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일본의 다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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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라푼젤의 랜턴 페스티벌 | |
| | |
| <colbgcolor=#81694f> 이름 | 라푼젤의 랜턴 페스티벌 |
| 개장일 | 2024년 6월 6일 |
| 기종 | 보트 스루 다크라이드 |
| 위치 | 도쿄 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
| 제작사 | 애로우 디벨롭먼트 |
| 운행 시간 | 5분 |
| 디자인 |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
| 탑승인원 | 16명 |
| 실내구간 | 있음 |
| 낙하 횟수 | 없음 |
| 실외 구간 | 있음 |
1. 개요
| ▲ 탑승 영상 |
2. 특징
라푼젤의 랜턴 페스티벌(Rapunzel’s Lantern Festival)은 일본 도쿄 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내 라푼젤 테마존에 위치한 보트 어트랙션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Tangled, 2010)》의 명장면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게스트는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가 함께하는 랜턴 축제의 밤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보트를 타고 라푼젤이 플린라이더와 함께 랜턴을 하늘로 날리는 장면을 구경하는 시설이다. 퀄리티는 높으나 보트 다크라이드임에도 규모가 작고 탑승시간도 짧아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2018년, 오리엔탈 랜드 컴퍼니는 도쿄 디즈니씨 확장 프로젝트로 판타지 스프링스를 발표했다.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 세 작품이 선택되었으며, 《라푼젤》 파트는 영화의 상징적인 장면인 “랜턴 페스티벌”을 메인 테마로 설정했다.
라푼젤 테마존으로 라푼젤의 탑, 성곽, 숲을 재현하고 어트랙션 외에도 음식점인 “스내글리 더클링(Snuggly Duckling)” 함께 위치하고 있다.
3. 스토리
게스트는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의 여정을 따라가며, 최종적으로 밤하늘에 가득한 랜턴을 마주한다.1. 탑승 및 출발
게스트는 작은 나무 보트에 올라 숲속 강을 따라 이동한다. 출발 구간에서는 라푼젤의 탑이 보인다.
2. 라푼젤의 탈출
창문에서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라푼젤과, 이를 타고 내려오는 플린이 등장한다.
3. 숲속 탐험
숲속 동물과 배경이 펼쳐지고,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묘사한다.
4. 스내글리 더클링 장면
술집의 도적들과 라푼젤이 어울리는 코믹한 장면이 짧게 등장한다.
5. 클라이맥스 – 랜턴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구간. 보트가 넓은 수면에 들어서면 수많은 랜턴이 하늘로 떠오른다.
• 천장, 양옆 벽, 실제 물 위에서 수백 개의 랜턴이 빛난다.
• 라푼젤과 플린의 보트가 근처에 나타나 “I See the Light” 장면이 재현된다.
6. 엔딩
하늘 가득한 랜턴이 오로라처럼 사라지고, 보트는 성 근처 선착장에 도착한다.
4. 기술
• 보트 라이드 시스템: 소규모 유속 기반 이동, 완만한 회전 구간 존재• 애니매트로닉스: 라푼젤과 플린은 최신형으로 제작되어 표정 변화와 노래 장면이 자연스럽게 구현된다.
• 랜턴 연출: 실제 LED 랜턴과 프로젝션 매핑이 결합, 3차원 공간 전체가 빛으로 채워진다.
• 음악: 영화 OST 중 “I See the Light”가 일본어/영어 혼합 버전으로 흐른다.
5. 정보
• 탑승 제한: 90cm 이상 권장, 유아는 보호자 동반 필요하다.• 대기 방식: 스탠바이 패스, 프리미어 액세스 적용한다.
• 언어: 일본어 중심, 음악은 원곡 영어가 섞여 있다.
6. 평가
긍정적 평가•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경계가 사라진 몰입감”
• “랜턴 장면은 도쿄 디즈니씨 전체에서 손꼽히는 명장면”
• “커플과 가족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어트랙션”
아쉬운 점
• 보트 이동이 느려 액션적 요소가 적다는 지적• 대기 시간 장기화: 개장 초반엔 4시간 이상 대기가 흔했다.
7. 여담
• 인근에 위치한 스내글리 더클링 레스토랑은 영화 속 선술집을 그대로 재현, 라푼젤 테마존의 시너지를 강화한다.• 굿즈 숍에서는 라푼젤의 머리 장식, 랜턴 모양 기념품, LED 조명 등이 인기 상품으로 판매된다.
‘라푼젤의 랜턴 페스티벌’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가장 낭만적인 장면을 체험형 어트랙션으로 완벽히 재현한 사례로 꼽힌다. 특히 “하늘 가득한 랜턴” 연출은 개장 이후 많은 게스트가 SNS에 공유하며 판타지 스프링스의 상징 장면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 어트랙션은 자리에 잘 앉아야 구조가 잘 보인다. 왼쪽자리에 앉으면 탑위에서 라푼젤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쉽게 올려다볼수 있고 플린 라이더와 막시무스를 가까이 볼수 있고 라푼젤의 명장면인 하이라이트 풍등이 날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다. 그리고 숨겨진 파스칼도 찻으면서 재미있게 탈수가 있다.
오른쪽에서 앉아서 보면 별로 안보이긴 한데 라푼젤이 탑을 탈출해 뛰어다니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수 있고 예븐 오리를 주점의 사람들을 가까이 볼수 있다. 어트랙션을 빨리 내릴수 있다. 하지만 자리는 캐스트로 말로 자리가 랜덤으로 바꿔지고 같이 타는사람이랑 협의를 구하고 재미있게 어트랙션을 즐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