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0:07:11

애꾸눈(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colcolor=#fff><colbgcolor=#B82647> 애꾸눈
One Eye Tyrannosaurus
파일:photo218513.jpg
티라노사우루스
크기 몸길이: 12 ~ 15m 사이[1]
체중: 5 ~ 7t 사이
성별 수컷
성우 김흥래[2]
등장 작품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1. 개요2. 특징
2.1. 세부적 특징2.2. 전투력
3. 작중 행적4. 고증 오류5. 타 공룡과의 관계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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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스크린샷 2021-01-10 오후 11.26.25.png
비열한 애꾸눈.[3]
점박이

점박이 일가의 숙적이자,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성우는 작중에 나오는 공룡들의 울음소리를 시영준 성우의 목소리를 변조시켜 삽입했기 때문에 다른 공룡들과 마찬가지로 시영준으로 추정.[4]

2. 특징

2.1. 세부적 특징

이름대로 한쪽 눈이 없는 붉은 몸의 티라노사우루스로, 작중에서 나오는 타르보사우루스들과 마찬가지로 울퉁불퉁한 등판을 가지고 있으며, 타르보사우루스와 다르게 이빨이 훨씬 날카롭고 튀어나와 있고, 덧니가 심하며, 돌기가 뭉툭하고, 꼬리 또한 타르보에 비해 짧고 뭉툭한 모습을 가졌다.

타르보사우루스들과는 적대 관계로, 이전부터 어미 타르보사우루스와 몇 차례 영역을 놓고 다투다 한쪽 눈도 잃고 쫓겨났다는 묘사가 있다. 그 과정에서 눈까지 잃었으니 애꾸눈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서로가 서로의 숙적이자 원수인 셈이다.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작중 묘사된걸 보면 단독으로 수백마리의 초식공룡들을 몰고가는 수준인데, 그 중에서는 무기를 가진 초식공룡은 물론, 20m가 넘는 부경고사우루스도 애꾸눈이 나타나자 도망칠 정도로 미친 존재감을 뿜어낸다. 유일한 예외라면 성체가 된 점박이와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 맞선 테리지노사우루스 밖에 없을 정도.

2.2. 전투력

최종 보스라는 포지션에 맞게 엄청난 전투력을 지니고 있는데, 당장 묘사되는 것으로만 봐도 작중에서는 대부분의 초식공룡은 물론, 거대한 용각류인 부경고사우루스도 애꾸눈을 보면 도망칠 정도로 엄청난 존재감을 떨친다.

특히 가장 부각되는건 완력과 맷집. 근본적으로 티렉스이기에 신체능력이 뛰어날 수 밖에 없지만 일반적인 티라노에 비해 신체능력이 월등해 자신보다 훨씬 거대한 바위도[5] 괴력으로 밀어내는 묘사가 몇번이고 나오며, 어미 타르보를 살해할 정도로 강하고[6], 푸른눈점박이가 청소년기에 애꾸눈과 첫 번째 대결을 벌일 때 점박이가 다리를 물고 늘어지지만 그냥 털어내 버린다. 벨로키랍토르도 한 번 빠지면 다시는 나오지 못하고 죽는 늪에 빠졌을 때도 무지막지한 힘을 써서 빠져나왔으며 성체가 된 점박이와 푸른눈과 싸울때도 푸른눈이 꼬리를 물고 늘어졌는데 가볍게 뿌리치고 제압한다. 그러나 주인공 버프를 먹은 점박이에게 털린다.

