해서 단련에만 힘쓰고 있다. 덕분에 사고 안치는 딜러로 이름이 높다. 유대성을 처음 보자마자 강하다는걸 알고 곧바로 동생이라고 부르며 친해지려 노력하며 가르침을 구하고 있다.
- 크리티컬
영국인 헌터로 능력은 순간이동이다. 강우준, 헌터협회장과 친밀한 관계다. 본명은 크리스토퍼인데 유대성이 이름을 제대로 기억 못하고 크리티컬 씨라고 부르는게 점점 퍼져서 다들 크리티컬이라고 부르고 있다.
{{{#!folding [ 스포일러 ]
- 협회장
국제헌터협회의 협회장. 강우준과 친분을 가지고 있다.
{{{#!folding [ 스포일러 ]
4.2. 엘프
- 검황
엘프 삼황. 검황국의 황제. 유대성이 두번째로 들어간 던전에서 만난 엘프들을 죽이고서 얻은 영검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데, 사실 그 엘프들이 검황의 제자들이어서 영검을 가지고 있었다. 헌터가 된지 얼마 안되는데다 전투기술도 형편없는 유대성이 단순히 재능만으로 제자들을 죽인 것에 흥미를 느끼며 정식 제자로 삼고 검술을 가르쳐준다. 유대성을 마음에 들어하며 자신의 검술과 전투기술 뿐 아니라 헌터로서 성장하면 얻는 보상 상자에서 쓸만한 스킬도 일러주며 성장시켜준다. 제자 중에서도 몇 안되는 세계수의 가지로 만든 신목검까지 내려주며 총애하고 있으며 검황국의 백작 작위도 내려준다. 본래는 마황국 소속이었지만 제자들을 데리고 독립해 검황국을 세우고 황제가 되었다. 엘프 삼황 중에서는 최강이다.
- 도황
엘프 삼황. 도황국의 황제. 범죄자, 탈주자들이 모여서 막장인 도황국을 어떻게든 굴러가게 하고 있다. 도황국이 성립될 수 있는 것부터가 도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외부 세력의 침공 만큼은 직접 막아내고 있으며 도황을 상대할 수 있는건 다른 2명의 엘프 삼황 밖에 없기 때문에 도황국은 도황이 있어서 존속하고 있다. 부하들의 뇌에 독벌레를 집어 넣어서 일을 해야 해독제를 주면서 부려먹고 있어서 악명이 높다. 하지만 진실은 독벌레를 넣어서 협박으로 부려먹어야 할 정도로 막장인 부하들밖에 없었기 때문이었고 벌레를 쓰지 않고도 말 잘 듣고 유능한 극소수의 인재들은 대우하고 있다.
도황국의 국민들을 버러지들이라 부를 정도로 국민에 대한 애정은 없지만 국가를 운영하는 것 만은 진심이라 정상적인 인재들 영입에 힘쓰고 있다.[3] 유능한 부하가 대놓고 태업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안들어주면 은퇴해버리겠다고 하자 쩔쩔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 마황
엘프 삼황. 마황국의 황제. 삼황 중 가장 오래된 엘프이자 최초의 황제로 너무 오래 살았기 때문인지 정신이 닳고 닳아 감정이 거의 퇴화했고 삶에 대한 미련도 없는 상태다.
마황국에서 독립하여 자신만의 나라를 세운 검황을 참칭자라 칭하는 마황국의 엘프들과는 달리 검황의 딸에게 검황의 안부인사를 물어 볼 정도로 검황과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원래는 검황과 사이가 좋았지만 검황이 제자들을 데리고 독립한 계기가 된 결정적 사건 때문에 서로 대면대면한 사이다.
마황국을 마법사로서 수많은 것들을 만들었지만 자신이 만든 것들 중 최악이라 말할 정도로 마황국의 방탕함과 부패에 치를 떨고 있다.[4]
5. 설정
- 헌터
이능력을 각성한 사람들. 각성한 사람의 자질에 따라서 딜러, 탱커, 저주술사, 힐러, 탐색가 등등 여러 직업을 가지게 된다. 그 중에서도 딜러는 특히 막장 인성으로 유명한데, 딜러는 공격성이 있는 사람들이 되는 직업이라 범죄자 출신이 많기 때문이다.[5]
- 코인
만능재화. 던전에 들어가 몬스터를 사냥하면 주어지는 재화인데, 말 그대로 모든 소원을 이루어준다. 소원이 들어주기 쉽냐 어렵냐에 따라서 쓰이는 양이 다르다. 한국은 코인으로 국토 전역에 던전을 막는 방어막을 치고 있다. 외국은 땅이 넓고 땅 대비 헌터가 적어서 주요 도시에만 방어막을 치고 있다. 헌터와 몬스터가 탄생한 모든 재앙의 시발점이기도 한데, 헌터 시스템의 관리자들은 코인의 발행자들이며 헌터 시스템을 만든 이유부터가 코인을 독식하는 짐승들을 사냥하기 위해서다. 평행세계를 비롯한 온갖 차원에 시스템을 뿌리며 여러 종족들을 각성시켜 헌터로 만들어 몬스터를 잡고 성장시켜 궁극적으로는 짐승을 사냥하려 하고 있다.
