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3 22:44:16

안톤 레이드/공략/웨펀마스터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별 안톤 레이드 공략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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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일반/레이드 던전
검은 연기의 근원 흔들리는 격전지 견고한 다리 에너지 차단 검은 화산
안톤 이벤트용 던전
안톤 심장부
안톤 레이드 전용 던전
함포 방어전 부화장



1. 개요2. 웨펀마스터의 역할
2.1. 홀딩을 위한 테크닉
3. 검은 연기의 근원
3.1. 1번방3.2. 2번방(토그)3.3. 3번방3.4. 보스방 - 섬멸의 네르베
4. 함포 방어전5. 흔들리는 격전지
5.1. 오른쪽 방(둠 타이오릭)5.2. 왼쪽 방(둠 플레이너스)
6. 견고한 다리
6.1. 2번방(염화의 크레이브)6.2. 4번방(수문장 크라텍)6.3. 보스방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7. 에너지 차단
7.1. 제1 부화장(거대 괴충, 1시)7.2. 제2 부화장(멜타도록, 5시)7.3. 제3 부화장(분쇄의 아톨, 7시)7.4. 제4 부화장(공포의 사념체, 11시)7.5. 감염된 부화장(흑화의 로크&강완의 쿠로)7.6. 보스방 - 흡수의 에게느
8. 검은 화산
8.1. 2번방(흑연의 크레스)8.2. 3번방(마그토늄 파이브)8.3. 5번방(심연의 메델)8.4. 보스방 - 전능의 마테카
9. 안톤 심장부

1. 개요


웨펀마스터의 안톤 레이드 공략 내지는 팁을 소개하는 문서.
4인 파티 기준으로 쓰여지며, 항상 올바른 공략이 아닌, 여러 명이 함께하는 컨텐츠이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하자.

2. 웨펀마스터의 역할


안톤 레이드에 참여한 웨펀마스터는 자신이 어떤 역할을 맡은 것인지에 대한 인지를 정확히 할 필요가 있다.
2018년 3월 현재 안톤 레이드에 참여하는 웨펀마스터의 역할은 크게 2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1. 물리 퍼센트 데미지 딜러

데미지 증가 옵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옵션과 같은 데미지에 관여하는 핵심 옵션들을 모두 챙기고, 투기 장비나 에픽 아이템[1]을 장비하여 데미지 딜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검신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2. 파티원 크리티컬 피해 25% 증폭을 이용한 시너지 및 홀딩

2017년 8월, 밸런스 패치로 인해 극 귀검술 : 참철식이 적 방어력 감소가 아니라 파티원들의 크리티컬 데미지 25% 추가 증가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참철식을 올려주는 장비는 그다지 필요가 없어졌으므로 반드시 구할 필요는 없게 되었다.

안톤 레이드에 입문하거나, 공대장의 판단 하에 딜러로서 역량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부분은 이 역할로 안톤 레이드에 참여하게 된다. 이렇게 역할을 부여받은 검신은 십중팔구 홀딩 능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네임드별 홀딩 공략법을 반드시 숙지하는 것이 좋다.

검신의 경우 모든 분야에서 올라운더로서 활약할 수 있지만, 완벽하게 역할을 수행하려면 플레이어의 기량이나 특정한 장비의 유무가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존재한다. 특히 시너지나 홀딩 분야에서 이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이를 개선하고 원활한 역할 수행을 위해 특정한 능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존재한다. 이는 아래에 서술한다.

2-1.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경우

몬스터의 방어력을 고정 수치로 감소시키는 옵션을 가진 거미 여왕의 숨결 세트나 무음 카멜레온 세트와 같이 추가로 방어력을 더 감소시킬 수 있는 장비를 장착한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2] 물론 여기에 해당되는 아이템들은 전부 에픽 아이템들이라 노리고 구하기는 어렵지만 하나라도 구비할 수 있다면 안톤 레이드에 참여하기가 한층 수월해진다. 혹은 이계의 틈 : 차원의 강자에서 얻을 수 있는 파묻힌 비명의 영혼 3세트의 효과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3]


2-2. 홀딩 능력을 극대화하는 경우

사용한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키는 능력을 지닌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나 시간 여행자의 은시계[4]를 장착한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검신이 홀딩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통 스킬인 열파참과 훔쳐배우기로 습득할 수 있는 블러드러스트를 제외하면 극 귀검술 : 폭풍식[5], 극 귀검술 : 유성락[6], 이기어검술[7] 3개의 스킬을 이용한 홀딩이 주가 된다. 하지만 이 스킬들의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하는데, 극 귀검술 : 폭풍식과 이기어검술은 각성기이므로 스킬의 쿨타임이 길어 자주 사용할 수 없다. 극 귀검술 : 유성락의 경우 뛰어오르고 첫번째 천격검이 투척될 때까지의 선딜레이로 인해 홀딩을 위한 정확한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

하지만 상술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가 곧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이다. 해당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기나긴 쿨타임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홀딩기를 사용할 수 있고[8] 검신의 약점인 지속적인 홀딩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레이드에서의 인식도 매우 좋아진다.

2-3. 파티 플레이 효율을 극대화 하는 경우

최상급의 쩔공대가 아닌 이상 레이드는 기본적으로 파티플레이가 요구되기 때문에, 각종 오라 세팅을 통해 파티플레이의 효율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어필하는 방법도 있다. 보통 참철쳐로 레이드에 오는 검신 중에서도 상당수가 여기에 해당하는 데, 이는 위의 2종류와 달리 운빨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에픽파밍 없이도 어느 정도 세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9] 거의 택벨에 준하는 효율을 보여주는 10강 앱솔루트 필드를 필두로 하여 엔헤르자-전사의 명예, 진:카르텔의 붉은마후라, 주술사의 사술고리, 마르바스 크리쳐 등의 파티 지원 아이템 들은 파밍을 거칠 필요 없이 돈으로 구할 수 있으며, 고던 레전더리 파밍을 통해 비탄방어구, 서녘 법석 등의 준수한 성능의 오라 아이템들 또한 고던 입장료와 시간만 투자하면 확정적으로 구할 수 있어서 레이드에 갓 입성하는 검신의 경우 이런 케이스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

패치로 인해 오라 아이템의 경우 가장 높은 수치를 지닌 장비의 옵션만 적용되도록 변경되었으므로, 레전더리 아이템을 이용한 오라 옵션의 중첩을 활용하기 어렵게 되었다.

