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0:55:24

알폰소(Project Moon 세계관)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K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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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4d82a>
파일:알폰소_림버스.png
<colcolor=#ffffff> 성별 여성
소속 K사
직위 이사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이미나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Limbus Company의 등장인물.

2. 특징

사실상 현재의 K사를 만든 이사로, 흑발과 녹발이 섞인 장발과 세로동공의 녹안을 가진 여성. 얼굴에 바코드와 유격처럼 보이는 선도 존재해서 평범하다고는 할 수 없는 외모[1]인데, 강화 문신으로 추측되는 모종의 강화시술을 받은 흔적일 수 있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LimbusCanto4S21_4.png
황금가지의 공명으로 인한 자아심도에서 '눈물 흘리는 것'의 기억 속에서 처음 등장한다. K사를 설립한 스테파네트 전 대표 사후 임원 회의 도중 폭력이 오가는 모습을 보고 '눈물 흘리는 것'이 눈물을 흘렸던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눈물 흘리는 것'에게 슬픈 동화 대신 사람들이 고통받는 잔혹한 영상들을 보여주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인물로 밝혀졌다.
파일:LimbusCanto4S21_5.png
파일:배신자동랑.webp
이후 동랑의 기억을 통해 재등장하는데, 초기에는 눈물 흘리는 것의 앞에서 사람을 고문하거나, 다른 날개나 뒷골목 조직에서 시청각 자료들을 구입해서 틀어주는 방식을 사용하였으나 한계가 있었고, 동랑의 제안에 따라 유리창 기술을 응용하여 잔혹한 장면들을 자동으로 찾아서 보여주는 방식을 채용하였다.
나중에 리더가 되고 싶다면 알아둬.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제빨리 싹부터 잘라내야 해.
기술해방연합의 테러 및 동랑의 폭주가 일단락되자 등장하여 K사 연구소에서 벌어진 모든 소동의 책임을 죽은 동랑에게 덮어씌우는 것으로 일축해 버린다. 그리고 계약 당사자가 전부 죽은 탓에 백지화된 황금가지 계약을 수습하여, 사건에 휘말렸던 LCB 인원 전원이 K사 특이점에 관한 기억 소거를 받는 것을 대가로 황금가지를 원래 예정대로 지급하겠다고 제안한다. 이에 단테, 료슈가 강한 거부 의사[2]를 내비치나, 황금가지가 걸린 일인 만큼 단테의 의사는 파우스트가 중간에서 바꿔버리면서 전달되지 못하고, 료슈 역시 베르길리우스가 나서면서 묵살해 버린다.

이후 LCB가 떠나자 '눈물 흘리는 것'의 원본이 보관되어 있는 감상실을 찾아가 막연히 그것을 바라보며 멈추지 않는 눈물의 원초적 의미가 감격이길 바란다고, 당신과 우리의 소원은 최선을 다해 이뤄지고 있다[3]고 중얼거린다.

4. 기타

  • 이름과 K사의 특이점의 정체를 생각하면 소설 별의 작가 알퐁스 도데가 모티브일 가능성이 높다. 알퐁스의 소설 별의 등장인물을 모티브로 한 스테파네트는 선인으로 나온 반면, 작가를 모티브로 한 알폰소는 악인으로 나온 것은 실제 알퐁스 도데가 파리 문화 우월주의자, 즉 쇼비니스트인 동시에 제국주의의 적극적인 옹호자였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 성우가 성우인지라 비슷한 성격의 캐릭터인 모이라 오디오런이 인상된다는 평도 있다. 단, 모이라는 혼돈 중립에 가깝다면 알폰소는 질서 악에 가깝다는 것 정도의 차이가 있다.
  • 스테파네트 전 대표 사후 사실상 K사를 이끈 것처럼 묘사되는데 직위는 대표가 아닌 이사로 나온다. 알폰소가 아닌 다른 인물이 대표 자리를 이었을 수도 있고 스테파네트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영구 공석으로 뒀을 수도 있는데 정황상 후자인 걸로 추정.[4]
  • 날개의 이사답지 않게 림버스 컴퍼니를 최대한 존중해주는 방향[5]으로 일을 매듭지은 것도 그렇지만 전임자 스테파네트의 이상을 존중하는 한편 그것을 이어나가기 위해 거리낌없이 비정한 수단을 사용하며, 동랑의 실적을 인정하며 좋은 대우를 해줬지만 버려야 할 순간에는 망설임 없이 팽해버리는 등 매우 입체적인 인물로 묘사되었다.
  • K사가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랑 연관이 있다는 떡밥이 있는데, 우연히도 알폰소의 외향은 거짓을 말하는 어른과 유사하다.

[1] 라오루 등장 환상체 거짓을 말하는 어른과 매우 닮았다.[2] 기본적으로 유한 성격의 단테답지 않게 알폰소의 제안에 엿이나 먹으라고 즉답했다. 이어지는 대사에 따르면 시 협회를 고용하여 슈렌느의 입막음을 한 것도 알폰소라는 것까지 어렴풋이 눈치챈 듯. 료슈는 자기 기억에 손을 대면 모가지를 분질러 버리겠다고 협박한다.[3] 눈물 흘리는 것은 자신의 눈물을 통하여 사람들의 고통을 씻어주길 바랐고, K사의 임원들은 날개의 존속을 원했다.[4] 이는 알폰소의 잔혹하고 이익을 추구하는 인격과는 별개로 스테파네트를 존중하고 있으며 스테파네트의 뜻이 명목뿐이라도 K사의 전체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는 의미이다.[5] 그 로보토미 코퍼레이션만 해도 10년 넘게 계약을 맺어 온 R사 토끼팀에게 당연하다는 듯이 기억 소거를 계약 조건으로 달아 놓을 정도로 날개에게 특이점의 은닉은 절대적이다. 어지간한 날개만큼이나 많은 주주를 가졌고, 특색 해결사도 소속된 큰 기업인 림버스 컴퍼니라지만 특이점의 원리를 들켰다? 그냥 수감자고 단테고 싹 밀어버리고 입 싹 닦아버리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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