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5 02:13:02

안드레아스 이삭손


안드레아스 이삭손의 기타 정보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D600 0%, #FFFE4E 20%, #FFFE4E 80%, #FFD6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E4E> 파일: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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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64A76>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안데르스 스벤손 148회 1999.11.27 2013.11.19
2 토마스 라벨리 143회 1981.3.1 1997.10.11
3 안드레아스 이삭손 133회 2002.3.3 2016.6.22
세바스티안 라르손 2008.2.6 2021.6.29
5 킴 셸스트룀 131회 2001.2.1 2016.6.22
6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122회 2001.1.31 2023.3.24
7 올로프 멜베리 117회 2000.2.23 2012.6.19
8 롤란드 닐손 116회 1986.5.1 2000.10.11
9 비에른 노르드크비스트 115회 1963.5.4 1978.10.4
10 니클라스 알렉산데르손 109회 1993.11.10 2008.6.10
11 헨리크 라르손 106회 1993.10.13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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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前 축구선수
파일:OHT.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안드레아스 이삭손
Andreas Isaksson
출생 1981년 10월 3일 ([age(1981-10-03)]세) /
스웨덴 트렐레보리
국적
[[스웨덴|]][[틀:국기|]][[틀:국기|]]
신체 199cm, 88kg
직업 축구선수 (골키퍼 / 은퇴)
소속 선수 트렐레보리 FF (1999)
유벤투스 FC (1999~2001)
유르고덴스 IF (2001~2004)
스타드 렌 FC (2004~2006)
맨체스터 시티 FC (2006~2008)
PSV 에인트호번 (2008~2012)
카슴파샤 SK (2012~2016)
유르고덴스 IF (2016~2018)
국가대표 파일: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33경기 (스웨덴 / 2002~2016)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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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의 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2.1. 경력 초기

로컬팀 트렐레보리 FF에서 축구를 시작한 이삭손은 두 시즌 동안 활약하며 스웨덴의 차세대 골키퍼로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그의 재능을 눈 여겨 본 유벤투스로 영입되었으나 당시 넘버원이었던 에드빈 판데르사르의 야성을 넘기기에는 아직 한참 부족했다. 결국 1군에서 한번도 뛰지 못하고 2001년 1월 유르고덴스 IF로 이적함에 따라 자국으로 복귀했다.

유르고덴스에서는 주전 수문장으로 뛰며 두 차례 알스벤스칸 우승과 한 차례 스벤스칸 쿠판 우승을 이끌고 자국 정상급 키퍼로 발돋움하기에 이르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04년 여름 첼시로 떠난 페테르 체흐의 대체자를 구하던 스타드 렌으로 이적하였다. 렌에서도 두 시즌 동안 주전으로 활약하며 체흐의 공백을 잘 매워주었다.

2.2. 맨체스터 시티 FC

2006년 8월 15일, 맨시티로 200만 파운드에 이적했다. 당초 데이비드 제임스를 대신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무릎과 발목 부상으로 한동안 데뷔하지 못했다. 그리고 2006년 12월 9일 맨체스터 더비 경기에서 하프 타임에 부상당한 니키 위버를 대신하여 출전하면서 데뷔했다. 이 날 경기는 시티가 맨유에게 3:1로 패했다. 2007년 3월 14일, 시티에서 2번째 경기를 치룬 뒤 이삭손은 2006-07 시즌에 남아있는 10경기를 모두 나섰으며, 4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토트넘과의 최종전에서는 저메인 데포가 찬 페널티 킥을 선방했지만 2:1로 졌다.

이삭손은 다음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였으나 훈련에서 엄지 손가락 골절 후 2007-08 시즌 개막 후 첫 두 달 동안 경기에서 뛰지 못했으며, 무릎까지 다치며 결장이 길어졌다. 부상에서 회복한 후 2007년 10월 31일, 칼링컵 8강전 볼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복귀를 신고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방어하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11월과 12월. 그는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에게 기회를 부여 받으며 5경기를 주전으로 뛰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고질적인 부상으로 좋은 흐름이 끊기고 말았고, 이후 그가 복귀했을 때는 이미 조 하트가 그 대신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전 키퍼로 등극했기 때문에 더 이상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벤치를 달궜다. 인저리 프론의 골키퍼를 더 이상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었던 맨시티는 시즌이 끝날 무렵 이삭손을 팔려고 마음 먹었고, 이삭손은 8:1로 참패한[1] 미들즈브러와의 리그 최종전을 끝으로 시티를 떠났다.

2.3. PSV 에인트호번

PSV으로 이적한 이삭손은 토트넘으로 이적한 에우렐류 고미스의 등번호 1번을 물려받았다. 그는 계약이 만료된 2012년 여름에 클럽을 떠날 때까지 PSV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뛰며 124번의 리그 출전을 기록했다.

2.4. 카슴파샤 SK

PSV에서 4시즌간 활약한 이삭손의 다음 정착지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카슴파샤였다. 당시 카슴파샤는 이제 막 2부리그에서 승격한 팀이었으며, 주전으로 기용하기 위해 그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예상대로 첫 시즌에 주전으로 뛰며 승격팀 카슴파샤가 리그 6위를 기록하는 돌풍을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했다.

2.5. 말년

2016년, 친정팀 유르고덴스로 복귀하여 3시즌간 활약한 뒤 2018년에 현역 은퇴를 했다.

3. 국가대표 경력

트렐레보리 FF 소속이던 유소년 시절부터 이미 스웨덴 유망주 골키퍼로 이름을 알렸던 터라 연령대 대표팀에서 돋보적인 수문장으로 활약해왔다. 2002년 스위스를 상대로 A대표팀에 데뷔한 후 당시 주전 키퍼였던 마그누스 헤드만에 이어 세컨 키퍼로 활약하다가 2002 한일 월드컵이 끝나고 헤드만이 부상을 당하자 주전으로 기회를 잡게 되었다. 그리고 UEFA 유로 2004 지역예선 기간동안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를 출전하며 본선 진출에 기여하였으며, 본선에서도 마찬가지로 주전으로 활약했다. 스웨덴 대표팀의 주전으로 자리를 자리잡은 이삭손은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부상으로 결장한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1차전을 제외하고 남은 3경기를 모두 출전하였다.

이후 UEFA 유로 2008, UEFA 유로 2012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한 이삭손은 자신의 네 번째 유로 대회인 UEFA 유로 2016을 끝으로 대회 이후 A대표팀에서 은퇴하였으며, 14년동안 총 133경기를 치르면서 현재 세바스티안 라르손과 함께 스웨덴 A매치 최다 출전자 3위에 랭크되어 있다.
[1] 사실 그의 선방이 아니었으면 10골도 실점했을 정도로 끔찍한 졸전이었다. 쇼케이스 무대 제대로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