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3:34:26

알케믹 스팅어


마비노기 아르카나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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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링크 보너스2.2. 사용 스킬2.3. 주요 세팅
2.3.1. 추천 세공 옵션2.3.2. 추천 장비
3. 평가
3.1. 장점3.2. 단점3.3. 총평
4. 역사
4.1. 정식 출시
4.1.1. 인간 vs 엘프
4.2. 2023 재능 레노베이션4.3. 2023 겨울 프리시즌
5. 여담6. 둘러보기


Alchemic Stinger

1. 개요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아르카나 재능 중 하나인 알케믹 스팅어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서이다.

알케믹 스팅어의 아르카나 재능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그랜드 마스터 슈팅스타 히든 재능이 필요하며 이는 궁술과 전투 연금술 재능의 그랜드 마스터 등급을 요구한다. 또한 다른 아르카나 재능과는 달리 글렌 베르나 입장 선행 퀘스트가 완료되어 있어야 습득이 가능하다. 아래에서 추가로 후술.

2. 특징

궁술을 기반으로 하여 전투 연금술의 특징을 부여한 아르카나 재능으로 전투에 특화되어있다. 활/석궁[1] 무기를 착용했을 때만 관련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활/석궁을 사용할 수 없는 자이언트는 선택할 수 없다.[2]

기존 궁술 재능과 달리 조준 시스템이 사용되지 않아 멀리서도 대미지 손실 없이 빠르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1. 링크 보너스

  • 1 링크
    - 생명력/마나/스태미나 100 증가
  • 2 링크
    - 알케믹 스팅어 스킬 사용 시 5초간 이동 속도 20% 증가
  • 3 링크
    - 라인 포스 공격 폭 3m 증가
  • 4 링크
    - 크래시 샷 최대 파편 범위의 30% 만큼 플레임 버스트 폭발 반경 증가
  • 5 링크
    - 궁술 재능 무기 최대 대미지 100 증가
    - 트라이 어설트 대미지 20% 증가
  • 6 링크
    - 알케믹 스팅어 스킬의 속성 에너지 증가량 30% 추가
  • 7 링크
    - 더스트 샷 지속 시간 7초 증가
  • 8 링크
    - 하이드로 피어스 충전 시간 50% 감소
    - 하이드로 피어스 최대 충전 시 대미지 30% 증가
  • 9 링크
    - 공격 대상과의 거리에 따른 추가 대미지(1m 마다 1% 증가, 최대 15%. 궁술 재능 및 알케믹 스팅어 스킬 한정)
  • 10 링크
    - 알케믹 시너지 증발, 과열, 전류 대미지 10% 증가
    - 알케믹 시너지 분진, 냉각 지속 시간 20% 증가
    - 부식 대미지 감소 효과 20% 증가

2.2. 사용 스킬

2.3. 주요 세팅

2.3.1. 추천 세공 옵션

부위 옵션
무기 유효 사거리
최대 공격력
모자 크래시 샷 최대 파편 범위
파이널 샷 쿨타임 감소[a]
갑옷 크래시 샷 최대 파편 수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b]
파이널 샷 지속시간 증가[a]
장갑 매그넘 샷 대미지
크래시 샷 파편 대미지
신발 물 연금술 마스터리 효율
불 연금술 마스터리 효율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b]
악세서리 매그넘 샷 대미지
크래시 샷 파편 대미지
에코스톤 매그넘 샷 대미지[g]
크래시 샷 파편 대미지[g]
물 연금술 마스터리 효율[s]
불 연금술 마스터리 효율[s]
공통 대미지 밸런스[11]

2.3.2. 추천 장비

  • 무기
    활과 석궁 서로 장단점이 있다. 불화살의 적용과 전용 화살의 유무 등으로 고점 자체는 활이 석궁을 압도하지만, 불화살은 사용처가 제한적이며 전용 화살은 가격이 너무 비싼 관계로 석궁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다. 특히 파롭이 없어도 풀 피어싱에 도달할 수 있으며 스킬 시전 중 이동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점 또한 매력적. 또한, 석궁 특유의 후딜 문제도 알스 스킬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23년 9월에 시행된 나이트브링어 무기군 상향으로 샤프슈터를 보유하지 않았다면 나이트브링어 로그가 가장 강력하다. 엘궁은 매그넘 샷 딜레이로 인해 활 선호도가, 인궁은 시전 중 이동속도 문제와 S50 에르그로도 0.5초 남는 매그넘 쿨 등등으로 석궁 선호도가 높다.