- 엘프
귀가 길고 아름답고 장수하는 이종족. 인간을 열등종족 취급하며 던전에서 만나면 사냥감으로만 보는 탓에 지구 헌터들은 던전에서 엘프를 보면 도망치는 것을 철칙으로 하고 있다. 엘프 사회는 헌터 민주주의를 채택한 사회를 이루고 있는데, 헌터가 아니면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다. 인간 기준에서는 기본 인성이 매우 안좋다.
- 엘프 삼황오제
엘프족 중에 가장 강한 8명의 엘프들이다. 검황, 마황, 도황의 삼황과 시왕, 주왕, 궁왕, 초왕, 금왕의 5명의 오제가 있다. 하지만 국가라고 불릴 정도의 세력을 가진건 삼황 뿐이며 오제는 도시국가 수준의 세력을 가지고 있다. 재앙 그 자체인 '짐승'의 존재 때문에 압도적으로 강한 1명의 엘프에게 방위를 맡기고 기생하는 형태의 국가를 형성하고 있어서 황제, 왕의 존재는 엘프 사회에서 절대적이다.
- 짐승
세계를 넘어 전 차원에 걸쳐 재앙을 뿌리고 있는 존재들이며 종족 상관없이 모든 헌터의 주적이다. 애초에 헌터로 각성시켜 힘을 기르게 하는 시스템은 짐승을 막기 위해서 존재한다. 시스템을 만들고 통제하는 관리자들은 짐승을 막기 위해서 퀘스트를 내리고 업데이트를 하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4마리의 짐승이 존재한다. 짐승마다 종족, 형태가 전부 다르지만 성장한계가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 관리자
시스템을 만들고 관리하는 자들이다. 코인의 발행자들이기도 한데, 애초에 던전 클리어 보상이나 몬스터를 잡고 나오는 코인은 전부 관리자들이 뿌리는 것이다.
원래는 어떤 세계에서 살던 초월적인 이들이지만 코인의 힘을 늘리기 위해 코인을 외부로 유출시킨 죄로 동족들에게 추방당했다. 외부로 유출된 코인은 '짐승'이라는 재앙을 탄생시켰으며 이들은 뒷수습을 위해 시스템을 만들고 던전을 이용해서 헌터를 육성해서 짐승을 사냥해 짐승에게 묶인 코인을 해방시켜 다시 유통시키려 하고 있다.
5.1. 스킬
- 패강기
- 잔검기
- 살인의 영재
- 태산보
- 사망유희
6. 평가
기존의 작가가 따라가던 캐빨물 문법의 대다수를 죽였지만 그 대신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보다 다양한 조연의 묘사로 이를 승화시켜 지난 작품들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또한 파워 밸런스를 낮추는 동시에 헌터들의 숫자를 조정해 헌터가 단순히 금전적 가치를 지니는 것이 아닌 실제로 희소한 직종이라는 설정을 만들어, 소위 특수요원형 헌터물이라는 소재를 만들어 선도하기도 했다.
특이한 점으로 주인공 주변의 인물들은 회귀를 사용하는 인물들이 있다.다만 회귀의 방법이 자신의 기억을 다른시간선에 덮어버리거나 시건선을 순간이동하는 등 본인의 능력껏 회귀중
[1] 미성년자 기준, 법정 최고형이다. 정당방위기는 하지만 문을 열고 나오려는 양아치 1명을 기절시켜 다시 집안에 내던져 불타죽게 한게 크게 작용했다.[2] 2년만 헌터로 일하면 풀어주기로 한다. 가석방으로 전환한 후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었다.[3] '유능한' 인재가 아니라 '정상적인' 인재다. 주인공이 도황국에 잠입했을 때 횡령을 거절하고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단순히 지각, 탈주를 안했다는 이유로 하루동안 3번 연속 승진할 정도로 인재풀이 개판이다.[4] 물론 이래도 매일 반란군이 출몰하는 도황국보다는 정상이다.[5] 이 때문에 유대성이 착하다고 나데나데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