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30 21:36:13

안드레 오나나/클럽 경력/2024-25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안드레 오나나/클럽 경력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24-25 시즌
#!if 문서명2 != null
, [[안드레 오나나/클럽 경력/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if 문서명3 != null
, [[]]
#!if 문서명4 != null
, [[]]
#!if 문서명5 != null
, [[]]
#!if 문서명6 != null
, [[]]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안드레 오나나/클럽 경력|{{{#fff 안드레 오나나의 클럽 경력}}}]]
2024-25 시즌
안드레 오나나
2024-25 시즌
파일:오나나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c1d1f>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24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27경기 39실점 7클린시트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7경기 9실점 1클린시트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경기 2실점 클린시트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경기 실점 클린시트
파일:crR1Bvv.png
1경기 1실점
합산 성적
37경기 51실점 8클린시트
개인 수상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방: 2024년 9월, 11월

1. 개요2. 프리 시즌3. FA 커뮤니티 실드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6. EFL컵7. FA컵8. 시즌 총평
8.1. 전반기8.2. 후반기8.3. 총평

1. 개요

안드레 오나나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

프리 시즌 2차전 레인저스 FC전 빌드업 과정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적도 몇번 있었으나 이외에는 레인저스의 중거리슛을 잘 막아냈다.

프리 시즌 3차전 아스날 FC전에서도 여러 차례 많은 선방들을 만들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프리 시즌 5차전 리버풀 FC전에서는 3실점이나 했으나 오나나의 실책은 아니었고, 이외에는 좋은 선방을 보였다.

커뮤니티 실드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부터는 공격적인 키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3. FA 커뮤니티 실드

커뮤니티 실드 맨체스터 시티 FC전 89분까지 전반 맥아티의 슛이 골대를 맞으며 위기를 넘긴 것 외에는 맨시티의 유효슛이 없었으나, 종료 직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딩에 반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동점골을 헌납했다. 경기 내내 좋은 롱패스로 팀의 역습을 주도했고, 이후 승부차기에서는 1번 키커 베르나르두 실바의 슛을 막았지만, 나머지 페널티는 막지 못하면서 패배했다. 여담으로 PK 도사라 불리는 홀란드에게 오른쪽 방향을 두 손으로 가리키며 심리전을 걸었지만 홀란드는 씩 웃으며 방향을 완전히 속여 넣어 오나나가 체면을 구겼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 1R VS 풀럼 FC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전반 13분 케니 테테의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안정적으로 막아냈고 후반 17분에서도 굴절된 볼을 가볍게 쳐냈고 몇 차례의 킥 미스를 제외하면 빌드업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도 1:0으로 승리하였고 오나나 또한 첫 개막전에서 기분 좋게 클린시트를 챙겼다. 이 활약 덕분에 풋몹 기준 평점 8.7점을 받아 MOM에 선정되었다.[1]

  • 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역시 선발 출전하였지만 딱히 위협적인 슈팅이 없어서 2개의 정면으로 오는 유효슈팅을 세이브한 것 외에는 딱히 세이브를 할 기회가 없었으나 경기 내내 빠른 판단과 여러 차례 크로스를 잘 잡아내는 모습을 보였고 롱패스 성공률 75%를 기록할 정도로 빌드업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두 골을 내주며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물론 애초에 수비진의 집중력 부재로 인한 실책이었긴 하지만, 여전히 다이빙을 제대로 하지 못해 실점하는 모습을 보인 점은 아쉬웠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정면 슈팅 외에는 몸도 못 날린다며 혹평과 함께 최하 평점을 받기도 했다.

  • 3R VS 리버풀 FC
    노스웨스트 더비전이었지만, 유효슈팅 3개를 모두 실점으로 허용하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완패에 일조하였다. 아무리 실점 장면 모두 오나나의 직접적인 실책은 아니였다지만 유효슛을 하나도 못 막는 반응속도에 대해 또다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리버풀의 알리송 베케르는 여러 차례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기에 더욱 오나나의 반응속도 문제가 부각되었다.

  • 4R VS 사우스햄튼 FC
    파일:1000007787.gif

    전반 7분에 디블링의 감아차기 슈팅을 슈퍼세이브로 쳐냈고, 전반 33분에 디오구 달로트가 내준 아처의 PK를 정확히 선방 해내면서 클린시트를 만들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무엇보다 전반 더리흐트의 선제골 이전까지 사우스햄튼에게 두들겨 맞고 있던 맨유였으나 오나나의 PK 선방 이후 기세가 확 오르면서[2] 곧바로 더리흐트의 선제골이 터지는 등 분위기를 완전히 뺏어오는데 성공했기에 오나나의 전반 활약이 더 빛을 발했다.