    에르그의 경우 엘궁은 매그넘 샷을 1랭만 찍어도 쿨타임이 0.5초로 줄어들기 때문에 의존도가 매우 낮다. 단, 실제로는 0.5초 쿨의 존재로 매그넘 난사가 다소 매끄럽지 못하다는 평이 있어 최소한 A50 이상은 챙기는걸 추천한다,이 경우 매그넘 선입력이 가능해 인궁과의 DPS가 크게 벌어진다.또한 알케믹 스팅어의 스킬쿨이 긴 편이기 때문에 엘궁이라 할지라도 빠른 던전 클리어를 위해서는 S50 에르그를 통해 크래시 샷의 쿨타임을 줄여줄 필요가 있다.[12]
    인궁은 S50이 필수이며 타협의 여지가 없다. 자체 매그넘 샷 쿨이 1.5초나 되기 때문에 에르그가 없으면 DPS가 크게 떨어지며, 비전과 파이널 샷이 없는 관계로 에르그에 있는 조준 속도 증가 옵션이 매우 중요하다.
  • 방어구
    방어구의 경우 매그넘 샷 강화가 달린 보헤미안 셋이 필수이나,알스의 경우 세공의 효율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초중반 단계에선 굳이 보헤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이 경우 관련 세공이 붙은 아이템을 비교적 저렴하게 얻을수 있다. 그 외엔 포레스트 레인저 세트, 블리안 엔더스 인텐스 세트가 있으나, 둘 다 글렌 베르나산 장비라 가격대가 엄청나게 높다. 보헤미안 세트가 천옷이라 피격시 부담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방어구는 경갑옷을 입고 나머지 부위에 보헤미안 세트를 두르고 매그넘 샷 강화 주문서를 바르는 경우도 있다.[13]
  • 보조 재능
    알케믹 스팅어의 근원이 되는 궁수 재능은 단일 재능으로도 운용이 가능한 몇 안되는 재능중 하나지만,스킬 한방에 방정리가 되지않거나 원거리 공격 이뮨몹을 상대할때를 대비해서 보조 재능이 필수이다.아직 S50 에르그가 없는 저스펙의 경우[14] 쿨타임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서 블로니 듀얼건으로도 충분하다.문제는 원거리 공격 이뮨몹을 상대해야 할때인데 아르카나가 없는 마법과 근접의 원본 사양이 매우 형편없는 관계로 골치를 썩게 된다.[15]주로 채용되는 재능은 마법,인형술,격투 크게 3가지다.마법과 인형술은 페카 시리즈와 같이 원팅몹이 다수 출연할때 활용도가 높으며,너클의 경우 크롬바스의 추종자 기믹을 수행하기 위해 주로 채용된다.

3. 평가

3.1. 장점

  • 강력한 공격력
    매그넘 샷의 빠른 공속을 바탕으로 한 지속딜링, 하이드로 피어스의 압도적인 범위딜과 플레임 버스트의 순간 버스트 화력까지 갖춘 등 마비노기에서 딜러에게 요구하는 덕목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다른 아르카나와는 달리 세공과 콤보카드, 장비의 세트옵션 효율이 우수해 딜의 고점 역시도 가장 뛰어나다. 덕분에 함께 출시되어 자주 비교되는 다크메이지가 만능형의 스킬셋으로 고평가 받기도 하지만 퓨어 딜러로서의 면모는 알케믹 스팅어가 한 수 위라는 데 대부분이 동의한다.
  • 기동성
    딜링에 몰빵한 것치고는 의외로 유틸적 면모도 갖추었다. 엘나와 마찬가지로 스킬에 슈퍼아머가 달려 있으며 선후딜 동작이 짧아 돌발상황에 즉각적인 대처가 쉽고 빠른 버스트딜이 가능하다. 또한 노골적으로 양손무기 정령을 의식한 이속증가 효과로[16] 생존과 포지셔닝이 유리하며 라인포스는 기본적으로 몹몰이가 가능한데다 연금 조합을 통해 빙결과 실명[17] 같은 부가효과를 활용할 수 있다.
  • 원거리 공격 특유의 안정성
    마비노기는 대부분의 공격이 타게팅이라 종종 무시되곤 하나 원거리 재능 특유의 안정감 역시 큰 장점이다. 특히 근접류가 오토 디펜스 발동 시 역경직이나 평타와 스킬에 의한 반격을 항시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과 달리 원거리 재능은 팅 발동 시 일시적으로 다운에 면역이 되는 정도라 거리가 충분하다면 높은 공속으로 충분히 무마가 가능하며, 근팅과 달리 댐감이 상시 적용인 대신으로 댐감률이 낮아 딜 계산이 쉽다. 게다가 다른 원거리류 재능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사거리 덕택에 적의 공격과 인식이 닿지 않는 안전한 포지셔닝이 가능하며 당연히 위협적인 기믹, 패턴 등에도 대처가 쉬울 수밖에 없다.
  • 화끈한 타격감과 원거리 요격으로 얻는 재미
    특유의 압도적인 화력과 초장거리 딜링에서 오는 뽕맛과 재미도 큰 장점이다. 이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아르카나 R1 당시 세바가 종합적인 측면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인기면에서 엘나에게 밀린 이유 역시도 이 재미라는 측면 때문이었다. 실제로 궁술 재능은 소위 암흑기 시절에도 꾸준히 수요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재능이었는데 아르카나 스킬들 역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인기를 누릴수 있었다.

