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CR 바스쿠 다 가마3. 첼시 FC
3.1. CR 바스쿠 다 가마 (임대)3.2. 2023-24 시즌
3.2.1. 노팅엄 포레스트 FC (임대)
3.3.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임대)3.3.1. 2023-24 시즌3.3.2.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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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드레이 산투스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2. CR 바스쿠 다 가마
결국 12월 22일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뉴캐슬과 맨시티의 관심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이후 크리스마스때 대놓고 첼시 유니폼을 입고 크리스마스 기념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사실상 이적이 확정되었다. 다만 이적 후에 워크퍼밋이 발급되어야 첼시에 바로 합류할 수 있으며, 워크퍼밋이 발급되지 못할 경우엔 첼시 이적을 확정지은 뒤 임대를 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1월 6일, 바스쿠 다 가마는 안드레이 산투스가 첼시 FC로 떠난다고 공식 발표를 했다.
3. 첼시 FC
3.1. CR 바스쿠 다 가마 (임대)
2022년 2월 18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의하면 이 시즌에는 워크퍼밋을 신청하지 않고 결국 2023-24 시즌 여름에 신청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었고, 결국 잔여 시즌은 SE 파우메이라스로 임대를 갈 것이 유력하며 선수의 결정만 남은 상태라고 한다. 실제로 이 시즌에는 결국 워크퍼밋 발급을 신청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된 것인데, 이는 산투스의 현 상황상 첼시 구단에서도 워크퍼밋 발급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서 워크퍼밋 발급을 하지 않는 대신 1년 임대 후 여름에 신청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 1년 임대에는 여름에 조기에 임대를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고 한다.하지만 첼시 FC와 SE 파우메이라스의 임대 협상이 결렬된 후, 2023년 3월 2일에 CR 바스쿠 다 가마로 2023년 6월까지 임대를 떠났다.
3.2. 2023-24 시즌
FIFA U-20 월드컵 종료 후 취업비자 발급 요건을 완료했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산투스를 1군 선수로 보면서 프리시즌에 기회를 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첼시 내부에서는 오히려 U-20 월드컵에서 더 빛났던 체사레 카사데이보다도 더 고평가받고 기대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FC 포르투가 산투스의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허나 첼시는 적어도 이번 여름에는 산투스를 1군에 포함할 것이라고 하며, 프리시즌에도 동행하게 되었다. 이후 브라이튼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코너 갤러거, 카니 추쿠에메카 등과 함께 짝을 이루며 전반적으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등번호는 20번을 선택했으며, 임대가 유력한 카사데이와는 달리 산투스는 잔류가 확정되었다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보도했었다. 하지만 당초 계획과는 달리 PL의 해외 임대 5인 제한 규정과 함께 레슬리 우고추쿠가 내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잔류가 기정사실이 되자 결국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스티브 쿠퍼 감독이 서로 연락을 주고 받은 끝에 8월 25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산투스의 노팅엄 포레스트 FC 임대행을 보도했다. 당초에는 우고추쿠가 임대를 갈 것으로 보였으나 시즌 초반부터 주전 미드필더들의 부상과 홀딩 미드필더의 필요성 등으로 인해 우고추쿠가 잔류로 계획이 수정되면서 산투스의 PL 1군 출전 보장이 어려워지자, PL에서의 1군 출전이 더 많이 보장되기 위해 옵션 없는 단순 임대로 합류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3.2.1. 노팅엄 포레스트 FC (임대)
2023년 8월 25일,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임대 이적했다.#그러나 이적 이후 10R가 돼서야 교체선수로 첫 경기를 치르는 등 기회를 전혀 못 받고 있다. 첼시 입장에선 로메오 라비아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레슬리 우고추쿠도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와중에 또 다른 미드필더 유망주가 반시즌을 날리게 생긴 상황이라 겨울 이적시장에 복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일단 위에 서술했던 리그 10R 교체출전[1]과 함께 리그컵 90분 풀타임 출전, 단 두 경기를 제외하면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리그 12R부터는 벤치조차 앉지 못했다.
12월 초 로마노에 따르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첼시로 복귀할 것이라고 하며 결국 1월 3일자로 첼시 조기 복귀가 확정되었다.
일단 첼시는 현재 해외 임대 선수 수 제한에 걸려 있어 잉글랜드 외로 산투스를 임대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나, 현재 RC 스트라스부르[2]가 산투스 임대를 원하고 있으며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해외 임대 선수 중 한 명의 임대[3]를 조기 조기 종료시켜야 하며, 이 중 다트로 포파나의 임대를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최종적으로는 1월에는 연령별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우게 되었으며, 임대 관련 논의는 차출에서 복귀 이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결국 다트로 포파나[4]와 디에구 모레이라의 해외 임대가 조기 종료되면서 산투스의 해외 임대가 가능해졌으며 위성 구단인 RC 스트라스부르로의 임대가 유력해졌다.
3.3.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임대)
2024년 2월 1일,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로 임대 이적했다.3.3.1. 2023-24 시즌
이적하자마자 팀에 녹아들며 좋은 활약을 보인 끝에 3월 리그앙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였다.좋은 활약으로 4월 스트라스부르 이달의 선수 상을 수상했다.
스트라스부르에서의 활약으로 첼시는 산투스에 대한 많은 오퍼를 받았으나 24/25시즌 첼시 1군에 합류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허나 7월 24일 로마노에 따르면 프리 시즌까지만 첼시 1군에서 보내고, 24/25 시즌은 스트라스부르로 재임대되어 뛸 예정이라고 한다. 그 후에는 첼시 1군 스쿼드에 포함될 것으로 예정이 되었다고 한다.
3.3.2. 2024-25 시즌
[1] 7분 출전이었다.[2] 첼시의 또 다른 영건 앙젤루 가브리에우가 현재 임대로 가 있는 팀이다.[3] 디에구 모레이라, 로멜루 루카쿠, 하킴 지예흐, 가브리엘 슬로니나, 앙젤루 가브리에우, 케파 아리사발라가, 다트로 포파나.[4] 임대팀이었던 우니온 베를린에서 불성실 논란으로 인해 구단 내부에서 자체 징계를 받아 5개월 가량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며, 결국 임대 조기 종료와 함께 얼마 지나지 않아 번리 FC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