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안드레(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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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드레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2. 플루미넨시 FC
2020년 9월 20일, 스포르트 클루브 두 헤시피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21년 7월 4일, CR 플라멩구를 상대로 데뷔 첫 득점을 기록했다.
2023년 1월, 풀럼에서 관심을 보였고 7월에 다시 한번 풀럼에서 관심을 보였다. 또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날, 리버풀도 안드레를 원한다고 한다.
이후에는 사가가 별로 진전을 보인 적이 없으며, 2023년 7월 29일, 브루노 안드라데의 보도에 의해 알려지지 않은 잉글랜드 클럽이 안드레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조르제 멘데스의 주도하에 잉글랜드로 안드레를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플루미넨시는 안드레의 이적료로 €25~30M을 책정했다고 한다.
2023년 8월 1일, 사우스햄튼이 로메오 라비아에 대한 높은 가격을 고수할 경우 리버풀이 안드레 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리버풀의 라비아에 대한 2번째 비드가 거절당하자 리버풀이 플루미넨시 측에 문의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겨울 이적시장 전까지 안드레를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이유는 이 날이 브라질의 선수 등록 마감 시한이었기 때문에, 대체자를 구할 수가 없어서 대체자 영입 없이는 판매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구단 측에서 밝혔다.
8월 8일,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리버풀이 라비아 영입에 아직 집중중이기 때문에 안드레에 대한 영입 작업에 진전이 없다고 한다.
8월 16일,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로메오 라비아의 영입에 실패한 리버풀이 다시 안드레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플루미넨시는 €40m의 바이아웃 조항을 통해서만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고 하며, 이에 따라 리버풀은 엔도 와타루로 전반기를 버티고 겨울에 안드레를 다시 시도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그러나 플루미넨시 회장이 인터뷰에서 협상을 통해서도 딜을 만들 수도 있다고 전했다.
후반기에도 여전히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 행의 주역이 되었고, 시즌이 끝난 뒤 겨울 이적시장 유럽 진출이 유력시되고 있다.
2023년 11월 기준 리버풀 FC와 다시 한번 연결되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34M. 하지만 이후 ESPN 브라질의 호르헤 니콜라의 보도에 따르면 안드레의 행선지는 풀럼 FC가 유력시되고 있으며, 예상 이적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액수에서 합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2월 8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주앙 팔리냐가 이번 겨울에 풀럼을 떠날것이기 때문에 풀럼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 주앙 팔리냐는 떠나지 않고 잔류하게 되면서 안드레도 잔류하였다가 2024년 주앙 팔리냐가 이번 겨울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어 대체 선수로 영입에 대해서 합의되어 영입 오피셜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영입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2024년 8월 2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해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적료는 €22m+3m이며, 세부 사항을 논의중이라고 한다.
다음 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WG를 선언하면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3.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3.1. 2024-25 시즌
3R 노팅엄전, 86분에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을 대신해 투입되면서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워낙 짧은 시간이었기에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4R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무려 100%의 패스 정확도를 기록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77분에 부상 방지 차원에서 교체되었고, 팀은 안드레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중거리 두 방을 얻어맞아 1-2로 패배했다. 경기 후 울버햄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안드레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7라운드를 기점으로 출전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고, 이내 9R 브라이튼 원정에서는 정규 시간이 다 지난 시간에 교체 투입되기도 했다.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치러진 12R 풀럼전 오랜만에 선발 풀타임을 뛰었다. 그 후로는 계속해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