3.2. 단점

  • 높은 세팅 난이도
    세팅의 난이도가 높은편으로 아이템의 시세 자체는 상황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일반화가 어렵지만 그것과 별개로 세팅에 있어 신경쓸 요소가 타 아르카나 재능에 비해 많고 난해하다.먼저 세공의 경우 궁술 자체가 유독 유효 세공이 많은데다 연금 효율이 새롭게 유효 세공으로 추가되어서 챙길게 많아졌다[18].또한 종결 활무기인 프레데터는 낮은 벨런스로 인해 광포한과 낙원 인챈트를 바르면 풀벨런스에 도달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수 있다.물론 제작 벨런스가 풀인 무기를 구하거나 따로 세공을 챙기거나 아예 해당 인챈트를 바르지 않으면 되는 문제지만,광포한은 몰라도 낙원은 방어구 종결 인챈트라 이에 따른 기회비용을 계산해야한다.게다가 보헤미안 웨어의 효율이 워낙 훌륭한 탓에 대체가 안되는것도 원하는 매물을 찾기 어려운 이유.[19]
  • 적재적소의 활용을 요구하는 스킬 범위와 사거리
    특히 크롬바스와 같이 몹몰이와 홀딩이 중요한 던전에서는 지나치게 긴 사거리가 트롤링이 되기도 한다.[20]또한 딜이 충분할 경우라면 상관 없지만 스킬 한사이클로 몹을 모두 정리하지 못할 경우 본의 아니게 넓은 범위로 다수의 몹에게 어그로를 끌어 본인의 생존이 위협당하기 쉽다.
  • 부실한 생존력
    생존력이 매우 낮은편으로 모든 스킬이 딜링에 주로 초점이 가있으며 자체적인 생존 수단이 부족한편.또한 어차피 마나실드를 켠다지만 그럼에도 천옷 세팅으로 인한 낮은 방어와 보호는 부담스럽다.때문에 알스는 대부분의 던전에서 딜찍누를 상정해야 하며 타 재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버 스펙이 강요되는 측면이 있다.
  • 상대적으로 빈약한 인궁
    인간과 엘프 종족간의 기능적인 면모 자체는 차이가 없지만[21]세부적인 유틸에서는 차이가 크다.특히 상술한 생존의 문제도 엘프는 파이널 샷의 순간이동을 활용하여 인식을 해제하거나 위협적인 상황에서 탈출이 가능한 반면에 인간 종족은 이러한 수단이 없기 때문에 위기 탈출이나 그림자 인식과 같은 소중한 생존기를 소모해야 한다.또한 매그넘 샷은 단순히 보스딜 뿐만이 아니라 잡몹 처리에도 쓰이는등 범용성이 높은 스킬이나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S50 에르그가 필수라 초보 인간 유저에겐 진입 장벽으로 자리하게 된다.
  • 디버프 스킬 활용 도중 포지셔닝의 어려움
    특유의 초장거리 사거리로 인한 포지셔닝이 타재능과의 연계에도 불리한면이 있다.[22] 큰 문제가 없지만 마비노기 특유의 기믹 수행이나 디버프 활용에서는 문제가 생기는데 특히 디버프기의 사거리가 모두 알스의 사거리보다 짧기 때문에 열심히 딜을 하다가도 적에게 접근해 디버프를 넣고 다시 포지셔닝을 정돈하는등 플레이가 매우 난잡해진다.특히나 글렌 베르나와 같은 파티플 던전에선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디버프의 공백을 파티원에게 모두 떠넘겨버려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다.
  • 종결 무기 요구
    나이트브링어 무기군과 하위 무기군간의 격차가 매우 심각한 편으로 나브 상향 당시 추가된 시작 조준율로 인해 플레이 경험 자체가 바뀐다는 평이 있다.[23]이는 한때 인연격에게 가해졌던 비판점과 동일한데 당시로선 나브 무기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단 이유로 상향안에 반발이 적었지만 훗날 나브 무기의 상위 무기군이 추가될 경우 충분히 비판점으로 작용할 여지가 크다.
  • 소모품인 연금술 결정의 소모
    결정의 소모 역시 매우 부담스럽다.특히나 크롬 바스나 레이드를 위해 실린더를 활용하는 유저라면 가방 한칸을 따로 결정용으로 배정해도 모자랄 지경.물론 결정으로 인한 지출 자체는 크지 않으나 유사시 결정이 떨어질 경우에 원하는 스킬 조합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존재한다.

3.3. 총평

철저한 화력덕후 컨셉의 아르카나로 압도적인 스킬 배율과 넓고 긴사거리로 인한 시원시원한 딜링이 매력적이다.
특히 활 자체가 마비노기 역사상 오랫동안 높은 인기를 구가한 재능이며 운영진의 편애까지 더해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운영진의 편애가 오히려 상술로 작용한 부분도 있으며[24]특유의 난해한 세팅 난이도와 출시 당시 핫했던 종간 갈등과 이로 인해 생긴 나쁜 인식등이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특유의 개성과 성능을 모두 챙겼기에 딜러 성향이 강한 유저라면 충분한 재미를 선사하는 아르카나이다.