2.1. 홀딩을 위한 테크닉

홀딩 역할로 레이드에 참여하는 모든 직업군들은 나름의 스킬 안배를 통해 지속적인 홀딩을 도모해야 한다. 특히 검신의 경우 홀딩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적고 전부 중요도가 매우 높으므로 한번의 실수가 파티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홀딩에 성공하면 굉장히 긴 시간을 잡아둘 수 있으며, 이후 연계하기도 용이하기 때문에 검신은 홀딩과 관련된 테크닉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해당 문단은 검신이 홀딩에 있어서 숙지할 필요가 있는 테크닉들에 대해 다룬다.
1. 선홀

검신이 홀딩하는 경우는 크게 두개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몬스터를 자신이 먼저 잡아내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이미 홀딩에 당하는 중인 몬스터를 다시 잡아내는 것이다. 선홀은 전자에 해당하는 방법이며, 대부분 네임드 몬스터나 보스가 패턴을 발동하기 전에 홀딩기를 빠르게 발동시켜 무력화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검신은 이기어검술을 발동시킨 뒤 다시 이기어검술을 사용하면 피니시 어택이 발동되는 것으로 선홀을 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주로 네임드나 보스가 등장하는 방에 들어가기 전에 이기어검술을 미리 발동시켜 두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사출하여 선홀을 하게 된다.

또는 극 귀검술 : 폭풍식을 이용한 선홀도 가능하다. 폭풍식의 경우 전방 일정 범위에 존재하는 적들만 홀딩이 가능하므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스킬을 활용하여 적에게 접근하여 폭풍식으로 잡아채는 방식의 선홀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방에 들어가자마자 맹룡단공참으로 순식간에 접근하여 폭풍식으로 연계하는 것을 들 수 있다.

2. 연계 홀딩

연계 홀딩은 검신이 홀딩에 성공했을 경우, 남은 홀딩 스킬들을 이어서 적중시켜 홀딩을 연장시키는 테크닉을 뜻한다. 이를 위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2.1 이기어검술 → 극 귀검술 : 폭풍식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연계 홀딩법이다. 이기어검술의 피니시 어택을 적중시키면 이기어검이 적을 난도질하고, 마지막에 큰 어검이 적을 꿰뚫고 지나간 후 폭발하면서 끝나게 되는데, 큰 어검이 적을 꿰뚫고 터지기 직전에 폭풍식을 사용하여 연계하는 방법이다.

2.2 이기어검술 → 극 귀검술 : 유성락[10] → 극 귀검술 : 폭풍식

이기어검술로 홀딩을 시작했을 경우, 가장 오래 적을 잡아둘 수 있는 방법이다. 유성락의 선딜레이를 고려하여 이기어검술이 끝나기 직전 천격검을 투척하여 홀딩을 연장시키고, 마지막 천격검을 투척하고 검신이 내려오자마자 폭풍식으로 이어가는 방법이다.

2.3 이기어검술 미리 시전 → 극 귀검술 : 폭풍식 → 이기어검 사출 → 극 귀검술 : 유성락 → 열파참

쿨타임 초기화 장비가 없는 일반적인 상황의 경우, 적을 가장 오래 묶어둘 수 있는 방법이다. 이기어검술을 미리 시전해두고 폭풍식으로 적을 홀딩한 다음, 폭풍식이 끝나기 직전 이기어검을 사출하여 홀딩을 연계하고, 이기어검술의 홀딩이 끝나기 직전 천격검을 투척해서 잡아둔 다음, 내려오자마자 열파참으로 마무리하는 방법이다.

2.4 파티원들과 협력하여 홀딩하는 경우

검신만이 아니라 파티원들도 직업에 따라 홀딩기가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그래플러의 로플링, 소드마스터의 극 귀검술 : 시공섬, 다크템플러의 스카폴드와 같이 파티원의 홀딩기가 끝나는 타이밍을 숙지했다가 자신이 이어서 홀딩하는 것이다. 이것은 파티 플레이로 인한 경험으로 눈과 손에 익어야 쉬운 것들이므로, 홀딩 역할로 유명한 직업군들의 홀딩 스킬은 직접 겪어보고 스킬의 구조를 익혀두는 것이 좋다.

각 몬스터별 기본적인 홀딩 공략법과 플레이 가이드는 각각의 문단에서 찾을 수 있다.

홀딩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인간형의 네임드 몬스터, 둠 타이오릭,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섬멸의 네르베, 전능의 마테카의 경우 이기어검술로 홀딩된 상태에서 차지 버스트를 사용하면 패턴이 발동될 수 있다. 이는 차지 버스트의 몬스터를 모으는 기능 때문에 차지 버스트가 끝나면 순간적으로 홀딩이 풀린 것으로 인식이 되어 발생하는 버그로 추정되니 홀딩이 된 상태에서는 차지 버스트의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자.

3. 검은 연기의 근원

3.1. 1번방


특별한 점은 존재하지 않는 방이다. 입장 후 오버드라이브와 류심 : 강을 발동시키고 극초발도나 맹룡단공참, 발도 등의 범위기와 기본기를 이용해서 잡몹들을 처리하고 다음 방으로 입장하자.

3.2. 2번방(토그)


네임드 몬스터 토그가 등장한다.

입장한 뒤 토그를 공격하지 않고 몸을 비비게 되면 토그가 거대한 빨간색의 구슬을 뱉게 되는데, 회오리 패턴으로 연결되므로 곧바로 6시 방향으로 내려가서 토그의 회오리가 발생되는 것을 보자마자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달려서 회오리 패턴에 대처하면 된다.[11]

다음으로 11시, 1시, 5시, 7시 방향에서 속성 구슬이 생성되는 패턴의 경우, 사전에 파티원의 합의로 지정된 속성 구슬을 부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토그가 속성 구슬을 먹고[12] 아프다 아프다 대사가 끝난 직후부터 홀딩을 시작하면 된다. 그러나 검신의 경우 토그를 홀딩할 수 있는 방법은 유성락이나 각성기를 사용하는 방법 밖에 없으므로[13] 토그가 파티원을 끌어당겨 HP를 회복하는 흡수 패턴만 유성락으로 제때 끊어주면 된다.[14]

3.3. 3번방


1번방과 마찬가지로 타르탄 암살자가 8마리 등장하며 타르탄 강령술사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타르탄 암살자를 처리하고 생성되는 구슬의 뒷처리를 하지 않으면 남아있던 타르탄 암살자가 타르탄 강령술사로 합체하여 레이저 빔을 날려댈 수 있으니 닥사방이라고 파티원에게 뒷처리를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처리해주자.

