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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e503b><colcolor=#fff>시청 등급 | |
| 채널 | |
| 방영 시간 | 목요일 오후 10시 |
| 방영 기간 | 2022년 6월 2일 ~ 2022년 7월 7일 |
| 책임프로듀서(CP) | 박정규 |
| 작가 | 이성정, 이고운, 이향림, 문지은, 김세림, 김다인, 나윤주 |
| 연출 | 채현석, 이신지, 박동빈, 장우성, 이주원, 구유영, 박찬정, 이승연 |
| 출연 |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 데프콘, 정형돈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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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악역 배우들의 아카펠라 도전기. “사기, 살인, 폭력 등등 연기 인생 전과를 다 합치면 무기징역!?” 완벽한 메소드 연기로 사랑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빌런배우들이 아카펠라팀 “도레미파”를 결성했다. 겉모습은 무섭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한 악역 전문 배우들의 지옥의 하모니! 음정은 불안해도, 열정만은 끝내주는 “도레미파”의 고군분투 음악 여정이 펼쳐진다. |
2. 출연진
3. 시청률
| 회 | 날짜 | 시청률 | 게스트 |
| 1 | 2022년 6월 2일 | 2.8% | 메이트리 |
| 2 | 2022년 6월 2일 | 2.1% | 메이트리, 김보성, 시영준, 김동규, 김도현, 윤대열 |
| 3 | 2022년 6월 2일 | 1.5% | 메이트리, 아웃사이더 |
| 4 | 2022년 6월 2일 | 1.2% | 메이트리, 아웃사이더 |
| 5 | 2022년 6월 2일 | 1.5% | 메이트리, 싸이, 박준형, 개코, 황석정, 황영희, 테이, 넉살, 안창환, 딘딘, 안세하 |
| 6 | 2022년 6월 2일 | 1.8% | 메이트리, 박준형, 개코, 황석정, 황영희, 테이, 넉살, 안창환, 딘딘, 안세하 |
4. 평가
시청률이 낮았지만, 프로그램 자체의 평가는 좋은 편.많은 이들이 주목 하지 않은 주연 대신 조연배우들, 그것도 ‘악역 전문’으로만 구성해 역할 뒤에 가려졌던 이들의 반전 매력을 발굴해냈으며, 도전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진심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들의 지금까지의 성장 스토리도 담아내며 감동 역시 담아냈다.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제작진들의 작품이라“초창기 ‘무한도전’ 감성”이라며 오랜만에 보는 날것 같다는 평도 받으며, 도레미파의 넘치는 열정은 1회 연장까지 이어졌고, 신선한 기획과 멤버들의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다.
5. 여담
- 정형돈, 데프콘이 출연한 이유는 과거 무한도전때 정형돈이 당시 조연출인 채현석 PD에게 "나중에 한 번 도와줄게"라는 약속을 한 바 있는데, 과거의 의리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호평에 1회 연장이 확정되어 6부작으로 종영했다.[2]
- 아카펠라 그룹인 메이트리가 스승으로 출연해 출연진을 가르쳐 주었다.
- 2022년 6월 2일의 제작발표회에서 '김태호 키즈'로 불리는 채현석 PD가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평소 영화를 볼때 주연보다는 조연에 눈길과 관심이 갔다", "스크린 속에서 비춰지는 이분들의 모습이 강렬하고 악역을 많이 한 빌런들이라고 생각했다. 평상시 만남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돼 기획했다"는 것으로 밝혔다. 당시 기사
- 위의 기사에서도 보이듯 제작발표회에서 도레미파 멤버들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는데, 오대환은 "시청률 8%가 넘을 경우 시즌2를 준비하겠다" 했고, 던밀스는 면도, 최영우와 이중옥은 버스킹, 현봉식은 발톱에 봉숭아물 들이기(...), 김준배는 그림을 그려 시청자에게 선물, 이호철은 7kg 감량을 약속했다. 아쉽게도 악카펠라가 최고 시청률 2.8%를 찍고 종영하면서 해당 공약들은 지켜질 일이 없게 되었다.
덕분에 봉숭아물 들인 현봉식의 발톱을 보지 않아도 된다
- 4화에서 5화로 넘어가는 예고편에서 도레미파 단원들이 반항을 시작하며 메이트리의 말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갈등의 여지가 있을 거란 암시를 했는데, 5화는 커녕 마지막화인 6화까지도 해당 장면들이 나오지 않아 미회수 떡밥으로 남아버렸다.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악마의 편집이었는지(...), 혹은 정말 갈등이 있었으나 편집된 것인지는 불명. 다만, 마지막화까지 도레미파 단원과 메이트리가 사이좋게 협업하는 것을 보면 전자일 가능성이 높고 후자더라도 그리 심한 갈등은 아니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