4. 역사

4.1. 정식 출시

근접 전투 재능의 저점을 크게 끌어올린 엘나 와 마천가지로 궁술 재능의 저점을 크게 증가 시킨 아르카나로 평가된다. 특히 조준이라는 시대착오적 시스템과 크래시 샷에 의존하는 광역 처리 능력이 알케믹 스팅어 출시를 기점으로 획기적으로 해결되었다. 단일 딜은 여전히 매그넘 샷이지만 시간 왜곡 특성과의 조합이 통하기에 극딜기로써 활용이 가능해졌고[25] 깡파워가 강한 트라이 어설트도 나름대로 쓸만하다. 자체 광역기의 미묘한 딜레이나 포지셔닝/범위 제한 때문에 저난이도 던전을 미는 속도는 크래시 샷에 밀리지만, 저난이도 던전 밀기 위해 몇억 골드를 투자해야 하는 크래시 샷의 쓰레기 같은 가성비를 무시하고 저자본만으로 크샷이 활약하는 모든 던전을 파괴할 수 있다. 고난이도 컨텐츠에서는 아예 쓰이지도 못하는 크샷과 달리 알스의 광역기는 종결 컨텐츠에서도 사용된다. 저난이도 컨텐츠의 경우 알스 스킬만 돌려줘도 보스가 죽기에 매그넘 세팅도 필요없으며, 덕분에 저렴한 속성 검용활이나 심지어 블로니 무기를 들고 울라의 모든 돈벌이 컨텐츠를 순회하며 상위 장비를 위해 돈을 모으는 것도 가능해졌다.

거기에 알케믹 스팅어의 출시로 궁술 장비 세팅 난이도 자체가 크게 떨어졌다. 특히 울라 부수기라 불리는 저난이도 컨텐츠 순살 세팅이 거진 필요 없어진 데다가 궁술 딜링의 중심인 매그넘 샷 세팅 하나만으로도 단일 극딜과 광역 및 지속딜을 모두 소화하는 전천후 세팅이 가능하다는 점은 많은 궁수 유저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할 만한 장점이 되었다. 게다가 유틸성[26]도 어느정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활 하나로 주력 컨텐츠를 밀어도 될 정도가 되었다. 막말로 제대로 종결 세팅을 하고 가면 별다른 디버프가 없는 테흐두인 어려움 보스마저 스킬 한세트 다 넣기 전에 끝낼 수도 있다. 거기다가 매그넘 샷의 의존도가 감소하면서 자체 피어싱이 높은 석궁[27]이 재조명되어 기존에 가성비 하나 가지고 쓰던 진귀 디크보의 가치가 크게 올랐다. 덕분에 중간 다리가 텅 비어 있던 궁술에 훌륭한 중간 다리 가성비 픽이 생겼다.

다만 단점도 꽤 크다.솜씨 스탯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튼튼한 중갑옷을 입지 못하고 궁술 관련 스킬 강화 세트가 하필 천옷인 보헤미안 세트라 장비에서 방어적인 능력치를 챙기기 힘들다.[28]또한 스킬에 슈퍼스탠스가 전혀 없기 때문에 엘레멘탈 나이트처럼 슈퍼스탠스 믿고 지르는 대처법이 불가능하다.[29] 게다가 조준은 없지만 다른 의미로 빗나가기 쉬운 스킬 구성도 스트레스.[30] 라인 포스를 이용해서 몹을 모으거나 빙결[31]시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지만 빙결이 모든 몹에게 문제없이 통하는 것도 아니고 때론 빙결 자체가 트롤이 될 수도 있어서 완전하지는 않다.

테스트 서버 당시에 한번의 개선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하자가 조금 있는 스킬 사용성 역시 단점으로 남아 있다. 또한 스킬의 광역 처리 성능이 우수하지만, 반대로 그 넓은 범위로 적을 일격에 죽이지 못할 경우 시전자를 인식한다는 점 때문에 불안정성이 크다. 광역기의 문제 자체는 모두가 마찬가지지만 알스가 특히 심각한 이유는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으로, 현존 모든 스킬을 포함해 알스의 스킬보다 범위가 넓은 광역기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직업군보다 의도치 않은 트롤이나 인식 끌어모으기의 문제도 굉장히 크다. 또한 활이 아무리 원거리 무기여도 적의 공격을 백 퍼센트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글렌베르나처럼 최대한 맞지 않거나 보호세팅으로 조금이라도 대미지를 줄이는 던전에서는 생존력이 상당히 나쁜 편이다. 다만 생존의 문제는 아직은 글렌 베르나를 제외하면 의미가 없다.[32]

4.1.1. 인간 vs 엘프

결론부터 말하자면 캐릭터를 새로 키워야 하는 입장이거나 아직 기초적인 육성 단계에 머무른 상태라면 무조건 엘프가 추천되며 이미 콤보카드,알반토템,신성 서브등의 비싸고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육성을 완료한 상태라면 인간도 차악이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33][34]

