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1 16:44:03

안드레 무니즈

파일:MUNIZ_ANDRE_L_12-09.png
이름 안드레 무니즈 지 아귀아르
(André Muniz de Aguiar)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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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몬치스클라루스, 미나스제라이스
생년월일 1990년 2월 17일 ([age(1990-02-17)]세)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32전 24승 8패
4KO, 15SUB, 4판정
7KO, 1SUB
체격 185cm / 84kg / 198cm
링네임 Sergipano
주요 타이틀 interim Bitetti Combat 잠정 미들급 챔피언
WOCS 미들급 챔피언
기타 interim Bitetti Combat 잠정 미들급 챔피언 방어 1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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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전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2018년 8월 6일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서 테일러 존스를 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꺾고 UFC에 입성한다.

2019년 11월 16일 UFC Fight Night 164에서 UFC 데뷔전으로 안토니오 아로요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꺾는다.

2020년 9월 5일 UFC Fight Night 176에서 바토스 파빈스키를 암바로 꺾는다.

2021년 5월 15일 UFC 262에서 월클 주짓떼로인 호나우도 소우자를 무려 암바로 꺾었다. 소우자는 팔이 꺾이는 부상이 생겼으며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2021년 12월 11일 UFC 269에서 에릭 앤더스를 암바로 꺾으며 UFC 4연승에 3연속 암바승을 거둔다.

2022년 7월 22일 유라이어 홀을 꺾으면서 5연승을 쌓아 랭킹 11위에 등극한다.

2023년 2월 2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220에서 메인이벤트로 브렌던 앨런을 상대한다. 1, 2라운드 서로의 그래플링을 경계하며 소극적인 타격전을 펼쳤으며 3라운드 앨런에게 태클을 허용하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탭을 쳐 패배하면서 커리어 첫 서브미션 패배를 당한다. 그간의 그래플링 장인 이미지에 금이 가고 말았다.

2023년 7월 22일 UFC Fight Night 224에서 라이트헤비급에서 내려온 폴 크레이그를 상대한다. 1라운드는 그래플러간의 루즈한 타격 싸움으로 흘러가다 막바지에 크레이그를 잠깐 눌러놓는다. 2라운드부터 크레이그가 무니즈를 테이크다운 시키며 본격적으로 그래플링 싸움을 시작했다. 크레이그의 태클에 당하고 파운딩을 맞다가 트라이앵글 초크로 응수했지만 별 소득은 없었고 이후 무니즈가 되려 크레이그를 테이크다운 시켜 파운딩을 넣다 버팅을 하게되고 다시 스탠딩 싸움으로 이어진다. 이후 크레이그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다스 초크를 당하지만 풀어낸다. 하지만 이후 이어진 크레이그의 파운딩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TKO패를 당했다.

2023년 12월 9일 UFC Fight Night 233 에서 박준용을 상대한다. 앞선 앨런전, 크레이그전에서 그래플링으로 밀린 모습과는 다르게 1라운드에만 5번의 태클을 성공하며 그래플링이 장기인 박준용을 그래플링으로 거칠게 몰아붙였다. 하지만 라운드 막판 스윕을 허용하며 30초정도 되려 깔려서 파운딩을 맞았다. 2라운드는 4번의 태클을 성공하며 1라운드보다 더 압도적으로 박준용을 압박하고 눌러놓았다. 3라운드 초반 태클을 성공하고 초크 그립까지 잡았지만 서브미션 시키지 못해고 박준용의 반격에 엎치락 뒤치락하다 2분가량 되려 깔려서 파운딩을 맞으며 라운드를 끝냈다. 경기 결과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유효타수는 밀렸지만 총 11번의 태클을 성공하고 긴 시간 컨트롤한 것에 저지들이 점수를 준 듯하다. 이외에도 박준용이 경기 끝난뒤 숨을 거칠게 헐떡이며 굉장히 지친 모습이 판정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1] 여담으로 둘 사이의 엄청난 체격 차가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2025년 4월 26일 UFC on ESPN 66에서 이크람 알리스케로프를 상대한다. 엄청난 언더독으로 평가받으며 경기에서도 모든 태클 시도가 무위로 돌아가고 결국 1라운드 TKO패를 당한다.

2025년 10월 4일 UFC 320에서 에드먼 셰바지언을 상대한다. 둘 다 10위권대 랭커였다가 전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타격가인 셰바지언한테 타격으로 상대가 될 리 없었고 그래플링으로도 별 소득을 못보고 1라운드만에 KO패를 당한다.

에드먼 셰바지언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UFC에서 방출된다.

4. 파이팅 스타일

뛰어난 주짓수를 바탕으로 출중한 그래플링 실력을 보여 주는 그래플러다. 하위에서 클로즈드 가드로 묶다가 암바를 시도해 공간을 확보하거나 버터플라이 가드 스윕으로 띄워서 공간을 확보한다. 상위에서도 적극적인 가드 패스, 상위압박으로 상대를 압도한다. 서브미션 캐치능력이 상당한데 보통 테이크다운을 시도하거나 스크램블상황에서 길로틴 초크나 혹은 스윕이나 포지션 장악후 리어 네이키드 초크, 상대가 풀고 터틀 포지션에서 일어서면 팔 하나잡고 암바로 연계한다.

타격은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바디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다가 헤드킥으로 올리는 패턴과 펀치는 발을 먹고 투훅 콤비네이션과 작정하고 양훅을 돌리는 패턴을 갖고 있다. 큰 펀치칠때 머리를 숙여서 상대의 카운터를 회피한다. 먼 거리의 펀치는 하이가드를 활용한다.

단점은 타격 풋워크와 핸드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닌데다가 훅잡이이고 훅의 궤적이 크며 타격 셋업과 페이크의 활용도가 떨어져 상대의 카운터를 허용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바디킥을 찰때 카운터를 잘 허용한다.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좋은 편은 아니다. 테이크다운을 잘 허용하며 오펜스 레슬링에서도 싱글렉의 활용과 덧걸이의 활용이 좋으나 그 외 오펜스 레슬링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그라운드도 약점이 있는데 상위에서 잘 압박하다가 뜬금없이 스윕을 당하거나 풀 마운트를 종종 내주는 점이다. 크레이그 전에서는 테이크다운을 당한 후 사이드 마운트 포지션에서 너무나 쉽게 풀 마운트를 내주는 바람에 파운딩 피니쉬를 당했고, 박준용 전에서도 상위에서 잘 압박하다가 갑자기 스윕당하고 풀 마운트를 내주며 파운딩을 당하는 등 위험한 모습을 보였었다.

5. 여담

  • 슬하에 2명의 딸이 있다.
  • 대학에서 체육 교육학을 전공했다.

[1] 미들급 챔피언 출신인 이스라엘 아데산야도 경기가 끝난 뒤의 모습도 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경기가 끝나도 지친 기색을 내면 안된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