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06 23:39:16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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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
Anders Behring Breivik
파일:브레이비크.jpg
출생 1979년 2월 13일 ([age(1979-02-13)]세)
노르웨이 오슬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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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명 폭탄테러, 연속살인, 도주

1. 개요2. 어린 시절3. 여담

1. 개요

노르웨이의 테러리스트. 2011년에 노르웨이 연쇄 테러를 일으킨 인물로 징역 21년을 선고받아 수감 중이다.

2. 어린 시절

1979년 2월 13일 오슬로에서 태어났다. 런던의 노르웨이 대사관, 그리고 나중에 파리에서 외교관으로 일한 시민 경제학자 옌스 다비드 브레이비크와 간호 조수인 웬체 엘리자베스 베링의 아들이다. 그에게는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의 모계 이복 자매가 있고, 에릭, 얀, 니나라는 세 명의 부계 이복 형제 자매가 있다고 한다. 브레이비크는 1살 때까지 런던에서 생활을 시작했는데 그시절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한다.

3. 여담

최근 2024년 11월 19일 열린 가석방 심사에서 북한과 러시아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1] 그 외에 이란과 중국도 옹호했다. #[2][3]
[1] 아이러니하게도 테러 당시 브레이비크는 한국과 일본을 민족주의와 보수주의 성향이 강한 이상향으로 여겼었다. 그랬던 그가 이 두 나라와 적대적인 북한, 중국, 러시아를 옹호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제3자 입장에선 정말 혼란스럽지 않을 수 없다.[2] 특히 머리 옆 부분을 ‘Z’ 모양으로 깎고 나타났다. Z는 러시아어로 '승리를 위해(Za pobedy)'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전쟁 지지의 상징이다.[3] 이란의 경우 반서방 국가인 것도 있지만 히틀러가 대놓고 '우리 조상의 나라'라고 부르며 올려치기를 했을 정도라(이란의 주류 민족인 페르시아인도 대다수의 유럽 백인과 마찬가지로 아리아계 민족이다) 적잖은 네오나치 세력들이 이란에도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다. 물론 네오나치에 반이슬람 성향을 동시에 가졌다면 이란에도 적대적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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