게다가 늙은 시점에서도 힘이 약해지기는 커녕 점박이와 서로 대등하게 싸울 정도로 강하며, 그 와중에 절벽에서 추락하여 떨어지면서 암벽에 정통으로 등을 부딪친 다음 바다에 빠졌는데도 멀쩡하게 살아있었다.[7] 오히려 점박이가 뒷목에 부딫쳐도 기절은 커녕 바다에 빠진 점박이의 막내를 해코지하려고 하거나, 새끼를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든 점박이를 기습해서 붙잡아 두는 등, 작중에서는 점박이보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또 머리도 굉장히 좋게 묘사된다. 안킬로사우루스나 테리지노사우루스처럼 무기를 가진 초식공룡을 사냥할 때 약점을 간파하여 무기를 못쓰게 만들거나[8], 초식공룡 무리를 끌고와 점박이 가족을 몰살시키는가 하면[9] 거대한 바위를 밀어 점박이를 기습하는 등 확실히 지능이 매우 높은 묘사를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3.1.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파일:TDK_One-Eye_(Face).png
작중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점박이 가족의 원수. 사냥하는 점박이 가족들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작중 언급으로 어미 타르보와의 경쟁에서 패배한 후 한쪽 눈을 잃고 쫓겨났다고 한다. 그 다음에는 절벽에서 낮잠을 자다 일어나서는 주변에 있던 안킬로사우루스를 사냥하는데, 이때 자신보다 거대한 바위를 밀어 곤봉을 깔아 뭉갠 후, 목을 물어 죽인다[10].

이후에는 안킬로사우루스를 먹던 도중 점박이가 가족들과 사냥을 나가는걸 보게 되는데, 이때 애꾸눈은 기회라는 듯이 혼자서 수백마리의 공룡들을 끌고 온다. 갑작스런 상황이 벌어지자 가족들이 점박이를 구하려 드는데, 너무나 많은 초식공룡의 숫자 때문에 형은 초식공룡에 깔려 압사, 누나들은 초식공룡들에게 부딫쳐 절벽으로 떨어지고, 어미 타르보는 카로노사우루스에게 부딫쳐 다리에 부상을 입는다.
파일:애꾸눈VS어미 타르보.jpg
그렇게 공룡들이 지나가자, 공룡들을 몰고 온 애꾸눈이 나타나며 어미 타르보와 일기토를 벌이게 된다. 처음에는 불리한 상황에도 빈틈을 노려 반격, 애꾸눈의 머리를 차서 각혈시키는 것까지 성공하지만, 분노한 애꾸눈이 목을 물고 힘으로 절벽 끝까지 몰아붙이게 되고, 어미가 떨어지지 않으려고 어떻게든 버텨보지만 결국 절벽으로 떨어져 추락사한 다음 절벽을 내려다보며 승리의 포효를 내질렀다.

한달 뒤 점박이 가족의 둥지를 강탈하고 거처로 삼는다. 이후에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사냥해 점박이의 둥지로 오게 된다. 그 다음 잠시 물을 마시러 간 사이 점박이가 먹이를 훔쳐먹게 되지만, 다시 나타난 애꾸눈이 점박이를 보자 바로 추격전을 벌이고, 먹이를 놓친 점박이를 동굴에서 기습하지만 실패하자 분통에 포효를 하더니 허탕을 친 후 둥지로 돌아간다.[11]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애꾸눈은 점박이조차 대적할 수 없는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다.
파일:애꾸눈 VS 삼지창.png
다시 등장했을땐 토로사우루스의 서열다툼을 보더니, 패자인 늙은 수컷을 추격하지만 하필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영역을 침범한 탓에 결투를 벌이게 된다. 그러나 애꾸눈이 잔머리를 굴려서, 뒷걸음질 치다가 발톱이 나무에 박히도록 만든 다음, 목을 물어 죽여버린다.

그러다 푸른눈이 나타나 먹이를 먹으려 하자, 포효로 쫓아내지만 다시 나타나자 분노해서 추격하기 시작한다.
파일:TDK_S&BE_(Young)_vs_One-Eye.png
그렇게 5년이 지난 사이에도 여전히 살아있었으며, 늪지에서 사냥을 하던 점박이와 푸른눈을 급습한다.[12] 처음에는 둘이서 애꾸눈을 상대해보지만, 당연히 상대가 될리는 없었고 결국 점박이가 머리를 굴려 늪지로 애꾸눈을 유인해 빠트리며 애꾸눈을 무찌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죽은 줄만 알았던 애꾸눈은 무지막지한 다리 힘으로 빠져나왔다. 오히려 죽일 기세로 위협 포효를 내질렀으며, 결국에는 점박이와 푸른눈은 온천 쪽으로 도망가게 된다.[13]