알케믹 스팅어의 출시는 인간과 엘프의 종족 갈등이 심화 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최초 공개 당시에는 마상 전투와 파이널 샷 활용이 불가능 하다는 점과 조준 시스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등 엘프만의 메리트가 적다는 이유로 불만이 상당했다.[35]이에 테섭 2주차에는 비전의 상향과 동시에 서샷의 개편으로 인간측 메리트가 상당 부분 소실되자 인간측 홀대 논란이 거세졌다.[36]덕분에 한동안 인간과 엘프 중 누가 더 알케믹 스팅어와 궁합이 좋냐는 갑론을박이 오갔으며 인간 알스 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도 더뎌질수 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논하려면 먼저 궁술의 특징을 짚고 넘어갈수 밖에 없다. 궁술은 원거리에 연사가 가능하단 특징으로 원툴이 가능한 몇 안되는 재능이다.다이나믹 패치를 통해 어느정도 완화되긴 했으나 여전히 반턴제 전투 방식의 흔적이 남은 마비노기에서 유저가 무기스왑 없이도 선공권을 놓지 않는 재능은 궁술과 마법 뿐이다. 때문에 비전과 파이널 샷의 도입으로 피버 타임을 제한하는 동시에 인간과 엘프의 차이를 둬 모든 유저가 활에 매몰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세공을 통해 단일딜 세팅과 광역딜 세팅을 사실상 이원화 시키는 식으로 벨런스를 잡았다. 이때 알케믹 스팅어는 광역기 위주의 스킬 구성으로 그동안 이원화 되었던 단일딜 세팅과 광역딜 세팅을 합치시켜 기존에 세팅이 다 되어있던 고인물 유저와 신규 유입자의 격차를 줄이는데 성공했지만 실질적으로 엘궁과 인궁의 격차 자체는 좁히는 효과는 없다.

실제로 인궁도 할만하다는 주장은 대부분 광역기로서의 활용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실제로는 광역딜(크래시 샷) 세팅은 알케믹 스팅어 출시전에도 인궁과 엘궁의 차이가 적었고[37],주로 차이가 갈렸던 지점은 매그넘 샷을 통한 단일 DPS인데[38] 이쪽은 알케믹 스팅어 출시후에도 좁혀진적이 없다,오히려 비전 오브 라데카 상향과 나브 무기에 시작 조준율이 부여되는 상향을 받으면서 엘궁이 단일딜 최강으로 등극할때도 인궁의 단일딜 성능은 크게 변하지 못했다.[39]

결론적으로 알케믹 스팅어는 궁수의 힘을 극대화하는 아르카나이고, 궁수 특화인 엘프를 위한 아르카나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엘프 쪽의 고점이 높다. 자체 성능도 궁수의 광역딜 단점을 보완하는 경향이 강해서 단일딜을 더 적은 투자[40]로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엘프와의 궁합이 더 좋은 데다, 알스 출시와 함께 비전 오브 라데카가 궁술 재능 위력 버프가 생기는 상향을 먹었는데 이게 알스 스킬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출시 당시 궁술 종결 무기인 나이트브링어 프레데터의 장착 효과 중에 파이널 샷이 있으며 2023년 9월 테섭을 통해 공개된 테흐 두인 무기에도 같은 세트효과가 있으며 프레데터와 로그에 시작 조준율이 붙으면서 비전+파샷이 단일딜기 최강으로 등극하는등 운영진 측에서도 대놓고 알케믹 스팅어를 엘프 전용으로 밀어주는 모습이다.

또한 한때는 알케믹 스팅어의 성능이 크게 고평가 받았기 때문에 기존에 인궁을 하던 유저들은 물론 신규 유저들 역시 알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으나,시간이 지나 연구가 지속되고 패치가 더해질수록 대부분의 인간 유저들은 브레스의 존재로 대미지가 가장 높은 다크 메이지나 24년 4월 개편으로 알케믹 스팅어보다 높은 딜량을 보유하게된 엘레멘탈 나이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는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상술하듯 워낙 알케믹 스팅어 스킬들의 배율이나 편의성이 뛰어난대다, 궁수 재능 자체의 저점이 크게 올라 마법 재능에 관심이 없거나 궁수 재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알케믹 스팅어 출시를 계기로 궁수 재능을 시도해보기도 한다.

4.2. 2023 재능 레노베이션


직접적인 패치 대상은 아니었지만 마나 실드의 너프로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되었다.특히 극보호 세팅이 가능한 세인트 바드와 엘레멘탈 나이트,너프를 먹더라도 여전히 높은 마공빨로 준수한 탱킹력을 보이는 다크 메이지의 마나 실드와는 달리 알케믹 스팅어는 중갑옷의 솜씨 패널티 때문에 극보호 세팅의 효율성이 떨어지며[41] 마법 공격력 역시 낮은 관계로[42]마나 실드 너프의 직격탄을 맞았다는 평이 많았다.
이 때문에 해당 너프에 대한 반발이 극심했으며 다른 패치안에 대한 여론마저 묻혀버렸다,다행히 본섭에선 저점에서의 마나실드 효율이 유지되면서 일단락 되었다.
또 한편으론 이번 재능 레노베이션을 계기로 궁술에 대한 편애가 또 한번 도마에 올랐다.활삑 삭제와 조준율 추가 배율 상향 등등 파격적인 버프가 수차례 누적되온 궁술 재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접 재능의 버프를 아쉽다는 평이 많았다.
또한 알케믹 스팅어의 대미지 효율이 실제로는 다크 메이지와 비슷하거나 특정 구간에서는 압도함에도 불구하고 다크 메이지 만이 조정의 대상이 된점 역시 노골적인 알스 편애가 아니냐는 여론이 들끓었다.[43]
덕분에 해당 패치 이후 근접과 마법 관련 아이템 시세들이 일제히 폭락한데 비해 알스 관련 아이템들의 시세는 어느정도 가격 방어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44]