  • 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파일:1726946045.gif 파일:1726946179.gif

    전반 막판 에베레치 에제의 박스 안 슈팅을 막아낸 데 이어 맨유가 팰리스를 밀어붙이면서도 골을 넣지 못하던 후반 20분 가히 인생 선방 수준의 슈퍼세이브를 보여줬다.[3] 에디 은케티아의 구석으로 깔리는 빠른 중거리 슛을 선방해 낸 데다가 바로 이어진 사실상 실점인 세컨볼을 사르가 슛으로 연결한 순간 이걸 몸을 날려 손끝으로 쳐낸 것, 이 말도 안되는 선방에 관중은 물론 동료들조차 경악할 정도였다. 그러나 본인은 클린시트에 성공했지만 맨유는 팰리스를 상대로 많은 기회를 만들고도 딘 헨더슨의 선방쇼로 인해 0:0으로 비기는 데 그쳤다.

  • 6R VS 토트넘 홋스퍼 FC
    전후반 내내 팀이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음에도 분투하며 여러 차례 선방을 보였다. 또한 골로 이어지진 못했지만 한방 롱패스로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주는 등 본인의 퍼포먼스는 좋았으나 결국 토트넘의 파상공세를 견뎌내지 못해 3골을 내줘 팀의 3:0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러나 세 골 모두 수비진의 얼척없는 수비력으로 인한 실점이기도 했고 오나나는 토트넘의 유효슈팅 10개 중 7개나 막아내었기에 오나나의 선방이 없었다면 그 이상의 참사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처참했다. 그리고 이 날 토트넘의 xg 값은 4.67이었는데, 간단히 말하면 5골은 먹혔을 경기를 그나마 3골로 틀어막은 것이다. 또한 오나나는 풋몹과 소파스코어 기준으로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 7R VS 아스톤 빌라 FC
    양 팀 모두 유효슛도 제대로 못 만드는 지루한 경기 속에서 틸레망스의 중거리 슈팅을 멋지게 선방해 낸 것을 빼면 딱히 할 일 없이 0-0 무승부를 얻어내었고 클린시트를 챙겼다. 이날 클린시트로 팀은 14위인데 7경기 중 4회로 단독 클린시트 1위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 8R VS 브렌트포드 FC
    전반 추가시간에 에단 피녹에게 실점을 내줬으나, 헤더가 막기 거의 불가능한 코스로 갔기에 오나나에겐 어쩔 수 없는 골이었다. 다행히 팀은 2:1로 승리하였고 오나나 또한 크리스티안 뇌르고르의 위협적인 슈팅을 막아내는 선방을 해주었다. 그러나 여전히 에릭 텐하흐의 전술로 인해 롱킥만 30회를 기록하는 등 아직까지는 본인의 최대 강점인 발밑 능력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 9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전반전까지는 크게 위험한 장면이 없어서 오나나가 딱히 할건 없었다. 그러나 후반전에 교체로 들어온 크리센시오 서머빌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였고 카세미루의 동점골 이후 마이클 올리버의 다소 어이없는 PK 판정으로 인해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내준 PK에 실점을 했다. 방향을 읽었긴 했으나 재러드 보웬이 워낙 구석으로 빠르게 잘 찼기 때문에 막기엔 너무 버거운 골이었다. 그 이후 맨유는 어떻게든 기를 쓰며 골을 넣으려 했지만 그 상황에서 웨스트햄의 역습이 나오면서 또 위험할 뻔 했으나 다행히 에메르송의 결정적인 슈팅을 오나나가 선방을 해내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팀은 결국 2-1로 패배했다. 결국 이번 경기 종료 이후 에릭 텐하흐가 경질되었으나 오나나가 워낙 맨유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입지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 11R VS 레스터 시티 FC
    레스터의 유효슈팅 5개를 모두 안정적으로 막아내면서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거기다 그 전까지는 텐하흐의 롱볼축구 전술 때문에 빌드업 능력이 가려진 것을 증명하듯, 본인의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면서 다시 한 번 단독 클린시트 1위를 달성했다.

  • 12R VS 입스위치 타운 FC
    선발 출전해 전반 43분 오마리 허친슨의 환상적인 감아차기를 막지 못했지만[4] 리암 델랍의 결정적 2번의 기회와 경기 막판 코너 채플린의 슛을 모두 틀어막으며 실점이나 다름없던 3번의 상황을 모두 무마시키는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아직 선수단이 아모림의 3백에 적응을 못 한 건지 선수 간격이 엉망인 경기 속에서 사실상 패배나 다름없던 경기를 혼자 힘으로 무승부로 끌어올렸다고 무방했다. 공식 MOM에 선정되었고 팀은 1:1로 비겼다. 현재 PL의 최고 키퍼인 알리송, 에데르송이 모두 부상과 실책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실상 PL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 13R VS 에버튼 FC
    맨유가 에버튼을 상대로 압도하는 경기를 보였기에 오나나가 딱히 할 일이 많지 않았지만 후반전에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헤더를 막아내는 선방을 보여주었고, 팀은 4:0으로 대승을 거두어 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현재 계속해서 단독 클린시트 1위 선두를 서고 있다.

