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금고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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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공보정훈장교 출신으로, 작품 속 전술제대의 운용이나 움직임 같은 디테일이 어마어마하다. 일반적인 보병전, 참호전 뿐 아니라 전차전, 공성전, 시가전, 공중전, 해전 그리고 당시 시대상을 치밀하고 밀도 있는 묘사로 작품을 느리지만 심도 있게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전개가 지독히 느린 만큼 하루에 한 화씩 연재했다면 독자가 전술 묘사나 시대상 이해에 감탄하기 전에 전부 떨어져 나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를 보완한 것이 어마무시한 연참이다.[1] 별 이유 없이 2~3연참을 올리는 건 흔한 일이고, 내용이 고구마로 읽힐 수 있거나 엔딩이 가까워서 급전개가 필요하면 4~5연참을 달려 느린 전개를 보완한다. 이따금 건강이나 연휴 등으로 휴식 선언을 하는 데 그 휴식이라는 게 연참을 안 하는 거다. 이 작가는 하루에 1회 올리는 게 휴식인 셈이다.
3. 작품 목록
4. 여담
- 필명인 앙금고라니의 유래는 작가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KCTC 훈련 도중 사단에서 나온 위문품인 앙금빵을 고라니가 훔쳐먹은 것으로부터 시작했다고 했다.
- 한화 이글스의 팬이라고 한다.
- 집필활동은 하루에 2만자, 보통 6~7시간을 쓴다고 한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이 취향이라고 한다.
[1] 일례로 조선에는 쿠데타가 필요해요[연재중] 연재 당시 5개월간 343화 연재로 1부 완결, 주간 평균 연재 횟수 11.4회 그리고 중간 휴식기 끼고 정확히 1년 7개월 26일 만에 1천 화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