3.4. 보스방 - 섬멸의 네르베


입장하기에 앞서 먼저 물어보도록 하자. 파티원들의 딜이 넘쳐 흐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3번방에서 바로? 라고 물어보고 바로 홀딩을 하라는 오더가 떨어지면 3번방에서 이기어검을 쓴 후 입장한 후 즉시 이기어검을 사출하자. 만약 바로 홀딩을 하지 않는다면 입장 후 이리저리 네르베의 공격을 피하면서 빛의 구슬 패턴을 유도한 다음 홀딩 및 딜링을 시작한다. 일명 구슬빼기라 불리는 행위로 구슬 패턴은 자체 쿨타임이 있어 바로 다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네르베가 무적으로 도망칠 확률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보통 사전에 보스방으로 넘어가기 전이나 암묵적인 국민룰에 따라 위치를 미리 정해놓고 움직이는데, 네르베가 구슬 패턴을 시전하기 위해 맵 중앙으로 이동하면 정해진 위치로 이동해서 구슬을 받아냄과 동시에 이기어검술을 발동시킨다. 이후 2번째 구슬까지 받아낸 다음 본격적인 공략이 시작된다.

구슬 패턴이 종료된 직후 바로 홀딩타임을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발도, 극초발도와 같은 딜링 스킬로 네르베에게 데미지를 줘서 장판 패턴을 빼준 다음[15] 홀딩을 시작해줘야 하는데, 이 장판빼기를 빼먹고 바로 폭풍식이나 이기어검술 홀딩을 해버릴 경우 피격중 장판 패턴이 발생하여 해비베럴과 같은 원거리 딜링캐가 아니라면 홀딩타임 거의 내내 딜을 못하고 홀딩만 날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일단 구슬 패턴/ 장판 패턴까지 다 뺀 다음에는 원없이 홀딩기를 퍼부어주면 된다. 우선 열파참으로 선제 홀딩을 걸어주고 넘어진 네르베에게 계속해서 폭풍식을 걸어준 다음 폭풍식 막타 올려베기에 맞춰서 미리 발동시켜둔 이기어검을 사출시키면 훌륭한 18초 짜리 연속 홀딩 콤보 완성.

이후에는 유성락과 열파참으로 꾸준히 홀딩을 지원해주면 무난히 보스전이 종료된다.

국민 룰의 경우, 검은 연기의 근원 문서의 보스방 설명에 언급된 것처럼 파티원 순서대로 1p 11~ 12 2p 1 ~3 3p 5~ 6 4p 7~ 9시를 의미하기는 하지만 국민룰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알고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웬만하면 처음부터 정하고 가자. 괜히 구슬샜다고 국민룰 안따랐다고 뭐라 하기전에 미리미리 정해두는 것이 낫다. 연기에서부터 싸우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진다

4. 함포 방어전

검신을 함포에 보내는 공대장을 던파조선에 박제하자.
검신이 함포 방어전을 가는 경우는 쩔을 할 때 뿐이므로, 일반적인 공격대에선 갈 일이 없다.
사실 쩔할 때도 연다화를 가지 연함격을 가지는 않는다.

5. 흔들리는 격전지

웨펀마스터는 본연의 능력만으로는 홀딩 능력이 그다지 뛰어나다고 보기 힘들지만, 예외로 흔들리는 격전지에서만큼은 검신이 홀딩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 그래서 한때 극 귀검술 : 참철식을 극한까지 올리고 홀딩만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소위 참철쳐들이 가장 활약하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웨펀마스터가 홀딩캐라는 인식을 심어준 원흉

만약 오른쪽방 왼쪽방에서 이기어검 사출을 안했을 경우, 보스방에서 드릴이 내려오기 전 이기어검 사출을 할시 이기어검이 숨겨진 보스를 때려서 딜만 된다면 훨씬 빨리 보스방을 클리어할수있다.

5.1. 오른쪽 방(둠 타이오릭)


입장 후 바로 맹룡단공참 1타로 근접하여 극 귀검술 : 폭풍식을 사용한다. 좀더 센스 있는 플레이를 원할 경우, 맹룡단공참을 2타까지 사용하여 둠 타이오릭을 한번 긁어주고 폭풍식으로 홀딩하면 백어택으로 딜을 편하게 넣는 것과 동시에 파티원들의 크리티컬 데미지 추가 증가를 묻힐 수 있으므로 파티원의 딜이 많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다가 2타까지 긁어줄 경우 약간이지만 둠 타이오릭이 공중으로 뜨기 때문에 홀딩할 시간을 벌 수 있다.

둠 타이오릭 방에서 너무 많은 홀딩기를 사용한다면 둠 플레이너스에게 사용할 기술이 없어지니 되도록 폭풍식과 열파참으로 끝내는 것이 좋다. 만약 폭풍식을 사용했는데도 둠 타이오릭이 살아있다면 곧바로 환영검무의 다단히트를 이용한 경직을 걸어주면 된다. 그래도 죽지 않는다면 열파참으로 마무리하는 정도로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래도 끝내지 못한다면 사실 이쯤 되면 딜러가 문제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바로 유성락을 사용해서 계속 홀딩을 이어나가도록 하자. 가능하면 이기어검술은 왼쪽 방을 위해서 아껴두는 편이 좋지만, 상황이 정말 열악한 파티일 경우 상대적으로 쉬운 왼쪽 방을 무시하고 타이오릭에 다 쏟아붓는다는 마인드로 플레이 하는 편이 좋다.

5.2. 왼쪽 방(둠 플레이너스)


입장하기 전에 이기어검술을 발동하거나, 입장하고 이기어검술을 발동시켜 두자. 입장하면 차원의 틈에서 둠 플레이너스가 걸어나와 곧바로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모든 파티원들에게 기둥을 하나씩 총 5번 떨어뜨린다. 5번을 떨어뜨리자마자 공중에서 내려오는데, 착지 후 일어나는 동작을 취하면 이기어검술을 사출하여 홀딩을 하면 된다. 다만 공중에서 내려온 둠 플레이너스가 파티원을 잡아채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는 무적이므로 그때 이기어검을 사출하면 그대로 날려먹게 되니 주의하자. 따라서 파티원이 둠 플레이너스에게 잡혔는지 확인하고 이기어검을 사출하자.