그렇게 10년이 지나 점박이가 성체가 된 순간에도, 늙어죽지 않고 살아있었다. 암컷을 찾아 서식지를 벗어나 여행하던 중 물 마시다 소리를 듣곤 점박이가 사냥하는걸 관찰한 것을 보고 그를 미행하여 점박이의 새둥지 까지 간다. 점박이가 새 둥지에 푸른눈이 먹을 음식을 가져다주는 사이, 몰래 암벽을 올라가서는 거대한 바위를 떨어트려 점박이를 기습한다. 바위에 맞은 점박이는 당연히 절벽 아래 강에 떨어져 기절했고, 푸른눈이 혼자 남겨지게 되자 무려 강간을 시도한다.[14]
파일:TDK_Speckles_defeats_One-Eye.jpg
하지만 푸른눈은 애꾸눈의 행동에 맹렬히 저항했고, 분노한 애꾸눈은 푸른눈을 죽이려 하자 바로 점박이가 나타나 다시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점박이였고, 이내 애꾸눈에게 목을 물려서 절벽으로 끌려가 떨어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어릴 때의 기억이 떠오른 점박이는 분노해서 애꾸눈을 맹렬히 두들겨패고, 결국 점박이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내쫓기고 만다.

그 다음에는 먼 지역에서 마치 점박이를 증오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제 갈길을 가는 모습으로 등장 끝.
파일:최후의 공룡대결.png
또 애꾸눈! 이놈이 어떻게 여기까지!

너무나도 질긴 악연입니다. 고향으로부터 수백 킬로미터.
이곳 벼랑 끝에서, 난 또 다시 애꾸눈과 만났습니다.

이번에야말로 끝을 내주마!
바닷가의 절벽에서 피난을 온 점박이를 발견하자 살기를 내뿜더니, 젊었을 적과 마찬가지로 또 다시 초식공룡 무리를 끌고 오게 된다. 그러자 어린 시절 악몽을 떠올린 점박이는 새끼들을 구하려 나가지만, 오히려 토로사우루스에게 부딫쳐 쓰러지고 만다.

그렇게 초식공룡들이 지나가자 다시 나타나서는 첫째를 들이받아 낙사시키고, 막내마저 죽이려 하는 순간 점박이가 나타나 서로가 대치하는 상황에 놓이고, 벼랑 끝에서 최후의 대결을 시작한다. 엄청난 고령임에도 점박이와 대등하게 겨룰 정도로 꽤나 선전하지만, 도중에 꼬리로 막내를 날려버리자[15] 점박이의 꼬리치기에 본인이 덤비다 절벽에 등을 부딫치고 바다로 추락한다. 이렇게 1차전에서는 패배했지만 죽지는 않았기에 막내를 해코지하려 헤엄치기 시작한다.[16]
파일:점박이 VS 애꾸눈 수중전.png 파일:애꾸눈 사망.jpg
그러자 점박이는 망설임 없이 절벽에서 뛰어들어 2차전을 벌이고, 점박이가 수중전에서 애꾸눈을 물에 처박아 잠시 무력화시키지만, 갑자기 나타나선 점박이를 기습해 엄청난 힘으로 붙잡아버리고, 이내 점박이는 그대로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저 먼 곳에서 피 냄새를 맡은 틸로사우루스 두 마리가 나타난다. 그 중 한마리가 애꾸눈을 낚아챘고, 힘으로 어떻게든 저항해보지만 간단히 씹히면서 깊은 바다로 끌려가 사망한다.[17]

3.2.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여기선 이미 점박이도 애꾸눈과의 악연을 끝냈고 애꾸눈 본인도 사망했기 때문에 언급되지 않는다. 하지만 점박이가 까칠하고 엄격해지고 막내가 소심한 성격이 되게 만든 원흉이다[18]. 즉 살아있었을때도, 죽은 이후에도 점박이 부자에게 악영향을 끼친 것.
만약에 언급되었더라면 점박이가 ‘아빠도 사실 애꾸눈에게 가족을 잃었단다.아빠는 엄마랑 형 누나를 애꾸눈에게 잃었어,막내야,아빠의 엄마와 형과 누나들은 네 할머니에 큰아빠에 큰엄마들이야’라고 나왔어도 좋았을 것이다.마지막에 점박이가 돌연변이 새끼들 쫓아내고 막내에게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막내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오히려 도망간 걸로 화를 내며 혼내며 모욕줬을때 막내가 오히려 모욕을 당해서 화가 나서 차라리 ‘아빠는 알지도 못하면서....’다음에 아예 이렇게 애꾸눈 언급도 나왔다면 막내가‘아빠는 이제 애꾸눈같이 하네요,할머니나 큰아빠나 큰엄마들보다 엄마나 형과 누나보다 더 못 해요,아빠도 겁쟁이셨으면서요!이젠 애꾸눈같이 하고 다니네요!’라고 이렇게 화를 내며 언급되어 나왔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점박이 또한 막내가 자기에게 애꾸눈과의 비교에 빗댄 일에 엄청 화를 내는 것도 작중 나왔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19][20][21][22]

