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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6월 2일, 바아마키아를 시작으로 출시된 던전형 지역으로, 5인 파티를 전제로 하는 협동 PVE 컨텐츠이다.[1]아토락시온이라는 명칭은 고대어로 '아토르의 낙원'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전용 스토리 퀘스트가 존재하며, 검은사막 퀘스트 최초로 풀 보이스 더빙을 지원한다. 또한, 이제껏 없었던 퍼즐형 기믹의 풀이를 요구하는 등 여태까지의 검은사막의 퀘스트와는 차별점을 보여줬다. 이는 그 뒤로 나온 지역별 메인 스토리 퀘스트의 풀 더빙 지원, 그리고 퍼즐 위주의 마그누스 퀘스트 등 여러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2. 시스템
2.1. 입장법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벨리아 남서쪽의 고대인의 석실 타리브레의 문과 상호작용하여 입장할 수 있다.[2][3]2.2. 난이도
아토락시온의 난이도는 일반, 엘비아, 시즌 세 가지로 나뉜다.- 원할한 공략을 위한 능력치는 시즌, 일반, 엘비아 순으로 높아진다.
- 일반과 시즌 아토락시온의 경우 사망 패널티가 존재하지 않는다. 엘비아는 최종 우두머리 구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적용된다.
- 시즌 아토락시온은 시즌 캐릭터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2.3. 보상
- 보상은 각 지역마다 가문당 주 2회 획득 가능하다.
- 같은 지역에서 두 번째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다른 캐릭터로 클리어해야 한다.
- 시즌 아토락시온의 보상은 시즌 관련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모두 일반 난이도와 동일하다.[4]
3. 목록
3.1. 바아마키아
3.2. 시카라키아
3.3. 요루나키아
3.4. 오르제키아
[1] 스토리 진행만을 위해 추가된 1인 모드 제외[2] 개선 패치 전에는 타리브레의 눈물이라는 아이템을 직접 제작해서 사용해야 입장할 수 있었다.[3] 2023년 12월 27일 추가 개선 패치로 입장을 위한 선행 의뢰 또한 필요없게 되었다.[4] 이에, 일반 난이도보단, 클리어하기 쉬운 시즌 난이도를 선호한다.