6. 견고한 다리

홀딩 역할로 참여하는 검신이 가장 낭패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견고한 다리 구역이다. 수문장 크라텍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는 무적 상태에서 통상 상태로 돌아오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이 타이밍을 캐치하여 홀딩을 걸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된다. 이단심판관이나 다크템플러의 경우, 홀딩 판정이 길게 남아있는 스킬들이 많아 소위 깔아두기가 가능한 반면, 검신의 경우 깔아두기식 홀딩이 거의 불가능하다.[16]

따라서 홀딩을 전담하는 검신의 경우 가장 부담스럽고 어려운 던전이 바로 견고한 다리이지만, 안톤 저지를 위한 관문이 바로 이곳이니만큼 반드시 마주쳐야만 하는 곳이기도 하다.[17] 그러므로 검신으로 안톤 레이드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은 어렵더라도 네임드별 공략법을 반드시 숙지하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

6.1. 2번방(염화의 크레이브)

입장하면 염화의 크레이브가 무적 상태로 존재하며, 맵의 11시, 1시, 5시, 7시에 존재하는 붉은색 원형 표식에다가 곳곳에 돌아다니는 좀비들을 눕혀놓아야 한다.

가능하면 각자 하나씩 표식을 맡아 집중 관리해주는 편이 좋다. 근접한 좀비를 표식이 존재하는 방향으로 어퍼 슬래시나 열파참으로 날려 표식에다가 눕히면 된다. 만약 좀비에게 물렸다면 바로바로 도와달라고 이야기해야 한다. 그와 반대로 물린 파티원을 어퍼 슬래시나 열파참으로 도와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훔쳐배우기를 통해 블러드러스트를 배웠다면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으므로 알아두자.

검신은 소검[18]을 장착하고 극 귀검술 : 심검을 사용하게 될 경우, 전방에 존재하는 모든 적들을 끌어오는 기능이 존재한다. 따라서 좀비들이 전부 누워있는데 표식과는 동떨어진 좀비가 있다면 소검으로 스위칭하고 심검을 이용해서 표식으로 끌어당겨주는 센스를 발휘할 수 있다.[19][20]

모든 표식에 좀비를 눕히고, 정상적으로 패턴이 파훼되면 무적 상태였던 염화의 크레이브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이때에는 딱히 홀딩할 필요가 없으므로 마음껏 때려서 잡으면 된다.

6.2. 4번방(수문장 크라텍)

검신이 수문장 크라텍을 홀딩하는 방법은 약 2가지로 나뉜다.

1. 극 귀검술 : 유성락을 이용한 방법

입장하자마자 약간 위로 올라가서 거리를 좁힌 뒤 유성락을 발동하고, 크라텍을 향해 조준해서 천격검을 떨어뜨려 홀딩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크라텍은 처음에 공격할 경우 무적 상태가 되어 패턴에 돌입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복불복의 경향이 있으며, 이동속도가 어느정도 받쳐줘야만 위치를 잡기 수월하므로 비교적 리스크가 높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천격검을 투척해서 홀딩이 성공했을 경우, 유성락이 끝날 때까지 크라텍의 HP를 주시하다가 유성락이 끝날 때까지 죽지 않겠다고 판단되면 유성락이 끝나자마자 폭풍식을 사용해서 홀딩을 연계하면 된다.

2. 극 귀검술 : 폭풍식을 이용한 방법

수문장 크라텍의 머리 위에 나타나는 캐스팅 바를 주시하다가, 캐스팅 바가 수문장 크라텍에서 문과 장 사이에 있을 때 잠시 무적이 해제되는데, 이때 폭풍식을 발동하여 잡아채는 방법이다. 혹은 크라텍이 육성으로 일어나라, 나의 하수인이여!라고 외치는데, 나의 ㅎ... 구간에서 무적이 해제되므로 이것으로 구분하는 방법도 있다. 정 자신이 없다면, 캐스팅 바가 꽉 차게 되면 크라텍이 점프를 한번 하고 내려오는데 그때 바로 폭풍식으로 홀딩하면 된다.

6.3. 보스방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입장하면 아그네스는 넨 가드로 보호받고 있으며, 나의 분신이여!라고 외치며 입구 위쪽에 2마리의 분신을 소환한다.

검신이 아그네스를 홀딩하는 방법은 3가지로 나뉜다.

1. 열파참을 이용한 방법

아그네스가 소환한 2마리의 분신을 모두 처리하게 되면, 본체가 넨 가드를 풀고 손을 번쩍 드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때 찰나의 순간 무적이 해제되는 구간이 있다. 이때 타이밍을 맞춰 열파참으로 낚아채어 이기어검술로 홀딩을 연계하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서 분신들이 죽어갈 무렵 이기어검술을 미리 발동시키고[21] 본체 앞에서 홀딩을 준비해야 한다.

검신은 이 방법을 위해서 아그네스의 분신이 사망하고 본체의 무적이 풀리는 찰나의 순간을 잡아내는 능력이 요구된다. 아그네스의 분신이 사망하게 되면, 본체가 넨 가드를 풀고 발 밑에 거대한 흰색 마법진이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흰색 마법진이 서서히 사라지다가 보이지 않게 되는 찰나 본체의 무적 타임이 해제되는데, 그때 열파참으로 잽싸게 낚아채어 미리 발동해둔 이기어검술[22]을 사출하여 홀딩을 연계하면 된다. 물론 이 타이밍은 굉장히 짧으며, 열파참의 미묘한 선딜레이와 맞물려 숙련된 검신들도 가끔 실패할 정도로 성공시키기 어렵지만 이후 대처가 용이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열파참을 활용한 방법이 권장된다. 즉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볼 수 있다.[23]

만약 훔쳐배우기로 블러드러스트를 습득했다면 열파참보다는 블러드러스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블러드러스트는 열파참보다 잡기 판정이 유지되는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24] 비교적 홀딩을 성공시키기 쉬워진다.

