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원래 이름은 무리아스로, 신들의 도시 중 하나. 신 미이르는 에린에서 죽은 이들 중 몇 명을 부활시킨 뒤 이곳으로 데려왔다.이후 미이르는 모습을 감췄고, 남아 있는 무리아스의 주민들은 이곳을 '브리 레흐'라고 부르게 된다. Generation 27 안락의 정원에서의 중요지역.
2. 던전으로서의 브리 레흐
<colbgcolor=#000000> 마비노기 던전 목록 | ||||
울라 던전 | 알비 던전 | 키아 던전 | 마스 던전 | 라비 던전 |
바리 던전 | 코일 던전 | 피오드 던전 | 룬다 던전 | |
페카 던전 | 알베이 던전 | 바올 던전 | 성 지하 던전 | |
이리아 유적 | 메이즈 유적 던전 | 카루 숲 유적 던전 | 론가 유적 던전 | 파르 유적 던전 |
그림자 미션 | 탈틴 미션 | 타라 미션 | 로드 미션 | 비밀 임무 |
일간/주간 던전 | 알반 기사단의 훈련소 | 아발론 정화 미션 | 마그 멜 미션 | 테흐 두인 미션 |
크롬 바스 | 글렌 베르나 | 브리 레흐 | ||
기타 | 연극 미션 | 요리 던전 | 트레저 던전 | 벨테인 미션 |
사도 레이드 | 시드 피나하 | 파메스 유적 | 연대기 미션 |
입장 조건은 G27 클리어와 아르카나 종합 레벨 200 이상, 브리 레흐 던전 통행증 소지.
2.1. 1관: 고목의 페타크
2.2. 2관: 브론타나스
2.3. 3관: ???
2.4. 평가
현존 최악의 던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잡몹 없이 보스만 3마리 잡는 레이드 형식의 던전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그 기대를 완전히 박살내버렸다. 가장 비판받는 부분은 입장권으로, 입장권은 NPC를 통해 골드로 구매가 가능하며 모든 파티원이 입장권을 소유해야 입장이 가능하고 던전 입장시 입장권이 자동으로 소모된다. 입장권은 구매하면 구매할수록 가격이 상승하며 10회 이상 구매부터는 개당 500만 골드가 소모된다. 입장하면 자동 소모되기 때문에 던전을 나오면 상승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해 입장해야되기 때문에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던전을 나오지 않고 리트라이 기능을 활용해 열심히 트라이해 클리어를 해야만 한다. 이전 상위던전들은 주간 클리어 횟수만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따로 통행증을 소모하지 않아 실패하거나 소모템이 떨어져 재정비를 가지는것에 부담감이 덜했다면 브리 레흐의 경우는 통행증 가격 상승 때문에 재정비에 크게 부담이 가게 된다.또다른 문제로는 개발진이 대놓고 골드 인플레를 막기 위해 브리 레흐 던전의 경우 보상에서 수표가 나오지 않도록 변경해 기본보상이 삭제되었다. 즉 상자에서 득템을 하지 못하면 그대로 통행증값만 날리는 셈이다. 또한 코인 시스템 역시 크게 비난을 받고 있다. 크롬 바스의 경우는 확정코인을 통해 확정적으로 재료 교환이 가능하도록 해놨지만 브리 레흐의 경우는 코인이 확정지급이 아니라 보상드랍으로 바뀌었고 재료교환 역시 벨테인과 동일하게 상자형태로 변경해 2중가챠를 해야된다. 던전을 클리어해도 파티원들과 코인입찰 싸움을 해야되고 그렇게 얻은 코인을 모아 상자를 까도 신규재료가 나올 확률은 키트수준으로 낮다는 것이다. 말그대로 최상위 던전이지만 골드는 골드대로 소모하고 이득은 0에 수렴하는 미친설계를 해놓았다.
이런 던전설계와 더불어 신규무기인 소울 리버레이트 시리즈는 재료를 만개단위로 소모 하도록[1] 해놓아 프리시즌을 통해 신규 아르카나 2종과 신규던전이 추가되었지만 유입은 커녕 기존 유저들 마저 학을 떼고 떠나는 상황이다.
[1] 아무리 싼 재료라고 해도 만개 단위의 재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매장에서 수십 페이지의 매물을 혼자 털어야 한다. 상식적으로 무기 하나를 만드는데 이런 작업을 해야하는게 말이 되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