  • 14R VS 아스날 FC
    카이 하베르츠의 위협적인 슈팅을 포함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는 아스날의 슈팅들을 선방했다. 아스날의 코너킥에서 나온 골들은 오나나가 딱히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 15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파일:Morgan Gibbs-White Man U Goal(24-25).gif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매우 다르게 최악의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2:3 패배의 가장 큰 원흉이 되었다. 이 날 노팅엄의 유효슈팅 3개를 모두 실점으로 내주는 처참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둘째치고, 첫 번째 실점은 수비의 미스라 쳐도 두 번째 실점에서 깁스 화이트의 정면으로 오는 슛을 방향을 잘못 예측해 흘리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범했고, 세 번째 실점은 충분히 막아야 할 헤딩을 수비 둘과 동선이 겹쳐 세 명이서 멀뚱멀뚱 들어가는 공을 지켜만 보는 처참한 개그를 선보였다. 이로 인해 풋몹 기준 평점 3.2점이라는 굴욕적인 점수를 받았다.

  • 16R VS 맨체스터 시티 FC
    전반전 36분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세트피스 헤더를 멀뚱히 지켜보거나[5] 몇 차례의 킥 미스를 내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저번 노팅엄전부터 계속해서 폼이 떨어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17R VS AFC 본머스
    본머스에게 무기력하게 3골을 내주게 되면서 결국 조던 픽포드에게 단독 클린시트 1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하지만 3골 모두 실점하고 이렇다할 선방은 없었지만 첫 번째 실점은 정확히 구석으로 간 헤더이고, 두 번째는 PK, 세 번째는 컷백 상황에서 바로 앞에서 나온 슈팅이었기에 오나나에게 책임을 묻기에도 힘든 장면이었다.


  • 19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딱히 이렇다할 선방은 없었고, 알렉산더 이삭조엘린통에게 헤더로 골을 내주게 되면서 결국 또 클린시트에 실패했다. 물론 실점 장면 모두 제공권에서 허무하게 내준 실점이라 딱히 그의 실책이라고 보기엔 어려웠지만 이전에 비하면 확실히 폼이 점점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2. 후반기

  • 20R VS 리버풀 FC
    전반전에는 좋은 선방을 몇 차례 해내며 실점을 내주지 않았고, 후반전에는 초반엔 위치 선정 부분에서 아쉬운 면도 있었지만 이로 인해 실점으로 연결된 실수는 없었고 이후로는 팀을 살리는 슈퍼 세이브를 연달아 보여주는 등 뛰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노팅엄전 이후로 보여줬던 아쉬웠던 모습을 단번에 만회했다. 비록 2골을 실점했다고는 하나 하나는 PK였고, 하나는 코디 각포의 슛 파워가 너무 강한데다 오나나의 실책으로 인한 실점이 아니었다. 팀은 오나나의 선방에 힘입어 아마드 디알로의 동점골로 간신히 2:2 무승부를 챙겼다. 심지어 그 PK도 먹히긴 하였으나 방향을 완벽하게 예측에 성공하였다.

  • 21R VS 사우스햄튼 FC
    파일:save 1 2.gif

    전반 리그 1승밖에 없는 독보적 꼴찌 사우스햄튼에게 안방에서 두들겨 맞는 어처구니없는 경기 속에서 수 차례의 선방을 해내면서 골문을 지켰다. 특히 전반 2연속 선방으로 실점을 막는 장면은 이날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우가르테의 자책골을 막지 못했고, 이것도 간신히 반응해 쳐냈으나 이미 골문 안쪽으로 들어간 상황이였다. 이번 경기 해트트릭을 달성한 아마드 디알로 다음으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리버풀 전 이후 자신감이 많이 올랐는지 리그 초반의 폼으로 돌아오고 있다.

  • 2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또다시 입단 초기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말았다. 전반 5분만에 내준 실점은 수비의 한심한 집중력으로 인해 내준 실점에 오히려 들어가는 공에 간신히 손을 갖다댄 점이 대단할 정도로 어쩔 수 없었지만 문제는 두 번째 실점에서는 크로스가 골문 절묘한 구석쪽으로 날아가긴 했지만 오나나 본인도 직접 공중볼 처리하려는 듯 앞으로 나오다가 주춤거리며 멈추는 어정쩡한 자세를 취하며 허무하게 실점한게 아쉬웠다. 그러나 가장 치명적인건 3번째 실점. 땅볼 크로스를 잡아내는 듯 했으나 그대로 공을 놓쳐버리는 엄청난 실책을 저질러 결국 그대로 세 번째 실점을 내줘 브라이턴의 승리를 확정시켜 버린 것이다. 게다가 결과적으로 선방은 단 한 차례도 하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양 팀 통틀어 최하 평점을 받는 등 노팅엄전의 호러쇼가 연상케할 정도로 최악의 경기를 만들고 말았다.