2. 극 귀검술 : 유성락을 이용한 방법

상술한 바와 같이, 아그네스의 분신이 사망하고 무적이 풀리는 타이밍에 유성락의 천격검을 꽂아 홀딩하는 방법이다. 천격검의 경우 검이 남아있는 동안은 홀딩 판정이므로, 무적이 풀린 아그네스가 남아있던 천격검에 걸려 홀딩이 되는 것을 노리는 것이다. 만약 천격검을 투척하고 홀딩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면 미리 준비한 이기어검을 바로 사출하여 홀딩을 이어나가면 된다. 찰나의 순간을 잡아내는 열파참을 이용한 방식과는 달리 유성락은 특유의 시전 동작과 천격검이 투척되기까지의 선딜레이를 고려하여 어느정도 미리 쓸 줄 아는 감각이 요구된다.

3. 조건부로 입장하자마자 이기어검술을 이용하여 홀딩하는 방법

파티원 중에 컴퓨터 환경이 열악하여 로딩이 오래 지연되는 사람이 존재할 경우 입장하자마자 이기어검술을 사출하여 홀딩해버리는 신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고, 파티원의 회선 상태때문에 입장이 오래 걸리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레이드 시작 후 던전에서 다음 방으로 넘어갈 때마다 검은 화면인 상태가 유난히 길다 싶은 경우에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 이 조건에 부합한다면 보스방 입장 전에 이기어검술을 발동시키고 파티원들을 먼저 다음방 입구에 대기시킨 뒤, 검신이 마지막에 들어가자. 이후 보스방으로 넘어가자마자 바로 이기어검의 사출을 연타한다. 로딩 지연으로 인해 아그네스가 맵 중앙에서 생성되고 대기 중인 상태로 인식되어 강제로 이기어검술의 홀딩에 걸리게 되고 분신 소환 역시 캔슬되어 버린다.

패치로 인해 해당 방법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요약하자면 분신을 처리하고 타이밍을 맞춰 열파참이나 유성락을 성공시킨 뒤, 이기어검술과 폭풍식을 활용해서 홀딩을 연계하면 된다. 홀딩에 성공했다면 이후에는 데미지 반사를 일으키는 눈 마크 부착 및 불꽃요정 소환 패턴만 조심하면서 쿨타임마다 유성락과 열파참으로 홀딩만 간간히 해주면 된다.

하지만 상술한 것처럼 온전히 플레이어의 기량에만 의지하는 불안정성이 높은 방법이다. 따라서 홀딩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렇다고 검신 혼자서 아그네스 홀딩을 전담할 수 있는 다른 방법 또한 전무하기 때문에, 견고한 다리에 배치되는 홀딩 역할의 검신은 파티원들의 불신을 일으키는 일이 많다. 공대장도 그걸 알기 때문에 암제나 이단심판관과 같이 탁월한 홀딩 성능을 가진 직업군을 동시에 배치하기도 한다. 홀딩하라고 넣어놨는데 다른 홀딩을 넣으면 무슨 쓸모가 있는건가 파티원들도 검신 홀딩을 못믿어서 알아서 자기들이 홀딩하는 경향이 있다 아 검1신당했네 검신:선홀점 세라핌:또여?

7. 에너지 차단

7.1. 제1 부화장(거대 괴충, 1시)


패턴은 일톤과 동일하며 검신이 특별히 할 일은 없다.

다만 파티의 딜링능력이 부족하여 괴충을 첫딜타임에 끝내는게 아쉽게 실패하거나 하는경우, 딜타임 끝날쯤에 이기홀딩을 시전하여 약 7초가량 딜타임을 증가시키는 편법이 가능하다. 단, 딜타임이 끝나는 타이밍이 일톤보다 빠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7.2. 제2 부화장(멜타도록, 5시)

안톤 일반 던전과 대동소이한 패턴이기때문에 별 다른 위협은 없다. 하지만 일반 던전보다 HP가 월등히 늘어나있는 상태이기때문에 화력이 막강한 파티가 아니라면 첫 딜타임에서 쓰러뜨리지 못하고 마안의 셀 패턴을 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일반 던전에서 마안의 셀 패턴을 보는 경우는 정말 드물기 때문에 숙련된 유저라도 익숙치 못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검신의 경우 이기어검술 홀딩으로 첫 딜타임을 추가로 연장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크루세이더가 구슬을 담당하고 나머지 돌덩이 들은 딜러들이 담당하기 때문에 홀딩으로 간 검신은 그냥 처음에 하나 부숴주고 기다렸다가 세번째 비석 방어막이 깨졌을때 이기어검을 시전해서 대기, 멜타도록의 딜타임이 시작되면 환영 검무-발도-극초발도 이후 이기를 사출하거나 환영검무-심검-섬단 이후 이기를 사출하면 얼추 딜타임이 연장되는 타이밍이 된다.
딜러들의 데미지가 부족하여 이기어검의 홀딩중에 끝을 내지 못했다면 유성락으로 떠서 추가적으로 딜 타임을 연계 해 주자.
유성락이 끝나도 멜타도록이 쓰러지지 않는다면 파티채팅으로 한숨 한번 쉬고 유성락이 끝나자 마자 단공참이나 맹룡 단공첨으로 자리를 벗어나자. 마안의 쉘 패턴에 당해 전멸할 수 있다.
이후엔 눈 조심하면서 다시 처음부터 반복.

7.3. 제3 부화장(분쇄의 아톨, 7시)


처음 시작부터 1P를 제외한 3명의 파티원은 각각 12시,9시,6시에 수정에 갇혀있게 된다.
1P는 아톨의 원 안에서 나올수 없고, 1P솔딜로 아톨을 잡거나, 조금씩 이동하여 아톨을 갇혀있는 파티원으로 운전하면 해당 파티원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아톨의 원안에 들어가있지 않아도 된다.
단, 이기어검술과 극초발도를 전방서 쓰지않았다면
미리 이기어검술을 켜두고 오버드라이브 및
류심강으로 물크 올린후 다른사람이 아톨을 깨울때 맵 중앙 근처에서 극초발도를 시전하자.
그후 1피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수정에 갇히는데
이때 이기어검을 사출해주자.
이기어검으로도 방깍 및 홀딩으로 1피 솔딜러가
좀더 수월하게 아톨을 처리할수있다

7.4. 제4 부화장(공포의 사념체, 11시)

제일 쉽다
일톤과 동일하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히려 가는길이 고되고, 정작 부화장 내부는 훨씬 쉽고 수월하다

7.5. 감염된 부화장(흑화의 로크&강완의 쿠로)

일톤과는 다르게 피통도 많고 홀딩이 안된다면 또하나의 지옥을 볼수있는 구간 일톤과 유사하게 단, 다단히트 스킬로 경직을 주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 홀딩이 되기 때문에 열심히 떄리는 게 중요하다.
우선 소검심검으로 가운데로 모은 후에, 폭풍식 홀딩을 이어나가는게 검신들의 센스라면 센스다
폭풍식 홀딩 이후 뭉쳐있는 쿠로&로크에게 유성락으로 추가홀딩을 해주는것도 좋다.
타 부화장과 달리, 제 2부화장의 경우, 소검심검 없이도 폭풍식으로 한방에 홀딩이 되도록 배치가 되어 있어서 홀딩 난이도가 매우 낮다.