4.3. 2023 겨울 프리시즌


기대했던 신규 던전이 크롬 바스와 글렌 베르나와 같은 파밍형 던전이 아닌 메이플 스토리의 무릉도장과 같은 도전형 컨텐츠 인데다,알케믹 스팅어의 주 무대인 글렌 베르나가 키쩔 이슈부터 시작된 사막화를 견디지 못하고 시세가 일제히 폭락하자 알케믹 스팅어에 대한 평가도 함께 낮아졌다.
알케믹 스팅어가 고평가 받은 이유는 타 아르카나에 비해 높은 세공과 세트옵션 효율 등으로 인해 마비노기에서 몇 안되게 돈을 쓴만큼 강해지는직관적인 성장을 보이며 가장 최신 컨텐츠인 글렌 베르나에서 강세를 보이는점 등이 요인이었다.
하지만 잇다른 운영 실책과 부실한 컨텐츠 추가 등으로 유저들의 스펙업 의지가 꺽인점 글렌 베르나의 관련 시세와 수요가 크게 위축되고 오히려 크롬 바스가 진정한 메인 컨텐츠로 급부상하자 높은 저점으로 인해 가성비 세팅으로도 높은 대미지 효율을 자랑하며 크롬 바스에서 강세를 보이는 다크 메이지의 평가가 알케믹 스팅어를 역전하게 된다.#[45]
또 한편으론 다컴과 키쩔 제재로 인해 배럭이 성행하게 되고,방어구 인챈트들이 대부분 비전용이라 부캐와 공유가 쉬운 다크 메이지에 비해서 알케믹 스팅어는 방어구 전용화가 필수라 배럭 양산이 어렵다는 점 역시 평가가 깍이게된 요인.
다만 글렌 베르나에서의 강세는 여전하며,크롬 바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던전 들에서는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여전히 평가가 나쁘지 않다.특히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은 직장인 라이트 유저들은 크롬 바스의 주간제한을 모두 채우는것 조차 버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라이트한 글렌 베르나에서 강점이 있는 알케믹 스팅어가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5. 여담

담당 NPC가 글렌 베르나 관련 인물인 로시네라서 그런지 알케믹 스팅어 습득 퀘스트를 수행할려면 글렌 베르나 선행 퀘스트를 완수해야만 하며, 해당 퀘스트는 마지막에 글렌 베르나를 실제로 입장해야 하고 이는 최소 2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조건을 달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본래의 입장 제한은 임시로 레이르를 통해 완화 가능하고[46] 도움을 요청하면 오는 사람도 있으므로 거뿔이나 커뮤니티를 이용하자.

7000일 기념 방송의 퀴즈 때문에 알거미 숙딩어[47]라는 별명이 붙었다.