4. 고증 오류

  • 실제 티라노사우루스는 북아메리카 서부에 살았기 때문에 아시아에 살 일이 전혀 없다. 여담으로 타르보사우루스 외에 아시아에서 발견된 또 다른 대형 티라노사우루스류로 주청티란누스가 있는데, 이 공룡도 생존 시기는 달랐다.[23]
  • 티라노사우루스는 등에 악어 같은 골판이 발견되지 않았다[24].
  • 실제 티라노사우루스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에 등장하는 공룡 중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토로사우루스를 제외하고 그 어떤 공룡하고도 마주하지 않았다.
  • 푸른눈을 자신의 짝으로 만드려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종간 교배가 가능하려면 분류 계통상 같은 속에 속해야 한다. 하지만 둘은 속 단위부터[25] 다르기 때문에 교배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교잡이 나오지도 않는다[26][27][28].
  • 작중 애꾸눈이 보여준 지능적인 면모가 상당히 많이 부각되는데, 실제 티라노사우루스가 이정도로 지능적이진 않았을 것이다. 무리 사냥 화석이라던가 머리 대비 뇌 용량 등을 증거로 티라노사우루스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지능이 높았을 거라는 의견이 있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 머리가 좋다.[29]
  • 또 다른 오류로 이미 첫등장 했을 때부터 성체로 등장하는데, 문제는 점박이가 20살이 될 때까지 팔팔하게 살아있다는 것이다[31]. 화석 증거를 통해 밝혀진 티라노사우루스의 수명은 30년 정도임을 감안하면 이 또한 고증오류[32].
  • 타르보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우렁찬 포효를 하지만 실제 티라노사우루스를 포함한 수각류 공룡들은 성대가 없기 때문에 포효를 하지 못한다.[33]

5. 타 공룡과의 관계

  • 점박이 - 작중에선 서로가 거의 불구대천지 원수에 가까운 숙적. 자신의 눈을 잃게 만든 어미의 새끼다 보니 절대 좋게 보지 않는다[34]. 성체가 되어서도 몇번이고 대립하며 싸움을 벌였으며, 결국 점박이의 새끼까지 죽인 뒤 점박이도 죽이려 했으나, 뒤이어 나타난 틸로사우루스에게 사망한다.
  • 어미 타르보사우루스 - 예전부터 영역을 차지하려 했기에 몇번이고 대립했던 상태였으며, 그 과정에서 한쪽 눈을 잃게 만든 어미 타르보에게 좋은 감정이 있을리가 없다. 점박이가 첫 사냥을 나온 날 점박이를 제외한 모든 자식들을 죽게 만들고 이후 다시 결투 끝에 죽이며 승리한다. 이후 점박이와 재대결을 하자 점박이가 이 일을 떠올리며 두번 다시 당하지 않으리라 결심한 덕에 싸움에서 승리한다.
  • 형, 누나들 - 애꾸눈이 어미 타르보에게 복수할 때 공룡들을 몰고와 죽게 만들었다.[35]
  • 첫째, 막내[36] - 첫째를 죽이고 막내를 꼬리로 차 물에 빠트려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겨주었고 막내는 이를 극복했다.
  • 푸른눈 - 첫 만남부터 겁도없이 본인이 사냥한 먹이를 뜯어가려 한 데다 점박이랑 같이 다니는 놈이다 보니 만날 때마다 대립했다. 이후 짝짓기철에 점박이를 처리하고 본인이 푸른눈을 차지하려 했지만 이후 점박이와의 결투에서 패한 후 물러가며, 애꾸눈이 물러가고 나서 재등장할때 즈음에는 이미 푸른눈이 죽고 없기 때문에 더이상 엮이지 않는다.