7.6. 보스방 - 흡수의 에게느

에게느는 추뎀을 포함하지 않은 순수 다단히트 200회정도 타격하면 벽꿍을 시전한다.
보통은 파티의 홀리가 헛잡을 유도하니 딜러라면 딜을, 참철쳐라면 참철식을 꾸준히 쌓아주자, 단, 홀리가 버프의 극대화를 위해 2각을 미리 써버려서 없는 경우, 그나마 딜 비중이 낮은 검신이 헛잡을 유도해야 하는데, 방법은 그냥 에게느 앞으로 달려가서 유성락을 쓰면 된다. 대신 천격검은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에게느 눈 패턴이 발동되는 체력 480줄 직전, 이기어검술or유성락을 사용한다면 눈캔이 가능하다.
딜타임 상황시, 에게느 체력이 550~500줄 남았을때 이기어검술/유성락 을 사용하여 480줄이 되었을때 홀딩상태를 만들어둔다면 성공
눈캔을 하는이유는 눈캔한 홀딩동안에 추가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고, 혹시 눈을보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헛잡후 바로 이기어검술을 날려주자 어지간하면 딜러들이 녹여버리기 떄문에 눈캔이고 뭐고 그다지 신경 쓸 필요 없다. 만약 못잡았으면 위에 서술처럼 다단히트 열심히 때리고 패면 된다. 사실 홀딩이고 뭐고 필요없다.

8. 검은 화산

8.1. 2번방(흑연의 크레스)


입장 후 폭풍식 홀딩으로 길고 안정성 있는 홀딩을 시도하느냐, 열파참과 유성락 홀딩으로 짧게 짧게 딜타임만 창출하는 홀딩으로 가느냐로 이후 공략의 판도가 바뀔 수 있다.[25]

보통 검신을 제외한 딜러진이 보조 홀딩 수단이 전무하거나 순간 딜링만으로는 원턴킬이 불가능한 조합이라 판단되면 선 폭풍식 홀딩으로 간다. 입장 직후에는 1~2초간 이동 외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Y축이 엇나가지만 않는다면 거의 입장과 동시에 폭풍식 홀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홀딩 자체는 매우 쉬운 편. 공격속도가 받쳐줄 경우, 맹룡1타로 크레스를 한번 긁어서 참철을 묻히고 뒤돌아서 폭풍식을 써도 안정적으로 홀딩이 되기 때문에, 폭풍식으로 선홀을 할 경우 이렇게 하는 편이 상당히 파티원의 딜량에 도움이 된다. 폭풍식 홀딩에 성공했으면 으례 그렇듯이 다른 딜러진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홀딩에 전념하면 된다. 혹시나 폭풍식 홀딩만으로 킬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센스껏 유성락과 열파참으로 보조 홀딩을 계속 퍼부어주면 된다. 그냥 피통이 더 많은 둠 타이오릭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검신을 제외한 딜러진이 알키오네와 같은 딜+홀딩형 캐릭터이거나 짧은 폭딜로도 크레스를 순살시킬 수 있을만큼 막강한 화력을 지니고 있는 조합이라고 판단되면 입장 직후 열파참 유성락 홀딩으로 간다.
역시나 크레스의 초반 멍때림 패턴을 십분 활용하여 근접한 뒤 열파참으로 1차 딜타임을 만들어내준 뒤 다른 파티원의 2차 홀딩을 기대하거나 폭딜을 쏟아부을 틈을 만들어 준다. 열파참을 성공한 직후에 바로 유성락을 시전하면 약간의 텀을 두고 유성검 홀딩을 연계해줄 수 있다. 보통 유성검 홀딩이 3발의 유성검을 타이밍 맞춰 연속으로 적중시켰을 경우 딜타임이 훨씬 기므로 이쪽이 진자 폭딜 타임. 즉, 유성락 홀딩쪽에 더 신경을 쏟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만약 유성락 홀딩에 실패했거나 화력 부족 및 파티원 미스로 홀딩 타임 안에 처리가 불가능해졌을 경우 왠만하면 고민할것 없이 바로 폭풍식 홀딩으로 이행하는 것이 좋다.

크레스는 입장하자마자 바로 패턴이 나오는게 아니라서 크레스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입장후 어퍼로 크레스를 공중에 띄우고 환영검무로 공중에서 다단히트 홀딩을 한 뒤 열파참-유성락을 하거나 열파참-폭풍식을 시전하기도 한다.
대신 이 방법은 어퍼 이후 환영검무를 시전할 때 크레스의 높이에 따라 파티의 딜러들이 딜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므로 높이조절을 신경써야한다.


보통 선홀딩 폭딜로 순식간에 때려잡기 때문에 흑연의 크레스를 가볍게 여기는 인식이 많은데, 흑연의 크레스를 선제 홀딩을 거는 이유는 그만큼 후반 패턴에 골치아픈 패턴들이 산재해있기 때문이다. 완전 노홀딩으로 쓰러뜨리기에는 골치아픈 패턴들이 발목을 잡아 전체 토벌 시간을 크게 늘려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홀딩이 있어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보통 마그토늄 파이브의 선제 홀딩을 위해 이 방에서 이기어검술 사출을 사용하는것은 금기로 치부되어 있다. 하지만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이기어검술을 아낌없이 써주자. 자신이 딜링이 아닌 홀딩+참철식 지원만으로 온 검신이라면 딜링 비중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파티의 홀리오더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오일폭 자살 후 코인부활로 되살아난 뒤 모든 홀딩기의 쿨타임 초기화라는 초강수를 둘 수도 있다. 코마반은 진리입니다

8.2. 3번방(마그토늄 파이브)


크레스를 쓰러뜨리고 방을 넘어가기 전 미리 이기어검술을 켜둔 뒤 입장하여 입장직후 사출 홀딩을 해주면 된다. 마그토늄 파이브 또한 선제 홀딩 타임을 놓쳐버리면 긴 시간 화면밖으로 날아올라 유저를 골치아프게 만들기 때문에 만약 이기어검이 마그토늄 파이브를 홀딩한 채로 땅에 박히는 타이밍[26]에 마그토늄 파이브의 HP를 50%이상 깎지 못했다면...

