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합중국 연방대법관 안토닌 그레고리 스칼리아 Antonin Gregory Scal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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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colbgcolor=#ffffff,#191919>1936년 3월 11일 |
| 출생지 | 뉴저지 주 트렌튼 |
| 사망일 | 2016년 2월 13일 (향년 79세) |
| 사망지 | 텍사스 주 샤프터 |
| 국적 | |
| 직업 | 법조인, 법학자 |
| 가족 | 배우자 머린 맥카티 (1960~2016) 자녀 유진 스칼리아 외 8명 |
| 이력 | 버지니아 대학교 (교수) 시카고 대학교 (교수) 미국 연방대법관 |
| 학력 | 조지타운 대학교 (역사학 / B.A.)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법학 / L.L.M) |
| 종교 | 가톨릭 |
| 서명 | |
1. 개요
전 미국 연방대법관.2. 생애
1986년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연방대법관으로 임명되었다. 강경 보수 성향으로 분류됐으며 냉철하고도 논리적인 판결로 명성이 높았다.그와 성향상 대척점에 있는 강경 진보 성향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과 사사건건 대립하며 논쟁을 벌이던 중에, 두 사람이 서로의 법 철학을 존중하게 되어 가장 막역한 친구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스칼리아 대법관과 긴즈버그 대법관은 각자의 가족까지 대동하고 함께 오페라 감상을 즐기러 다닐 정도였다.[1]
스칼리아 대법관이 2016년에 급서하고, 긴즈버그 대법관이 2020년에 그 뒤를 따르면서 두 사람의 우정은 역사가 되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서 유진 스칼리아 전 미국 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9명의 자녀를 두었고, 스칼리아 대법관의 장례는 워싱턴 D.C.의 성모 무염시태 국가성지 대성전(Basilica of the National Shrine of the Immaculate Conception)에서 그의 아들인 폴 스칼리아 신부 주례 하에 국장으로 진행되었다.
2020년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으로 임명된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이 스칼리아 대법관의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