6. 여담

파일:page_6.jpg
  • 영화가 개봉하기 3년 전에 제작된 원작 만화 공룡 점박이[37]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아닌 타르보사우루스였다.
  • 원작에서는 한쪽 눈이 황안으로 나오지만 영화판에서는 눈이 없는 얼굴 부분이 많이 나와 눈이 있나 싶지만 설정에 따르면 적안이라 한다. 근데 피부가 붉다 보니 눈 색깔이랑 겹쳐서 어째 잘 안보인다.
  • 작중 지능적이고 강한 면모를 보이다보니 점박이도 항상 그를 비열한 애꾸눈 야비한 애꾸눈 등 정상적으로 부르는 경우가 거의 없다.
  • 보니하니에서도 그랬고 초반의 어린 점박이도 그랬듯이 거의 항상 애꾸눈이 아닌 '애꾸눈 티라노사우루스'라고 불린다. 아마 '애꾸눈'을 이름이 아닌 신체 특징으로 인식하고 그의 종이 티라노사우루스이다 보니 그런 듯하다.
  • 작중 유일하게 등장한 티라노사우루스라서 그런지 항상 EBS의 공룡 영상에서 티라노를 내보낼 때 애꾸눈의 영상이 쓰인다.
  • 팬들 사이에서는 극장판 2편의 최종보스인 돌연변이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38]
  • 인도미누스 렉스와 공통점이 많으며 둘 다 본작의 메인 빌런이고 뛰어난 지능으로 안킬로사우루스를 죽이는[39] 동시에 티라노사우루스류 공룡과의 대립과 경쟁하고, 다른 공룡들도 두려워 할 정도의 막강하고, 끝내 그 대형 수각류와의 결투에서 모사사우루스과[40]에게 최후를 맞았다는 것까지 말이다.
  • 다이너소어카르노타우루스와는 큰 덩치와 주인공을 위협한다는 포지션, 옅은 적색의 몸 윗부분이라는 특징이 유사하다. 그러나 둘의 평가는 서로 상반되어있다.

