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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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유형 | 다크라이드 |
위치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탑승인원 | 20명 |
탑승시간 | 10분 |
개장일 | 2001년 3월 31일 |
1. 개요
죠스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에서 운영되었던 다크라이드 기반의 어트랙션으로, 1975년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동명 영화 《죠스》를 테마로 제작되었다. 실제로 영화의 여러 장면을 재현한 어트랙션으로, 어두운 실내 수로를 따라 보트를 타고 이동하면서 거대한 백상아리의 공격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죠스 어트랙션은 영화 속 ‘아미티 섬(Amity Island)’ 마을을 배경으로 하며, 관객들은 마을 수로에서 출발해 상어의 습격을 받는 긴박한 상황을 재현한다. 특히 애니매트로닉 상어의 리얼한 움직임과 돌발 효과, 물 튀김과 폭발 등 다양한 연출이 어우러져 극도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실내 다크라이드로 설계되어 빛이 차단된 어두운 공간에서 이루어지며, 라이딩 동안 관객들은 음향과 시각 효과를 통해 상어가 곧 공격할 것 같은 긴장감을 체험한다. 어트랙션은 물 위를 움직이는 보트를 이용해 실제 상어와 마주친 듯한 느낌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죠스는 다크라이드 형식으로, 관객들은 물 위에 떠 있는 보트를 타고 어두운 실내 수로를 따라 이동하며 영화 속 상어와의 조우를 경험한다. 다수의 애니매트로닉 상어와 특수효과, 물 튀김, 폭발 효과 등이 어우러져 몰입감 높은 스릴을 제공한다.
원래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에 위치했으며, 이후 일본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도 운영 중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는 별도의 라이드는 없으나 스튜디오 투어 중 일부 구간에서 죠스 장면을 체험할 수 있다.
죠스 어트랙션은 다크라이드 중에서도 뛰어난 몰입감과 특수효과로 유명했으며, 특히 당시 애니매트로닉 기술과 사운드 연출 면에서 혁신적인 평가를 받았다. 영화 팬뿐만 아니라 테마파크 방문객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폐장 후에도 많은 팬들에게 추억으로 남아 있다.
2. 탑승 영상
3. 여담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죠스 라이딩’이 테마파크 역사상 가장 무서운 다크라이드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다.폐장 이후에도 팬 메이드 영상 및 디지털 복원 프로젝트가 다수 진행되며,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대표작으로 회자된다.
일본 USJ에서는 시즌 한정 이벤트와 결합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바로 앞에 있는 선장은 텐션이 엄청 높으며 말을 엄청 크게 말하며 스토리 테마에 잘 맞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