  • 23R VS 풀럼 FC
    이번 경기는 풀럼 공격진들의 슈팅이 별로 없어서 무난하게 클린시트를 지켜냈다.

  • 24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팀이 후반전들어 단체로 무너지면서 2실점을 하고 말았다. 특히 첫 번째 실점은 맨유 이적 후 자주 지적되는 선방 안정감이 또 문제가 된 장면으로, 라크루아의 다소 먼 거리 헤더슛이 절묘하게 골문쪽으로 떨어진 것이 골대를 맞고 마테타의 발 앞에 떨어지며 실점한 것인데 애초에 헤더슛이 애매하게 떨어졌다고 해도 오나나가 전혀 손닿지 못할 높이도 아니었는데 또 어정쩡한 판단으로 똑바로 처리를 못한 책임이 있으며 선방 능력에 또다시 의구심을 품게 되는 부분이었다.

  • 25R VS 토트넘 홋스퍼 FC
    팀의 수비라인이 헐렁거리는 문제가 여전한 와중에 12분만에 메디슨에게 세컨볼을 내주며 실점했다. 베리발의 1차 슈팅은 쳐냈으나 멀리 나가지 못한 볼이 침투하던 메디슨에게 걸려 실점한 것인데 그동안 단점으로 계속 지적되던 세컨볼 처리 문제가 또 발목을 잡았다.[6] 이후 나름 몇 차례의 선방을 기록하긴 하였지만 후반 막바지에 이르러 역습을 위해 급하게 던진 스로인이 포로에게 걸리며 턴오버를 범하고 이에 급하게 차단하느라 도르구가 무리한 태클로 위험 지역 파울에 경고까지 받게 했다.[7] 결국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 26R VS 에버튼 FC
    몇 차례 유효슈팅을 막는 선방을 보여주었긴 하였지만 두쿠레의 추가골 과정에서 불안한 볼 처리로 인해 결국 역전골을 내주었다. 지난 경기에서도 미숙한 세컨볼 처리로 인해 골을 내준 것 때문인지 계속해서 핸들링 지적을 받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 특히나 후반 추가 시간에 또 다시 세컨볼 처리를 제대로 못해 그대로 PK를 내줄 뻔하기도 했다. 물론 다행히 VAR로 인해 할리우드 액션으로 판정되어 체면치레를 하였다.

  • 27R VS 입스위치 타운 FC
    전반 4분이 체 안되어 콜 사인 미스로 또 허무하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였는데 상대의 길게 넘어온 볼을 오나나가 직접 처리하려고 전진해서 나온 것을 파트리크 도르구가 오나나에게 백패스를 한다는 것이 엇박이 나서 오나나를 통과해 버렸고 제이슨 필로진이 이걸 놓치지 않고 실점을 내준 것인데 키퍼가 처리할 수 있는 것을 굳이 공을 건든 도르구의 책임이 크나 사인을 확실히 전달하지 않은 오나나도 지분이 있었다. 이후 역전골까지 다시 나왔으나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부정확한 롱패스로 턴오버를 내주어 이게 도르구의 불운한 퇴장까지 나오는 빌미가 되었고 얼마 안가 필로진에게 또 다시 실점하고 말았다. 필로진의 크로스가 더 리흐트를 통과해 절묘한 궤적으로 꽂힌 것이 불운하긴 했지만 오나나가 또 어정쩡한 선방 모션을 취하다가 무기력하게 실점한 책임도 있었다.
결국 좋은 폼을 보였던 전반기에서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최근 경기마다 실점의 지분 관여만 늘기만 해서 최근 브라이튼전부터 해서 6경기중 5경기를, 팰리스전 기준으로는 4경기 연속으로, 실점에 책임이 있는 실수를 범하였다. 팀은 다행히 상대 센터백 샘 모르시의 자책골과 팀 센터백 더리흐트와 매과이어의 세트피스 분전으로 인한 골들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오나나 입장에선 계속 이런 폼을 보여준다면 당장 컵대회 주전으로 뛰면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은드르와의 경쟁 우위에서도 설득력을 갖기 힘들 정도다.

  • 28R VS 아스날 FC
    전반전 볼 캐칭한 상황에서 역습을 위한 빌드업 타이밍을 실컷 보더니 정작 절망적인 킥으로 단번에 턴오버를 범하고 말았다. 후반전 마르틴 외데고르와 마르티넬리의 슈팅을 잘 막아냈으나 라이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라이스의 슈팅이 좋았기에 책임을 묻기엔 어려운 면이 있었다. 하지만 91분경 외데고르의 인사이드 땅볼 슛을 막는데 이게 마르티넬리 발 앞으로 떨어지면서 또 세컨볼 부분에서 위기를 자초했다. 다행히 마르티넬리가 빅찬스미스를 범했고 그 전에 이미 위치가 오프사이드이긴 했지만 올시즌 유난히 계속 범하는 좋지 않은 펀칭으로 세컨볼을 내주는 문제를 또 범하고 말아 선방 능력에서 여전히 안정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상술한 부정확한 킥으로 역습 찬스를 허무하게 날려버리며 빌드업 강화를 위해 영입된 키퍼인데 그 빌드업 능력조차도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다.