레이드 화산 초행길일 경우 자주 헷갈리는 유저가 많은데, 레이드에서의 마그토늄 파이브는 본체를 그냥 쓰러뜨렸다고 클리어되는것이 아니라 본체를 부순 후 공중에 떠있는 마그토늄 파이브의 핵 까지 완벽하게 파괴해야 다음방으로 이동 가능해진다. 오래놔두면 부활해버리므로 본체가 부서졌다고 스위칭이나 정비를 위해서 정신을 딴데 파는 행위는 왠만하면 하지말자. 어차피 다음방은 잡몹방이라 굳이 이번 방에서 뭔가를 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8.3. 5번방(심연의 메델)


파티원 중 홀딩 담당이 검신인데 검신이 홀딩을 모르거나 할 경우 가장 큰 지옥이 펼쳐질 수도 있는 방이다. 홀딩에 성공하면 의외로 가장 무난한 방이기도 하다.
심연의 메델은 2인 이상이 올라타 주황색으로 활성화된 장판 위에서만 딜링이 가능하다. 외의 지역에서 공격하면 무적상태가 되어 절대 공격 및 홀딩이 불가능하니 이점에 크게 주의해야 한다.

이전 흑연의 크레스 방에서 폭풍식을 사용하였는가 아닌가로 메델에서의 공략이 바뀌는데 만약 크레스를 잡을때 폭풍식을 아꼈거나, 폭풍식 쿨타임이 종료되어 재사용이 가능해졌을 경우 장판을 활성화 시킨 후 바로 폭풍식으로 홀딩을 해주면 된다. 심연의 메델은 무적 패턴이 많아 매우 위험한 상대지만 홀딩으로 완전 무방비 상태로 만들 경우 의외로 피가 많지 않아 왠만한 화력이라면 폭풍식 홀딩이 끝나기도 전에 쓰러뜨릴 수 있다.
메델이 홀딩 가능한 상태인지 아닌지 순간 가늠이 오지 않거나 파티원이 장판 활성화를 한템포 늦게 시켜버렸을때를 대비해 바로 폭풍식으로 이행하기 보다는 리귀검술 1타나 열파참으로 딜/홀딩이 확실하게 들어가는지 체크 후 사용하는 버릇을 들이는게 중요하다. 만약 실수로라도 폭풍식 홀딩을 흘려버리는 날에는 대 지옥이 펼쳐질 것이다.

만약 폭풍식도, 유성락도, 이기어검도 쿨타임인 절망적인 상황이라면 차라리 이전 방에서 오일폭 자살을 택한 뒤 코인을 써서 모든 쿨타임을 초기화 시키자. 매우 자존심 상하는 이야기로 들릴 수 있으나, 메인 딜러로 온 검신이 아니라면 홀리의 버프와 딜링보다 참철식과 홀딩 스킬의 쿨타임이 훨씬 더 중요하다. 검신의 홀딩력이 파티원의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

8.4. 보스방 - 전능의 마테카

"너의 고통을 감상해주지" / " 더욱 더 고통스러워 질거야!"
마테카운세

구슬을 뺄때는 열파참 혹은 블러드 러스트와 같은 잡기로 빼는것이 좋다. 혹은 가완류심을 이용하도록 하자. 카킬에도 쓰이는 가완류! 판정시간이 길고 특정 상황에서 여러개의 구슬이 뽑혀나오기 때문.
열파참은 못쓰겟고 블러드 러스트 못배웠다면 소검 리귀검술을 이용하자. 소검리귀의 검기는 본체공격보다 반박자 늦게 나오기 때문에 카운터 타이밍이 널널하다. 사용할때 마테카와 붙지말고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치면 된다.

파티 조합 및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혈-토-풍-금의 순서로 네임드 구슬을 넣는다. 파티 및 공대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마지막이 금(金)이 되도록 배치하는 것이 정석인데, 안톤 일반 던전에서의 공략을 봤을때도 알 수 있듯이 마테카를 타격시 생성되는 구슬의 첫번째 한자는 무조건 금으로 고정되어 있어 구슬을 투입해야 하는 장판 위에서 마테카를 치는 것으로 바로 바로 한문 바뀌는 것을 기다릴 필요 없이 넣는 것이 가능하고 소환되는 네임드 몬스터인 분쇄의 아톨 또한 거의 상시 딜타임에 골치아픈 레이드 전용 패턴도 없기 때문에 2페이즈 이행 이전 파티원들에게 가장 큰 여유를 주는 몬스터기 때문이다.

土(토) 패턴시 멜타도록이 나오는데 첫 딜타임때 홀딩을 해주면 눈이 나오는 시간이 지연되어 안전하게 딜을 할수있다. 다만 현재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는데, 멜타도록을 소환하기 위해 마테카가 공중으로 솟구칠때 이기어검을 발동시켜둔 상태라면 마테카의 배리어에 닿아 이기어검이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미리 홀딩기를 켜둘려는 심산으로 멜타도록이 소환되기 전에 이기어검을 발동시켰다가 파티 전체가 위험에 빠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대처법으로는 그냥 멜타도록이 소환된 직후에 이기어검을 발동하고 바로 사출 시키면 된다. 마안의 셀이 멜타도록 보다 늦게 소환되므로 타이밍이 빡빡하지는 않은 편.