6. 둘러보기



[1] 똑같이 원거리 무기지만 관할 재능이 다른 수리검, 듀얼건등으로는 알스의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랜스나 너클로 엘나 스킬을 쓸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2] 단 자이언트도 시나리오 퀘스트는 진행이 가능하며, 기반 재능 중 자이언트도 습득할 수 있는 재능인 전투 연금술 그랜드마스터 달성 시 시나리오를 진행할 수 있다.[a] 엘프 궁수 한정[b] 신발,갑옷 두개 부위에서 등장하며 중복해서 적용되지 않음.[a] [b] [g] 장갑, 악세 세공으로 챙기지 못한 옵션[g] [s] 신발 세공으로 챙기지 못한 옵션[s] [11] 활 특유의 낮은 밸런스로 인해 갑옷에 낙원 인챈트를 바르기 위해서는 꼭 챙겨야하는 옵션.방어구는 물론이고 무기와 악세서리에서도 등장한다.[12] 참고로 비전이 꺼진 엘궁의 조준속도는 인궁보다 느려져 저점이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S50 에르그를 통해 비전을 킬수없는 상황에선 에르그를 통해 매그넘의 저점을 높여줄 필요가 있다.[13] 현재 가장 대중적인 세팅은 갑옷에 포레스트 레인저 웨어를 입어 충격흡수를 챙기고 나머지 부위에서 알스 관련 세공이 발린 보헤셋을 입는것.이 경우 주문서를 필수적으로 발라야만 한다.[14] 크래시 샷의 쿨타임은 인궁과 엘궁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종족 불문하고 S50 에르그가 없다면 하위 던전에서의 사이클 공백이 반드시 발생한다.[15] 듀얼건은 궁수와 함께 원거리 재능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원팅 몹을 상대할때는 듀얼건 역시 봉인된다.[16] 심지어 적 처치 시 조건부로 이속이 증가하는 양손무기 궁정과 달리 이쪽은 스킬 사용 시 보너스를 받아 발동이 쉽다.[17] 특히 실명은 크롬 바스에서 카리의 장판을 캔슬할수 있다. 단 어둠카리의 장판은 취소가 불가능하다.[18] 물론 저스펙에서의 세팅 난이도 자체는 낮아진게 맞지만 고스펙에서는 여전히 듀얼 세공의 의존도가 높고,상황과 종족에 따라 파츠의 스왑도 고려해야만 한다.[19] 가령 궁술 관련 세공이 보헤미안 세트가 아닌 다른 장비에서 등장할 경우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세공을 아예 돌리는 경우가 많다,여기에 보헤미안 세트는 제작이 아니며 천묵몹을 통해서만 드랍되기 때문에 궁술 관련템 자체가 희소해져 가격이 높아지는 원인으로 이어진다.[20] 특히 보스전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기껏 자장가로 재워놓은 몹들을 하이드로 피어스의 넓은 범위로 타격해 깨우거나 더스트 샷의 도트딜이 잡몹에게 묻어 난장판이 되기도 한다.또한 추종자 패턴에서도 함부로 하이드로 피어스를 난사했다가 반대편 추종자를 잡아버려 즉사패턴이 발동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21] 현시점에서 알스의 딜이 부족한 던전은 없으며 세팅에 좀더 신경을 쓴다면 인간 알스로 활약하지 못할 던전은 없다.[22] 이는 인간 종족도 마찬가지이다.[23] 물론 페러활과 석궁에도 시작 조준율 자체는 붙어있지만 그 수치의 차이가 매우 큰편이다.[24] 특히 레노베이션 당시 다크메이지에게 장갑부위 마실 세공을 유효 세공으로 추가하려던 시도가 유저들의 반발로 무산된데 비해 알케믹 스팅어는 기존에 아무짝에 쓸모없던 연금 효율 세공을 새로운 유효 세공으로 추가하려는 시도가 별다른 반발 없이 이뤄졌다.[25] 8링크 기준 하이드로 피어스 풀차지가 라스매의 선딜보다 2배 가까이 빨라서 DPS도 좋다.[26] 빙결과 실명이 중~고난이도 던전의 특정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며, 물+흙 부식의 공격력 감소 디버프는 글렌 베르나의 보스의 딜을 감소시키는 데에 꽤 도움이 된다.[27] 그간 석궁이 묻혔던 이유가 불화살 적용 불가/전용 화살 부재/매그넘 샷 후딜 때문이었는데, 알스 스킬은 애초에 불화살을 못 받고 석궁을 든다고 후딜이 길어지지도 않는다. 결국 활의 준종결인 바펠과 비교하면 전용 화살 vs 더 높은 피어싱으로 격차가 좁혀진다.[28] 보헤미안 세트의 매그넘 강화 효과보다 블리안 인텐스 세트의 크댐 증가+최댐 증가의 효율이 더 높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종결 유저들 사이에선 보헤셋을 아예 포기하고 포레스트 갑옷+인텐스 3파츠로 충흡,피저 등의 방어 능력치를 챙기면서 기존의 보헤셋보다 높은 DPS를 가져가는 것이 유행중이긴 하다.다만 주목적은 어디까지나 보헤셋보다 높은 DPS 효율에 있을뿐 충흡과 피저가 있다해서 생존의 문제가 해소되는것은 절대 아니다,오히려 생존에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는 세바로의 스왑을 선호한다.[29] 물론 이는 근접직인 엘나와 달리 알스는 원거리직이라서 그렇다고 볼 수 있기는 하다. 그나마 개선 패치로 트라이 어설트 한정으로 어느 정도 경직을 무시할 수 있게 되긴 했으나 다른 스킬은 여전히 맞으면 짤없이 캔슬되고, 무엇보다 궁수는 장비 세팅의 특성상 맞아가며 싸우는 것 자체가 엘나보다 훨씬 위험하다.[30] 하이드로 피어스는 차지 중 방향 전환이 불가능한 데다 발동은 타겟팅인 주제에 정작 공격 판정은 논타겟팅이라 적의 무빙과 위치렉에 굉장히 취약하다. 