  • 29R VS 레스터 시티 FC
    오랜만에 괜찮은 폼을 보여주면서 클린시트를 챙겼고 팀도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 32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지난 유로파리그의 리옹 전에서 극심한 부진으로 인해 2골을 헌납한 영향으로 올 시즌 리그 경기에서 처음으로 명단 제외됐다.[8] 아모링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오나나가 이 결정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신체적인 이유 이외에 정신적인 측면을 위해서 한 경기 정도 축구와의 연결고리를 끊기에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 오나나에게는 충분히 상황을 설명했다."며 언급하였다.

  • 33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다시 리그 선발로 출전하였다. 상대 울버햄튼이 전반 유효슈팅 0개, 후반 유효슈팅 2개의 무기력한 공격력을 보이면서 크게 활약할 만한 장면이 없었으나 하필 2개의 슈팅 중 하나인 파블로 사라비아의 프리킥이 골대 구석을 찌르는 완벽한 슈팅이 결승골로 이어져 0-1 패배하였다.



  • 37R VS 첼시 FC
    2번의 선방을 보여주는 등 다른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나쁘지않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1:0으로 패배했다. 여담으로 후반 60분당시 타이리크 조지를 마크하기 위해 뛰어나왔다가 PK를 내줄뻔했으나 VAR확인결과 다행히 공만건든 태클인게 확인되어 취소되었다.

  • 38R VS 아스톤 빌라 FC
    유로파 결승에서 좋지 않은 폼을 보여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5. UEFA 유로파 리그

  • 1R VS FC 트벤터
    전반전은 팀이 반코트 경기를 펼치며 선방을 할것이 없었고, 위험한 프리킥을 한차례 선방했으나 이후 샘 라머르스의 골 장면에서 위치선정 미스를 범하면서 실점을 내줬다. 미스 이전에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큰 실책이 먼저 기점이 되긴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아쉬운 장면이었다.

  • 2R VS FC 포르투
    전반 26분 포르투의 결정적인 헤더 슛을 잘 막아내었지만 이어진 세컨볼에서 페페에게 실점을 내주었고 이후에 사무 오모로디온의 파워 헤딩에 동점골을 내주었다. 이후 후반전에서는 여러 차례 많은 선방을 보여주긴 하였지만 다시 오모로디온에게 멀티골을 내주었다. 비록 3실점을 하긴 했지만 이번에도 여러 차례 많은 선방을 보여주면서 활약을 하였고 안정적인 발밑을 보여줌과 동시에 후반 89분경에 안토니에게 정확한 롱패스를 보여주었다.

  • 3R VS 페네르바흐체 SK
    전반 37분 유세프 엔네시리의 구석으로 향하는 헤딩을 슈퍼세이브로 쳐낸 이후 세컨볼을 곧바로 두샨 타디치가 띄워준 이후 엔네시리가 코앞에서 다시 헤딩으로 연결했는데 이걸 또 쳐내는 괴물같은 선방을 보여줬다. 중계 화면에 잡힌 조세 무리뉴의 헛웃음이 백미.

  • 4R VS PAOK FC
    4차례의 유효슈팅을 잘 막아냈고 팀의 빌드업에서 핵심 역할을 하면서 매우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보여줬다.[10]

  • 5R VS FK 보되/글림트
    전반전, 수비진의 삽질로 인하여 2골을 내주었으나 후반전에 라스무스 호일룬의 멀티골이 터져 3:2로 역전한 후에 두 차례의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줘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아 다행히 승리를 챙기게 되었다.

  • 6R VS FC 빅토리아 플젠
    전반전부터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후반전에 지난 경기 리그 노팅엄전에 이어 또 다시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후반 3분 더리흐트에게 이해할 수 없는 패스를 넣다가 어이없게 플젠에 공을 헌납한 이후 곧바로 실점을 당했다. 마치 지난 시즌 챔스 2차전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서 나온 것과 굉장히 흡사한 실수. 그나마 맨유는 호일룬의 멀티골로 진땀승을 거두어서 다행이지 또 패배했으면 원흉이 될 뻔했다.


  • 8R VS FCSB
    이번에도 바이은드르가 나오며 쉬었다.


  • 16강 2차전 VS 레알 소시에다드
    이번에는 전반 시작과 동시에 미켈 오야르사발에 또다시 PK로 골을 헌납했다. 하지만 또다시 소시에다드의 공격이 무뎠기에 할 일이 없었고 팀은 4:1로 대승을 거뒀다.