2페이즈부터는 열파참부터 폭풍식까지 모든 홀딩기가 통하게 되므로 파티원들의 딜링이 원활해지도록 꾸준히 홀딩기를 연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4가지 속성패턴의 공략을 미리 숙지하고, 마테카가 어떤 패턴을 쓰는지 확인한 다음 파티원들에게 트롤링이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홀딩을 넣어주자.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 소유자의 경우 2페이즈 시작할때 마테카가 두번 손을 올리는데, 두번째 올린 직후[27]에 열파참을 이용해서 홀딩, 거기서 바로 이기어검을 사출해버리면 2페이즈 패턴을 볼 일 자체가 없어진다. 다만 멜타도록에서 사출하고서 어지간한 파티라면 이기어검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을것인데, 버닝등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면 유성락을 이용하는것도 좋다. 다만 버닝등의 영향을 받았을경우, 파티에 다단히트가 굉장한 직업[28]이 있다면 열파참 시전시 그 다단히트스킬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하자. 메델에서 썼더라도 네임드몬스터를 처리하면서 쿨이 돌아와있기에 바로 폭풍식 홀딩이 가능하다.

9. 안톤 심장부


15년 11월 26일 전까지 심장은 홀딩이 들어가면 긴 경직과 함께 무적상태가 되었고 때문에 이기어검술을 비롯한 유성락을 사용했다 긴 홀딩시간동안 딜이 들어가지 않아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곤 했으나,

15년 11월 26일 패치로 옛날 이야기가 되었으니 맘껏 이기어검술로 심장수술(...)을 해주면 된다.


[1] 불타오르는 마력 세트 제외한 85레벨 제한 이상의 에픽 아이템[2] 안톤 레이드 출시 이전에 방어력 감소 아이템으로 많이 애용되었던 아포피스의 눈, 플루의 인장, 파괴의 갑옷 등은 패치로 인해 안톤 레이드에서 옵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3] 검신이 시너지 및 홀딩으로 참가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비 커트라인은 애끓는 비탄 세트와 파묻힌 비명의 영혼 세트를 조합하는 것이므로 대부분은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4] 이것만 장착한다고 홀딩 능력을 극대화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대신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한 보조장비로 애용된다.[5] 범위 내에 존재하는 모든 적들을 즉시 홀딩할 수 있다. 다만 류심 스킬을 활성화하고 발동할 경우 홀딩이 없는 순수 데미지 딜링용 스킬이 된다.[6] 극한의 경지 스킬을 습득한 상태에서 유성락을 발동하고 X키를 계속해서 입력하게 되면 1초마다 적을 홀딩할 수 있는 천격검을 총 3번 투척하여 3초의 홀딩을 가할 수 있다.[7] 검신이 홀딩 포지션으로 인식이 굳어지게 된 이유이자 던파에서 최상급의 성능을 지닌 홀딩기이다. 화면에 존재하는 보스나 네임드 몬스터 하나를 무적 상태만 아니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홀딩시킬 수 있다.[8] 물론 정마반을 활용하여 각성기만 정확하게 쿨타임을 초기화시키는 테크닉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9] 물론 웨슬리의 전술 세트나 엘리멘탈 드롭퍼 세트 처럼 에픽 방어구를 착용하면 어필하기 더 좋다[10] 1레벨만 투자한 유성락만 해당된다. 끝까지 투자한 유성락의 경우 3번째 천격검을 투척하고도 나머지 검들을 계속 뿌려대서 스킬 시전 시간이 늘어나므로 이후 다른 스킬들을 연계하기 어렵다.[11] 혹시 유성락이 높이 점프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유성락으로 토그의 회오리를 회피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하지 말도록 하자. 유성락은 보기에는 높이 점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스템에서는 점프하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므로, 유성락을 써도 토그의 회오리에 처참하게 갈려나가게 된다.[12] 토그가 홀드된 상태에서는 속성 구슬을 먹지 못하므로 주의[13] 토그는 비슷하게 생긴 흡수의 에게느와 달리 건물형이므로 열파참으로 홀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14] 단 유성락의 쿨타임이 토그의 흡수 패턴의 쿨타임보다 약간 길기 때문에, 흡수 패턴이 다시 발동하게 된다면 파티원이 끊어주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15] 구슬패턴은 중간중간에 무적타이밍이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모르겠을 경우, 두번째 구슬을 재빠르게 먹고 네르베에게 달려가서 리귀질을 해주면 알아서 맵 한가운데에서 장판패턴을 발동한다. 그 후에 여유있게 홀딩하면 끝.[16] 유성락으로도 가능은 하지만 특유의 선딜레이로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우며,천격검의 유지 시간으로 인해 1초 남짓한 시간만 깔아둘 수 있다.[17] 20인 빌드로 운영하는 공격대에서 흔들리는 격전지를 담당하는 파티에 속한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견고한 다리를 한번은 클리어해야만 한다.[18] 무기를 장착 해제하면 소검으로 인식하므로, 따로 구비한 소검이 없다면 무기를 벗으면 된다.[19] 단 검신의 전방 100px까지만 끌려오므로 위치를 잘못 잡으면 트롤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심검을 이용해서 확실하게 표식에다가 끌어당길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이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20] 최대로 끌려오는 범위는 전방 100px까지지만 전방의 매우 넓은 범위까지 심검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무조건 좀비가 표식에 없다고 급하게 끌어오다가 멀쩡히 표식에 누워있던 다른 좀비들까지 끌려오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표식 위에 꺼지지 않은 빛의 기둥이 하나만 존재할 경우 최후의 카드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두개 이상 빛의 기둥이 생겼을 경우, 검신 혼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므로 다시 던전에 입장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21] 너무 일찍 이기어검술을 사용하게 되면 분신이 너무 늦게 죽는다던지, 열파참이 실패하게 된다던지하는 변수에 대처하기 어려워진다.[22] 만약 이기어검술을 이미 사용해서 불가능하다면, 열파참을 성공시키고 아그네스가 날아가기 시작하자마자 무기를 스위칭하여 신기의 손놀림 패시브로 인한 충격파를 발동시켜 아그네스를 공중에 체공시킨 다음 곧바로 폭풍식으로 연계하면 된다.[23] 글로 봐서는 감이 잘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며 타이밍 감각을 익히는 것이 좋다.[24] 단, 잡기를 성공하고 잡기가 끝날 때까지의 시간은 열파참보다 짧으므로 이기어검술 연계를 빠르게 해야 한다.[25] 물론 각성기처럼 긴 쿨타임을 가진 스킬도 바로 초기화 시켜주는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와 같은 쿨타임 초기화 아이템을 구비하고 있을 경우에는 신경쓰지 않고 바로 폭풍식 홀딩으로 들어가기도 한다.[26] 전체 홀딩 시간의 50% 가량 되는 지점[27] 아그네스와 타이밍이 유사하다[28] 스톰트루퍼의 화염방사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