트라이 어설트는 범위기라고 보기도 민망할 정도로 좌우 폭이 좁은 주제에 역시 공격 판정이 논타겟팅이라 적이 조금만 움직여도 빗나간다. 특히 트설은 위치렉을 따지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그냥 범위 자체가 지나치게 협소하다.[31] 라인 포스는 베이스가 바람이라서 서브로 물을 선택하면 빙결을 걸 수 있다.[32] 사실 엘나를 견제할려고 근딜 댐감률이 높은 글렌 베르나에서 반대로 원딜 댐감률이 낮은 점 때문에 알케믹 스팅어의 DPS가 높아 딜짝누가 가능한 시점이 오면 컨트롤을 통해서 극복이 가능하고, 글렌 베르나의 보스전 패턴 자체가 근접하지 않는 것만으로 피할 수 있는 것들이 좀 있다 보니 패턴만 잘 알면 생존이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33] 초반 육성 단계에서 엘프는 S50 에르그를 소유한 인간 궁수와 비슷한 효율을 보이므로 만약 본인의 내실이 아직 초반 단계에 이르렀다면 최대한 빠르게 갈아타는것이 좋다.반면 준종결급 이상부턴 엘프와 인간의 격차가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실을 끝마쳤고 어느정도 자본이 있다면 굳이 종족을 갈아탈 필요까진 없다.[34] 다만 그렇다고해서 종결에서 인간과 엘프의 차이가 없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매그넘의 주된 경쟁자인 볼트조합과 비교시 라이트닝 체인이 활성화된 동안에만 유효딜이 나오는 볼조에 비해 상황과 환경을 크게 타지않아 기복이 적다는 매그넘 특유의 장점 자체는 엘프와 인간이 동일하나 볼조의 높은 DPS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비전과 파샷이 필수적인데 인간은 파샷과 비전이 없기 때문이다.[35] 특화 재능 스킬들의 배수를 타종족보다 높게 가져간 자이언트와 달리 엘프는 파이널 샷과 비전 활성화시 뻥튀기 되는 조준속도로 높은 DPS 차이를 보이는 대신 스킬의 배수 자체는 동일한데 알케믹 스팅어는 조준 속도의 보정을 받지 못하니 스킬의 위력이 인간과 동일하다는 의미가 된다.[36] 사실 1주차때도 쿨이긴 광역기 위주의 구성상 보스 딜링은 지속딜이 가능한 비전-파샷에 밀린다는 관측이 있었으며,엘나때도 자이언트와 인간의 차이는 누가 이기고 지는 구도가 아니었단 지적이 있었지만 참고할만한 객관적인 지표의 수가 적은 마비노기의 특징과 1년간의 기다림으로 인한 엘프 유저들의 보상 심리가 더해져 건설적인 토의가 이뤄질수 없었다.이런 상황속에 판타 당시 공언한 종특 강화 작업의 일환으로 엘나에서 인간의 고점이 깍여나가고 알스에서도 인간의 열위가 확정되자 여론이 폭발하고 만것이다.[37] 물론 대미지에서 차이가 없었을뿐 마상활이 불가능해 편의성 면에서 크게 밀리긴 했다.[38] 기본 매그넘샷 쿨의 차이로 S50 에르그가 강제되는데다,막상 S50을 채용해도 0.5초 쿨이 남는다.후딜 땜에 못써먹는단 석궁의 후딜이 0.08초인데 0.5초는 실전에서 충분히 체감 가능한 수치이다.[39] 시작 조준율 자체는 인궁에게도 유의미한 수치지만,그렇다고 비전 파샷의 격차가 사라졌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40] 인궁은 매그멈 쿨타임이 엘프보다 길어서 에르그 S50이 강제되며, S50을 챙겨도 0.5초쿨의 존재와 비전과 파샷 등의 차이로 인해 엘프보다 DPS가 떨어진다. 반면에 엘프는 매그넘 샷만 볼 경우 에르그가 아예 없어도 단일딜 운영에는 문제가 적다.[41] 가능은 하다,당장 알스 출시전 세바 엘궁으로 던전 공략시 위기 상황에서 보호 세팅으로 스왑하는것이 주요 테크닉이었다,단 아무래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추장슬 스왑렉 등의 변수가 있으니 완벽하지 않다.[42] 특히 궁수는 활의 낮은 벨런스 문제로 광포한 인챈트의 선호도가 낮은 직업이다.[43] 물론 실제로는 다크 메이지의 조정으로 오히려 좋아진 점도 있었지만,당시에는 패치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기 전이라,라체와 중급마법의 배율 너프 같은 자극적인 수치에만 시선이 쏠린것이 사실이다.[44] 다만 샤프 슈터의 경우 가격이 크게 떨어졌는데,이는 다크 메이지의 등장으로 크롬바스의 진입 장벽이 무너진데 더해 드랍률 상향 패치까지 더해진 결과이다.또한 붕마정 사태와 재능 레노베이션 등을 통해 '마비노기는 아이템 가치보존을 우습게 안다'는 여론이 형성된것 역시 샤프슈터 같은 종결템에 대한 수요가 꺽이게 만든 요소로 작용했다.[45] 또한 신규 컨텐츠인 파메스 던전이 난이도 설계의 실패로 6계층부터는 시왜 메테오+연공 발동이 주요 공략법으로 자리잡은점 역시 다크 메이지의 평가가 높아진 이유이다.[46] 원래는 아르카나 개방 및 저단계라곤 해도 링크 해방이 입장 조건이다. 이걸 완화하지 않을 경우 아르카나인 알케믹 스팅어를 개방하기 위해서 다른 아르카나를 키우고 링크까지 찍어야 한다는 정신나간 조건이 되었겠지만, 다행히 알케믹 스팅어 개방 시에 한해 임시로 입장 제한을 없앨 수 있다.[47] 7000일 기념 방송 퀴즈 중 하나에 오답으로 뜬금없이 등장했다. 닼메쪽도 다크 나이트(...)라는 오답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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