  • 8강 1차전 VS 올랭피크 리옹
    경기 전 뜬금없이 네마냐 마티치와 설전을 벌였다. 오나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올랭피크 리옹보다 나은 강팀이라는 인터뷰를 했는데, 이에 마티치는 페테르 슈마이켈, 에드윈 반데르사르, 다비드 데 헤아 같은 맨유 최고의 골키퍼들이 그런 말을 했다면 반박할 수 없었을 것이지만 오나나 같은 맨유 최악의 골키퍼가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 어이없다며 맞받아쳤고, 오나나는 여기에 또다시 마티치는 맨유에서 트로피를 하나도 따지 못했지만 자신은 우승을 했다며 맞받아쳤다.[11]

    저 설전 때문에 경기 내내 리옹 팬들은 오나나가 공만 잡으면 강한 야유로 화답했는데, 그것이 유리멘탈에 영향을 준 것인지 전반 25분 티아고 알마다의 바운드 된 프리킥을 무슨 귀신이라도 본 것마냥 멍을 때리다가 뒤늦게 반응해 먹히는 눈이 썩는 실수를 시전하며 경기에 찬물을 끼얹었다.[12] 심지어 후반 종료 직전 조르지 미카우타제의 슈팅 상황에서 세컨볼을 상대에거 그대로 내줘 라얀 셰르키에 극장골을 헌납했다.[13] 변명의 여지도 없는 맨유 최악의 키퍼라는 평가에 걸맞는 실수를 하며 또 다시 골키퍼 호러쇼를 선보였다.

    결국 말 그대로 쓸데없이 입을 놀린 대가를 톡톡히 치르는 망신을 당하고 말았고, 리옹은 물론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조롱을 당하며 빅 웃음을 선사했다. 맨유 팬들 입장에선 오나나를 데헤아와 비교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인데, 비록 마지막 시즌에 실수가 있긴 했지만 지금 오나나 수준까진 아니며, 어찌됐든 명실상부 맨유의 레전드 선수였고 현재 피오렌티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데 헤아는 폼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적어도 세컨볼 처리로 문제를 일으킨 적은 거의 없었고, 오나나의 사실상 유일한 장점인 발밑도 전술 탓인지 사실 그냥 발밑이 구린 것인지 거의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이후 오나나는 침묵에 빠졌고, 마티치는 이날 출전하지 않고도 승리자가 되었다. 후벵 아모림 감독은 자신이 이번 시즌 저지른 실수가 오나나보다 많다며 그를 두둔했다. 그러나 맨유 팬들은 이제 알타이 바이은드르가 부상에서 복귀했으니 적어도 컵 대회라도 다시 이전처럼 그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실제로 경기 이후 럭허스트와 휘트웰이 바인드르가 기회를 받을 수 있다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4월 14일 리그 뉴캐슬 원정에서 바이은드르에게 선발자리를 내주며 명단 제외되었다.

  • 8강 2차전 VS 올랭피크 리옹
    후벵 아모링 감독이 언급한 대로 2차전에도 선발 출전했다. 처음에는 1차전의 부진을 만회하는 상당히 괜찮은 폼을 보였다. 결정적 슈퍼세이브로 실점 위기를 막아내고 캐칭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해 내는 등 맨유의 2점차 리드에 공헌하고 있었다.

    하지만 후반 중반 수비의 미스가 있긴 했으나, 또 다시 스텝을 잘못 밟아 역동작에 걸려 톨리소의 헤딩에 반응도 못 하고 실점을 내줘 버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수비가 흔들리며 탈리아피코에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거기다 연장 전반 종료 직전 셰르키의 중거리 슛에 또 다시 예측 스텝을 잘못 밟아 반응도 못하고 골을 허용했고,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라카제트에 PK를 헌납하며 4실점을 헌납했다. 사실 4개의 실점 모두 오나나의 실책으로 인한 실점은 아니었지만, 첫 번째와 세 번째 실점에서 여전히 예측 범위에 벗어나면 몸을 날리지도 못하고 그대로 굳어버리는 패턴이 계속 반복되어 지적을 안 받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맨유가 2:4 상황에서 막판 7분 동안 3골을 터트리는 기적을 만들며 5:4로 승리하며 오나나도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덤으로 전반 10분 우가르테의 선제골이 터지자 아직 경기 초반인데도 리옹 팬들에게 도발을 시전한 것이 드러나 사람 쉽게 안 변하다며 이기고도 또 다시 조롱을 피할 수 없었다. 극적인 역전승이 터졌기에 묻혀서 망정이지 명백히 2골차로 앞서던 경기를 4골이나 먹히며 탈락 직전까지 몰린 경기였기에 만약 탈락했다면 또 다시 오나나는 개념 상실 + 무능으로 찍히기 딱 좋은 상황이었다.

  • 4강 1차전 VS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가 전반에 페널티 박스안에서 라스무스 호일룬 상대로 파울을 범한후 PK헌납과 퇴장으로 자멸하면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고 오나나 또한 크게 할일도 없던데다 선방도 4번하는등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

  • 4강 2차전 VS 아틀레틱 클루브
    전반 31분 미켈 야우레기사르의 중거리 슈팅 한번에 실점을 하였다. 하지만 그 후 빌바오가 크게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하여 딱히 활약을 보이진 않았다. 이후 맨유가 4골이나 퍼부으며 대승을 하였다.