[1] 공식 설정상 몸길이는 15m이지만, 작중 점박이의 엄마와 만나게 되는 장면에서 점박이의 엄마보다 크기가 훨씬 작다.[2] 이 작품의 액션씬을 담당한 제작진이다.[3] 작중 점박이가 비열한, 야비한 등을 붙여서 부른다.[4]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담당 성우는 다른 작품에서도 한쪽 눈이 없는 티라노사우루스 캐릭터를 맡은 바 있다.[5] 크기를 보면 애꾸눈의 키보다 훨씬 큰 바위인데, 이 정도의 크기라면 거의 수백톤에 달하는 엄청난 무게이다.[6] 이때 어미는 다리를 다쳐 힘이 너프되었다.[7] 높이만 수십미터에 달하는 매우 높은 암벽이다.[8] 전자는 꼬리곤봉이 바위에 깔렸고, 후자는 발톱이 나무에 박혔다.[9] 이 전술은 후에 점박이가 새끼를 이끌고 올때도 다시 한번 사용한다.[10] 실제로 곡룡류의 곤봉은 제대로 치면 대형 육식공룡의 뼈도 손쉽게 파괴할수 있는 무기였다.[11] 원작에서는 분통에 밤새 포효한다.[12] 늪 근처의 물가에서 물을 마시는 카로노사우루스를 사냥할 계획.[13] 다만 늪지에서 힘이 다 빠졌는지 가만히 바라보기만 한다.[14] 이 때 모습을 드러내기 전, 뭔가를 물어뜯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데 점박이가 사냥해온 토로사우루스 고기를 애꾸눈 자신이 먹어 치운 듯 하다.[15] 이는 애꾸눈이 의도한 것이 아니다.[16] 막내는 살아남아서 나뭇가지를 붙잡고 있었다.[17] 장면을 보면 애꾸눈을 물고 있는 틸로사우루스 뒤에서 또다른 틸로사우루스 한 마리가 따라오는데 그렇게 두토막으로 찢겨서 잡아먹혔을 것이다.[18] 그도 그럴것이 점박이는 어린 시절 애꾸눈에 의해 엄마, 형, 누나들을 잃었고 다 자란후에는 첫째 아들을 잃었으며, 4년이란 긴 시간 동안 혼자 살며 항상 애꾸눈에게 당하지 않고 눈치 보며 살았다. 그러다 보니 마지막 남은 가족인 막내가 자신이 죽어 자신의 어린 시절처럼 되지 않고 강하게 키우고자 사냥 훈련을 시킬 수 밖에 없었고 막내 역시 애꾸눈에게 형을 잃고 꼬리에 맞아 물에 빠졌으며 그러다 보니 막내는 헤엄을 치지 못하게 되었다. 눈앞에서 형이 죽고 거기다 이미 서식지 화산폭발로 피난 중 엄마와 누나인 둘째까지 잃어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 겁이 많아졌는데 눈앞에서 유일하게 남은 형제마저 죽어 형제들 다 잃고 아빠와 단 둘이 남았다. 그러다 보니 점박이는 아들을 강하게 키우려 했으나 막내는 트라우마 때문에 겁이 많아져 둘의 부자 관계가 초반에 서먹할 수 밖에 없는 것도 당연한 터.[19] 점박이 또한 막내에게 애꾸눈과 같다는 소릴 들었으면 점박이 오히려 막내에게 화를 냈을 가능성도 점박이에게 애꾸눈같다는 말을 해도 애꾸눈과 비교해도 역린이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20] 작중 막내가 아버지 점박이의 오해로 혼내며 모욕주는 점박이에게 애꾸눈같다고 애꾸눈에 빗대어 직언했다면 점박이 역시 막내한테 화가 났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디즈니 라이온 킹2 심바의 프라이드에서 키아라가 심바에게 ‘아버진 할아버지처럼 못 돼요!’사례처럼 막내가‘아빠는 할머니나 큰아빠나 큰엄마들이나 엄마나 형과 누나처럼 못 돼요!’라고 오마쥬로 나왔을 수도 없지는 않다.[21] 다만 작중 점박이가 애꾸눈에 빗대어지는 말을 들었다면 점박이 역시 애꾸눈에 빗대어지는 말에 화가 났을 수도 있다.‘애꾸눈 같은 타르보’라고 불리거나 ‘애꾸눈 같은 점박이’로 불렸다면 점박이에게 엄청 역린이었을 수 있다.[22] 다만 점박이 입장에서는 애꾸눈이 살아있었던 시절들 비극들처럼 되지 않게 하려고 까칠하고 엄격해졌을 수도 있다고 볼 수도 있다.2탄의 점박이를 애꾸눈과 비교하는 것과 애꾸눈에 빗대는 일은 점박이에게는 모욕이다.[23] 팬덤에서는 혹시 서쪽에서 아시아로 이동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이미 티라노사우루스는 너무 먼곳에 있기에 그런 주장은 정설이 되기 어렵다.[24] 타르보사우루스처럼 이 영화의 티라노사우루스류 공룡들은 전부 바스타토사우루스 렉스를 참고했는데 특히 애꾸눈이 가장 바스타토사우루스에 가까워보인다.[25] 티라노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속, 타르보사우루스는 타르보사우루스속이다. 아프리카코끼리와 아시아코끼리의 사례와 같다.[26] 모티같은 것이 나올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태어난 새끼는 금방 죽을 것이다.