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일본의 다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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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안나와 엘사의 프로즌 저니 | |
| | |
| <colbgcolor=#81694f> 이름 | 안나와 엘사의 프로즌 저니 |
| 개장일 | 2024년 6월 6일 |
| 기종 | 보트 스루 다크라이드 |
| 위치 | 도쿄 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
| 제작사 | 애로우 디벨롭먼트 |
| 운행 시간 | 6분 30초 |
| 낙하 횟수 | 4회 |
| 탑승인원 | 16명 |
| 디자인 |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
| 실내 구간 | 있음 |
| 실외 구간 | 없음 |
| 운행 상태 | 정상 운행 |
1. 개요
| ▲ 탑승 영상 |
2. 특징
겨울왕국 1편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보트 다크라이드이며 홍콩 디즈니랜드와 EPCOT에 있는 겨울왕국 에버 애프터와 전체적으로 비슷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특수효과랑 조명 그리고 갑자기 4번이나 떨어지는 구간이 있다. 애니스로맥스로 얼은 안나를 표현 하거나 전체적으로 등장 인물들이 재미있게 움직이는걸 많이 볼 수 있는 편이다. 하지만 한국 관광객 입장에서는 모두 영어가 아니라 일본어로 나오기 때문에 오리지널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라 노래를 부르며 특이한 구경을 느낄 수는 있고 보트도 생각보다 길게 제작이 된 편이다. 도쿄 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에서 가장 많은 제작비를 넣게되어 일본인 방문객들에게는 인기를 가지고 있으며 도쿄 디즈니씨에서 가장 대기줄이 길고 250분이 넘을수 있으며 소어링 보다 대기가 더 길어졌다.도쿄 디즈니씨는 2001년 개장 이후 꾸준히 확장해왔으며, 2018년에는 ‘제8 테마 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 세 개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하는 대규모 확장 구역이다.
《겨울왕국》 구역은 아렌델(Arendelle) 마을을 재현하며, 메인 어트랙션으로 기획된 것이 바로 안나와 엘사의 프로즌 저니였다.
미국 EPCOT에는 2016년 개장한 Frozen Ever After라는 어트랙션이 이미 존재한다. 하지만 도쿄 디즈니씨의 프로즌 저니는 단순히 이를 복제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스토리텔링과 최신 기술을 대거 도입한 확장판에 가깝다.
Frozen Ever After는 기존 노르웨이 파빌리온의 Maelstrom 보트 라이드 리모델링 버전이며 프로즌 저니는 완전 신규 제작 어트랙션으로, 대규모 전용 쇼빌딩과 아렌델 테마존을 포함한다.
3. 스토리
어트랙션은 영화 《겨울왕국》의 주요 장면들을 재현하면서도, 단순한 요약이 아닌 ‘엘사의 마법을 받아들인 뒤 아렌델 왕국의 평화로운 시간’을 강조한다.1. 탑승 및 출발
게스트는 아렌델 부두에서 작은 보트에 탑승한다. 눈송이 장식과 따뜻한 조명이 함께하며, 마치 겨울 축제를 떠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 안나와 엘사의 어린 시절
성문 앞 장면에서 어린 안나와 엘사가 눈사람 올라프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애니매트로닉스와 홀로그램이 조합된 장면이다.
3. “Let It Go” 시퀀스
보트가 얼음 궁전으로 이동하면 엘사가 나타나 대표 장면을 재현한다. 무대 전체가 얼음과 눈으로 변하는 프로젝션 매핑과 바람 효과가 엄청난다.
4. 안나의 희생
마법에 얼어붙는 안나와, 그녀를 끌어안는 엘사의 클라이맥스 장면이 펼쳐진다.
5. 행복한 결말
아렌델 성에서 주민들이 함께 축제를 즐기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캐릭터들이 노래하며 손을 흔들고, 하늘에는 오로라와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4. 애니매트로닉스
프로즌 저니는 도쿄 디즈니 리조트 역사상 가장 정교한 어드벤스드 애니매트로닉스를 다수 도입했다. 캐릭터들의 표정, 눈동자 움직임, 머리카락과 손동작이 자연스러우며, 디즈니사에서는 “가장 사실적인 안나와 엘사를 구현했다”고 홍보했다.- 보트 라이드 시스템
• 낙하 구간: Frozen Ever After와 달리 대형 낙하는 없지만, 소규모의 짧은 낙하가 있어 스릴감을 제공한다.
• 물 효과: 실제 물보라, 안개, 조명 효과가 어우러져 몰입감을 강화한다.
- 시각효과
• 얼음이 형성되는 장면은 실제 세트와 CG효과가 겹쳐 연출한다.
• 천장 전체를 활용한 360도 프로젝션이 압도적이다.
5. 정보
• 탑승 제한: 90cm 이상 탑승 가능, 유아는 보호자 동반 필요하다.• 대기 방식: 스탠바이 패스, 프리미어 액세스 지원한다.
• 운영 언어: 일본어 대사와 노래가 주를 이루며, 일부 장면은 원곡 영어 가사를 유지한다.
6. 여담
긍정적 평가• 겨울왕국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이라고 한다.
• “Frozen Ever After의 진화판”
• “애니매트로닉스와 프로젝션의 조화가 완벽하다”
아쉬운 점
• 과도한 대기 시간: 개장 직후에는 2시간 이상 대기가 일반적이다.
• 스릴감 부족: 디즈니씨의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낙하가 적고 서정적이라 호불호 존재한다.
7. 기타
• 어트랙션 출구 근처에는 ‘아렌델 기프트샵’이 있으며, 올라프·엘사·안나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프로즌 저니는 개장 이후 일본 내 SNS에서 “#夢の世界(꿈의 세계)”라는 해시태그로 자주 언급된다.
• 향후 미국이나 다른 디즈니 리조트에 유사 버전이 건설될 가능성도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