  • 결승 VS 토트넘 홋스퍼 FC
    전반 41분 루크 쇼의 트롤링으로 브래넌 존슨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 골이 토트넘의 결승전 유일한 유효슈팅이었으며, 사실상 루크 쇼의 자책골이나 다름 없었다. 어설픈 다이빙으로 이 슈팅을 막지 못하는 바람에 끝내 팀은 준우승에 그쳤으며, 본인 또한 욕을 먹었다.

6. EFL컵

  • 8강 VS 토트넘 홋스퍼 FC
    역시나 바이은드르가 출전하며 자신은 벤치에서 쉬었으나, 이 날 바이은드르는 xG값 0.67에 4골을 실점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면서 팀은 4:3으로 패배해 탈락하면서 왜 자신이 맨유의 주전인지를 증명했다. 여담으로 바이은드르의 실책이 나올 때마다 중계 카메라가 오나나를 비추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7. FA컵

  • 64강 vs 아스날 FC
    바이은드르가 나오며 벤치에서 쉬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바이은드르가 PK와 승부차기 1회 선방을 포함해 결정적 기회를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에릭 텐하흐와 달리 후벵 아모림은 세컨드 키퍼에게 컵 대회에서 확실하게 기회를 분배하려 하는 타입이기에 향후 컵 대회 하위 라운드에서는 휴식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 16강 vs 풀럼 FC
    이 경기 역시 바이은드르의 부상으로 선발 출전했다. 실속 없는 슈팅만 난사하는 맨유와 달리 풀럼은 양보다 질을 택한 위협적인 슈팅을 여러 차례 날렸으나 전반 세트피스 1골을 제외하면 전부 틀어막는 슈퍼 세이브를 보여줬다. 이렇게 최근 부진하던 경기력을 씻어내나 했으나 아쉽게도 베른트 레노와 달리 승부차기에서 4번의 킥을 단 한번도 막지 못하며 팀의 16강 패배를 막지 못했다. 물론 활약 자체는 준수했기에 아모림과 대다수 선수들과 달리 오나나를 비판하는 여론은 적었다.

8. 시즌 총평

8.1. 전반기

그야말로 호평일색이었다. 지난 시즌의 부진했었던 전반기를 떨쳐내 뛰어난 선방 능력을 과시하였고 한동안 단독 클린시트 1위를 이어가는 등 사실상 EPL 최고의 폼이라고 봐도 될 정도였다. 이 덕분인지 프리미어 리그 유일하게 이달의 세이브 수상을 두 번이나 받아내면서 맨유 선수 중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중반기에 들어선 치명적인 실수도 종종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여전히 기복이 있다. 또한 오나나의 가장 메인 장점인 빌드업 면에서도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그나마 텐하흐의 경질 이후 본인의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는 경기도 조금은 늘어났지만 여전히 유의미한 효과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부터 잊을만하면 나오던 선방 능력의 안정감 문제가 또 나오고 있다.

8.2. 후반기

후반기에는 지난 시즌 전반기의 불안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장점이라는 빌드업은 거의 보이지 않는 건 물론 선방에서의 안정감이 아예 사라졌다. 공 흘리기, 세컨볼 실수, 빌드업 실수 등등 할 수 있는 실수란 실수는 하나씩 다 하는 수준.[14]

시즌 초반을 지나며 줄곧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도 단 한 번의 위기를 넘기지 못한 채 실점으로 연결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15]

8.3. 총평

시즌 요약을 해보자면 지난 시즌과는 정반대인 용두사미. 시즌 초반에는 뛰어난 폼을 과시하여 이달의 세이브를 2번 수상하였으며, 11라운드까지 클린시트를 무려 5회나 해내며 핵심적인 활약을 했다. 그러나 이랬던 오나나가 결국 후반기에 들어서 다시 안정감에서의 문제, 여전히 지적받는 세컨볼 처리 능력, 떨어진 빌드업 능력으로 인해 팀의 최악의 시즌에 크게 기여한 시즌이 되었다.

이번 시즌 평균 2.1 실점 xG에 대해 실제로 2.3 실점을 기록해,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였으며, 세이브율 68.4%는 PL 하위권 수준이며 ‘실수로 인한 실점(error leading to goal)’은 5회로 리그 최다 기록 중 하나였을 정도로 수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이 사실이다.

맨유에서 활약한 벤 포스터는 오나나의 활약을 두고 “맨유에서 주전 키퍼로서 증명하기에는 불충분했다.“고 혹평하였으며, 퍼거슨 감독 시절 코치를 역임한 르네 뮬레스틴은 ‘판매해야 할 선수’로 가장 먼저 오나나를 언급하며 “오나나는 상대방이 (언제든)골 넣을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며 경기를 하는 것이다.“라고 비판하였다.