[27] 다만 애꾸눈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번식을 목적으로 하는것이 아닌 오히려 다른 이유로 접근했을 가능성이 크다.[28] 라이온 킹 스카와 날라의 관계를 재사용했었을 가능성도 없진 않다.[29] 다만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지능을 높게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30] 한창 전성기인 청년과 막상막하로 싸우는 노인이라는 소리다.[31] 성체 티라노사우루스의 나이는 못해도 최소 20살 정도 되는데, 이렇게 되면 점박이가 성체가 된 시점에서는 애꾸눈의 나이가 최소한 40살이 넘는다.[32] 다만 야생 동물들은 실제로 자연사를 할 나이가 되기 전에 다른 이유로 죽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40년 넘게 사는 것이 아주 희박하게나마 가능은 할 수 있다. 근데 그 나이 먹고 상당히 잘 싸우는 건 말이 안되는데, 무슨 첫 등장 시점부터 나이를 아예 안 먹은 것 마냥 엄청 잘 싸운다.[33] 물론 이것은 대중매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사례다. 또한 어느정도 포유류에 가까이 끼치지는 않아도 다른 방법으로 크게 소리지를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34] 특히 점박이의 가족들을 몰살시킨 경력이 있다 보니 둘의 관계는 그야말로 최악.[35] 형은 깔려 죽고 누나들은 떨어져 죽었다.[36] 둘째는 유일하게 애꾸눈과 접점이 없다.[37] 아쉽게도 만화 공룡 점박이 3권은 표지만 인터넷에는 돌아다닐 뿐 출판사 사정으로 출판되지 못했다.[38] 아무래도 비현실적인 면모가 상당하기는 해도 최소한 이 녀석은 공룡, 그것도 가장 유명한 종인 티라노사우루스였기에 거부감이 덜했을 것이고 영화 내내 점박이의 삶을 지속적으로 위협한데다가 애꾸눈을 가졌다는 확실한 특징 또한 지니고 있었기에 그 존재를 관객들에게 뚜렷이 각인시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에 반해 돌연변이는 복선만 있었을 뿐, 영화 전체 상영 시간에 비례할 때에 분량은 얼마 되지 않는 편이며, 가상종인 드래곤이라는 설정이 무색하게도 이 녀석과의 싸움이 쉽게 끝났기에 허무함이 많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애초에 그냥 핍진성 없이 드래곤이 나온 것 때문에 평가가 깎인 것도 없잖아 있다.[39] 애꾸눈은 절벽에서 바위를 굴려 꼬리를 깔아뭉겠고, 인도미누스는 앞발톱으로 다리를 할퀸 뒤 뒤집었다.[40] 인도미누스는 모사사우루스, 애꾸눈은 틸로사우루스.[41] 흥미롭게도 둘 다 티라노사우루스 라는 점, 한쪽 눈을 잃은 점, 무엇보다 극중 세계관 최강자로 불릴 정도로 상당히 강하다는 점이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바크는 오른쪽 눈을 잃었고, 주인공의 친아버지이며, 무엇보다 끝까지 살아남았다. 반면 애꾸눈은 왼쪽 눈을 잃었고, 주인공의 원수이며, 바크와는 달리 끝까지 살아남지 못하고 사망하였다.[42] 스카는 하이에나들을 시켜 신호를 보내 검은꼬리누떼를 몰게 하여 심바를 위험에 빠뜨리게 하고 나중에 무파사를 죽였고,애꾸눈은 공룡 무리를 몰아서 점박이의 엄마와 형과 누나들을 죽였다.[43] 스카는 하이에나들에게 사망 했으나 애꾸눈은 틸로사우루스에게 사망한다.[44] 스카와 애꾸눈은 성격에 행적도 닮았는데 나중에 둘다 누군가의 가족을 죽이고 주인공을 쫓겨나게 만들고 왕위를 계승하는 등 훗날 주인공에 의하여 몰락하는 등 어찌 보면 유사하다.다만 스카는 심바에게 형인 무파사를 죽여놓고 뒤집어 씌우고 쫓겨나게 만들었으나 훗날 돌아온 심바와 만나 아버지 무파사를 죽였다는 걸 알려주고 심바의 추궁에 결국 무파사를 죽였다고 크게 알리나 나중에 심바와 싸우기 전 하이에나들에게 뒤집어 씌우고 심바와 싸우다 추락하여 화난 하이에나들에게 오해라며 변명하나 소용없게 되어 죽으나 애꾸눈은 반면 스카와 다르게 과거 점박이 어머니와 싸우다가 한쪽 눈에 흉터가 생겨서 애꾸눈이 되었고 점박이의 형에 누나들에 어머니를 죽이나 점박이에게 뒤집어씌우고 쫓아내는 거 그런 건 없고 대신 파키케팔로사우루스 고기를 먹는 점박이를 포효로 쫓아내긴 했었고 훗날 푸른눈을 강간하려는 시도를 하긴 했고 나중에 훗날 막내의 형과 누나를 죽이나 점박이와 싸우다가 틸로사우루스에 의하여 최후를 맞이했다.다만 스카나 애꾸눈이나 옹호의 여지가 없으니 둘다 용서받을 수 없는 악역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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