맨유는 에드윈 반 데르 사르다비드 데 헤아라는 두 레전드 골키퍼를 연이어 보유하며 약 18년간 골문만큼은 걱정 없는 팀이었다.[16][17] 그만큼 현재의 골문 상황은 비교 자체가 무색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수준으로 오나나는 팀의 역사상 최악의 시즌에 영향을 준 선수로 평가될 수 있는 시즌이었다. 결국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는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여러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18]
[1] 공식 MOM은 첫 맨유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한 조슈아 지르크지다.[2] 이 PK 선방 이후로 맨유의 기세가 매우 급격하게 올랐는데, 오나나의 PK 선방 전 후의 통계 차이가 엄청나다. #[3] 이후 프리미어 리그 9월 이달의 선방에 선정 되었다.[4] 마즈라위의 머리를 맞고 굴절된 볼이었기에 골키퍼에게선 어쩔 수가 없었던 골이었다. 만약 굴절이 되지 않았다면 오나나가 막을 수도 있었던 공이었다.[5] 물론 상단 구석에 꽂히는 헤더라 막기 쉬운 상황은 아니었지만, 계속해서 본인의 예상 범위 내로 가는 슛에 움직이지도 못하는 장면이 나오니 지적을 안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6] 전임 주전 키퍼였던 데헤아가 이런 세컨볼 처리 능력이 세계최고 수준인 것을 생각하면 더욱 비교된다.[7] 이로 인해 오나나의 빌드업 능력에도 의구심을 품은 장면이기도 하였다.[8] 단순히 부진해서는 아니고, 최근 본인과 가족이 강도를 당하는 일이 있었어서 멘탈 회복의 의미도 있다.[9] 여담으로 이게 해당경기 본머스의 유일한 유효슈팅이었다.[10] 오나나를 두고 롱킥만 시키던 에릭 텐하흐가 떠나자 자신의 빌드업 능력을 원없이 과시하고 있다.[11] 하지만 마티치는 팀의 중원이 박살난 암흑기에서 죽어라 뛰어주며 팀에 헌신했고, 암흑기 전체를 통틀어도 중원에서 밥값을 한 몇 안 되는 선수였다. 마티치 이후 프레드, 맥토미니가 결국 실패하면서 맨유가 여전히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 것을 보면 당시 마티치가 팀에 얼마나 큰 존재였는지 알 수 있다. 그렇기에 감히 마티치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이 맞냐는 반응이 많다.[12] 프리킥이 예상치 못하게 흘렀고 바로 앞에서 바운드까지 되었기에 간혹 나오는 막기 어려운 볼로 생각할 수 있으나, 거의 정면으로 오는 상황이었기에 무조건 막아야 했다. 한참 늦게 반응했음에도 손에 맞고 들어갔을 정도.[13] 근거리에서의 강한 슈팅이었긴 했지만 정면으로 날아온 볼이었고 보통 그 정도 강슛이면 쳐내려고 하면 그만큼 멀리 날아가는 경우도 많은데 이걸 무리하게 캐칭하려는 시도를 하다가 말 그대로 셰르키 바로 앞에 떨어뜨려 놨다...[14] 네마냐 마티치가 맨유 역대 최악의 골키퍼라고 한 것이 절대 틀린 말이 아닌데, 파비앵 바르테즈, 팀 하워드, 로이 캐롤 등이 있었던 키퍼 암흑기 이후엔 맨유에 오나나만큼 안정감이 떨어지는 선수가 없었다. 레전드인 반데사르데헤아는 말할 필요도 없고, 아네르스 리네고르, 세르히오 로메로, 딘 헨더슨 등 서브 키퍼들조차 오나나와 비교하면 압도적인 안정감을 가졌었다.[15] 물론 루크 쇼가 수비 과정에서 팔로 공을 건드렸기에 만약 막았더라도 100% 페널티 킥이었을 것이나, 이 1실점마저도 오나나의 반사신경과 다이빙이 썩 좋지 못했다는 비판이 많았으며 데 헤아는 물론 폼이 훌륭하던 상대팀의 비카리오였으면 막았을 것이란 말이 많다.[16] 하다못해 말년의 데 헤아가 부진하던 시기에도 딘 헨더슨이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며 빈자리를 메워줬다.[17] 심지어 오나나에 밀려 1년을 강제로 쉬고, 복권 긁는 느낌으로 피오렌티나가 데려간 데 헤아는 부활하여 피오렌티나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며 오나나와 대비되고 있다. 심지어 그의 선방을 그리워하는 맨유 팬들도 많다.[18] AC 밀란의 마이크 메냥, 바르셀로나의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아스톤 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포르투의 디오구 코스타, 릴의 뤼카 슈발리에, 토리노의 바냐 밀린코비치사비치, 파르마의 스즈키 자이온 등이 보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